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소프트] 갓오브워 : 코리 발록이 밝힌 크레토스의 근력에 대한 뒷 설정

[LoZELDA]

코리 발록은 크레토스가 작중 힘으로 밀어 맞추었던 티르의 신전 다리가

대략 1,774,000 톤 에 달한다는 뒷설정을 공개했는데,

사실 이 수치는 현실의 골든 게이트 다리에 기반을 두었고,

골든 게이트 다리의 대략 두배인 1,774,000톤로서 설정된것이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크레토스는 마음만 먹으면 골든 게이트 다리(89만톤)의 두배에

달하는 무게도 던져버릴 수 있을정도의 근력을 낼 수 있다고 하네요.

출처 : https://comicbook.com/gaming/2018/08/15/god-of-war-cory-barlog-bridge-weight/

[Equaliberia]

그러면 드래곤이랑 폭탄 던지기 보스전을 할게 아니라 그냥 맨몸으로 달려가 목을 꺾는것도 가능했을텐데!

[조칠]

180만톤은 에바가 아닌가 했는데... 생각해보니 전작에서 빌딩보다 커다란 크로노스를 힘으로 찍어누르고 헤라클레스와 힘싸움에서 이기고 지면을 손으로 뒤엎었던걸 보면 납득..

[언제나평상심]

제일 대단 한건 저 '손잡이'네

[Dormamu!]

북유럽 신화니까 부러지지 않는 금속쯤은 흔할지도..

[Jedifighter]

와칸다 산 금속이라네요....

[루리웹-4991258603]

이거 게임하면서도 이해를 못했는데 어떤원리로 다리가 움직이는거에요? 다리밖에서 미는것도 아니고 다리위에서 다리를 미는데 밀리네

[castitatis]

영상 보시면 바닥은 고정되있는걸 알수있죠

[루리웹-4991258603]

저 바닥도 바다위에 떠있는거 아니에요?

[미즈타니 에리]

나중에 저거 안으로 들어가는데 세계수로 고정되어있음

[castitatis]

바다.. 라기보단 그냥 좀 존나 큰 호수에요. 중심축은 바닥에 닿아있다고 보시면 될듯

[루리웹-4991258603]

아 전체가 움직이는게 아니라 가운데 축을 기준으로 다리만 빙빙돌리는거군여

[윤씨]

어제도 본글 같은데 아닌가

[그냥일반유저]

그냥 이거면 설명 끝

[루리웹-1348181482]

반대로 저 괴물이 얼마나 약골인가 하는 생각이 듦

[괴물창조자]

일반 거인이 아닌 크로노스, 그것도 크레토스 할아버지ㅋㅋㅋㅋ

[H.A.W.X]

애초에 누구보고 밀게 하려고 저 무게로 만는걸까....

[Dormamu!]

티르요. 북유럽 전쟁의 신 티르가 만든거에요.

[뤼트판니스텔로이]

거인들이 존재하는 세계관입니다.
막판 보스전만 봐도 그냥 이해가 되는 세계관

[스타 크림존]

티르의 다리니깐 티르일거에요

[블레이징하트]

근데 손잡이는 거인용이 아니고 휴먼용인거 같은디

[rptxk03]

천톤짜리 마겟타도 못드는 육공보다 훨씬 힘세넹

[매드해터]

지능, 부성애, 과거행적에대한 반성, 사리분별, 언변등 뒤쳐지는건 하늘 못 나는거 뿐일듯

[Советский медвед]

약해졌나 싶었는데, 여전히 강하군.

[그냥일반유저]

.

[루리웹-9735068246]

ㅋㅋ 아니이짤은 대체 누가만드는거야 ㅋㅋㅋ

[페피니에르]

[매드해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은되는데 매치가 안되네

[AC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갤구경꾼]

만든 사람 등장.....

[경욱]

저 힘으로 아들이 태어났군

[워프체어]

티르 신전도 뒤집지 않았음?

[워프체어]

잉? 플레이할때 여기가 티르신전 중심부라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고구마군]

신전뒤집은거임

[루리의 전설]

어버지가 힘이 너무쌤...
아들... ....

[루리웹-9735068246]

신갓옵워하면서 왜이렇게 크레토스가 약한척하는지 궁금했음..
그리스서 놀던시절 힘 반만써도
낯선남자건 누구건 다 패죽였을텐데...

아직도 갓옵3에서 신들 다 떡바르고 패죽이고 찢어죽이던게 잊혀지지않음

[에일로이는사랑]

사실 낯선남자는 초반에 누가와도 못이겼을거에여. 그리고 아마 낯선남자도 180만톤은 밀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낯선남자가 세계의 뱀 요르문간드도 사실상 이긴걸 보면요.

[야근전사MK-2]

원래 그만큼 팼으면 눈 빙빙 돌다가 크레토스한테 어깨위 물건과 몸통이 두개로 분리됬었음.

근데 하필 낯선남자가 그 유명한 그 양반이라서.... 근력과 무기만으로는 이길수가 없었음.

