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의 권' X '용과 같이'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북두와 같이에 대해'
본작의 '북두와 같이'는 인기 코믹 '북두의 권'을 세가 게임스의 용과 같이 스튜디오가 즉
용과 같이 시리즈를 제작하고 쌓아온 12년간의 노하우와 엔진을 활용하여 만든
액션 어드벤처 게임
지금까지의 노하우를 살려 무언가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없을까,
용과 같이 스핀 오프 작품으로 사극, 좀비등은 용과 같이 테두리 안에서 사용되었다.
그중 '북두의 권'과의 협업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었다.
북두의 권 35주년을 맞이하는 것을 알고 원작자 중 하나이신 '테츠오 하라' 선생님과 상담하면서 콜라보가 실현
전체적으로는 북두의 권의 원작의 세계관과 시간 축 같은 것은 계승,
용과 같이 스튜디오가 만드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전개될 것이다.
하라 테츠오 선생님과 발행소 회사 NSP(노스 스타 픽처스)에 감수를 받고 있으며,
게임 제작 회사와의 관계라기보다는 공동 제작 같은 느낌으로 동일 현장에서 제작했다.
북두와 같이에서는 원작에서 인기가 높은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하고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있다.
새로운 캐릭터에 관해서는 테츠오 하라 선생님의 신작에 의한 것.
'북두와 같이의 스토리'
북두와 같이의 무대는 199X년의 마지막 전쟁 후의 세계관
넓은 황야가 확산되면서 물이나 식량이 부족하거나
북두 네 형제의 관계와 병을 앓고 있는 설정 등은 원작과 같다.
이야기 초반씬 전까지는 원작대로, 이후 용과 같이 스튜디오가 그리는 오리지널 스토리.
켄시로는 사랑하는 여자 '유리아'를 찾는 여행을 하고 있다.
그 여행에서 기적의 도시 '에덴'과 관련되어,
에덴을 중심으로 북두와 같이의 스토리가 전개되어 간다.
원작 북두의 권을 스토리를 몰라도 즐길 수 있다.
에덴은 황폐한 세계관에서는 예외적인 도시이다.
도시 안에 있는 스피어 시티는 풍부한 수원이 있고 또한 물을 이용해 전기도 공급 하고 있다.
에덴은 환락가. 시장과 오락 시설이 도시의 중앙에는 큰 고롯세 등도 있다.
주민들의 생활 수준이 높고, 붐비는 거리라고 할 수 있다.
악당들의 약탈을 막으려는 도시의 주위에는 고속도로 교량 게타를 까고 방벽을 구축하고 있다.
그 견고함 때문에 에덴에 들어갈려면 통행증이 없는 사람들은 들여보내주지 않는다.
켄시로는 유리아가 이 도시에 있을지도 모르기에 의외의 행동으로 에덴이 침입하게 된다.
'북두와 같이의 게임 시스템'
북두와 같이의 게임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용과 같이 시리즈의 게임성과
조작성을 기반으로 구축되어 있다.
어드벤처 파트에서는 에덴에 있는 사람들과 대화, 상점에서 쇼핑과 식사,
미니 게임을 하거나 버기를 타고 도시 외곽에 있는 황야를 탐험하는 등 자유롭게 행동 할 수 있다.
배틀 파트에서는 엔카우토에서 출현한 적과 싸우고
적을 쓰러뜨려 경험치와 돈, 보물 지도 등을 잡아 어드벤처 파트로 돌아간다.
그 중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고,
본편과는 다른 축으로 전개 하고 있는 사이드 미션을 공략시키고, 이야기를 진행시켜 나가는 내용.
북두와 같이의 컨셉은 "이런 켄시로 본 적이 없다"이라고 내걸고 있으며,
켄시로가 바텐더가 되어 쉐이커를 흔들거나
나이트 클럽에서 웨이터를 해보거나, 원작과는 다른 켄시로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켄시로는 노래하지 않는다." "여성을 설득한다" 라고 하는 행동 원리는 지켜지고 있다.
'기타 내용'
* 북두와 같이에서 사용되는 게임 엔진은 용과 같이 6에서 사용된 '드래곤 엔진'이 아니다.
북두와 같이 프로젝트는 용과 같이 6가 개발중인 도중 시작 되었기 때문에
드래곤 엔진은 완성되지 않았고, 용과 같이 제로, 극에 쓰던 엔진을 커스터마이즈 해 사용.
* 그래픽은 테츠오 하라 선생님의 만화 터치를 재현하고 싶었기 때문에 극화풍의 그리기 기법을 도입,
셀 세이딩과 리얼 CG의 중간의 맛을 하고 있다.
