그닥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번역스킵하겠습니당 매우 중요한 부분은 볼드처리
오타나 문법 틀린곳이 많을수도 있습니다^^;;
FINAL FANTASY VII: REMAKE, EPISODE 1 [Taped, Recorded Written Transc__ript] Interview 1
NOVEMBER 8, 2017, Hotel, Tokyo, Japan
Q: 당신은 누구고 스퀘어와 어떻게 연결되어있나?
A: 헥사드라이브라는 회사에서 일했었고 지금은 회사에서 Division 1 에서 일한다.
Q: 스퀘어에서?
A: 그렇다.
Q. 무슨일을하나?
A: 언리얼엔진4 쪽. 전엔 EPIC에서 언리얼3
Q: 좀더 자세히 말해달라
A: 안됨
Q: 오케이, 게임의 스토리에 대해서 어떤걸 기대할수있는지 물어봐도 되나?
A: 아는건 답해주겠다. 난 얘기하는걸 좋아하고, 내가 작업하는것이 좋은 작품일수록 더 얘기하고 싶어진다. 시작하자.
Q: 얼마나 진행되었나?
A:
많은 부분에서 진전이 있다. 더빙은 아직 안끝났지만. 처음 에피소드는(처음 발매되는 파트) pre-beta 수준까지 플레이 가능하다. 지금은 더 디테일하게 업그레이드하는 단계고, 내가 강정용 게임기에서 본 가장 뛰어난 비쥬얼중 하나를 자랑한다. 말 그대로 개쩐다. 거의 상호작용되는 영화수준.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 가능하고 아직 텍스쳐 작업 안한 모델들이 아직 회색으로 나오고 그런정도. 그것만 고치면 완성된 게임이다.
Q: 파트에 대해서 얘기해달라.
A:
3파트로 나오고, 몇년전만해도 2파트로 할 예정이었지만 회사는 어떤 FF보다도 완성도 있게 만들고 싶어했다. FF7이 게임의 판도를 바꾼것처럼 이번작품도 그렇게 하고 싶어했다. 이 게임이 50년후에도 회자되는 게임으로 남기고 싶어하고, 그들의 유산이 되길 원한다. 각 에피소드마다 부제가 있다. 이 게임이 스퀘어의 스타워즈다.
Q: 한 에피소드의 길이는? 어떤걸 기대할수있나?
A:
지금은 첫 에피소드 처음부터 끝가지 사이드 플레이를 안하면 50시간정도다. 무료로 제공될 추가 컨텐츠를 플레이 하지 않은 시간이고, 추가 컨텐츠는 각 에피소드의 릴리스를 기다리기 좀더 수월하게 하고 관심도를 떨어뜨리지 않게 할것이다.
Q: Wait, episodes within episodes, like what they are doing with FFXV? 에피소드 안의 에피소드? FFXV 같은?
A: 아니, 회사는 15의 내러티브와 게임플레이에 불만족하고있다. 그것이랑은 완전 다르다. 스토리가 진행되는 동안 주요 캐릭터들의 각자 시점에서 플레이 하는것을 상상하라, 터크를 포함해서. 그리고 새로운 적 세력이 있다. 그들은 모두의 적이고 엄청 멋있고 세계의 중대한 위협이 될것이다.
Q: 오픈월드인가?
A:
그렇기도하고, 아니기도하다. 월드맵은 15이 한것과 같으며, 도시, 마을, 던전에 들어갈땐 로딩이 있다. 하지만 심리스하게 들어간다. 이것때문에 언리얼4를 채택한것이다. 이 엔진으론 가능하다.
Q: 정확히 어떤 뜻이지?
A:
옛날 파판같은 월드맵은 없고, 아캄시리즈의 맵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노무라는 아캄시리즈의 팬이었고 파판 스타일로 배트맨 피겨까지 만들어서 사무실에 진열해놨다.
Q:
게임의 시작을 얘기해줄수 있나? 열차씬이 지나고 파판 로고가 쫙 나오는 우리가 모두 추억하는 그 인트로인가?
