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 기사입니다.
요약: 배틀프론트 2에서 배웠고, 앤섬이나 배틀필트 후속작에선 안 그러겠다. 회사의 인식을 바꾸겠다
EA의 새 수석 디자이너(전에는 부사장, 그전에는 DICE의 CEO)
(전리품 상자 문제 이야기 생략)
며칠 전 EA의 새 수석 디자이너가 된 패트릭 쇠더룬드에 따르면 출시 후 6개월 간은 회사에게 중요한 학습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EA에 어떻게 움직여야할지 도와준 경험이었죠.
"배틀프론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고 전리품 상자를 둘러싼 논란이 어떻게 되었든 회사로서, 경영진으로서 이런 일들이 회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문제를 피하고 아무 일도 없는 척 하거나 우리가 실수를 했고 거기서 배워 바로잡기 위해 책임을 질 수 있었죠."
배틀프론트 2뿐 아니라 미들어스:쉐도우 오브 워, 데스티니 2 등도 비슷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미들어스는 얼마 전에 소액결제를 삭제했고, 데스티니 2는 출시 6개월인 지금도 불만을 가진 커뮤니티를 달래고 있죠.
규모가 큰 게임의 비즈니스 모델과 이용자의 기대치가 바뀌면서, 많은 개발자들이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는 것과 지속적으로 경험을 주는 것 사이의 균형을 잡는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일부 게임은 오버워치나 포트나이트:배틀로얄 처럼 소액결제를 외형으로 한정해 문제를 해결합니다.
그러나 배틀프론트 2의 초기 모습처럼 실제 현금이 멀티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면 상황이 나빠집니다.
전리품 상자를 넣은 이유에 대해 그는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오래 게임을 하게 만들기 위해 넣었습니다."
"출시한 많은 게임들처럼 그로부터 수익을 얻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방식을 잘못한 거죠.
그 결과로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빠르고 과감한 조치를 해야했습니다. 진행 시스템을 다시 만들었죠.
사람들은 이를 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용자가 돌아오고, 전투 횟수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가 제대로 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소액결제를 안 넣을 거라는 뜻은 아니죠.
우린 계속 게임을 개선하고, 이 일을 추진하고, 미래에 이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굉장히 신중할 겁니다."
그는 배틀프론트 2가 다시 나아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연초에 회사는 전리품 상자 문제로 목표 판매량에 맞추지 못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더 큰 물음은 이게 미래의 EA 게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에 관한 겁니다.
가장 큰 우려는 바이오웨어가 만든, 내년에 나올 앤섬입니다.
데스티니처럼 온라인 SF 세계에서 다른 이용자와 팀을 이뤄 임무를 완수하죠.
계속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인 앤섬은 소액결제가 들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는 EA가 이 부분에 어느 때보다 더 많이 조사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시장에 내기 전에 우리 게임에서 수익 창출에 관한 메카닉, 전리품 상자, 다른 것들을 검토하고 이해했습니다."
"다음 게임, 배틀필드나 앤섬에서 우리가 비슷한 실수를 하면 안 된다는 걸 [이용자들은] 분명히 했죠."
그리고 우리는 그러지 않을 거고요."
다음주부터 배틀프론트 2에 소액결제가 추가 될 예정이지만 외형만을 포함합니다.
물론 배틀프론트는 EA와 같은 거대한 퍼블리셔에서 나오는 많은 게임 중 하나일 뿐입니다.
피파 및 매든과 같은 EA 스포츠 게임은 소액결제로 호황을 누리고 있고, 새로운 인디 퍼블리싱인 EA 오리지널스는 훌륭하게 시작했습니다.
최근 출시한 협동 게임인 어 웨이 아웃은 3주가 100만장을 팔았죠.
그가 말했듯, 친구들과 전체 게임을 같이 할 수 있기 때문에 2백만명 이상이 게임을 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EA는 EA 오리지널스 게임에서는 수익을 내지 않기 때문에(개발비가 충당되면, 나머지는 개발사로 돌아갑니다) 개발사가 큰 이익을 얻었다는 뜻입니다.
소규모 개발사를 지원하는 일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해야할 일입니다."
EA의 이런 사업은 대중의 인식과는 정반대로 보입니다.
지난 10년간, 매스이펙트 3의 논란 있는 결말과 심시티 5의 항시 온라인 때문에 2년 연속 컨슈머리스트 독자가 뽑은 "미국 최악의 회사"에 뽑혔습니다.