개발팀 내부에서는 그것을 "테츠오 하라 세이더"라고 부르고 있다.
* 북두와 같이는 일본 플스 유저 기대작 선정 3위에 랭크 되었으며 드디어 북두의권 게임 중 명작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과 함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그래서 본문에 이런 켄시로 본 적이 없다 라잖아요
PCvirus
오리지널 캐릭인듯.
PCvirus
저 캐릭 성우도 마코토 성우라더군요 ㅎㅎ
엄청 기대중~~ 놀고 있는 내플포를 돌리게 어서 나와라 ㅜ ㅜ
이거 발매도 얼마 안남았는데 예약은 언제 하는거지?
북두의 권 2부 내용만 겜에 안 집어넣으면 ㄱㅊ을거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드래곤 엔진이 아닌게 아쉽네요. 인물묘사는 좋았는데.. 대신 전투신이 좋아질려나요.
제로랑 극1 엔진 이라고하던데 60프레임지원한다고본것같아요 대신 상점같은데 들어갈때 로딩있다고하네요 체험회때갔다오신분들 평들이 다좋더라구요
오 괜찮나보네요. 다행 ㅎㅎ
아싸리 드래곤 엔진이 아닌김에 분량도 제로급으로 뽑아주면 좋을텐데말이죠. 극1분량 나올까봐 걱정...
드퀘11 한글판도 좀 나와라
아레나때 발표할듯
이겜 재밌을까요?
북두무쌍 진짜 오지게 했는데....크으~ 슬슬 본업인 북두신권 수련자로 돌아갈때가 왔구나
난 그냥 겜성 초업그레이드한 북두무쌍류를 원했는데..ㅠ 물장사 바텐더 안마사 도박외 각종미니겜들이 북두의권 이라는겜에 맞지않다고봄ㅠ 이런거 쏟아부울 노력대신 차라리 복붙몹이 아닌 더 다양한적들과 공격패턴 더 다양한 공격스킬 더 입체적인 스테이지디자인에 공을 들이는게 훨 났다고봄. 극도의 액션과볼륨&스토리...이거면 되다고 보는데..ㅠ 사긴 살테지만 왠지 좀 아쉬운게 많네요..
WowWow!
그래서 본문에 이런 켄시로 본 적이 없다 라잖아요
용과같이하며 물장사외 비슷한미니겜을 너무 많이해서 북두의권에서 또??? 이런 생각이 드네요..ㅠ 뭐 어쩔수없죠 콜라보니..ㅠ
저도 같은생각요ㅋ 용시리즈하며 물리게 했던것들인데 걍 캔시로데리고 개쩌는 쌈박질만 하고 싶은데 뭔놈의 빠텐더..웨이터..물장사??><
용과같이 시리즈 늘 그래왔지만 물장사 등은 옵션입니다. 안해도 되는 것들. 제로, 극 만 예외
용과같이 게임을 원하시는게 아니라 북두의 권 게임을 원하시는거군요. 압니다.
"켄시로는 노래하지 않는다" 켄시로 가라오케는 볼수 없겠군...
애니기반 게임은 기대를 하면 안됨 그냥 팬심에 사는게 맞다고 봄
예외도 있는데요
극히 드물긴 하죠
드볼은 꾸준히 성공햇지만요
드볼도 성공만 한건 아니죠 게임이 옛부터 계속 나오니까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실패할 확률이 준 것 뿐이죠
아싸리 원작이 쌈마이 B급 테이스트면 괜찮은듯 요 북두처럼!
이건 기대해도 됨요
재대로된 북두의권? 으흠 동감하기 힘든걸 플1의 북두의권 플2의 북두의권 권호열전인가 격투류 플3의북두무쌍 난 다 괜찮았는데 1987년 당시 북두의권 연재는 일본버전으로 따질경우 21권 연재였어 겐시로 가이오에게 대패하고 매달림 당하던 ㅎ 그시절 부터 지금까지 본 개인적 느낌은 재대로된 게임은 은근히 많았다다,슈패미 북두의권6도 좋았고 롤플레잉인 5는 좀......7도 실패고 세가에이지도 좀......그래도 괜찮은 것도 많았다는. 북3은 솔직히 좀 ㅎㅎ 플1 당시 북두의권은 주제가 나올때 따라부르며 게임했음
드래곤엔진이었으면 종잇장처럼 쓰러지는거 또 봤어야 했을지도 모르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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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엔진 아니라니 다행. 개인적으로는 정신없어서 그냥 이전 시스템이 낫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