A:
아니, 첨엔 세계관을 설명하는 꽤 긴 인트로가 있다. 신라컴퍼니는 모든 권력을 손에쥐고있다. 자동차, 전철, 비행기, 군대, 약, 엔터테인먼트등 70년동안 세계의 모든 부분을 장악하고있다. 원래의 설정과는 다르게. 미드가는 더이상 제국의 수도가 아니다. 조금 옛날 도시이고 Maho에너지 위에 건설 되었으며, 미드가의 중요성은 Maho 에너지를 이용해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것에 있다. 좀더 미래적인, 지저분한 뉴욕을 생각하라. 블레이드런너같은 미래지향적은 안니지만 옛날 도시의 느낌과 새로운 테크놀러지가 섞인 그런 유니크한 도시 느낌.
게임은 알수없는 젊은 남자 캐릭터로 시작한다. 그는 아발란체의 멤버이고, 머리띠를 하고있는 여자, 마른 남성, 그리고 키작고 뚱뚱한 남자와 함께 있다. 마지막에 클라우드가 그들과 조우한다. (마호 에너지에 대한 설명). 이 게임은 예전의 파판7이지만, 제임스 카메론이나 스티븐 스필버그가 무제한의 예산으로 손을댄 느낌에, 애니메이션 클리셰같은것을 뺀, 우리가 꿈속에서만 그리던 그런 파판7이다.
Q:
믿을수가 없다. 스토리가 그정도로 디테일하게 들어가는가? 우리가 아는 파판7보다 더 디테일한거 같은데?
A: 이 세계관은 지금 현직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있다. 말그대로. 수많은 베테랑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일본인보다 외국인 리더들이 많다. 유럽, 미국에 파인우드 스투디오에서 모션캡처를 하고있다.
Q: 고소당할게 두렵지 않나?
A: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하고있는지 팩트만 얘기하면 상관없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지금은 토쿄에서 마무리하고있지만. 잡아내는것도 거의 불가능하고 어찌됐든 사람들은 얘기할것이다. 이 게임에 대한 사람들의 열정이 대단하다. 스탭들도 거의 이 게임을 하면서 자랐으며, 초코보에 탑승한 티파의 머릿결이 이쁘게 흩날리고 있는지, 파이어를 쓸때 그녀의 피부톤이 어떻게 변하는지 그런것에 엄청 신경을 쓰고있고, 그것이 실제 구현되는것을 볼때 무척 즐겁다.
Q:
다시 스토리 얘기를 할수있을까? 너무 자세히는 말고, 어떤걸 기대할수있나? 최근에 게임에 정치적인것도 없잖아 들어가있는데 그런것은 게임에 영향을 주지않나?
A:
스퀘어는 처음부터 정치적인 올바름이나 SJW(소셜 저스티스 워리어) 같은 개소리는 절대 자신들의 게임에 영향을 주지 않게 하겠다고 못박았다. 이것이 15의 스토리가 가끔 이상해진 이유중에 하나였다. 윗라인에선 시드니의 아름다운 슴가가 그분? 들의 심기를 거스를까 두려워했다. 하지만 7은 다르다. 티파의 슴가는 아직도 장엄하고 아름답다. 하지만 모든 캐릭터들이 전보다는 더 리얼한 느낌이 더해졌다.
캐릭터들이 코스플레이어처럼 보이지 않고 진짜 세계관에 살아숨쉬는 느낌을 줄수있도록 신경썼다. 이 세계가 진짜처럼 느껴지게. 바렛이 손을 잃고 체인건을 선택할때도, 그 선택이 공감간다.
모든것에 의미가 있다. 모든것이 설명된다. 클라우드가 왜 그런 거대한 검을 써야하는지도 오그라들지 않게 설명한다. Maho를 주입한 솔져들은 나무크기의 쇠까지 들수있을 정도의 괴력을 소유하고 탱크까지 박살낼수있다. 매일 maho를 주입하면 더이상 인간이 아니게되고 magitek 이 되어버린다. maho주입된 솔져들에게 개기면 X된다. 아에리스마저도 dark pheonix 장면이 있다. 왜 파판7캐릭터들이 왜 지금까지도 기억되고 새로운 세대에게 그들이 왜 위대한지 알게하기위해 노력하고 있고, 내러티브, 그리고 그래픽적으로 그들을 현실화하고잇다.
