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티야 나델라는 미래에도 엑박과 PC가 "아주아주 중요" 하지만 "어디서나 게임 하기"가 궁극적인 목표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오늘 사티야 나델라 최고 경영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모건 스탠리 테크놀러지, 미디어 & 텔레콤 컨퍼런스에서 회사의 게임 비즈니스와 전망에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했습니다.
나델라는 게이밍 PC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헤비 유저가 계속해서 머무르고 있는 콘솔의 게이밍 서비스 구축 역시 중요하다고 설명 했습니다. 거기에 더해 MS는 엑박 라이브를 구독 서비스와 연계된 네트워크로 구축 할 수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것은 MS에게 있어서 "커다란 기회"입니다.
나델라는 MS가 가진 핵심 게임 자산에 대해 "매우 행복" 하다고 언급하면서 더 자세히 부연했습니다. 그 자산은 사랑 받는 브랜드인 Xbox 뿐 아니라 PC 게이밍도 포함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 하는 것 중 하나는 우리가 그 둘 모두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이는 엑박 라이브의 유저수를 높이는 데 실제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게임 패스는, (앞으로도 엑박과 PC가 "아주아주 중요" 하겠지만) 나델라가 궁극적인 목표로 느끼고 있는 "어디서나 게임 하기"의 시작점입니다.
"게임 패스와 연계된 가입 서비스, 스트리밍 분야에서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있는 믹서, 퍼스트 파티 게임과 연계된 eSports 프랜차이즈 모두 우리의 목표점입니다. 전 여기에 커다란 성장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그것은 게임 업계에서 수십 년 동안 우리가 일 해온 유산에서 비롯된 것이며 지금 우리가 이전보다 훨씬 넓은 시장에 서비스 할 수있는 세계에서 그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구축해 왔다는 것입니다."
애니웨어 정책이 사실 누구에게도 나쁠거 없지. 플레이어는 게임을 할 자유와 폭이 늘어나서 좋은거고, 엑박 안 살 사람들은 신작 (원래라면)엑박독점게임들을 그냥 pc로 하면 그만이니 좋은거고 남는건 자기랑 아무 상관도 없으면서 엑박 글만 올라오면 독점게임도 없는거라고 득달같이 까대는 엑까들만 있지
다 필요없고 한글화나 제대로 좀 해라
중고거래야 안하는 입장에서 별 상관 없고, 할인율 나름 괜찮고 서비스 지속은 그다지 걱정이 안되는 부분. 최악의 경우 엑박을 접어도 플레이애니웨어라 윈도우에서 하면 됩니다. 동일한 서비스라 생각하면 윈도우 접기 전에는 서비스 안내린다 보면 되는데, 마소가 윈도우를 접을 일이 있을런지...
엑원엑스 구매해서 잘 쓰고있긴한데 멀티작 한글화라도 좀 잘해줬음 좋겠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 하는 것 중 하나는 우리가 그 둘 모두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난 삼돌이때부터 계속 인식해와서 엑박이 점점 피시에 가까워지는것을 원하고있는데 , 대부분의 콘솔유저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거같더라
장기적으론 이게 맞는 말이지. 어느 계정에서 게임을 사는가로 가는 서비스 경쟁으로 가야 소비자에게 유리한거.
계정귀속 DL은 중고거래 불가, 사업자가 언제까지 클라우드 사업을 지속할지 보장이 안된다는게 문제.
무한의체력
중고거래야 안하는 입장에서 별 상관 없고, 할인율 나름 괜찮고 서비스 지속은 그다지 걱정이 안되는 부분. 최악의 경우 엑박을 접어도 플레이애니웨어라 윈도우에서 하면 됩니다. 동일한 서비스라 생각하면 윈도우 접기 전에는 서비스 안내린다 보면 되는데, 마소가 윈도우를 접을 일이 있을런지...
중고거래 불가는 개개인이 선택하는거지 문제될건 없는데요.
중고거래 ㄴㅋㅋㅋ
엑원엑스 구매해서 잘 쓰고있긴한데 멀티작 한글화라도 좀 잘해줬음 좋겠는데;;
새로운 시도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좋은 독점작으로 보답해주세요.
님만 그렇게 생각함..
