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의 분석에 관해 나름대로 매겨 본 중요도
★☆ - 보통
●◎ - 중요
◈ - 씹중요
각 분석이 위치한 시간을 갈피해놓았으니 영상과 함께 보기를 권함
59초 경 ★ E3 2018 트레일러 첫 오프닝 씬에서 레아 세이두(금발 여성 캐릭)의 캐릭터는 샘에게 미스테리한 "눈물 흘림" 현상에 대해 이야기 함. 이 현상은 TGS 2017 트레일러에서 볼 수 있음
1분 15초 경 ★ 레아 세이두는 또한 샘에게 "당신도 나처럼 "둠(dooms)"을 가지고 있군요"라고 말함. 흥미롭게도 배경 노래(Silent Poets)에도 이 대사와 비슷한 가사가 흐름.(It's no surprise he's dooming)
1분 43초 경 ◈ 그녀는 눈물을 흘리는 것을 카이럴(Chiral) 알레르기 반응이라고 말함. 카이럴은 Chiro라는 그리스어에서 파생된 단어로 "손"을 뜻함. 카이럴에 대해서는 꺼라위키 링크 참조 (화학 전문 용어이나 이해하기 어렵지 않음) https://namu.wiki/w/%EC%9D%B4%EC%84%B1%EC%A7%88%EC%B2%B4
2분 20초 경 ★ TGS 2017 트레일러의 샘의 동료 캐릭터는 투명의 손바닥 찍고 다니는 애들이 손바닥 찍고 다닐 때 눈물을 흘림. 레아 세이두 역시 마찬가지. 이는 마치 양파를 썰 때 최루성 물질이 생성되어 눈을 따갑게 만들어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개념을 연상 시킴.
3분 6초 경 ★ 레아 세이두는 샘에게 "그들"을 볼 수 있냐고 묻고 이때 인큐베이터를 갖고 있지 않은 샘은 그들을 볼 수 없지만 느낄 수는 있다고 말함.
◎ 이는 TGS 2017 트레일러에서 봤었던 장면과 일치함. 이 트레일러에서 아기가 든 인큐베이터를 장착한 샘의 동료는 무언가를 볼 수 있는듯이 행동하면서 샘(그리고 플레이어)의 시점에서 아무것도 볼 수 없는 빈 허공에 총질을 함. 하지만 이 동료가 갑자기 공중으로 들려가면서 떨궈버린 인큐베이터를 주워서 장착한 이후 샘(그리고 플레이어)은 그 존재들을 볼 수 있었음. E3 2018 트레일러에서도 인큐베이터를 장착해 찹찹이를 가동시킴으로써 그들을 볼 수 있었으므로 아기가 든 인큐베이터는 이 존재들을 볼 수 있게 해주는 도구임이 확인됨.
4분 19초 경 ★ 이 세계에서 빗방울은 닿은 곳의 시간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가속 시킴. 샘의 사진에 빗방울이 떨어진 부위가 곧바로 바래버림. 이를 Timefall이라고 부름.
☆ 또 다른 빗방울이 샘의 손등에 떨어지고 노화를 가속 시켜 주름 반점을 만듦. TGS 2017 트레일러에서 이 빗물에 크게 노출된 샘의 또 다른 동료는 아예 할배가 됐었음.
5분 30초 경 ★ 샘이 불모지를 거닐 때 곳곳에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거대한 가닥/탯줄이 보임. 역시 TGS 2017 트레일러에서 주황색 찹찹이를 장착한 미스테리한 존재가 손가락 제스쳐를 취해보였을 때 나타났던 것과 유사함.
☆ 또한 역 무지개를 볼 수 있는데 이는 기예르모 델 토로와 매즈 미켈슨이 나왔었던 TGS 2016 트레일러에서도 볼 수 있었음.
6분 7초 경 ★ 샘은 여행 도중 물을 마시는데 생존 요소가 있다는 것을 암시함. 샘은 물건을 짊어메고 암석 언덕(hills)을 기어오를 수 있음. 또한 TGS 2017 트레일러에서 보였던 부적과 비슷한 것을 계속 지니고 다니는 것을 알 수 있음.