Q: .이 모든게 진짜? 얘기할때 눈에서 열정이 보인다.
A:
진짜로 진짜다. 노무라는 약빤 어린아이처럼 아이디어를 내뱉고 있다. 그를 좋아하던 싫어하던, 그의 비젼은 참 부럽다. 그가 사내에 있을때 일하는것이 즐겁고 미팅을할때 정말 좋다. 15을 만들면서 스탭들은 엄청나게 기를 빨렸다. 서로 쳐도보지도 않고 데스크에 머리를 박고 작업했다. 타바타는 4,5일 동안 회사를 비울때도 있었다. 좋은 사람들을 많이 잃었다. 그들이 회사를 실망시켰다고 생각했기때문에 그만뒀다. 하지만 지금은 분위기가 완전 다르다. 다들 웃고있으며 진행상황을 보며 행복해하고있다.
Q:
소환수 시스템, 마테리아와 시스템 메뉴에 대해 알려달라.
A:
소환수들 진짜 뼛속까지 쩐다. 너무 길고 장엄한 연출과 실용성 사이의 밸런스를 잘 잡았다. 15에서는 뭔가 특수 이벤트 같은 느낌이었지만 그건 파판의 정신이 아니지 않나? 7에서는 그들은 신이 아니고 별을 위해 싸우는 고대의 강력한 존재들이다. 어떤 소환수는 그냥 연출로만 보여지고(예를들면 알렉산더), 어떤 소환수는 제한시간내에 어느정도 직접 조작 가능하다. 다른 3명의, 가끔은 4명의 파티멤버가 잘 싸우고 있는 동안에.
이프리트, 시바같은 중요 소환수는 물론 있고, 크루세이더라는 새로운 소환수도 있다. 황금갑옷입은 기사같은 느낌인데, 소환하면 1인칭 시점으로 바뀌며 적에게 빛을 투창할수있다. 오딘은 "Zantetsuken"기술을 쓰는데 플레이어가 직접 적을 조준해서 맞혀야 하고, 데미지를 안입고 즉사한다. 다른 소환수는 얘기안하겠지만, 각각 개성이 있고, 각기 다른 조작방법이 있다. 그들의 전장의 슈퍼 웨폰이며 말그대로 조작 가능하다. 모든 파판중에서 이렇게 게임 디자인이 잘 실현된건 처음봤고, 그냥 정말로 재밌다.
Q:. 호흡좀 가다듬고, 다른것좀 물어보겠다.
A: 담배좀 피자
Q: 아에리스는 죽나?
A: 모르겠다. 에피소드1에선 완전히 플레이 가능하며, 아직 아무 나쁜일도일어나지 않았다.
Q:
어떻게 스토리에 대해서 그리 많이 알수있나? 어떤것은 엄청 디테일하게 얘기하고, 어떤것은 말을 아끼던데? 스포일러하지 않기 위함인가?
A:
그런게 아니고, 내가 돈받고 일한 부분을 맡고 일하다 보니 자연스레 알게된것이다. 언리얼엔진4쪽 말다. 게임은 부드럽게 진행되고 있다. 이토상이 진행하는 The Philosophy Project를 포함해서.
Q:
The Philosophy Project 애 대해서 더 얘기해줄수있나?
A: No.
Q: 그게 정말 파판16인가?
A: 다음 퀘스쳔 플리즈
Q:
알겠다. 각 에피소드의 사이의 발매기간은 어떻게 되나?
A:
적어도 1년. 에피소드라 말하기도 좀 그런게, 정말 에피소드 하나마다 다 풀게임이다. 다 큰 예산의 프로덕션이다. 스타워즈나 어벤져스처럼. 킹스글레이브나 스피릿위딘 같은 컨텐츠도 기대해볼수있다. 게임쪽이 아니라 자세히 얘기하긴 그렇지만. 정말 대단한 부서이다.