EA는 2013년 앤드류 윌슨을 새 CEO로 영입하는 등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을 분석했죠.
어제 윌슨은 임원들을 모아 이렇게 말했습니다.
"EA의 창조적인 핵심에 초점을 맞추세요."
"행동을 하고 사람들에게 진지하다는 걸 보여줘야합니다."
하지만 회사가 내는 게임은 항상 논쟁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배틀프론트 2는 최근 문제일 뿐이죠.
그는 EA에 다이스가 인수되기 전에 배틀필트 스튜디오 개발자로 시작했고, EA가 만드는 게임에 관해 말할 때는 열정이 넘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는 대중의 인식을 바꾸는 걸 사명 같은 걸로 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우리 회사를 우리와 다르게 본다는 건 분명합니다."
"경영진의 일원이자 모든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저는 진지하게 이 상황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는 계속 그런 일의 계기를 듣고 이해해야합니다. 우리가 하는 일에 매우 조심해야하죠."
그는 말뿐만이 아닌 행동이 진정한 차이를 만들 것이라는 점을 인정합니다.
"우리가 가능한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것에, 이용자들을 공정하게 대하는 것에 진지하며 우리가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만들기 위해 여기있다고 행동하고 보여줘야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그 일에서 듣고 배우면 더 좋아질 겁니다."
??? : 돈슨이란 말도 오늘부토 끝입니다
그리고 또 다시 다른걸로 개판치겠지... 너흰 항상 그래왔어...
됐어 뭘 만들든 한글 안해줄꺼잖아
그래서 안한글 안팔리는건 안배우냐? 그냥 할인만 때리면 정답인줄아나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 말인데
그리고 또 다시 다른걸로 개판치겠지... 너흰 항상 그래왔어...
예 뭐 그러십시다
??? : 돈슨이란 말도 오늘부토 끝입니다
돈슨의 역습 그리고 출시한 클로저스
개버릇 누구 못 주는 법이지
뭐라는건지 어차피 변명일거라 읽지도 않았음
"과금템 넣어도 팔릴줄 알았으나 폭망했다."
늦었어 우스개소리로 배틀프론트 당해야 정신 차린다는 조롱도 보이는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a게임은 발매 3달후에 20%가격에 사는게 제맛
한달 아닌가요 배필1 타이탄폴2 나오고 크리스마스 시즌되니까 30프로 할인햇던거 같은데
ㄹㅇ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빼면 쳐다보지도 않을 기업
그래서 안한글 안팔리는건 안배우냐? 그냥 할인만 때리면 정답인줄아나
됐어 뭘 만들든 한글 안해줄꺼잖아
퍽이나 ㅋㅋㅋㅋ
내가이거 가장비싼 버젼예구했지만 겜자채가 노잼이야 그어떤맵도 기승전 골목개싸움 망겜 몆몆 빠들은 쉴드치지만 사람 빠지는 속도는 5g급이야 Ea시키들 쫄려서 동접 발표도 배틀프론트1이나 배필1까지 하던거 하지도 못하고
그리고 내가 접기전까지 장교프론트 였지 죄다 장교해서 포인트 먹고 영웅or탈거 빨리 얻을려고
맵디자인은 프론트1보다 역행했어요... 기가틱 모드는 참 재미있는데.. 맵 디자인이 입구가 몇개 밖에 되지않아 농성만 하다가 게임 끝남
배틀필드도 조져버릴까 걱정임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 말인데
한글화만 해줘도 판매량 더 늘었을건데
아주 잠깐 고친척 하다가 그런데 짜잔~ 하고 또 돌변할것 같아 무섭네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배울 필요도 없이 누구나 기본적으로 알고 있었어야 했을 상도에 관한 사건
이런건 배우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회사 마인드의 문제가 아님??
그 말을 믿으라고?
므1친놈들아 피파나 좀 어떻게해봐라
JOT을 까시오~
라제특수로 어쨌든 대박칠거라고 배째고 있다가 라제가 시원스럽게 망해버리니까 미워도 다시 한 번 꼴 난거지
서양겜에서 이미 워프레임이라는 잘굴러가는 소액결제 표본이 있는데 그냥 조사 1도 안하고 돈벌생각만 했다가 망했다는걸 뭘 저리 길게 말하고있는건지
믿을 넘이 따로있지
나한테 가장 큰 문제는 한글화다.. 전리품이 뭔지 보고 까보기라도 하게 한글화좀 해주라.. EA .. UBI랑 너무 비교되는거아니냐
더 철저하게 계획해서 돈을 빨아드릴 것인가? 유저에게 좋은 쪽으로 변화가 있을 것인가?