◎ 샘의 소속은 Bridger(연결하는 자)라는 단체 혹은 회사로서 로고는 미국 본토 지도에 거미줄이 쳐진 모양. TGS 2016 트레일러에서 기예르모 델 토로의 양복에 달린 뱃지와 같음.
6분 58초 경 ★ 샘이 목욕하는 장면에서 데스 스트랜딩의 첫 공개 트레일러처럼 오른쪽 손목에 수갑을 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음. 하지만 TGS 2017 트레일러에서 갑자기 나체로 물에 빠진 후에는 수갑이 사라짐.
7분 27초 경 ★ 샘이 미라처럼 잘 포장된 시체를 짊어지고 다니는 장면을 볼 수 있음. 이 포장된 시체는 TGS 2017 트레일러에서 보인 장면과 유사함. 샘은 시체를 짊어진 장면에서 TGS 2017 트레일러에 나온 동료들과 같은 주황색 방호 복장을 입고 다님. 그리고 이 복장에는 Bridger 제 6 시체회수팀(Corpse Disposal Team 6)이란 문구가 적혀 있음.
☆ 샘은 버려진 폐허 건물에 진입하면서 마치 누가 따라오기라도 한다는 듯이 뒤를 자꾸 돌아봄.
☆ 잔돌이 많은 암석 환경의 지역을 지날 때 멀리서 마치 새떼가 날아오르는 듯한 장면이 있는데 확대해 보면 돌멩이가 어떤 중력의 힘으로 허공으로 들려올라가는 것. TGS2017 트레일러에서 가닥 혹은 탯줄이 나타났을 때 돌과 사람, 심지어 자동차까지 공중으로 들려올라가는데 샘은 이상하게 이러한 현상에 영향을 받지 않음. E3 2018 트레일러에서도 가닥/탯줄이 나타났을 때 돌멩이가 들려올라가지만 샘과 그의 장비는 이동에 영향을 받지 않음.
☆ 절벽에서 떨어지는 미래적인 오토바이(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는 TGS 2017에서 보인 뒤집힌 4륜 차량과 꽤 비슷하게 생김. 그리고 이 두 차량의 바퀴에서 나오는 푸른빛은 샘의 수갑을 연상케 함.
☆ 사다리로 절벽 너머를 건너는 장면에서 샘은 눈덮인 산(hill)을 향해 가고 있음.
☆ 발에 헛디뎌 물에 빠졌을 때 곧바로 구명조끼가 작동함
☆ 샘이 폭포가 있는 호수를 건널 때와 로프로 절벽을 기어오를 때 곤충과 새같은 동물이 보임. 매우 이상한 이 세계에도 생태계가 있다는 것을 암시
☆ 샘이 절벽을 기어오를 때 절벽에 대문자 T가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음. TGS 2016 트레일러에서 기예르모 델 토로가 들어갔었던 터널 입구 위에 J란 대문자가 쓰여져 있었던 것을 연상케 함.
☆ 샘이 부상당한 발톱을 스스로 뽑아내는 장면으로 보아 자가치료 요소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왜 여분의 신발을 더 갖고 다니는지 설명해 줌. 또한 마침내 주인공이 무기를 휴대하는 장면을 보여줌.
11분 23초 경 ★ 샘의 몸 오른쪽 피부는 안 보이는 손바닥의 존재들이 나타나자 알레르기와 같은 발진 반응을 보임. 그리고 손바닥이 닿은 부위는 풀이 빠르게 자라고 시들어 버림.
12분 14초 경 ● 레아 세이두의 자켓에는 Fragile Express Handled with Love라는 문구가 붙어 있음. 레아의 캐릭터는 샘과 마찬가지로 배달일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녀가 자기와 같이 일하자고 하자 샘이 자기는 오직 배달일만을 한다면서 거부하는 것을 볼 때 그녀에게는 배달 외에 또 다른 일이 있는 것으로 추측됨. 또 그녀가 배달하는 깨지기 쉬운 것은 무엇일까?
12분 39초 경 ● 그녀가 샘에게 쉿하는 제스쳐는 TGS 2016 트레일러에서 매즈 미켈슨이 취한 동작과 완전히 같음. 또한 매즈 미켈슨과 연결되어 그가 부리는 해골 병사는 Fragile Express의 로고(해골 손으로 무언가를 받치는)를 연상케 함.
