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하드] 플스 5억대 판매기념, 'PS1 기동 테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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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에 젖어 보고 있다가 렌즈 보니 갑자기 빡침이..... 게임기를 세우고 뒤집고 칼날까지 대고 별걸 다하게 만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전설의 시작.
부팅음은 역대 플스중 최고 ㅋㅋ
PS1도 아련하게 기억에 남는데 진국은 역시 PS2 테마지 자주 있는일은 아닌데 레드스크린 뜨면 가뜩이나 무서운 PS2테마가 공포 그 자체였음
크...추억이다~
와.. 미쳤따..
아이디어보소;;
전설의 시작.
ps는 시작 부터 전설이었죠
그건 아님..
플스1이 전설의 시작이 맞죠 파판7이 출시된 하드웨어니까...
크...추억이다~
추억에 젖어 보고 있다가 렌즈 보니 갑자기 빡침이..... 게임기를 세우고 뒤집고 칼날까지 대고 별걸 다하게 만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ㅋ 전 렌즈 부분이 함몰? 되서 플스 뒤집어서 돌렸었던 기억 플1도 최고지만 갠적으로 세가새턴이 최고의 인생겜기인데 세가새턴 기동 로고도 보고싶다...
당연하듯이 플스를 뒤집어서 하던날에도 작동만 해준다면 감사했습니다.
저는 저항돌리기 하다 저항부러뜨려먹엇음..
저항돌리기 다들 해보셨구나ㅎㅎ
막판에는 뒤집어 쓰다가 가끔씩 흔들어주기도 함
칼날 하니 기억나는데 컷터날 겹겹히 쌓아 넣고 그래도 안되서 세워서 플레이하는데 갑자기 집 전기차단기가 내려감 깜짝 놀라서 원인을 찾아보니 플스 속 칼날이 속에서 흘러내려서 합선이 되어버려서 그런거였네요 근데 다행히 플스는 멀쩡하던ㅋ
ㅋㅋ전 그러다가 3대나 가지고 있게 되었습니다 오리지널 플스, 카마 플스, 그리고 작아진 psone 결국 마지막 psone가 되고 나서야 렌즈 문제가 전혀 없었던...뭐 이미 그땐 다 개선된 상태고 사용도 많이 안했으니까요ㅋ
그거 우산대 길이맞춰 잘라넣으면 딱맞아서 잘됐었지요
디제잉처럼 디스크판을 손으로 회전 시켜놓고 60도 각도로 세운 뒤 부팅하곤 했음.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빡침.
크 추억돋네 ㅋㅋㅋ
돈주고 사라고 해도 난 산다 ㅋㅋ
ps1 처음 나왔을 때 55만 원 했었다던데. ㅎㄷㄷ
초기엔 70~100 달라는 곳도 있었죠...
당시 철권1을 집에서 할수 있는데 돈이 대수냐!! 하며 샀던.. 중딩고딩분들이 지금엔 루리웹 3-40대..일듯.
신문배달해서 샀습니다...그당시 50만원돈 주고...ㅠㅠ
퇴직금 으로 샀습니다 바하1 킹오파95 철권2 하고 해서 70만원 ㅎㅎ
95년 12월 22일에 ps 29만원 릿지레이서 레볼루션5.5구입
용팔이들이 철권20만에 팔았었죠 ㅋㅋ
97년도 초였는지 당시에 파판7 용던에서 13만원 주고 구입한 기억이.... 지금으로 치면 얼마야; 또한 신 슈퍼 로봇대전은 8만원 주고 통합편까지 너무 재미있어서 3일만에 클리어.. 어린 마음에 음악뽕에 취해서 로딩을 잘 못느꼈음
그래서 학교갔다가 친구네로 출퇴근했습니다
현실에서 게임의 세계로 들어가는 감성을 일으킨 장면과 사운드, 개인적으로 역대급!!!