호라이즌 제로던이 ea였으면 불화살 묶음으로 팔아먹고 복장도 팔아먹었겠지.
반성의 일환으로 한글화도 적극적으로 하길.
ㄱEA 자식들...
다음엔 또할거지만 안걸리게 하겠다
예네가 이전의 사례에서 뭔갈 배워서 나아져왔다면 지금쯤 EASUCKS가 아니라 EAGOD으로 불렸을거임 ㅋㅋ
입만 열면 구라야 안믿어 이 ㅅㄲ들아...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오래 게임을 하게 만들기 위해 넣었습니다." ????????????????????????????????????????????????????????????
개가 똥을 끊지
그냥 규모로 버티고 있는거지.. 이미 게이머들에게 너넨 양아치 회사임.
그 좋은 스튜디오들을 흡수해놓고도 흡수한 다음에 똥을 내놓는걸 보면 얘네는 경영구조에 문제가 있음. 이말은 결국 경영진이 안바뀌면 뭔짓을해도 소용이 없다는 말이지. 업계에 몸을 담고 있는 회사라면, 그 업계에 발전적인 비전을 보여줘야할 도의적인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EA는 그 반대로 업계를 갉아먹는 짓만 하고 있으니 정말로 최악의 기업이 아닐수가 없음
뭘 배웠다는 거지 모르겠다.. 그냥 평소의 모습 그대로였는데.. 솔직히 EA는 최근에 제작한 게임중에 괜찮다 싶은게 있었나 싶다.. 배틀프론트도 문제였지만, 솔직히 매스 이펙트의 충격이 개인적으론 좀 컸다...
프렌차이즈들 그만 학살하고 스타워즈에서 손땟으면 좋겠다.... 그냥 배우지 마라 ㅠㅠ
화전양면 전술이냐
이미 늦었고 인식바꾸기도 힘들것이며 유저들 거의 등 돌렸다.
더 교묘하게 바꾸겠지. 돈맛을 제대로본 기업이 그걸 포기할리가..
이겜은 지금 과금이 문제가 아니야. 갬 자체가 재미가 없지 않냐? 영화빨. 매냐빨은 잇는데 맵디자인은 1보다 더 잼없고 ㅠㅠ 멀티 겜인데 추가 되는 패치나 업글도 없고 무기도 없고 ... 겜을 해보면 답이 딱 나오는데 진짜 개발자애들은 문제점을 본인들이 더 모르는듯. 판매량이 안나오는건 그만큼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
구라까지마 ㅋㅋㅋㅋ
피파 아직도 그지랄인데 ㅋㅋㅋ
반성문 비스무리하게 변명잔뜩 했지만 결론은 앤썸 소액결제 들어갑니다 긴장빠십쇼 니들이나 긴장빨아라 주가 개엿됐으면 좋겠다
전리품상자가 돈이 된다는 걸 배웠겟지
ea는 믿고 거르니 편해요.
국내도 정신못차린 것도 있지만 대기업중 넥슨빼곤 PC게임 신작이 없음 옛날게임 옛날시스템으로 지금까지 해쳐먹고있다는게 문제고 뮤오리진이나 아크로드2 등 처럼 단기간에 뽕뽑고 접으려는 양산형도 현재는 예전처럼 호객유저도 많이 없음. 결국엔 국내는 게임을 어떻게만들어야 유저들이 좋아할까보단 돈벌이가 어떻게하면 잘될까란 생각뿐이라 대도안한 모바일만 뽑아내고 그 모바일게임도 호객들은 아직많지만 예전보단 약세므로 신작들은 돈이안되니 안찍어냄.. 넥슨은 그나마 정신차려 신작에 한해 점점 방향을 바꾸고 있는게 보이지만 타 메이저게임사들은 그냥 도박회사임, 그리고 게임에 돈 수십,수백이상 쓰는 사람들 돈많고 돈쓸데 없는거 잘알겠는데 그 때문에 암덩어리같은 게임사들의 발전이 없다는것만 알아두셈 평생 자동사냥에 말밥주듯이 돈쓰지말고 결혼자금을 모으던가 애들 교육비에 쓰셈 정신차려라 쓰레기들아
E(eat) A(all) 이미 뭘 더말하리...
아 읽기 귀찮아. 믿고 거르는 안한글 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