13분 13초 경 ★ TGS 2017 트레일러에서 미스테리 한 존재들이 나타나자 샘은 동료에게 숨을 참으라고 조언하는데 E3 2018 트레일러에서 샘은 이러한 존재를 만났을 때 숨을 참아야 한다는 사실을 마치 처음 알아낸 것처럼 행동함. 이는 E3 2018 트레일러가 TGS 2017의 것보다 과거임을 드러내는 것.
14분 23초 경 ● 손바닥 찍고 다니는 놈이 사라지고 하늘을 올려보았을 때 탯줄이 달린 채 공중부양하는 존재 5마리가 흐릿하게 보임. 다시, 샘은 그들을 볼 수 없지만 느낄 수 있다고 말함. 레아가 그의 손을 잡고 있을 때 샘(그리고 플레이어)은 그들을 흐릿하게나마 볼 수 있음.
◎ 데스 스트랜딩의 첫 공개 트레일러에서 샘은 그냥 맨 눈으로 그 다섯 존재들을 볼 수 있었음.
◎ TGS 2017 트레일러 마지막에서 샘은 인큐베이터를 통해 그 다섯 존재들을 볼 수 있었음. 샘이 인큐베이터나 레아와 같은 캐릭터의 도움 없이 맨 눈으로 다섯 존재를 볼 수 있게 해주는 조건은 무엇인가?
15분 51초 경 ● 첫 공개 트레일러에서 샘의 복부에서 볼 수 있었던 제왕절개 자국을 E3 2018 트레일러에서도 어렴풋이 볼 수 있음.
16분 30초 경 ● 레아 세이두가 입은 자켓은 마치 자성을 감지한 액체 자석처럼 행동함. TGS 2016의 트레일러에서 매즈 미켈슨이 등장했을 때 그가 가진 나침반도 강력한 자성체에 노출된 것처럼 불규칙하게 빙글빙글 돎.
16분 41초 경 ★ 레아 세이두는 샘에게 도시로 향하냐고 묻는데 저 멀리 도시가 어렴풋이 보임.
☆ 그녀가 가진 독특한 우산은 타임폴을 방지하는 에너지 필드를 생성하는 것으로 보임.
☆ 그녀는 타임폴은 닿는 것은 무엇이든 빨리감기 해버리지만 모든 것을 없앨 수는 없다, 과거는 그냥 풀어주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며 그와 헤어짐.
17분 57초 경 ◈ 샘이 가진 사진의 오른쪽에 임신한 여성이 있는데 그의 아내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그리고 뒤의 미국 국기와 커튼을 보아 사진의 장소는 백악관의 대통령 집무실인 Oval Office이며, 중앙의 여성은 미국 대통령일 것으로 추측됨.
18분 27초 경 ◈ 코지마는 PSX 2016(TGS 2016 트레일러에 노래만 추가한 재탕) 트레일러를 공개하면서 배경 노래 가사에 주목하라는 트윗을 올렸었음. 가사는 다음과 같음.
Low Roar - Easy Way Out
I heard you call my name
나는 당신이 내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들었어.
While I'm passing out
내가 정신을 잃는 동안
The mistake I've made
나는 실수를 저질렀어
It can't be turned around
돌이킬 수 없는
I took the easy way out
나는 쉬운 길을 택했어.
◈ 샘은 실수로 그의 임신한 아내를 살해하고 쉬운 길, 즉 Suicide를 택한 것이 아닌가?
19분 21초 ● 코지마의 통역가 曰 ...죽은 이를 좌초된 죽음에서 다시 되돌리는 것...
19분 34초 ● 제프 케일리 曰 게임 주제가 가족 그리고 시공간에 관한 그런 거라고..
19분 46초 ★ 레아 세이두가 샘에게 작별인사을 건네며 "나중에 봐요, Sam "포터" Bridges"라고 하는데 굳이 포터를 강조한 것은 자신이 과거 저질렀던 죄의 기억 속에서 Porter(짐꾼) 행세를 하며 가짜 인생을 사는 그를 비꼬는 것이 아닌가?
☆ 이는 샘이 그녀에게 자신은 그저 배달부일 뿐이라고 할 때 그녀가 그에게 왜 과거는 그냥 풀어주지 않을 것이라는 대사를 하는지 설명할 수 있음.
