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몬스터 헌터: 월드' 콘솔 시장 장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229&oid=031&aid=0000438354
거침없는 '몬스터 헌터: 월드' 콘솔 시장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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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월드는 진짜 토끼공듀가 아니라 컨텐츠가 부족한게 멀티겜인데 엔드 컨텐츠가 똑같은거 네마리 잡는거면 충분히 컨텐츠 부족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이런 말 하면 토끼공듀 취급당함
이 게임의 단점은 엔드컨텐츠임 헌랭 100찍을동안 고룡 4마리만 주구장창 잡으면서 원하는 장신구의 반도 못 얻음. 제작진은 ㄹㅇ 반성해야함
맞는 말임.. 솔직히 엔드 컨텐츠를 어떻게든 늘려먹으려고 드랍률로 조절함 ㅡㅡ 엔딩보고 잡을 수 있는 몹은 다양하지만 막상 실속있는 녀석들은 몇 안되고, 그 마저도 드랍률이 처참함
내가 게임을 너무 천천히 즐기는건가 몬스터 하나하나씩 패턴 파악하면서 템 맞추고 다음 몬스터 잡고 하니까 엔드컨텐츠는 아직 꿈도 못 꾸겠던데 거기에 더해서 이 무기도 쓰고 싶고 저 무기도 연습하고 싶다는 생각에 그때그때 다른 무기들까지 맞추면서 바꿔가면서 하려니까 플탐이 너무 늘어남. 아마 토기공듀라고 말하는 분들은 기존에 몬헌을 즐길대로 즐기면서 무기를 어떻게 쓰는지에 대해 숙지하고 있고 몬스터 역시 기존의 몬스터가 또 등장하는 거라면 패턴 공부 역시 더 수월하게 잡아가면서 빠르게 마지막까지 달린다음에 뭐 좀 해보려고 하니까 할게 없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음. 엔드컨텐츠가 부족하다는 거 자체를 쉴드치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몬헌이 할게 없는 반쪽짜리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할게 너무 많음. 오히려 너무 배울게 많고 알아야 할게 많은지라 손이 안 갈 지경.
솔직히 헌랭 좀 올리면 다른 잡을놈들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역전이라는 이름달고 데미지만 올려서 재탕함
왜 인기 있는지는 처음으로 해본 저도 알겠더군요
저도 너무 푹 빠져서 하고 있네요 평도 해외 분위기도 판매량도 몬헌 월드가 몬헌 시리즈 중 역대급인 이유가 있더라구요
김치들은 컨텐츠 없다고 난리죠.
플스 몬헌과 닌텐도의 젤다.... 한국 진출 콘솔들이 기종별로 다 장악해서 상반기는 게임 가뭄은 없겠네요.
나중에는 피케이도 업데이트 되면잼나겠다ㅋㅋ
아 네. . . . .. .
ㄹㅇ다크소울처럼 몬스터잡는데 난입해서 죽이면 꿀잼인데
바젤기우스 : 인정하고 또 인정합니다
PKP? 총 아님? PVP겠죠;;
Pkp가아니라 pk라고 써있는데요 ;;
ㅈㅅ;
내가 몬스터 조정하는거면 재미나겠다
이볼브라는 게임이있어요
베타때 실망했습니다. 오늘 40시간 넘겼습니다.
베타때 실망해서 65시간뿐이 안했습니다. 물론 엔딩은 아직 못봤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LL110
헌랭도 110 플탐도 110시간이란건가요?
플탐이 110시간요
이 게임의 단점은 엔드컨텐츠임 헌랭 100찍을동안 고룡 4마리만 주구장창 잡으면서 원하는 장신구의 반도 못 얻음. 제작진은 ㄹㅇ 반성해야함
이 댓글도 각잡고 반성 좀 하길
80랭까지 공격주만 주구장창나옴
그런 요소조차도 없으면서 몹 수는 적었던 트라이때는 대체...
