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지 아이즈는 발표부터 발매까지 약 3개월이라고 하는 빠른 전개가 됩니다만, 이것은 어떤 목적이 있습니까?
나고시 토시히로: 연말 발매에 맞추는 것이 하나의 이유입니다. 스트레이트로 말하면, 지금 시대는 정보가 과다하므로, 「이것을 판매해요」라고 하는 임펙트를 주고 나서 발매까지 프로모션 시간을 오래 걸고 싶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시대는, 인지하게 하는 시간을 충분히 만들어서 판매했었습니다만, 지금은 인지하게 하는 틈에도, 점점 여러가지 나오는 시대입니다. 한사람도 많은 사람들에게 플레이 해주었으면 한다고 하는 골이 있는 이상, 지금까지와 같은 스팬으로 프로모션을 하는 것은, 조금 유리하지 않을까라고 하는 결론입니다.
―― 확실히 정보가 전해지는 것은 빨라졌습니다만, 그 기억이 희미해져버리는 것도 빨라진 인상입니다
나고시: 프로모션 시간을 차지하고, 계속적으로 CF를 하면 비용이 들어요. 거기에 비용을 사용하는것보다 내용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은 실질 3개월입니다만, 3개월이나 있으면 프로모션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들로서도 처음이므로, 도전이라고 하면 도전이네요.
―― 그렇다면, 게임으로서는 거의 완성된 상태일까요?
호소카와: 그렇네요. 지금은 디버그만 남았습니다.
―― 발표 단계에서 완성된 것은, 이 규모 대작으로는 별로 들은 적이 없네요
호소카와: '용과 같이 스튜디오'로서는 처음이네요.
파판 생각하면 어휴 ㅋㅋ
사실 카무로쵸 재탕이고 이 밖에 몇까지 재탕했다해도 메이저 회사의 유력 개발팀의 게임 치고 발표부터 발매까지 엄청나게 빠른 게 맞음.
개발 열심히 해서 공개 직후 체험판도 뿌리고 반년안에 발매 얼마나 이상적인지
하긴 이말도 맞다..
부서는 달라도 돈은 한곳에서 분배하죠.
하긴 이말도 맞다..
이나후네 보고 있냐
사실 카무로쵸 재탕이고 이 밖에 몇까지 재탕했다해도 메이저 회사의 유력 개발팀의 게임 치고 발표부터 발매까지 엄청나게 빠른 게 맞음.
일단 용과같이를 안해본 사람들한테 거의 머 신작이나 다름없는 그런거 아닐까요? ㅋ
개발 열심히 해서 공개 직후 체험판도 뿌리고 반년안에 발매 얼마나 이상적인지
파판 생각하면 어휴 ㅋㅋ
맞는 말이라면 맞는 말이긴 한데... 어차피 보통 광고 하는 부서 따로 개발 하는 부서 따로지 않나...
Storm브링거
부서는 달라도 돈은 한곳에서 분배하죠.
오오카와 이사오 전 세가 회장 : 돈 쓰는 부서는 여러군데였지만, 돈 나가는 지갑은 내 지갑이었지요. 허허허..
그만큼 프로듀서의 방향성이 작용한다는 의미이고, 또 부서간 업무 연동도 이루어진다는 거겠죠.
파판 늬들은 뭐라도 좀 가져와봐
ovkoi
호소카와 사진은 어디서 보나요?
링크 들어가면 나오는데 아무래도 기무타쿠 보고 잘생겼다는거 같은데여 ㅋㅋ
스퀘어에닉스야. 쳐들어라.
굿!
카무로쵸
파판 너 말하는거야
소니퍼스트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개발자들 갈아넣나..솔직히 재탕 좀 아쉬웠지만 신작 아이피 내는거 보고 억소리 났는데
지금도 나오고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게임비평이라는 책에서 언급하길 저양반이 항상 경계하던 게 제작비의 상승이었음 그 인터뷰에서 애둘러 스즈키 유도 좀 까고ㅋ 암턴 일본 제작자들의 어떤 무사안일주의를 비판했었는데 지금 용시리즈 스케쥴을 보면 본인 의사대로 잘 해나가고 있는듯
맛만 있으면 알아서 입소문타고 잘만 팔려나감 (그렇다고 진짜 광고 신경 하나도 안 쓰면 묻힐 위험이 있음) 반대로 대강 만든다음 광고뽕 오지게 빨아서 많이 팔긴 팔았는데 평판 떨구고 이미지 망치면 그 가게는 이제 암흑기 자유이용권 티켓을 끊은 샘인 거지
ㅇㄱㄹㅇ
앞으로도 이런 마인드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래서 용과같이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여타 다른 게임은 엄청난 대작이라도 나오듯 트레일러 발표하고 2~3년 기다려야 하고 거기다 발매일 변경까지 과정이 요즘 대다수의 트랜드 인냥 마케팅 하는거 보면 화가나요.
하긴 용과같이는 발표만 해놓고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 질질 끌었던 적은 없는듯
근데 갈려나가는 직원들은 불쌍하네
어느정도 많이 만들어놓고 발표를 하는거니 만드는 사람들은 갑자기 빡쎄게 스케쥴 잡는게 아니라 그냥 하던대로 만들면 되는거죠.