20분 22초 ● 샘이 무거운 장비를 들고 다니는 것은 마치 단테의 신곡에서 지옥과 천국의 사이에 있는 연옥(마치 예전에 코지마가 Underwater Segment라고 묘사했었던 개념과 같은)에서 죽음으로 죄사함을 받지 못한 자들이 죄를 없애기 위해 거대한 바위를 메고 다니며 스스로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연상케 함.
20분 38초 ◈ So many men are losing(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지고 있네), while out there doing proving(그곳에서 스스로를 입증하면서) It's no surprise he is dooming(그가 파멸의 운명에 놓인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네)
21분 27초 ◈"생명체" 안에 존재하는 이형질체(Chiral) 분자는"자연"에는 없는 독점적인 것으로 분자인식 작업이나 생명 복제에 중요한 요소이다.따라서 생명의 기원을 해석하는데 필수적일 것으로 여겨진다.
(역주: 아마도 이 유령과 같은 탯줄 달린 존재들을 인간의 이형질체라고 해서 Chiral이라고 부르며 이들이 모여있는 정도를 Chiralism Density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임.)
21분 42초 ● 샘과 라디오 챗으로 대화하는 한 캐릭터는 샘이 미스테리한 존재들에게 먹히면 "보이드 아웃(Voidout)"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함. 이 현상은TGS 2017 트레일러에서 갑자기 나체로 물 속에 나타난 샘을 통해 묘사되었고 코지마는 이를 연옥 상태라고 했음. 또한 물론 샘이 다시 돌아오겠지만 주변에 크레이터를 남길 것이라고 말함. 샘이 게임 내에서 절대로 죽지 않을 것을 암시하는 것 같음.
22분 22초 ☆ 샘이 있는 건물은 거의 허물어지고 유리창은 전부 파손되었지만 그의 뒤에 왠지 멀쩡한 샹들리에가 보임.
22분 45초 ● 샘은 마침내 미스테리 한 존재들을 볼 수 있게 됨. 유령과 같은 탯줄 달린 존재들.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웹사이트에 의하면 세계는 "데스 스트랜딩"에 의해 끔찍히 변이했으며 샘은 산산이 조각난 세계를 재결합 시키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고 되어 있음.
23분 36초 ★ 2016년과 2018년의 트레일러 모두에서, 아기들은 윙크할 때 왼쪽 눈을 감음. 2016년 트레일러의 아기 인형도 왠지 왼쪽 눈을 감고 있음.
☆ 샘은 이 장면에서 시체 회수팀의 유니폼을 입고 숨을 참고 될 수 있는 한 소음을 적게 내면서 이 위험한 존재들이 도사리는 곳을 빠져나가려고 함.
24분 28초 ● 샘이 미스테리한 존재들에게 붙잡히자 아기는 막 회전하기 시작함. 이는 TGS 2017에서 보여졌던 샘의 동료가 가진 인큐베이터 속 아기도 마찬가지.
◎ 어째서 샘의 동료는 미스테리한 존재들에게 붙잡히고 나서 그에게 인큐베이터를 던져주었나? 그는 데스 스트랜딩에 끌어 올려진 것인가?
◎ 샘은 아기 인큐베이터를 장착하고 보이드 아웃 상태에 갔지만 그의 동료는 그러지 못하고 그냥 끌어올려졌다. 보이드 아웃은 아기의 유무에 따라 발생하는가? 그러니까 샘의 목구멍 속의 아기는 샘의 전생인가?
25분 30초 ● 레아 세이두 曰 "크립토 바이오트(Crypto-Biote)는 타임폴로부터 지켜줘요." 하면서 곰벌레 비슷한 것을 씹어 먹음. 곰벌레는 우주와 같은 극단적인 환경에서도 생존하며 방사능에도 면역이 있다는 생물로서 데스 스트랜딩의 세계관에서는 타임폴에도 면역이며 인간이 이를 섭취함으로써 이 면역 능력을 갖게 된다는 설정이 있을 수 있음.
◎ TGS 2017 트레일러 막판에도 나오는데 샘이 정신을 차린 후 이 곰벌레 비슷한 것을 한 가득 토해내며 이 벌레들은 마치 보이지 않는 벽이라도 있는 것 마냥 공중으로 기어오름.