Q.
“FFVII Remake and timeline” 이라고 얘기할때 잠깐 머뭇거렸는데, 다른 의미가 있는건가?
A. 예리하군
Q. 자세히 얘기할수있나?
A. 곤란하지만 조금 얘기해주겠다.
A.
조심스럽긴 하지만, 쌍제이 에이브럼스의 스타트렉트릴로지가 웜홀때문에 생겨난 패럴렐 유니버스이지 않나
Q. 안다. 그영화 좋아한다.
A.
그러니까, 파판7리메이크 타임라인과 세계관의 타임라인은 다른 현실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나? (저도 잘 모르겠네요 원작이랑 패럴렐 유니버스라고 하는거 같기도 하구)
Q:
알겠다 계속하라.
A.
원작과 리메이크와 크라이시스 코어등을 연결하는 제3의 무언가가 있다
Q.. 지금까지 고맙다.
A.
또 만나자. 꼭 익명으로 해달라.
[smile]
End interview Part 1. Final Fantasy VII: Remake, Episode I
그리고 아래는며칠전에 4chan 에 올라온 유출정보고, 위에 사람이랑은 다른 사람의 인터뷰인것 같습니다. 유정게에 안올라왔던거 같아서 번역해봅니다!
PSX에 대해서 아는게 있나? 아니면 7리메이크에 대해서만 아나? 티파에 대한 정보는 언제 푸나?
모든 캐릭터 디자인은 마무리 됐고, 누구를 공개할지는 계획이 없지만 다음에 공개할 캐릭터는 아에리스다.
티파의 가슴은 살짝 너프되었다. (한숨)
파트1의 스토리는 어디까지 인가? 미드가스토리 끝까지?
The final boss of the first game is Jenova birth. That's where part 1 ends. 첫 파트의 마지막 보스는 제노바 birth. 거기서 1파트가 끝난다.
킹덤하츠3는 언제 나오나? 그게 나올때까지 기다려야하나?
킹덤하츠3는 2018년 말에 나오고 정확한 날짜는 모른다. 베테랑들이 킹덤하츠3와 7리메이크의 전투를 같이 담당하고있고, 잘 돼가고있다. 데드라인을 못맞춘적은 없다.
킹덤하츠에대해선 잘 모른다. 사무실에서 수많은 커뮤니케이션이 오고가기 때문에.
하나만 더 애기하고 가겠다.
월드맵은 파판12랑 비슷하다. 하지만 로딩화면은 많이 없고. 지역들은 부분부분 나누어져있다. 하지만 다 심리스로 만들기위해 노력하고있다. (지역으로 나뉘어진 오픈월드. 하지만 오픈월드이긴 함)
도시에 들어가면 로딩이 있다. 하지만 도시안은 심리스. 미드가를 심리스로 만드는건 정말 뿅뿅같이 어렵다. 원작보타 훨씬 크기때문에. 우리가 실패하면 로딩이 있을수도 있다. 하지만 노무라는 심리스를 고집하고 있다.
둘다 얼마나 신뢰 할수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파판 팬으로서는 흥미로운 글이었네요!
티파의 가슴은 살짝 너프되었다. (동공지진)
15구리다는걸아는걸보니 갓갬이군
Q: 다시 스토리 얘기를 할수있을까? 너무 자세히는 말고, 어떤걸 기대할수있나? 최근에 게임에 정치적인것도 없잖아 들어가있는데 그런것은 게임에 영향을 주지않나? A: 스퀘어는 처음부터 정치적인 올바름이나 SJW(소셜 저스티스 워리어) 같은 개소리는 절대 자신들의 게임에 영향을 주지 않게 하겠다고 못박았다. 이것이 15의 스토리가 가끔 이상해진 이유중에 하나였다. 윗라인에선 시드니의 아름다운 슴가가 그분? 들의 심기를 거스를까 두려워했다. 하지만 7은 다르다. 티파의 슴가는 아직도 장엄하고 아름답다. 하지만 모든 캐릭터들이 전보다는 더 리얼한 느낌이 더해졌다. 요거때문에 기대중;;
이 이야기를 시작하려면 내가 LA있을 시절부터 거슬러 올라가서...
