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2 (바이오 하자드) 2개의 시나리오(제핑시스템)가 없어졌지만 더 깊은 스토리!
우리는 레지던트 이블2 의 제작자들과 인터뷰를 하는 동안, 몇가지 멋진 것들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RE2의 "제핑"시스템에 대한 그들의 의견만큼 재미있는 것은 없었습니다. 시스템이 돌아올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히라바야시 요시아키'는 대답했다.
'원작의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사건에 대한 다른 관점을 얻을 수 있는 두가지 캐릭터 시스템이었습니다. '신참 경찰인 레온, 혹은 클레어로서 각각 A와 B의 역할이 있었던 곳으로 알려진 '제핑'시스템이다.
우리는 여전히 양쪽을 보는 느낌을 동일한 이야기로 재현하고 싶었고 ,이러한 이유로 별도로 '레온 스토리' 과 '클레어 스토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분리되어 있고 여러분은 어떤 것을 먼저 하고 싶은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선 A/B의 구분을 없애고 캐릭터 A와 B의 시나리오를 하나의 이야기로 통합함으로써 좀 더 우아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오늘날의 플레이어들이 이런 종류의 깊이 있는 경험을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4개의 시나리오에 걸쳐 확장시킴으로써 이야기는 조금씩 퍼져 나가고 모든 것을 보면서 반복됩니다. 그래서 각 캐릭터의 스토리를 분리하지 않고 모든 사건을 보여주는 두 개의 스토리로 진행하였습니다.
A 시나리오에서 흥청망청하면 B 시나리오에서 고생하는 시스템
바하3도 아니고 2리메이큰데 바로 사야지. 충성충성
클레어 비중이 줄어든다기보단 4개의 시나리오가 레온AB 클레어AB에서 각 케릭터 A,B 시점을 하나로 합친다는소리 아닌가요? 레온, 클레어 시나리오도 따로 있다고 했고 [ 모든 사건을 보여주는 두 개의 스토리로 진행하였습니다.] 이걸 보면 그냥 합쳐서 만들었단 소리 같은데요
일단 원작에서 레온이 인벤토리 확장템 날먹하면 그다음 클레어가 고생하는 부분은 없앴지만 동일한 사건을 각각 다른 시각에서 보여줌으로써 완전한 시나리오가 이루어지는 요소는 유지한다고 하는거 같네요. 그런데 레벨레이션2 처럼 캐릭터 번갈아 가며 챕터 형식으로 할 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이 진행방식이 참 별로였습니다. 레온이나 클레어 둘 중 하나 잡고 끝까지 죽 달린후 그 여운을 가진체로 다음 캐릭터 시나리오로 진입하는게 오리지날의 맛일텐데 말이죠.
서양인인데 당연하죠..
스토리 진행방식이 레벨레이션즈 같은 방식인가보네요
그렇담 파트너 교체도 되고 2P도 된다는 말인가요?
선택으로 캐릭터를 플레이하기보다는 스테이지에 맞게 넘어가는게 아닐까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시스템
수드비
A 시나리오에서 흥청망청하면 B 시나리오에서 고생하는 시스템
쉐릴 관련해서 중요한 스토리 전게는 전부 클리어 편에서 나옵니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니 이동루트 자채도 틀린부분이 많고 레온을 중심으로 클레어가 스토리 보강하는 방식이라면 그냥 게임을 반도막으로 잘라버리고 만든거나 다름없는데 어쩐지 빨리ㅜ나오더라
아직 나오지도 않아서 어떨지 모르는데 기다려 봐요
차세대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대작 리메이크를 즐기는것 만으로 만족!! 플스1시절의 그 느낌이 떠오른다.
챕터느낌으로 나뉘나보네요, 뭐가 되었든 나와주기만 한다면야 필구.
기왕 스토리 합친거 화면분할이나 온라인 코옵을 넣어주면 좋으련만..
바하야 뭐.. 말이 필요한가.. 제핑이라고 하는구나? 그때는 참 회차개념이 당연한 느낌이었는데..ㅎ
부랄턱으로 애들을 가격하는 시스템 추가?!
클레어 얼굴이 너무 서구적인듯
Sekiro
서양인인데 당연하죠..
바하3도 아니고 2리메이큰데 바로 사야지. 충성충성
3으로 시리즈 입문해서 2,1 역주행했었는데 3도 재밌었다능..
잘보면 두 사람 남매같다 ㅋㅋ
무슨 소린지 잘 모르겠다 오리지날처럼 리온 시나리오 끝내고 클레어 시나리오 따로 하는 방식이 아니란 소린가
재핑 시스템이 먼저 한 플레이에 따라 다음 캐릭터 플레이에 영향있는데. 그 플레이에 영향주는 건 없애고 단순히 두 캐릭터 순서만 바꿔 플레이하는 시스템만 남긴더 같습니다.
다시 읽어보니 그 부분은 다 남기고..레온-클레어로 2번. 클레오-레온으로 총 4번 클레어해야 모든 스토리 이해하는 시스템을 없앤거 같습니다. 두사람을 순서 상관없이 2번만 클리어하면 되게 만든듯..
이해에 도움이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재핑 기억나는건먼저 캐릭터가 머신건이랑 탄입대(?)다 가져가면 다음캐릭터 쫄쫄 굶는건데....