애니웨어 정책이 사실 누구에게도 나쁠거 없지. 플레이어는 게임을 할 자유와 폭이 늘어나서 좋은거고, 엑박 안 살 사람들은 신작 (원래라면)엑박독점게임들을 그냥 pc로 하면 그만이니 좋은거고 남는건 자기랑 아무 상관도 없으면서 엑박 글만 올라오면 독점게임도 없는거라고 득달같이 까대는 엑까들만 있지
그런애들은 쉔무3나 처하라고 팩폭하면 아닥하고 버로우타더군요
콘솔유저들이 너무 갇힌데 익숙해서 풀어준게 되려 나은걸 잘 모르는거죠.
사실 저도 플스에 독점 짱짱하게 나오는게 부럽긴 한데 엑박에 독점게임 자체가 망해서 그렇지 애니웨어 정책은 정말 좋죠 생각해보면ㅋㅋ 이전엔 없던 정책이라 써보질 않은 사람들은 잘 모르니 이런듯 하네요
MS 전체에는 좋을지언정, 엑스박스팀에게는 불리하며, MS퍼스트파티에게는 또다시 좋은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MS가 윈도우10 스토어를 재정비하고 강화하지 않으면 애니웨어 정책도 장기적으로 크게 효과가 있을지..
마소에선 엑박소지자 = pc 유저라고 확고하게 생각을 한거같네요 애니웨어 정책이나 게임패스나 콘솔 pc 유저가 겹치니까 니들 콘솔이랑 pc에서 같이하면 좋지? ㅎㅎ 하고 밀어붙이는거같은데 여기서 좀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죠? 한쪽은 그러면 콘솔이 있는 의미가 있냐는 거고 한쪽은 둘다쓰면 좋은거 아니냐는 거고
저도 윈10 스토어 편의성 개선과 독점 컨텐츠 없이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나델라가 이야기하는 건 다 그게 전제되었을 때 의미 있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사실 거기서 뻔히 보이는게 있는거죠. 콘솔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면 안사면 그만이고 둘다 쓰면 좋은 사람은 둘다 쓰면 되는거고... 결국 소비자와 엑박 유저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건데, 아무 현실적인 도움 안되는 기종싸움과 의미부여에 정신 팔려서 뭐가 이득인지를 못보는거니깐요
사실 마소의 문제라기보다는 엑박 패드가 문제인거같음 컴퓨터에 블루투스로 접속하는게 너무 쉬워서 컨트롤러만 있으면 고사양 pc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걍 패드6만원짜리 사면 되니까 엑박 왜필요함? 하는거죠 그렇다 너무 좋은 엑박 패드가 문제였다! 기종싸움으로 번질 이야기가 아니었던 거시다!
애니웨어 정책이 장점이라고 해봤자 엑박하는분들에게 pc는 가성비 구리다고 뭐라하는분들뿐임. 애니웨어 장점이라고 말해봤자 득달같이 까대는 분들이 더 많음.
다 필요없고 한글화나 제대로 좀 해라
폴아웃 엘더스크롤 엑박만 한글 플스는 한글 불가 몬헌 한글 안됐다고 어그로끄는거보면 루리웹은 집단으로 상태이상 걸린듯 ㅋㅋ 너는 엑박 기사 신경쓰지말고 니가가진 플스에서 쉔무3나 한글로 즐겨 그러면될거같아 ㅋㅋ
한글화 잘해주고 있는걸 언제적 떡밥으로 징징거림?? 차라리 퍼스트 파티 늘려라가 맞는말이지
이딴거 베댓 올리는거보면 프로플편러들 존나 플들플들 했나봐 엌ㅋㅋㅋ
초반이랑 멀티작 가끔 하나씩 한글화 안됐던거 가지고 아직도 한글타령하네
근데 국내시장은 하나씩 안되는게 크긴하죠.
엑박은 한글만좀 ... 우리나라만 버리지말아주세요 ㅠㅠ 제발 ㅠㅠ
게이밍PC와 엑박을 결국 하나로 합치는 방향으로 가서 PC에 나오는 모든 게임들이 엑박에서도 돌아가고 그반대도 가능하게 통합게임플랫폼 형태로 통일해서 가는게 나을 것같네요.