[알못]

불사라서그렇지 QTE부분에서 줘팩때 ㄹㅇ 떡되게 패던데 물론 옆에 아들도 있으니 목 찢고 눈알 뽑고하는건 좀 자제한듯

[언제나평상심]

잉? 해보셨으면 그 낮선 남자를 왜 못죽였는지 아실텐데

[루리웹-7938942303]

힘의 문제라기보다 그냥 성격이 변한탓이 큰거 아닐까요 무조건적인 폭력은 또다른 원흉을 낳는 길임을 깨닿고 죽이긴해도 육신은 웬만하면 온전하게 죽여주는거죠ㅋㅋ

[람포]

? 처형 컷신보면 전혀아닌데요

[fjlkjlk]

약한척이라기보다는 저번 인터뷰에서 관리를안해서 전성기때와는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낯선 남자는 죽이고 싶어도 죽일수가 없었죠.

[fjlkjlk]

아들 사춘기는 없겠네요

[야근전사MK-2]

사춘기가 아주 자아아아암깐 오긴했었죠. 금세 쏙들어가서 글치

[fjlkjlk]

그렇네요 ㅋㅋㅋ 죽을고비를 넘겼습니다.

[rarma]

[GM-크로엔]

근데 그것도 0이원인이라 나름 고증

[Emfnfjcnxn]

watch your tone boy

[블랙인덱스]

일단 술마시면 이상해짐

[Jedifighter]

은근히 낯선 남자 애미를 사모하는거 같던데....

[루리웹-7938942303]

그러면 발두르도 웬만큼 썌다는 소리네 근력이 크레토스 급은 아니더라도

[루브레]

발두르야 원래 북유럽신화에서도 급이 높은신이니까요. 크레토스가 좀 너프된 것도 있고

[난되고넌안돼]

저리 힘이 쌘데 왜 사다리 타고 오르는지 모르겠내요.
점프 한번이면 산꼭대기까지 뛸텐데.
겜중에 사다리랑 벽만 나오면 지루함.

[루리웹-7938942303]

와 그럼 게임이 참 재밌겠네요

[뚜우캐]

아트레우스가 가능한건 아님

[죄수번호-503716]

전작에서도 딱히 점프력이 쩔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fjlkjlk]

전작에서도 블레이드와 날개를 이용해서 이동을했죠. 점프력이 좋다고는 못느꼈네요.

[dallop T]

게임이 로딩은 해야하잖아요.

[LaLaSpace]

공감. 발두르랑 싸울때는 탈휴먼급 갓갓이 조그만 벽만 나오면 그냥 평범한 사람되서 등반함.

[근근웹-99999999]

쓸데없는곳에 힘쓰는지 않는거겠죠.힘좀 필요하면 쓰고 예를들어 우리들도 도보로 이동할 때 급한거아니면 걷는것처럼

[언제나평상심]

아닙니다. 그냥 그려러니 해야 하는 수준이에요. 사실 레비아탄 저지능력 정도인 MCU헐크도 (몇 만 톤 수준) 점프가 도시간 이동 수단은 되는데 저 정도면 아들 데리고 산 정상까지 날아가기 충분함. 그냥 진짜 게임의 재미를 위해 그러려니 하는수밖에 없어요. 각력에 의한 점프 이동 지적은 사실 꽤 정곡을 찌르는 부분 아닐까 싶네요.

[언제나평상심]

대신 파판15 처럼 센치 단위 착륙 게임으로 아들 폭사 하는 게임성으로....

[슈퍼맨 프라임]

레비아탄 무게 몇만톤인거 루머에다 가짜정보입니다.
공식적인 무게정보는 없어요.

[언제나평상심]

레비아탄 몇만톤이라는 이야기는 제가 어디서 얻은 정보가 아니라 그정도 크기라면 아무리 크게 쳐줘도 몇만톤일꺼라는 제 뇌피셜이죠. 적어도 그 크기로 십만톤을 넘지는 않을 테니. 180만톤이라는 신전 다리에 비교해서 이야기 한것 뿐입니다.

[언제나평상심]

참고로 개뻘짓인데 어벤져스1 이나 에오울에서 비춰지는 레비아탄 크기를 보면 흰수염고래 최대크기인 30미터 보다는 커보입니다. 40미터라 가정하고 30미터 흰수염 고래가 200톤이에요. 그럼 흰수염 고래의 무게로치면 40미터 정도 되었을때는 470톤이라는 보잘것 없는 숫자가 나오는데 이게 수중에서나 가능한 몹집이고 뭍으로 나오면 질식사 할정도의 체물질 구성이니 훨씬 무거운 종이긴 할텐데 그렇게 아무리 아무리 아무리 무겁게 쳐줘도 몇만톤 수준 이상이라고 해줄순 없다는 가정입니다. 그 레벨의 헐크와 180만톤을 밀어내는 크레토스간의 힘차이를 이야기하려는게 목적.

