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차대전 배경의 어쌔신 크리드 코믹북 출간 예정

[샤인블링]

 어쌔신 크리드 컨스피러시스 (음모) 

(ASSASSINS CREED CONSPIRACIES)

작가 : 기욤 도리송 (Guillaume Dorison)

그림 : 장 밥티스트 호스타체 (Jean-Baptiste Hostache)

발간 : 타이탄 코믹스 (Titan Comics)

8월 8일 출간 예정

총 1,2권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암살자의 등장.

원자력 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새로운 암살자 에디 고름(Eddie Gorm)은 템플 기사단의 파괴적인 신무기 개발 계획을 저지하고 음모를 파헤친다.

아래는 코믹북 중 일부.

그림은 클릭하면 확대.

출처 : https://www.bleedingcool.com/2018/08/04/assassins-creed-doctor-who-and-more-in-titan-comics-previews-for-august-8/

[창백한새]

나중에 겜으로도 나올려나

[극한의풍성충]

코믹스도 정발 해줫으면 좋겟당

[루리웹-7938942303]

오디세이까지만 고대시대하고 근대 컨셉으로
확끌어올려보자 유비야

[한동안은]

유비는 게임으로 근현대는 왠만해선 안 낸다고 했던 게 문제일 겁니다 그래서 아마 고대 끝나면 어크1 편 사이의 시대를 다룰 가능성이 높아요.

[비바일]

영국 프랑스 나왔으니 2차 세계대전 맞물리는 배경의 독일 어쌔신 한 번 보고 싶음 개인적으로는.

[TASKFORCE141]

근데 근현대, 근미래 같은거 나오면 워치독스나 고스트리콘 같은 게임들이 파이를 일부 뺏겨서 안할듯

[Azathoth]

독일 어쌔신

[우니다드]

근대 와치독스가 어쌔신크리드랑 같은 세계관이라 사실상 현대 어쌔신 크리드 라고 해도될뜻.

[키키™]

수류탄 겁나 허세있게 등에 매고 다니넼ㅋㅋㅋㅋㅋㅋㅋㅋ

[야쓰레기폭풍저그홍진호가간다]

신디케이트 애들 손녀인가 걔나 좀 내지
왜 자꾸 과거로 가

[한동안은]

걔는 제 1차 세계대전이에요

[밧큐]

이건 진짜 게임내용으로 나오면 멋질거같은데

[한동안은]

그리고 이미 프랑스에서는 2017년에 완결나고 타이탄 코믹스에서 이번에 영어판으로 재출시하는 작품입니다.

[오그레이트]

오디세이 후속작은 총기 쓰는 어쌔신 나와도 괜찮을 듯. 신디케이트에서 리디아 프라이 나올 때 분위기는 좋았는데 총질을 할 수 없어서 아쉬웠음...

[온리스타]

어크 4에서 이미 총기를 쓰긴 썼죠

[오그레이트]

2에도 총이 있긴 한데.. 다트랑 별 차이가 없다보니 제대로 된 총 말이죠.

[온리스타]

그러게요.. 다트랑 별 차이가 없긴 했죠

[잘먹는흑형]

아껴두고 있는듯

[Nami☆Robin]

와 생각만해도 쩐다...

[루리웹-2024118066]

총땜에 그런듯

이제까지야 다연발 smg가 아니었는데 2차대전으로 해버리면 장르가 바뀔정도로 무기체계가 바뀌니

[Alteisen0124]

1차, 2차 대전은 어크팬들이 많이 바라고 있을텐데 이 때 배경이면 총기류 위주의 싸움일텐데 반해서 또 여태까지의 어크 전투는 여태까진 냉병기 위주의 백병전이 주였던지라 제작사측도 고민거리가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치킨 요정]

프랑스 대혁명 개쩌는 소재로 다들 기대해서 나왔던데 유니티. 개쩌는 소재랑 완성도랑은 다르니까 주의.

[이떡밥은내꺼]

http://m.ruliweb.com/hobby/board/300143/read/35826677

때가되었다..

[연금술사알케]

뻐킹 낙치 스컴!!!