ㅇ ㅏ 제발 문명 좀..
계정 하나로 이기기 저기기 다되는건 참 좋은거 같습니다.ㅋ
그럼 마우스 지원해서 에오엠 같은 애들도 엑박으로 보내주던가..
유저한테 너무 좋은건 충분히 알겠는데 정작 게임을 만드는건 마소도 유저도 아닌 개발사인데 개발사가 좋아할지는 의문이네요 마소의 정책상 마소플랫폼으로 게임을 낼려면 플스플랫폼보다 더 개발비용과 시간이 들어가는데 그만큼 수고비를 안준다면 개발사입장에서는 마소플랫폼 품질이 떨어질수 밖에 없겠죠 자선사업하는개 아니니까요 결국 지금 정책이 성공하려면 마소는 돈을 더 풀어야 합니다 개발사에게 말이죠
MS플랫폼에서 개발비용과 시간이 더 들어간다라... 툴과 커뮤니티 지원에서는 마소가 업계 탑급입니다. 플스가 개발난이도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껄요? 피시판을 아예 안낸다면 모르겠습니다만...
글세요 플스4와 플스 프로의 스펙 사양의 차이와 엑원과 엑원엑스의 사양 차이를 비교를 하면 쉽게 표현하자면 2단계에서 4단계 차이, 1단계에서 5단계 차이라고 보는데요(개인적인 판단입니다) 두 플랫폼 다 초기콘솔에서 돌아가야한다는 조건이 필수적으로 있는데 개발형식을 업그레이드로 갈것인지 다운그레이드 갈것인지가 개발사 마다 중요하다만 차이가 있는만큼 콘솔버전마다 생길수 있는 오류의 숫자도 다를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콘솔끼리만의 생각이고 이 외에 독점작으로 생각을 하자면 플스 플랫폼은 플스 콘솔만 신경쓰면 되지만 마소플랫폼은 콘솔외에 피씨도 내야되고 하위호완도 생각해야되니 나중에 더 좋은 엑박이 나오면 그 기계에 대한 업그레이드도 신경써줘야 되죠 마소하위호완 팀이 있다고 개발사들이 한명도 참가안하는게 아니니까요 플스플랫폼은 한번 만들고 나중에 업그레이드 기계가 나오면 새로 리메이크든 하며 돈으로 팔면그만이니까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유저한테는 좋은 정책입니다 개발사만 잡으면요 하는일의 양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플스4,플스s,플스프로 개발과 엑원, 엑원s, 엑원엑스, 피씨, 하위호완 개발
엑엑 인헨스드로 나오는거 아니면 개발사가 하위호환때문에 손대는거 전혀 없습니다. 이 부분은 기사화 몇번 됐었죠. 윈도우 개발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윈도우로 개발환경 꾸민다면 VS 미만 잡입니다... IDE 이거저거 써봤지만 저거만한게 없었어요. XDE도 플러그인 형식으로 저 안에서 돌아갑니다. 툴 내에 자동화도 엄청 되어있어요. 그리고 문제 생기는 경우 MSDN에 올리면 수백만 마소플랫폼 개발자들과 마소 MVP들이 답변 해줍니다. 소니는 서포트를 어떻게 해주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저정도는 아닐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개발이 과연 플스보다 힘들까? 라고 보기에는 미심쩍다는거죠.
하위호환은 개발사들이 한명도 참가안하는게 맞는데요? 그 수많은 기사들이 전부 구라가 아니라면
피시판요? 실기 테스트하면서 옵션 조절만 좀 하면 됩니다. 윈도우 10와서는 원플랫폼 정책으로 라이브러리도 엑엑하고 윈도우를 맞춘걸로 압니다. 오히려 기존보다 일이 줄어들면 줄어들지 늘지는 않았을거에요. 플스가 다이렉트x 사용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손은 저쪽에 더 갈껍니다. 다이렉트x API사용했던 부분 다 전환해야 된다는 이야기거든요. 이 부분은 엑박판을 내지않고 피시판과 플스만 발매하는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정리해보면 어차피 탑레벨은 PC고 여기서 트레이드오프로 옵션 깎아가며 콘솔 들어갈거고, 실기테스트는 당연히 해야 하는 부분이고, 전체 프로세스상에서 엑원이 플스에 비해 더 들어갈 부분이 있나는 잘 모르겠네요.