용과같이 극 깨고나서는 제로나 극2 해봐도 별 감흥이 없더군요 컨텐츠가 뭐 그게그거임
하긴..이게 정상적인 마인드인데..
파판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이긴한데 호소카와: '용과 같이 스튜디오'로서는 처음이네요. 용과같이가 몇작이나 나왔는데 이번 한번 발표를 발매 직전에 때린다고 저렇게 말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
다만 용과같이는 항상 발표후 얼마후에 발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음 발표단계에서 완성된게 처음이라는거지
용과 같이가 발표후 얼마후라고 하기엔 외전 제외하고 4 이후부턴 1년 이상 텀에서 계속 증가하는 추세였죠 물론 막 발표 3년후 발매 이런게임들에 비해선 월등히 빠르긴해도요
크 김탁구.. 나이 먹어도 간지가..
코지마가 생각나네요
코코코 코지마
코지마 안마의자
디버그가 뭔가요? 왜 그거만 남았지..
버그가 있는지 확인하고 수정하는작업. 오래걸리고 힘들고 ↗같은 작업이라함. 여기서 안잡힌 버그들이 우리가 게임할때 나타나는 버그들..
실제로 테스터 수십명이 게임하면서 버그 잡아내는 과정인데 이게 제일 짜증남..
오른쪽 원빈인줄ㅋ
신작 IP를 발매 3개월전에 첫 발표하는 걸 보고 와 특이한 짓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현시대 정보 소모 속도를 보면 확실히 예전 프로모션 사이클은 안맞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답은 없겠지만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파판이 욕먹는건 당연한데 파판이 용과같이처럼 같은 배경, 같은 인물,같은 시스템을 계속 재탕하면서 시리즈를 이어가면 이것도 욕 오지게 먹을 일 아닌가? 이번 저지 아이즈도 완전 신작이라지만 그냥 내가보기엔 용과같이 외전처럼 보이는데.~~빨리 나오는건 좋지만 뭔 좀 참신한 맛은 있어야지.
이런 마인드는 인정합니다 레알로~
100% 맞는말임~ 프롬소프트가 게임 처음 만들때 장인어른 집까지 담보잡아서 만들정도로 자금사정이 여의치 않다보니, 광고쪽에 제대로 돈을 투자할수조차 없었다고 함.. 결국 이름 없는 제작사가 내놓은 이름없는 게임이 광고조차 제대로 못해서 당연히 판매량 쪽박났는데, 오히려 호기김에 구입했던 소수의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소프트 재생산을 20번이나 반복할정도로 대박역전됨 그리고 미국에선 일본보다 더 대박터짐~
파판 돌려까기인건가
정말 정확하게 맞는 말인듯 누구누구네 처럼 트레일러 보여주고 언제 나올지 모르니 기다리셈 하는거 보다는 나은듯
마인드 넘 맘에드넹 역시 나고시
보고있냐? 로스트아크? 너넨 싀발 늦어도 너무 늦었어.
그리고 kuf 너네도 대가리박아 이새끼들아.
근데 aaa게임들은 광고효과가 엄청나서
그냥 뭐든 적당해야지 너무 과하면 안됨
하긴 요새는 스크린샷 한개 또는 공개예정일을 공개하고 생쇼를 하는데도 있어서
키무라 타쿠야 정도의 빅스타가 참여하고 3년이나 개발했다고 하는데도 여태까지 비공개였던게 신기할 정도입니다ㅎㅎ 키무라 타무야가 게임에 주인공으로 나온다는거 자체가 이미 광고니 뭐.. 데모나 영상보니 정말 기대되네요
기무라 옆에 두고 저런 말 하니까 모양이 안 살긴 하네 기무라 쓰는게 광고 아니면 뭐야 몸값도 비싸서 돈 엄청 들었을텐데ㅋㅋ
용과같이 극 퀘스트 너무 불편해서 접고 다시는 안사긴하는데 나고시 이분 마인드는 진짜 좋긴함 저지 아이즈는 기대해보고 있음
개념이 좋아서 더 사고 싶네ㅎㅎ
나고시 디렉터 저 사람 보기드문 개념찬 개발자임 예전부터 마인드가 훌륭한 편이라 좋아했음
장소 재탕이라고 사람들이 말 많은데 장소 재탕으로 망할 거였으면 진작 망했어야 정상임 물론 장소 더 추가할 필요는 있다고 보지만 장소를 떠나서 지금까지 이 게임이 이어져 올 수 있었던 건 그걸 커버치는 매력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이양반 흑역사라고 하자면 한때 GTA까내려서 팬들한테 욕먹은적이 있었네요
나고시 흑역사 ㅋㅋ 흑역사라면 흑역사인데 폭력적이라고 깐거지 gta 게임성을 디스한 건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gta가 훨씬 폭력적인 건 맞다고 봄 용과같이에서는 적어도 일반인을 죽일 수는 없는데 gta는 그냥 길가다가 아무 이유 없이 사람을 막 죽일 수 있으니 이것 가지고 폭력적이라고 말한 거면 그닥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