[Dr.Strangeluv]

ㄹㅇ 고대시대 지겨우니까 근대 이후로 나갑시다
어크 신디케이트 정도 시대만 되어도 간지 확확나더만

[루리웹-7580115861]

어크 맨 처음 기획한 사람은 정말 유비에서 연금줘야 함. 마르지 않는 샘.

[하이 호]

어크가 갈수록 빡치는게 너무 미디어믹스에만 치중함

정작 메인인 게임은 스토리가 죄다 나사빠짐

그래놓고 러시아 혁명, 2차 대전, 셰이 후일담, 코너 후일담, 인도 식민지 이런 매력넘치는 시기들은 다 만화소설임

심지어 이건 뭐 어디서 구매하기도 졸라 애매하고 번역도 안해줘

아니 왜 셰이 후일담을 소설로 다루냐고
심지어 북미 식민지랑 프랑스 상대로 그짓을 해놓고 코너나 아르노랑 만나서 싸우는 스토리도 아님

"셰이는 천수를 누리다 갓읍니다^^" 정도

[한동안은]

후일담 같은 경우 굳이 게임에선 나올 필요가 없죠
일단 현대의 에덴의 조각이랑은 아무 상관도 없을테니깐요
굳이 알테어처럼 에덴의 조각을 끝까지 가지고 있었다면 말이 틀리겠지만요.
에지오의 마지막도 게임에서 나온게 아니라 단편 애니에서 보여줬지요

[한동안은]

소설 같은 경우 일부 소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과거파트만 다루기 때문에 그 해당 과거파트 주인공의 이야기를 전부 풀지만 게임 자체는 현대에 필요한 정보만 획득하고 안 보니깐 굳이 다룰 필요도 없는거죠.

[하이 호]

이게 뭐 에지오의 엠버즈마냥 캐릭터의 말년을 다루는거면 재미있게 보죠

근데 단순한 말년이 아니라 본편에는 안나오는 캐릭터간의 감정 묘사를 죄다 소설로 짤라서 팔고

분명 메인급 되는 스토리를 다 소설이나 코믹스로 다뤄버리니 거기서 다룬 배경은 메인 시리즈로 절대 나올수가 없게 되버리니 그렇죠, 나온다고 해도 끽해야 크로니클즈 마냥 외전으로 나올테고

데스몬드의 아들은 코믹스에 나오고, 메인 시리즈에서 현대파트는 갈수록 개판되가는데 게임만 해서는 뭐 스토리를 알수도 없고

어크는 단순한 "이후 스토리" 를 미디어믹스에서 다루는 수준이 아니라 메인 시리즈를 코믹스에서 다루는 수준이 되가고 있습니다

[한동안은]

그건 저도 동의합니다 현대파트의 대부분을 코믹스에서 다루는 수준이죠. 이니시에이츠가 망하면서요.
이 단추는 블플 때부터 문제였어요. 첫 단추를 잘못 잡아서 그래요. 현대파트를 현실 시간과 비슷하게 흘러가게 하자라는 것으로요.

그래서 전부 파편화 되었고 게임에서는 1년의 약 1달 이야기가 이어지니 각 게임 간의 기간 동안 10개월 간의 이야기가 뭔질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러니 현대파트에서 과거 일어났던 이야기를 음성 및 텍스트로 보여 주는 거고요.
데스몬드 사가도 사실 3개월 간 5편의 과거 이야기가 펼쳐지죠. 뭐 그대신 데스몬드 사가는 어느 정도 날짜가 이어지게 나오지만요... -ㅅ-