ㅎㅎ
또로롱
근데 월드는 진짜 토끼공듀가 아니라 컨텐츠가 부족한게 멀티겜인데 엔드 컨텐츠가 똑같은거 네마리 잡는거면 충분히 컨텐츠 부족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이런 말 하면 토끼공듀 취급당함
루리웹-7024042992
맞는 말임.. 솔직히 엔드 컨텐츠를 어떻게든 늘려먹으려고 드랍률로 조절함 ㅡㅡ 엔딩보고 잡을 수 있는 몹은 다양하지만 막상 실속있는 녀석들은 몇 안되고, 그 마저도 드랍률이 처참함
지금 이벤트인 도도도 3형제에서 그나마 장식주 퍼주니깐 그걸로 파밍하세요
루리웹-7024042992
솔직히 헌랭 좀 올리면 다른 잡을놈들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역전이라는 이름달고 데미지만 올려서 재탕함
분명 재밌는 게임이긴 하지만 엔드 컨텐츠가 너무 부족하고 같은 몹을 하위 상위 역전 그리고 나중에 G급도 나올거라고 보고 있던데 같은 몹으로 몇번을 재탕하는거임...
몹 수가 너무 적어요.. 아무리 G급이 아니라지만 전작이 70종이 넘는데 이번엔 절반도 안되는 30종이니.. DLC로 추가한다 해도 많이 나올 것 같지도 않고 그로 인해 장비도 적고 컨텐츠가 너무 적네요.가볍게 즐기고 끝내려는 신규 유저들은 좋을지 모르겠으나 기존부터 해오던 유저들은 이미 할거 다 하고 더이상 할게 없으니
피시 온라인 게임처럼 완전한 멀티 게임도 아니고 싱글+멀티 혼재 되어 있는 패키지 게임인데 대체 얼만큼의 플탐과 컨텐츠를 바라는건지.역전 고룡 노가다 하기 전까지 퀘스트들만 제대로 다 클리어하고 멀티 가끔하고만 해도 경우에 따라 백시간도 훌쩍 넘기는데.게임 자체가 사냥만 해서 지루하다면 이해하겠는데 충분한 플레이 타임을 보장하는 엔딩 후의 컨텐츠가 부실하다고 까는 건 좀..게다가 앞으로 무료 dlc도 추가된다고 하구요.
나올꺼 다 나오는데 100찍어본거 맞으신지
이건 환경상 세미 온라인 게임 구조가 된거지 게임 컨텐츠 자체는 온라인게임에 한없이 가깝죠. 없다시피한 스토리, 뭐 가져와 뭐 잡아 내용 하나 없는 퀘스트로 양만 잔뜩 불려 장비 강화하는 목적 하나로 거듭 플레이하는. 그런 게임이 엔드 컨텐츠 부족이면 문제가 있는겁니다. 이런 맹목적인 쉴드가 안티를 만들죠.
문제는 전작 대비 몹이 적어서 그런거져... 근데 이게 요즘 캡콤의 기본 패시브라서...... 답이 안나옴... ㅋㅋㅋㅋ
그 충분한 플레이 타임이 결국 역전고룡 4마리 잡으면서 장신주 파밍하는게 장기적 컨텐츠 요소가 되어버린다는게 단점입니다. 솔직히 다른 몹들은 보옥같이 특정 아이템이 잘 안나와서 그거때문에 반복 사냥하는거고요. 결국 드랍률 조정을 통한 컨텐츠 유지인데 이렇게 플레이 타임을 보장한다고 그게 탄탄한 컨텐츠가 되는건 아니라고 봐요.
위에분들과 보는쪽이 다르게두고 계셔요. 위에 두분은 몹에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거예요. 플레이타임이 길다고 해서 컨텐츠가 부족하지 읺다는건 아니니까요. 게다가 전작부터 즐겼던분들에겐 몹에대한 아쉬움은 나올수밖에없죠. 아종으로 다른레벨로 즐길수있다하지만 어찌되었건 종자체는 같은거니 같은 몹으로밖에 보일소지도 충분히있고요.
정말 많은거 안바라고 하다못해 고룡 5마리만 잡게 되는 이 이상한 구조만 어떻게 해줬으면 하는데.. 역전 개체 다 만들어두고 보상을 역전 고룡에 몰아놔서 고룡 5마리 외에 다른 놈들을 잡을 이유가 거의 없어요..
이게 만약 시리즈 첫 작품이였다면 이렇게까지 아쉬움을 토로하진 않았을겁니다. 근데 몬헌이 지금 이게 시리즈 몇번째 작품인가요.. 이렇게 장기적으로 끌고 온 작품에서 이 정도의 볼륨은 부실하다고 봐요. 메인 시리즈만 해도 몬스터 헌터 몬스터 헌터 G 몬스터 헌터 포터블 몬스터 헌터 도스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 몬스터 헌터 트라이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 몬스터 헌터 트라이 G 몬스터 헌터 4 몬스터 헌터 4G 몬스터 헌터 크로스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 몬스터 헌터 월드 이렇게 나온데다가 그 외에 스핀오프 작이나 온라인, 휴대기와 아케이드등 다양한 파생작도 나왔었고요.