오픈월드도 오픈월드 나름이지 별의미없는 지루한 오픈월드 할바에 일자진행이 비교도 안되게 낫지, 시간남아도는 백수라면 모르겠다
첫편 마지막 보스의 상태가? 그 놀이공원 같은곳 지난뒤에 끝이네요 그러면 어떻게 50시간이 나온다는건지;;
크라이시스 코어 사이의 내용도 들어가서 그런게 아닐까요? 리메이크니 살이 많이 붙는듯
초반엔 cc분량 넣기 어렵지 않나요? 아니면 잭스 얘기 같이 풀면서 파트2에 진상이 밝혀질즈음에 서로 교차시키는건지..
과거작 스토리를 그대로 가는게 아니라 좀더 구체적인 내용들이 추가된다는거겠죠.. 어차피 리메이크 수준이 아니라 세계관만 가져온 완전 다른 게임이 되는 느낌인데..
당연히 미드갈에서 엄청나게 디테일한 체험이 있겠죠. 일자맵으로 쭉쭉 달리는 그런식이 아니니까 충분히 나올듯.
이곳저곳 습격하는게 늘어나려나?
본편도 미드갈에서 상당한 시간을 보내죠. 거기서 더 늘리면 좀 많이 늘어질꺼같은데..
제노바 첨 만나는게 신라 빌딩 아닌가요? 하도 오래전이라 모르겠..
저두 기억이 잘 안나네용;;
보스로는 좀 더 나중 아니였나요?
쥬논에서 배타고 가다가 싸우는 보스네요
처음 샘플을 보는건 신라 건물안에 "호조박사"실험실에서 보고, 보스는 윗분들이 말씀하심
배에서 만날껄요 그전엔 클라우드 티파여행가이드할때 회상으로도 만나고
티파의 가슴은 살짝 너프되었다. (동공지진)
아니... 이럴수가 안돼...!!
시드니와 비슷하다면 전 만족하는데.
안돼... 거짓말이라고 해줘...
티파의 매력은 가슴이 아닙니다! 눈을 뜨세요!
티파는 가슴만이 아니라 허리라인과 벅지도 있으니...
좀 너프돼야지 안그럼 미국 야동 수박가슴 의젖수술한 애처럼 덜렁거리고 다님
AC수준이라면 납득합니다
파판15에 크게 대여서 나오거 평을 보고 사야 되겠네...
에피소드1편의 메인퀘만 해도 50시간이라는데 대체 볼륨이 어떻게 되는거지 ㄷㄷ
메인스토리에 자잘자잘하게 살을 붙이지 않았을까요?
파판 15도 그렇게 만드는데 기대를 하면 바보지
타바타랑 노무라를 비교하면 안됨 노무라가 이것저것 구설수야 많은 인물이지만 어쨋든 내놓은 작품들은 하나같이 완성도가 높음 잘 안내놔서 문제지
아니...리메이크가 아니라 평행세계나 다른 타임라인이라고 하는것 같은데...?
예전 E3 첫 공개 당시에 시나리오 라이터까지 공개한거 보면 무언가 설정이나 스토리라인에 변화를 주는것 만큼은 확실한거 같네요
에어리스를 살리기 위한 장치일수도
그리고 기대는 배신당한다
에어리스가 죽어야 스토리가 진행될텐데요?
에어리스가 안죽으면 클라우드의 마지막 필살기를 못배운다던가... 분기가 있을것으로 예상은 되네요. 만약 살린다면..
아 내용 누설이라 말을 할수 없는데,스토리상 죽어야되는 인물입니다..
필살기는 배우는게 아닌 사는거였습니다..