얘네들이 저 10개월 이야기를 블플부터 유니티 이전까지는 각 게임간의 10개월 이야기는 이니시에이츠에서 담당하고 있어서
그나마 현대파트를 이니시에이츠로 보면 됐지만 유니티때 망이 되고 얘네들이 스토리 라인을 바꾸면서 전부 코믹스로 이니시에이츠가 담당 해야 할 내용을 전부 넣어버린 게 문제였죠. 정발을 해주고 시작을 하던가 했어야 하는데....
거기다가 게임은 애니머스를 통해 하나의 과거를 보고 과거에 종속된 현대 파트로 그 플롯을 잡고 있기 때문에 이걸 최적의 상황으로 타파하지 않는 한 게임 현대 파트 진척도는 느릴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어크3편을 봐도 아무리 튀어나간다고 해도 현대파트와 관계가 있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해서 그걸 얻으려고 잠깐 나갔다 오는 격이었죠. 즉 게임의 현대 파트는 과거에 종속되어있어 진행도는 매번 느릴 겁니다. 그렇다고 이걸 잘못 타파하면 영화 꼴이 나고요. 거기다가 얘네들이 유니티부터 숫자 안 넣는 이유가 각 시리즈를 과거 파트에 치중해서 현대파트를 최소화 한다는 소리기도 했었죠. 근데 이 말을 하고 이후 유니티는 망해서 스토리라인을 재 정립한다고 했으니 말 다했죠. 그러면서 스토리 라인 재정립을 위해 똥치울걸 코믹스로 옮겨놨겠죠.
후.. 단지 지금까지 나온 게임들이 잘 만들어 졌든 안 만들어 졌든 위 플롯으로 내고 있죠.

추가적으로 코믹스가 게임 플롯이랑 다른 플롯을 짜 놨기 때문에 게임에서 1편으로는 낼 수 없는 구조기 때문인 겁니다.
사실 유비가 어떻게든 하면 됐겠지만... 말이죠 -ㅅ-. 그대신 게임 개발 시간 때문에 오래 걸렸겠죠.
업라이징을 보시죠 1권은 현대파트만 진행하고 2권은 암살단 시점/템플 기사단 시점이 바뀌면서 보여줍니다. 1권에 현대/과거 파트가 3~4번 바뀝니다. 3권도 현대파트만 진행해요 그나마 과거 회상은 몰라도 말이죠. 게임 플롯이랑 반대에요. 이걸 게임으로 치환하면 1번 주인공 시점 잠시 정보 필요 -> 1번 주인공 과거 파트 잠깐 확인 -> 2번 주인공 시점 변환 -> 2번 주인공의 과거 파트 잠깐 확인 -> 1번 주인공으로 시점 변환 이런 식으로 돌아가요 즉 과거파트는 없다 시피 합니다. 총 10챕터중 과거파트는 1~2챕터는 현대 3챕터 과거 4~5챕터 다른 현대 6챕터 다른현대의 과거 7~8챕터 원래 현대시점 9~10챕터 원래 현대와 다른 현대의 만남 이런 식으로 이어질 겁니다. 즉 하나의 게임에서 풀기에는 현대든 과거든 전부 진행이 애매한 느낌이 되버립니다. 사실 현대를 미리 빠르게 진행 했어야 하는데 안 한 건 명백히 유비 잘못입니다.

스토리 재정립한다던 이후 그래도 좀 달라졌습니다 소설은 이제 매번 게임 과거 파트의 관련 스토리가 주로 이루고
코믹스는 업라이징 완료 후 코믹스가 다루던 이야기도 전부 끝났습니다. 이제 다음이 문제인데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겠죠.

[루리웹-7207592137]

진심 현대 스토리 어떻게 되고 있는지 감이 안잡힘

위키 꾸준히 쳐다보면 데스몬드 아들도 나오고 유노가 장악하기 앱스테르고 거의 꿀꺽했고

에우디토 정체도 나오고 있는데 게임에 좀 부어야지 이거 무슨..

핫산은 나와서 하는건없고 와 애니머스 와 ! 윌리엄 끝이니;

[다크맨티스]

생각해보니 히틀러 암살하는게 가장 재미있는 요손데 이걸 게임화가 안되어있었네 나오면 이번엔 진짜 사줄게

[LOTTEICIS]

히틀러 암살 안하고 뭐했냐

[록마35]

아직 2대전보다는 인도네시아 같은 정글배경으로 하나만 더만들어주라

[Requid]

2차대전 배경으로나오면 재밌을텐데 짜꾸 과거로가서 아쉬울뿐..

[마크338]

해적도 나오고 인디언도 나오고 십자군도 나오고 산업혁명, 프랑스혁명, 고대중국, 러시아, 이집트문명에 요번 로마까지 왠만 한거 이제 거의 다 나온듯 한데.
정작 알짜배기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쪽만 아직 안 나왔으니 이쪽으로 먼가 좀 나왔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