애초에 그래픽 업글하고 겜 진행방식에 큰변화를 준거라 성공할지는 미지수였으니 캡콤입장에서도 무리수 안둔거죠. 그래픽 업글덕에 한번에 많이 뽑아낼수도 없었을거고. 비슷하게 트라이때도 같은 상황...아니 지금보다 처참했죠
솔직히 파밍 구조가 지나치게 몰려있는 감이 있죠. 저랭때는 그래도 장비 맞추느라 이놈 저놈 잡게 되는데 그것도 잠깐이고 역전고룡 잡을때 되면 그거만 주구장창 때려잡게 되니까요.
이미 대성공했으니 G나올때 엄청난 분량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요즘 캡콤이 그런게 심해요. 크게 투자를 해서 대성공을 노리기 보다는 어느정도만 투자해서 성공하면 좋고, 실패해도 손해가 적고 식으로요. 바이오 하자드7도 그리 많은 예산이 들어간 작품이 아니였죠.
캡콤만 그렇다기보단 개발비용이 커진 이례로 게임사 대부분이 큰 모험을 꺼리게되었죠. 전 이번작 볼륨 작을줄 알았습니다. 기존작들이야 보증된 팬층덕에 마구 분량도 늘리고 그래픽도 재탕이라 힘이 덜 들어갔지만 이번엔 다르니까요. 이건 그냥 자원에 대한 문제라 캡콤 고유의 문제가 아닌듯
저번주 찍은건데 저번주에도 역전고룡하고 20은 더올렸으니 이걸로 인증 난 그냥 저냥 할만하다봄 커스텀 하는맛에 하는겜에 장비가 좀 적고 장식주가 랜덤인게 좀 안좋은데 어짜피 G에 완성되는게임에 커스텀강화있고 바뀐 스킬시스템으로 생각보다 커스텀 잘나옴 바뀐시스템에 의해 주요 장식주가 엉청좋아져서 몆몆장식주떳을때 희열도 있고 일반인은 아직 엔딩도 못봤거나 이제 엔딩보는데 일주일도안되 역전고룡 파밍하고 컨텐츠없다는놈들은 토끼겅듀소리 들으며 무시당해도 인정할만하다봄
계속 업데이트 나올거고 DLC도 계획된게 이미 있는데 이게 뭔 dog 소리지? 게임 하나 사서 아주 죽을때까지 평생 할 기세보소.
제가 볼 때는 님들 토끼겅듀가 맞는 것 같습니다. 잠은 좀 주무시면서 게임하시나요?
캡콤이 크게 투자를 안하는거면 요즘 일본게임회사들중에 크게 투자하는 회사가 뭐가 있는지..
그러길래 적당히 해야죠... 저 또한 오랜만에 게임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상위 진입했는데... 그 정도 하셨으면 충분히 즐기신거같으니 좀 쉬셔요 토끼공쥬님.
나는 이제 헌랭 5찍고 있는데 당최 저 랭크는 하루에 몇 시간을 해야 도달하는거야????
난 어제 상위 진입해서 제 눈에는 님들이 이렇게 보임 ㅎㅎ
혼자서만 하다가 온라인 트로피떄문에 하기 싫은거 억지로 억지로 100판만하고 관두고 다시 솔플로만 400판 넘게 했는대 어쨰서 온라인 게임에 가깝다는 소리가 나오는지 모르겠음. 컨텐츠가 부족이라는대 별내용없는 스토리라도 싱글 꺠면 30시간은 되는대 충분한 거 아님?
일본게임중에 예산 많이 들어간 작품이 파판말고 딱히 뭐가 있는지? 그리고 몬헌정도의 컨텐츠면 적절하다고 봐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일반적인 플포 게임중에 적어도 50시간 이상은 재미를 느끼게 보장된게임이 몇개나 있는지 생각해보면 될듯
맞는 말인데 존나 욕먹네 ㅋㅋ 암튼 몬빠들..ㅉㅉ
그래도 소울시리즈만큼 불타오르지는 않음.