[리비아의게트롤]

힘은 쎈데 탄도 계산을 못했다고 한다.

[토범태영]

중간중간 현실적인 모션같은게 있는데 저정도 힘을 내려면 집중해야 하는 듯..확실히 실제로 저런힘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제어하지 못하면 아들 잡아줄 때마다 팔다리 다 부러트리고 주변 물건이나 건물들이 남아나질 않을테니;;

[놀구름]

슈퍼맨 마냥 상대에 맞춰서 힘이 오락가락 하는 것 같음

[온기잃은병신]

처음에 도끼로 나무벨때 힘들어 하던데

[Dormamu!]

봐줬나 봅니다. 이제 안봐준다고 하네여

[Dormamu!]

[Vile Legion]

근데 왜 10미터 벽을 못 넘어서 퍼즐을 풀죠

[매드해터]

신인걸 별로 알리고 싶지 않아서?

[블레이징하트]

인간들이 만들어논 게임을 즐기시는듯

[Jedifighter]

퍼즐푸는걸 좋아해서 퍼즐성애자에요 크레토스...

[Arcade Maniacs]

어쩐지 힘이 장난이 아니구나 싶었는데

[오색약수터]

89만톤??????????

[FLCLimax]

아니 그니까 됐고, 숨겨진 뭐뭐 힌트라도 좀 줘~~~~곧 뉴겜플인데 풀 때도 됐잖아!~

[대부님]

설정을 좀 과하게 잡은것 같은데...
아무리 집중해야 낼 수 있는 힘이라도 해도 대충 날리는 주먹의 힘이 몇톤은 될진데, 나무 한그루 베는데 여러번 도끼질 할 이유도 없고, 무엇보다 잡몹에 그리 고생할 이유도 없지.

[루리웹-9146264394]

힘은 센데 주먹과 도끼 등등은 약한 듯...

[언제나평상심]

그렇죠. 사실 이런 뮤턴트물에서 제작자가 수치를 들이미는 순간 문제가 커진다고 봅니다. 토리야마 아키라도 드래곤볼에서 전투력 넣었다가 감당이 안되서 나중엔 언급도 안하고 그때 수치화 된 전투력으론 말이 안되는 정량적 오류로 말도 많았던거 보면.. 아무리 의미 둘 필요없는 소년 액션 만화라도 간단한 생각만 해봐도 말이 안되는 부분이 생겨서 욕을 먹는데 요즘 세상에 연출도 디테일해지는 시점에 각 잡힌 계산 고려해서 파워레벨 정할거 아니면 저런 얘기 안하는게 나을것 같음.

[fjlkjlk]

공개된 수치자체는 문제가 없는거같아요. 굳이 수치가 공개되지 않았어도 신들이니까 어느정도의 힘이 상상이됩니다. 게임에서 신전을 뒤집으면서 엄청난 괴력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많은데 잡몹한테 죽는다는건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 어느정도 감안을하고 받아들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트레우스는 크레토스가 신이라는걸 모르고 남들보다 조금 힘이 쎄다는걸로 알고있었고 크레토스도 자신들이 어떤 존재인지 숨길려고했으니 맨처음 도끼질로 나무를 하는것도 눈속임정도로 생각해도 좋을거같네요.

[강철의 연금술사]

알고보니

힘 조절의 신 이였네

[루리웹-4962687110]

어우...힘조절 안 했으면 아트레우스는 태어나지도 못했겠...

[TheBlackMoon]

엄마가 거인족임 제우스나 다른 그리스신들도 티탄의 자손이라서..

[발기리]

저 근력으로 힘들게 여는 'HP상자'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상자일까?

[파포카렝]

그럼..점프해서 산 정상에 점프했으면...되..

[곰굼곰굼]

매번 벽을 타고 올라가는거 같이 싸울때나 신전들어올릴때랑 각종 퍼즐, 이동할때 크레토스의 힘 차이가 너무 위화감이 들긴하죠.
알긴 압니다. 재미를 위한 게임적 허용이라는거. 근데 보통 그런경우라도 위화감이 이렇게 강하진 않긴 했어요.
전작에서 지금까지 미싱링크가 있다보니 전 처음에 크레토스가 신성을 잃고 그냥 좀 강한 인간이 된줄 알았네요. 그러다 발두르 칠때 깜짝 ㅋㅋ

[아므로]

신력을 낼수 있는 기간이 짧아서 그래요.

[바로이느낌]

좀 다른비교지만... 변신 하고도 1000톤도 못드는 야채왕자랑 비교되네

[연방의하얀악마의연기]

되도 안한 소리하네 ㅋㅋ 설정으로는 뭘 못하겟냐 .. 게임속 캐릭은 전혀..

나무도 만들어진 수레 끄는데도 시간 엄청 걸리드만 뭔 근력이 어쩌고 에휴

[Codelessresume]

다들 수십만톤의 근력을 지닌 크레이토스의 공격을 여러번 맞아야 죽는 적들은 대단하다고 생각 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