부팅음은 역대 플스중 최고 ㅋㅋ
전 PS3가 좋아요 1, 2는 너무 귀신나올거같아서 시름ㅋㅋㅋ 3 오케스트라 튜닝이 제일 좋아요옹!!
눈이 왜 따갑지..
플스 2도 부탁 합니다 ㄷㄷ
플스2 테마는 스토어에서 살 수 있습니다!
https://store.playstation.com/en-us/product/UP9000-CUSA07737_00-PSLEGACYTHEME001 검색해봤는데 한국 psn엔 없네요.. ㅠ_ㅠ
한국스토어에 있습니다~ 저도 구매했어요
위 링크 페이지에서 그냥 로그인 했더니 한국 psn의 판매 페이지로 바로 연결시켜주네요~ 감사 합니다!
스토어에 legacy로 검색하시면 나와요 한국 스토어에도 있어요
와 이게 한국스토어에 나왔군요. 또다른 PS2 테마인 네뷸러테마는 한국스토어에 안올라오길래 이것도 안나올까봐 북미스토어에 나오자마자 샀었는데
제 현재 테마입니다ㅋㅋㅋ
플스용 킹오파는 로딩이 엄청나게 길어도 집에서 킹오파를 할수있게해준 슨크에, 소니에 감사기도드렸었네요
아무리 봐도 역시 부팅화면 / 부팅음은 최고임
https://www.youtube.com/watch?v=6C_bWybAn08 PS2 버전은 있음. 보자마자 구매했는데, 이 글의 테마 만든회사랑 같은 곳이고 처음에 이름 PS2 안뜨는거만 빼면 SE까지 완전동일.
어디서 삼?
PSN
https://store.playstation.com/ko-kr/product/UP9000-CUSA07737_00-ASIA000000000000 3,700원 유료테마ㅠ
햐 이거다 이거 플2로 입문했는데 저 큐와아아아앙 하면서 빨려들어가던 거 추억이다
제가 꼬꼬마 시절에 아버지 동창분 집에 갔을때 거기서 PS1을 틀어봤는데 그때 지린 자국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유료겠죠?
부팅음 밤에 들으면 은근 무서움... ps2도 마찬가지 ㅜㅜ
이때 참 게임 열정적으로 했지.....
와, 이런거 좋음. 가끔 플삼으로 PS1 타이틀 돌릴 때 저 소리 들으면 잠깐동안 타임슬립됨 ㅋ
쌌다
처음 나오는 하얀 화면이랑 플스로고나오는 검은화면이 하나로 이어져 있는 건줄 알았습니다. 화면도 그렇고 소리도 그렇고 너무 자연스럽게 잘 넘어가서? 어느날 처음으로 뚜껑을 열고 전원을 켜고 나서야 저게 분리된거란걸 알았음;;;
렌즈 인식 때문에 세워서 쓴 사람 많을 듯
정말 레전드이고요. 전설이네요.
PS1도 아련하게 기억에 남는데 진국은 역시 PS2 테마지 자주 있는일은 아닌데 레드스크린 뜨면 가뜩이나 무서운 PS2테마가 공포 그 자체였음
전 이거 뜰 때마다 게임하기 전이라 그런지 두근두근 하더라구요 ㅎㅎ
ps2는 진짜 이상하게 무서운게 많았음... 게임들보다 긴장됨...ㄷㄷ
무섭긴 했어요 ㅋㅋㅋ
부와아아앙~~~쀠리쀠리~삐이이유웅~~ 슈아아악~ 뿌루루~ 뿌우우~
PS1 처음 사서 TV에 꼽고 틀었을때 나오던 저 화면과 사운드... 저 웅장함.. 진짜 역대 게임기중 최고인 듯..
추억 돋네
와..진짜 쩐다 ㄷㄷ
음? 비슷한 테마 전에 준적있지않나
추억보정일지 몰라도 부팅장면이랑 음악괜히 전율
개쩐다 진짜 ㅠㅠㅠㅠ 빨리 나와라...