플포 프로 화이트 사고싶다
84시간입니다.
이제 유료든 무료든 몬스터좀 더 만들어종
필드 본부 오갈때 로딩이 좀 거슬리지만 재밌음
메타 91점이고 뭐고 600만장이고 뭐고 장악이고 뭐고 몹좀 종류별로 한마리씩내놔라!!!! 설산맵은 또 어디다 팔아먹고 없냐 설산맵도 내놔라!!!
여러분 이거 재미없지만 내가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게임이 나를 조종하는겁니다. 담을 안 자게 됩니다.
30마리밖에 없어서 좀 그럼 G급 나와야 인생게임 될 듯.
몬헌에 엔드 컨텐츠라는게 있었나? 엔드는 항상 방어구 만들고 무기별로 만들거나 무기별 방어구 커스텀 셋팅하고 그런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전작 길드퀘스트로 무기파밍 월드 역전개체로 장식주파밍
저도 그렇게 즐기는 쪽이지만 이번 월드가 많은 부분 개선해서 글로벌 히트작으로 거듭난만큼 위에서 아쉬운 부분 지적한 분들이 요구하는 것들을 제작진들이 수용했으면 좋겠네요
30마리가 많은 것은 절대 아니지만 그렇다고 볼륨 고자될 정도로 부족하다고 생각은 안하는데 최종적으로 잡게 되는게 역전고룡 4마리 뿐이라는게 문제임. 역전객체 자체는 딱히 나쁘다는 생각 안하지만 고룡 말고는 잡을 필요가 없게 해둔게 나쁨.
30마리가 골고루 엮이는게 아니라 말씀하신대로 30마리중 대부분은 거쳐가는 잠시 잡는 용도고 장기적 파밍 요소는 결국 고룡에만 때려박은게 많이 아쉽죠. 솔직히 말해서 역전 달고 나온 대부분의 몹들 별로 의미없어요. 역전 방어구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 장신주 파밍을 위해 고룡노가다로 향하게 되죠.
최종은 역전고룡도 아닌 용옥파밍인데 커스텀 강화때매 장식주 파밍보다 용옥파밍을 더하게됨
근데 용옥은 역개라고 더 잘나오는 것도 아니니 그냥 일반 조사퀘로 잡으면 되잖아요.
일반상위조사퀘로 잡으면되는데 장비 맞추는데도 많이들어가고 커스텀강화하면 그게 방어구 하나당 하나꼴로 더들어가 끝도 없이 파밍해야되요
플탐 130시간인대 아직 헌랭 15임..난 도대체 뭘 하고 있던걸까 더군다나 아직 엔딩도 못봄..발하자드 잡고 노가다만 하는중;;;
헌랭은 저도 주말에 14였는데 지금 40임 엔딩만 보면 쭉 오르는듯
헌랭은 엔딩.. 해금 퀘들 두 깨시면 70정도로 오르실듯
100시간 돌파했습니다 미췬 게임이네요..재밌습니다 앞으로 무료 업뎃도 많으니 기대해도 좋을것같네요
내가 게임을 너무 천천히 즐기는건가 몬스터 하나하나씩 패턴 파악하면서 템 맞추고 다음 몬스터 잡고 하니까 엔드컨텐츠는 아직 꿈도 못 꾸겠던데 거기에 더해서 이 무기도 쓰고 싶고 저 무기도 연습하고 싶다는 생각에 그때그때 다른 무기들까지 맞추면서 바꿔가면서 하려니까 플탐이 너무 늘어남. 아마 토기공듀라고 말하는 분들은 기존에 몬헌을 즐길대로 즐기면서 무기를 어떻게 쓰는지에 대해 숙지하고 있고 몬스터 역시 기존의 몬스터가 또 등장하는 거라면 패턴 공부 역시 더 수월하게 잡아가면서 빠르게 마지막까지 달린다음에 뭐 좀 해보려고 하니까 할게 없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음. 엔드컨텐츠가 부족하다는 거 자체를 쉴드치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몬헌이 할게 없는 반쪽짜리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할게 너무 많음. 오히려 너무 배울게 많고 알아야 할게 많은지라 손이 안 갈 지경.
아마 확장팩이나 dlc같은 걸로 게임 수명을 더 늘어나길 바라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방법일듯.