그러니까.. 그 필살기 구입이 안된다던가... 내용은 알고 있는데 스토리를 꼬려면 못꼴것도 없다는 소리였습니다.
솔직히 에어리스가 안 죽으면 스토리 완성도가 떨어질 수도 있을 듯한데. 에어리스가 죽음으로써 클라우드가 처음으로 눈물을 보이고 세피로스에 대한 증오심을 더 불태우게 되는 게 원작의 하이라이튼데. 특히 엔딩에서 지구와 하나가 된 에어리스가 라이프스트림을 조종해서 메테오를 막아내는 연출은 대체 어떻게....
1회차는 무조건 에어리스가 죽고, 2회차 플레이에서는 살리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드래곤 나이트4 때처럼 2회차 플레이 자체가 주인공이 기억을 갖은 채로 과거로 돌아가는 상황이라던지..+_+
뭔가 월드 오브 파이널판타지 노멀엔딩과 진엔딩 생각도...
그부분은 작가가 알아서 하겠죠 ㅋㅋ 에어리스가 스토리의 하이라이트는 맞는데 그래도 고생해서 키운 캐릭터가 사라지는게 슬퍼서 해본 얘기였습니다 ㅠㅠ
파이널 판타지 7 원본의 버그처럼 플레이는 가능하되 스토리에서만 사라지게 하면 안 되나? 길티기어 시리즈에서 오래전에 죽은 클리프 앤더슨을 서비스격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넣어준 것처럼.
엇 라이프스트림이 에어리스가 조정을 하는거였나요? 그냥 에어리스의 마지막 염원에 별이 답해준다는 듯한 그런 추상적인 느낌이였는데.... 에어리스가 조정하는 느낌까진 아니였던것으로 ....
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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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마리오
이 이야기를 시작하려면 내가 LA있을 시절부터 거슬러 올라가서...
RogueMaster
Q: 그...그만....ㅠㅠ
개인적으로 노무라를 좋아하진 않는대, 리더로서는 능력이 있나 보내요. 빨리 조금이라도 정보가 더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세대에서 마무리는 힘들듯 한데 기분이...
통칭 노무라 스타일의 케릭터 디자인엔 호불호가 있지만 디버깅으로 입사해서 일러스트레이터... 그리구 킹덤하츠 시리즈로 디렉터 까지 오른 사람이니 실력하나는 출중하죠.
노무라 실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죠
마황 에너지는 maho가 아니라 mako일텐데...?
오리지날 판이 cg 이미지에 폴리곤캐릭만 돌아다니던걸 생각하면 그 배경들이 다 3d로 만들어진다는건데 돌아다닐때 볼륨은 확실히 원판보다 커질듯
초코보에 탑승한 티파의 머릿결이 이쁘게 흩날리고 있는지, 파이어를 쓸때 그녀의 피부톤이 어떻게 변하는지 그런것에 엄청 신경을 쓰고있고, 그것이 실제 구현되는것을 볼때 무척 즐겁다. 음, 핵심적인 부분들을 잘 구현하고 있다니 필구해야겠군요. 어쨌든 사겠지만.
후반 소환수나 고급 마법은 파트1에선 못구할수도 있는건지.. 아니면 다 볼수있는데 파트2 파트3 에서 그 연출이 새롭게 되는건지..
못하는거죠. 딱 닷핵같이 나뉘는거 같네요
뜬금없이 필로소피 프로젝트가 터지네요ㅋㅋ 영상으로 끝인줄 알았는데ㅋㅋ
그 여자 주인공이랑 총쏘고 종교 같은게 나오는 영상 말하는 건가요?
예
그거 예전부터 파판15라는 소리도 있었고 아마 그정도 그래픽으로 차세대기 런칭용으로 준비중인듯하네요.ㅎ
하 이런거 믿으면 안되는데... 기대되는건 어쩔수없네요 그리고 제발 오픈월드 하지마라 파판15꼴 난다
파판15 오픈월드가 더재밌었는데요? 일자가 더 노잼이엿음;;
15의 오픈월드가 꿀잼이냐는 둘째치고 15를 일자딘행으로 만들었으면 훨씬 재미없엇을 거란건 사실일 것 같네요. 애초에 일자였으면 이런 스토리가 아니었을 것 같긴 한데.