26분 46초 ★ E3 2018 트레일러 막판에 나오는 여성은 70년대 미국의 유명 배우인 린지 와그너를 모티브로 했고 그녀의 캐릭터는 샘의 사진 속 인물인 미국 대통령으로 추정되는데 사진 속에서는 그녀의 실제 늙은 모습과 비슷하지만, 어째서인지 데스 스트랜딩의 세계에 서있는 그녀는 젊은 모습임.
개인적인 소감 : 도대체 코지마의 머릿속에서 어떻게 이런 것들이 생성되는 건지 모르겠음 ㄷㄷ
허미..이 영상을 다 번역하셨네..수고하셨습니다 추천
흠. 인터레스팅
넘나 흥미롭네요 제일 궁금한건 그들의 주변은 왜 시간이 빨리가는가 하는것 인데 요즘 차원이랑 시간에 관해 흥미가 많아서 저런 요소들을 어떻게 풀어낼건지 너무 궁금하네요
추측컨데 스토리로는 사힐과 비슷할지 몰라도 ..플레이적으론 잠입하는 메탈기어쪽에 가까울거 같네요.
자신이 가진 아이템을 현실성있게 전부 들고 다니면서(운반형), 메인 퀘스트 필수 아이템 -> 시험관에 담겨있는 아이는 버릴수도 없으면 -> 매순간마다 아버지 입장이 되어 시험관에 담긴 아이에 대한 미스테리와 멸망된 세계를 풀어나아가는 -> 진짜 현실형 게임이 될수도?
시험관아기가 나오면 어께에 팔랑개비같은데 동작하는거 같은데요. 영상보니 생체 레이다?
뭔소린지도 모르겟고~ 그냥 게임 나오면 그때 바로 사서 ~ 스토리 즐기면서 ~ 재밌게 할게 코지마횽~
생각하기를 포기하고 아몰랑한 사람이군요...근데, 이게임이 워낙에 난해하다보니 이런 게임한정으론 충분히 난해할 만하다는 것을 이해된다는게 아이러니하다는거^^;
허미..이 영상을 다 번역하셨네..수고하셨습니다 추천
"5분 30초 경 ★ 샘이 불모지~~~주황색 찹찹이를 장착한" ㅋㅋㅋㅋ찹찹이ㅋㅋㅋ그 등에 달린 로봇전등(?) 그거죠?
흠. 인터레스팅
흠터레스팅
어렵다..
p.t에 나왔던 그 라디오 내용 아닌가? 임신한 와이프를 총으로 쏴 죽였다고했었나 뭐 그 비슷한 내용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넘나 흥미롭네요 제일 궁금한건 그들의 주변은 왜 시간이 빨리가는가 하는것 인데 요즘 차원이랑 시간에 관해 흥미가 많아서 저런 요소들을 어떻게 풀어낼건지 너무 궁금하네요
에반게리온 마냥 팬들한테 해석 맡기는 개짓거리만 안했으면 좋겠네
아직 해보지도 않았지만 확신할 수 있는 건, 전 게임플레이만으로는 절대 이해할 수 없을 것 같네요.ㄷ;; 꼭 설정집 정발해주길;; 게임계의 에반게리온..
종나 어렵다 ㅋㅋㅋㅋㅋ 뭘 만드는거지 ㅋㅋ
게임의 형태는 아직도 정확히 파악이 안되지만, 여러가지 정보를 종합해 봤을 때 사일런트 힐의 정신적 계승작이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군요.
가루다의날개
추측컨데 스토리로는 사힐과 비슷할지 몰라도 ..플레이적으론 잠입하는 메탈기어쪽에 가까울거 같네요.
사힐이랑 메기솔을 동시에 계승한다니ㄷㄷ
그 기계 이름을 다들 찹찹이라고 부르넼ㅋㅋ
결론은 뭐하는 게임??
적들에게 안들키고 택배 배달하는 게임같네요..
여담이지만 트위터나 유튜브에서 원문 생각없이 막 퍼오는 글보다 이렇게 정성들인 정보가 진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고로 추천!
이정도면 이미 엔딩 봐도 모르는 스토리란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