이거밖에 없나라기보다 너무 재미있는데 다른것도 즐기고 싶어 빨리나와라 이런 마음들이신거 같아요. 게다가 적다고 느껴지는이유가 다들 비슷한게 고룡에 몰빵하게 되는 상황이 더 그렇게 만드는거 같아요.
회사 다녀와서 열심히 해도 이제 랭크 5 찍고 있는데 벌써 다 클리어 하고 역전도 파밍 했다니 ㅎㄷㄷ
브레이브님 말이 딱 맞습니다.. 이번 월드를 해보면 기본적인 틀이나 몬스터들 패턴이나 그나물에 그 밥이고 무기들 응용방법 역시 그나물에 그밥.. 추가된게 조금씩 있는데 그거야 기존작 한 사람들한테는 그닥 숙달되는데 시간 많이 걸리는것도 아니고.. 새롭지 않기 때문에 기존 유저한테는 컨테츠 소모 속도가 압도적으로 빠릅니다.. 솔직히 신규유저가 몬헌을 한다면 플탐이 장난 아닐겁니다..할게 너무 많고 배우는데 시간도 걸리고.. 근데 기존 유저 입장에서 몬스터 숫자가 적네요...ㅎㅎ g급이 필요합니다..ㅎㅎ
저도 몬헌 첨하는데, 너무너무 할게 많아서 겁날 정도더라구요..ㄷㄷ
몹이나 맵추가 무료dlc 열심히 내주고 1년쯤 후에 G급 유료dlc로 한번 내주면 갓겜 인정함 일정시간 재미는 확실히 보장하지만 고인물들을 위한 엔드컨텐츠는 이전작들에 비해 좀 부족한게 맞는거 같아요
장식주 파밍 개토나옴 ㄹㅇ..
psp 몬헌 포터블로 입문 해서 1800시간, 세컨드 500시간 정도 하고나서 세컨 g 나온건 또 같은거 처음부터 반복하는 느낌이 들어 그만두고 여태 몬헌 안하다가 월드로 다시 복귀했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고 있습니다. 거의 10년전고 많이 다르긴 해도 몬헌은 몬런이더라구요. 리오레우스 보자마자 너무 반가워서 섬광 던지고 꼬리부터 잘라버림.. ^^; 전 이제 막 상위 들어갔는데 친구도 나중가면 고룡 뺑뺑이만 돈다 그래서 그냥 천천히 잡퀘 하면서 경치 구경이나 하고 놀고 있네요.
근데 몬스터 볼륨이 작은건 사실임 수속무기를 만들수 있는 몹이 쥬라 한마리 밖에 없기도 하고 갑각종과 아수종은 아예 없으니
할거 없다는분들 플탐이 얼만지 궁금하네요 6만원 주고 겜사서 100시간만 해도 뽕을 뽑은거아닌가
플레이타임이 길다고 컨텐츠가 풍부한 게임이 되는건 아닙니다. 막말로 멀티 넣은다음에 파밍이 정말 힘들게 만들어두면 플레이타임이야 얼마든지 늘릴 수 있죠.
마지막 파밍 고룡이 확률높고 다른 몹들은 수렵 난이도에 따라 확률이 낮은 정도면 이것저것 잡을텐데 아예 마지막 고룡 4마리 말고는 최종 파밍의 방법이 없어서... 그냥 몹 추가하기 이전까지는 50렙 이후엔 모든 몹 역전개체에서 파밍 가능하게 됐으면 좋겠네요
몬스터 볼륨이 적으면 재배맨급인가요?