파판매니아01
오픈월드도 오픈월드 나름이지 별의미없는 지루한 오픈월드 할바에 일자진행이 비교도 안되게 낫지, 시간남아도는 백수라면 모르겠다
스토리가 개 문제인가요?? 한정판 구매해놓고 아직도 게임 플레이 안하고 있습니다...(모든 업데이트 다 끝날때까지..) PRO 기기에 SSD 장착 시켰는데;;;
오픈월드가 문제가 아니라, 그 오픈월드 가지고 엉성하게 규모에 비해 빈약하게 만드니까 문제죠. 심지어 말로만 오픈월드지, 보이지 않는 벽 투성이거나 이걸 왜 벽으로? 그냥 장식인 산만 만들고 때우고 등 지역을 제데로 못 즐기는 게 투성이
파판15는 오픈월드땜에 망한게 아닌듯. 그나마 파판15에서 괜찮다싶은부분이 오픈월드 부분이고 후반 일직선진행에서 스토리 붕괴에 뺑뺑이에. 아주 망쳤죠. 오픈월드는 사이드퀘스트가 좀 구린걸 빼곤 괜찮은편.
스토리 구멍난걸 DLC로 채워 넣고 있죠 SQEX = 파판 같은 이름값이 있어서 파판14 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기를 쓰고 성공 시키려고 하죠
12처럼만 해주면 만세입니다
글로 따지면 주연들 말고도 조연들의 이야기나 스토리가 추가가 있나보네요.. 바렛 총 끼워진 이유 같은게 있는거 보니깐... 크라이스코어 얘기까지 나온거 보면 과거회상 같은게 더 추가되어서 시간대가 다르다고 하는건가..
그건 메인스토리 도중에도 나오지 않나요? 바렛 친구 만나면서
원작도 다인과 회상씬에서 총끼우게된 사연이 나옵니다.
나와 봐야 알겠지만, 인터뷰 내용으로만 봐서는 기대되네요
너무 자화자찬하니 오히려 불안해짐 이렇게 이빨털고 15급으로 나오면 더이상 스퀘어에 미래는 없을듯
15구리다는걸아는걸보니 갓갬이군
여러분 메타81점은 구린 게임입니다. 왜냐면 그냥 구리거든요.ㅋㅋ
파판15의 문제는 게임이 구리다기 보단..뭔가 대학생의 몸을 가진 유치원생 같은 느낌입니다. 생각 좀 해봤으면 그렇게 안했을텐데..라는 느낌...예를 들면 패치전엔 차가 길로만 다닌다던지..(전철인줄..) 스토리텔링도 문제고.. 충분히 잘만든게임으로 갈수 있는걸 스스로 너무 많은 ㅁㅁ짓들을 한 게임...
지금쯤 나왔으면 메타 90점의 갓겜으로 나왔을텐데 아쉽죠.
일단 이것만 읽었을때 기대치는 파판7리메이크 발표를 본 내 기대치와 얼추 비슷하다. 노무라가 약빤 초딩마냥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는 데서 왠지 믿음이 간다(?)
너무 정보를 안푼다해서 걱정하지말고 기대하라고 일부러 인터뷰한건가? 뭐 어차피 모든게임은 출시되고 평을 본다음에 사도 안늦음
올해가 파판 7 탄생 20주년인데 제작 일정상 당연히 불가능할테고... 내년 하반기라도 좋으니 멋진 퀼리티로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그놈의 추억이란게 뭔지 참...
잠시만 티파 하트는 사이즈 너프겠지? 갑자기 급 우울해지네...
와! 글만봐도 흥분된다! ..일단 담배좀 피자...