이소리를 들으면서 토발2 메탈기어솔리드 버스트어무브 그란투리스모를 열심히 했었지
릿지레이서 파판7 스타오션 발키리프로파일 에이스컴뱃2 철권2 슈로대알파 바하2 그냥 이때가 마냥 행복했어요
저는 어렸을때라그런지몰라도 윈도우98 부팅음이 잊혀지지않아요 너무 신비로운 느낌입니다. 아직까지도
플스 디자인으로 한정판 플스4프로 내주면 안될까 색깔놀이 말고
20주년 기념버전 때문에 힘들지 않을까요??
아 부팅음 너무 좋다
내 돈 가져가라
저번에 플스1 기동소리나던 테마 한번 나왔었는데 뭐였더라... 30주년이었나요?
추억 돋넼ㅋㅋㅋㅋ
플스1 보니까 눈물난다 20대 중반에 구입했는데 40대 중반 ㅜㅜ 세월빠르다
저는 초등학교4학년때샀는데지금30대초반 ㅠㅠ
겜창인생의 시작.
플1은 친구꺼 실컷 해보고 플2는 그냥 모셔두고 있고 플3 렌즈 나가서 고인이 되서 모시고 있는데 ㅠ.ㅠ 이거 렌즈 교체+ 공임비 꽤 나가겠죠?
캬........추억의 PS1 칼날 신공
우와 너무 좋다 유료로 팔았으면 좋겠는데
나아직도 ps1 있는데 ㅋㅋㅋ
ps2는 새이브파일이 정말 귀여웠는데 삭제하면 울고 커엽
1080p로 ps1 부팅로고 뜨는게 참 감회가 새롭네요
저거나오고 스퀘어 로고나오고 파판7 인트로 음악 나오는거 듣는게 여태까지 게임경험중 최고였음
저도 딱 그조합이나... 철권3 오프닝 보는거 좋아해서.. 자주 켰었던 ㅋㅋㅋ
위에 쓰신글 중에 "전설의 시작" 이게 참 멋있는 글이네요 ㅎㅎ
..좋죠. 좋지요. 근데 다들..저기서 로고 끝나고.... 그 공포의 청각인터페이스 들어보셨잖아요... 틱... 틱... 틱틱.. 별 수 있나요. 본체 뒤집어야죠 ㅠㅠ 스스로 개조 및 보수가 가능한 사람들은 두꺼비상가로 가서 1500번 렌즈 사놓고.. 운 좋은 사람들은 전설의 1000번 렌즈 사서 쟁여놓고~ 자가수리 하고 그랬죠. 나중에 몇 번대에서 성능이 좋아졌었나..아마 3005번이었나 뭐였나. 그 즈음해서 렌즈가 좀 좋아져서 인식률도 로딩도 좀 개선 되어서는 1000번이랑 1500번대 렌즈값이 좀 내려 간 것으로 기억하네요.
TAKE MY MONEY
지렸다. 이건 유료라도 구매할 것 같네요.ㅋㅋ
소니에서 안넘어갈까봐 조마조마 했었는데ㅋㄲ
저 화면과 부팅음은 들을때마다 전율이라 닭살이 돋음
슈퍼로봇대전 알파 외전을 보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특히 알파외전에서 처음 본 로봇이었던 구수한 브금의 다이탄 3는 대단했습니다.
게임보이랑 메가드라이브만있을때 친구녀석이 보여준 철권2가 기억나네요 와 오락실게임을 집에서할수있구나 놀래기도하고
플1 플2 부팅음이랑 영상이 무서우면서 중독성 있었는데 말이지..
추억팔이 오지네요
추억살께요
켤 때마다 설레였던 소리와 화면이네요.
저 구동음이 좋아서.. 전 아직도 PS1을 연결해놓고.. 종종 한번씩 해요 ㅎㅎㅎ 철권3는 지금 해도 참... ㅎㅎㅎ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