역전고룡만 주구장창 잡다보니까 지루함 장식주하나갖고 질질끄니 게임이 재미있을 이유가...초중반엔 재밌었다
크로스의 70종, 덥크의 80종과 비교하면 이번 작 30종은 볼륨이 너무 적음 새로운 게임이 아닌 시리즈 물이기 때문에 전작과 비교되는건 당연한거고 위에 몇몇 분들 말 처럼 고룡을 제외한 몹들은 그냥 지나가는 몹들이 되어버린 것도 아쉽고 덥크처럼 외형을 원하는대로 변환하게 해주는 기능이 있었다면 다른 몹들도 장비 맞추느라 더 잡았을텐데 그런게 없으니.. 기존에 있던 호석 노가다가 짜증난다고 생각 했는데 이번 장신주 보니까 그냥 호석 노가다가 더 나은 것 같음 재밌는건 재밌는거고 아쉬운건 아쉬운거.. 다만 엔딩 보고 상위 몹들 다 잡고 나서는 접을꺼야 라는 분들에겐 좋음
이번작의 볼륨이 엄청 작다기보단 전작들이 볼륨이 더럽게 컸던거죠.. 맨날 신작 나올때마다 그래픽 발전없고 몬스터 복사 붙여넣기 한다고 양심없다고 매번 까이는게 몬헌시리즈였는데... 시리즈물이니깐 전작이랑 비교되는건 당연하다라고 말해도 전작에서 엄청나게 발전한것도 사실입니다
이게 팩트. 아니 전작들에서 몹 디자인 복붙에 그래픽 그대로 라고 까더니 이제 그거 막 개선하고 나오는데 개체수 적다고 까는 분들은 좀;; 저도 지금 ㅡ 200시간 정도 즐기고 장신주 노가다만 남은 상황인데 후반컨텐츠 별로인 건 사실이나 그 수준까지 가려면 100 시간 넘게 해야하는데 다른 겜들에 비해 플탐도 긴 편이죠. 갠적으로 매우 만족 했습니ㅏ다
제2의 데스티니1이 되기를 게임 잘만들었는데 컨텐츠 ㅈㄴ 까다가 갓겜된게 데티1임 난 몬헌월드도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봄 역대 최고의 판매량만봐도 출시 한달안됫는데 600만 넘음 개발진들 신나서 더 해줄듯 기대해봄
거치형으로 재미좀 봤으니 다음 거치형 작품이 어떤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월드보단 스케일 좀 더 키워서 나오면 좋겠네요 물론 지금 월드에 볼륨 말고는 다른 불만은 없습니다
확실히 길퀘 버리길 잘 했다. 4G의 그게 그대로 플4에 나왔으면 얼마나 욕 처먹을지 상상도 안 가니
것보다 콜라보 퀘스트 좀 빨리내자. 콜라보 무기랑 방어구로 깨나가는 기쁨이있는건데. 맨날 엔딩본후 나오니 의욕이 없어진다. ..
진짜 문제는 트로피아닌가? 1000시간해도 다 못딸거같던데 모든몬스터 올 금관 ㅋㅋㅋㅋㅋㅋㅋ
쿠웩 토나와
엔딩 전까지는 아무리 몹을 잡아도 헌랭이 제한되어 있어 안오릅니다. 하지만 랭크업에 필요한 경험치 자체는 계속 누적되고 있어서 엔딩을 보면 그게 적용되서 한번에 랭크가 쭈욱 오릅니다.
G가 필요합니다.. 전작을 안해보긴했지만 보스몬스터만 60마리가 넘는다더만.. 지금 월드 엔딩본상황에서는 반도 안돼는거같고 대부분 비슷비슷하고.. 그래도 100시간을 넘게하고있긴하지만..
국내 10만장은 정말 대단하네요. 자칭 코어게임중에서 국내 10만은 정말 드문 기록인데 말이죠.
사실 젤다 한글 나오기 전까지만 잠깐 즐기려고 했는데, 재밌긴 정말 재밌네요. 젤다 나오면 몬헌 완전히 접고 젤다만 하려고 했는데, 거의 반반씩 하고 있음. 이전 작품들은 조금씩 즐기다 마는 수준이었는데, 이번 작품은 100시간째 하고 있음. DLC 과금으로 나와도 살테니, 컨텐츠좀 많이 추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글쵸. 젤다가 정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맛이 있는반면.. 그것만 하다보면 또 몬헌의 호쾌한 맛을 잊을수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번갈아가며 하게 되더군요. 컨텐츠가 적다는 배댓이 있긴 하지만.. 전 플탐 60시간만 넘어도 혜자겜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노가다만 60시간이라면 망겜이지만, 몬헌은 거의 100시간동안 흥미진진하게 즐겼기에 충분히 만족스럽네요.
볼륨 적은게 아쉽긴 함. 단순히 등장몬스터 뿐만 아니라 나올법한 장비들도 전체적으로 볼륨이 줄어든게 아쉽. 전작들이었으면 소재교환을 해서라도 다양한 무기군을 얻을 수 있게 해놨을텐데 불속, 용속,얼음속성 빼곤 나머지속성 무기들이 전부 각각 한 몬스터파생으로밖에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