그럼 클레어는 비중이 확 줄어든다는 건가 이건 안좋은데......해보면 루트가 틀린 부분이 많이 있고 갈수있는 부분과 없는부분이 있는데 그걸 레온에게 몰빵을 해준다는건가 틈틈히 클리어를 등장시켜서 진행한다는건가 어쩐지 클리어편이 공중에 붕 떠버린거 같네 어쩐지 빨리 나오더라 내용을 반토막으로 만든다는거네
관주
클레어 비중이 줄어든다기보단 4개의 시나리오가 레온AB 클레어AB에서 각 케릭터 A,B 시점을 하나로 합친다는소리 아닌가요? 레온, 클레어 시나리오도 따로 있다고 했고 [ 모든 사건을 보여주는 두 개의 스토리로 진행하였습니다.] 이걸 보면 그냥 합쳐서 만들었단 소리 같은데요
그냥 레온 AB/ 클레어 AB를 하나로 해서 2개로 줄였단 얘기입니다.
근데 “2개의 시나리오(제핑시스템)이” 이렇게 할거면 괄호를 왜 쓰나요? “2개의 시나리오(제핑시스템)가”라고 해야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흠...
오~ 바하2에 레벨레이션2 방식 신선하네요.
일단 원작에서 레온이 인벤토리 확장템 날먹하면 그다음 클레어가 고생하는 부분은 없앴지만 동일한 사건을 각각 다른 시각에서 보여줌으로써 완전한 시나리오가 이루어지는 요소는 유지한다고 하는거 같네요. 그런데 레벨레이션2 처럼 캐릭터 번갈아 가며 챕터 형식으로 할 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이 진행방식이 참 별로였습니다. 레온이나 클레어 둘 중 하나 잡고 끝까지 죽 달린후 그 여운을 가진체로 다음 캐릭터 시나리오로 진입하는게 오리지날의 맛일텐데 말이죠.
Dlc를 위한 시전작업 냄새 풀풀~~~
뭔가 쩜오 회차플레이같은 재핑보다는... 인터뷰처럼 우아하게 하나의 플레이쓰루로 묶일 수 있다면 개취로는 그게 좋네요. 어차피 바하는 회차플레이가 주력 엔드컨텐츠인 게임이기도 하고요. 그 레벨디자인에 공이 얼마나 들어가느냐에 달린거지 게임이 반토막 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웬지 좀 불안한데...결국 분량때문에 줄였고, 줄인거에 대한 이유를 좀더 우아하게 만들었다고? 개인적으로 바하2를 가장 좋아했던게 제핑 때문이었음. 20번넘게 깨본게 15년이상 됬을거임 내기억이 맞다면, 처음 플레이시, 클레어 -> 리온 이렇게 엔딩보고 다시 시작할때 리온 ->클레어로 모든 이벤트를 다볼수 있음. 총 4번을 깨야 한다는거임. 이 4번의 클리어가 모두 다름 누구로 시작했냐에 따라 다르고 누구로 클리어했냐에 따라 진행이나,이벤이 다름. 예를들면, 클레어 -> 리온 , 리온 -> 클레어, 이 두 경로로 플레이시 클레어로 처음 시작시 리온으로 계승되서 나오는 에이다의 결말과 리온 -> 클레어 경로시 리온파트에서 나오는 에이다의 결말이 다름.
예 본문보니 그 부분을 없앤거 같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잘 됐네.
아 취존 할려고 해도 원작에 비해서 클레어 너무 못생겨졌다 ㅎ
바하4 레온 다크 사이드 크로니컬 클레어 생각하니 적응이 안 되네.;;
용병모드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용병모드가 더 재미있을거 같은데....
제 4의 생존자와 헝크로 플레이하는 용병모드가 있다고 인터뷰한 걸 전에 본 기억이 있습니다.
바하2 플스1으로 했던 사람으로써 갠적으로 레온a,b 클레어ab 이거 많이 차이도 안나는데 반복하는거 귀찮았는데 잘됬다싶은
그나저나 스페셜 키는 어떻게 하려나요..;;
몬스터헌터 월드 성공이후, 앞으로의 AAA타이틀은 모두 몬스터헌터 월드급의퀄리티로 출시할것이다. 캡콤공식 입장 밝힌것이 허언이 아니었네요
클리어 특전으로 무한 로켓런쳐 같은거도 부활시키려나?
전 개틀링건으로 좀비를 걸레로 만들고 싶어요
원작에서 a,b는 코스입니다. 즉 레온으로 a코스로 갈 수 있고 클레어로 a 코스로 진행할 수 있죠. 코스의 분기는 스토리오프닝영상에서 나옵니다. 궁금하시는 분들은 동영상 찾아보시길... 만약 레온으로 a코스를 진행했다면 뒤이어 해야 되는 건 클레어b입니다. 반대로 클레어로 a코스를 진행했다면 뒤이어 해야 하는 건 레온b입니다. 그래서 총 4번의 플레이를 해야 스토리 모두를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본문에서 ab를 통합해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었다는 건 어쩌면 원작처럼 각각의 플레이가 완전히 나누어져 있기보다는 한 편을 플레이 하면서 여기 했다 저기 했다 하는 식이 아닐까 합니다. 바이오6와 비슷한 식인데 다른 점이라면 바이오6는 어쨌든 이야기들이 독립적인데 반해 2는 하나의 이야기라는 것이겠죠.
둘이 남매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