Q: 다시 스토리 얘기를 할수있을까? 너무 자세히는 말고, 어떤걸 기대할수있나? 최근에 게임에 정치적인것도 없잖아 들어가있는데 그런것은 게임에 영향을 주지않나? A: 스퀘어는 처음부터 정치적인 올바름이나 SJW(소셜 저스티스 워리어) 같은 개소리는 절대 자신들의 게임에 영향을 주지 않게 하겠다고 못박았다. 이것이 15의 스토리가 가끔 이상해진 이유중에 하나였다. 윗라인에선 시드니의 아름다운 슴가가 그분? 들의 심기를 거스를까 두려워했다. 하지만 7은 다르다. 티파의 슴가는 아직도 장엄하고 아름답다. 하지만 모든 캐릭터들이 전보다는 더 리얼한 느낌이 더해졌다. 요거때문에 기대중;;
"장엄하다"라는 표현까지...
스토리가 디테일해지면서 볼륨이 엄청 늘어나나보네요. cc등도 이어지는 이벤트라던가 장치등이 추가되는걸까요.
회사는 15의 내러티브와 게임플레이에 불만족하고있다. 그것이랑은 완전 다르다. 왤케 못믿겠지...
대외적으로는 상품 팔아야하니 당연히 잘만든 게임이다 라는 식으로 미사여구 붙여서 이야기 하는거죠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사실 불만이 많다 이런 뜻인듯
에어리스 살려줘라
완성도 있게 내고 싶으면 완전히 통합된 게임으로 발매해야지 3조각 나눠 팔기는 뭔 개소리냐
저 인터뷰가 사실이고 각 에피가 풀 사이즈급이면 님은 최소 2020년까지 기다리셔야됨. 그러면 또 안 나온다고 욕하겠지? 게임만 잘 나오면 3조각이든 뭐든 상관없음. 왜냐? 풀사이즈니까 어차피.
파판 15를 생각해보면 3조각 나눠팔고 각각 퀄리티를 다듬는게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두 번째 맵부터는 너무 급조한 티가 확 나던데.
15한테 맞은 통수가 아직도 얼얼해서 트레일러나 썰로 섣불리 기대감 가지지 않기로함
만약 거짓이라면 저 사람은 정말...세계 최고의 디테일한 허풍쟁이겠네요..
일단 사긴 사겠지만.. 인터뷰내용으로는 설레이는데.. 과연.. 15,13탄처럼 실망주면 진짜.. 파판은 끝이야.... 인터뷰가 사실이길..
너무 기대되게 왜이래...이쯤되면 유출을 가장한 홍보가 아닌가 싶을 정도...
50시간부터 개뻥이고만.. 몬스터 노가다만 없다면 그냥 파판 16을 만들지 뭐더러 리메이크 까지해가며.. ff7 고전의 느낌향수을 완전이 없애버릴려고하지?
요즘애들은 "ff7 고전의 느낌향수"를 모르니까요. 요즘애들은 나한번 공격하고 적한번 공격하고. 이 시스템 자체를 이해 못하더군요. 왜 내가 쟤가 공격할때 기다려야하지? 라고 하던데
정작 그런얘들 격겜은 싫어함
동인녀가 작품 망치는 일은 다신 없어야 할텐데 ㅠㅠ
스퀘어는 처음부터 정치적인 올바름이나 SJW(소셜 저스티스 워리어) 같은 개소리는 절대 자신들의 게임에 영향을 주지 않게 하겠다고 못박았다. 이것이 15의 스토리가 가끔 이상해진 이유중에 하나였다. 윗라인에선 시드니의 아름다운 슴가가 그분? 들의 심기를 거스를까 두려워했다. 하지만 7은 다르다. 티파의 슴가는 아직도 장엄하고 아름답다. 하지만 모든 캐릭터들이 전보다는 더 리얼한 느낌이 더해졌다. 캬 좋다!!!!!!!!!!!!!!
하지만 7은 다르다. 티파의 슴가는 아직도 장엄하고 아름답다. 하지만 모든 캐릭터들이 전보다는 더 리얼한 느낌이 더해졌다.
티파의 가슴이 너프되었다 잖아요...ㅠ.ㅠ;;
티파 너무 컷어 좀 작아져도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