하위호환이 기존 개발사들완이 하나도 안들어간다면 제 생각이 틀린것이네요 근데 궁금한것은 하위호환에 기존개발사들이 전혀 참가가 안된다는것은 하위호환때가 되면 누가 개발을 했건간에 소유권이 마소로 넘어가는건가요? 개발사의 그래픽노하우도 다 마소가 가져가는건가요? 아니면 개발툴을 애시당초 rpg쯔꾸르 처럼 툴자체를 마소가 주고 거기안에서만 개발하라는형식인가요? 그렇다면 마소가 하위호환도 직접 다 할수 있는게 당연한데 그런방식으로 게임을 만드는지는 갸웃거리게되네요 개발사들마다 그래픽 프로그램이나 노하우가 따로 있을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게 아니라면 제가 잘못 생각한 것이네요
그 부분에서는 독점작 기준으로만 제한을 하자면 플스는 피씨판을 제작을 할 필요가 없으니 추가비용이 안들죠 말씀해주신 다이렉트 컨버젼이든 피씨 실기테스트든 할 필요가 없죠 그쪽은 피씨판을 안내니까요 엑박은 독점작 개념이 플레이 애니웨어로 변경이 되어서 거의 피씨판을 생각을 해야되는게 유저들의 기본생각 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비용이 더 들지요 그리고 실기테스트 하면서 옵션조절만 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거진 차이가 없다고는 하지만 라데온과 지포스 메인보드 시피유 그리고 최저와 최고사양등 테스트해야될 환경이 콘솔에 비해 훨씬 많습니다 최대한 안정적으로 최대한 최적화가 우선인 피씨게임으로서는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 분야로 알고있습니다 말씀해주신 윈10과 라이브러리 쪽은 너무도 쉽게 되겠죠 그리고 아직까지는 개발사들이 하이스펙에서 다운그레이드 형식으로 개발하기 보다는 로우스펙에서 업그레이드 형식으로 개발하는곳이 더 많다고 보는지라 이렇게 생각을 적네요
쯔꾸르보다는 많이 하드한 레벨이긴 한데, 기본적으로 그런식입니다. 옛날 패미콤이나 슈패시절에는 다 쌓아 올렸는데 지금은 저렇게까지 하드웨어 레벨로 미세컨트롤은 잘 안한다고 알고있어요. 하드웨어는 기존 개발사의 소프트웨어를 손보는게 아니라, 가상머신을 띄워서 그 안에서 재생하는겁니다. 피시용 에뮬레이터라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엑원에서 360게임 실행하면 처음에 보이는건 360부팅로고입니다. 구엑박 게임도 구엑박 부팅로고 나오고 게임로딩 되더라고요.
기존에는 프로나 엑엑처럼 콘솔 세대 내 업그레이드라는 개념이 없어서 그렇겠죠. 윈도우에서 하드웨어 호환이 제대로 안되는 부분은 8할 이상이 드라이버 문제입니다. 이부분은 하드웨어 제조사가 해결해야 하고 개발사가 손댈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래픽카드 업체가 새 게임 나오면 최적화 드라이버들 내고 하는거죠. 사족을 붙인다면 개발하는 입장에서는 안되는거 되게하는것보다 되는거 빼는게 훨씬 수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 하는 것 중 하나는 우리가 그 둘 모두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난 삼돌이때부터 계속 인식해와서 엑박이 점점 피시에 가까워지는것을 원하고있는데 , 대부분의 콘솔유저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거같더라
감옥에 오래 있으면 감옥이 편하다고 생각하죠. 콘솔이 딱 그런거
근데 이제는 pc유저들도 엑박 유저로 인정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엑박 패드만있으면 지가 엑박유저인줄 안다고 까이던분들 많던데..
플레이 애니웨어 발표 바로 전까지 독점겜 "PC멀티로 나올거 같다"고 하면 득달같이 까대는 엑까들이라고 몰이하고 비아냥 되며 절대 그럴리 없다고 했는데, 이제는 여기서 애니웨어 정책이 누구에게도 나쁠거 없다는 말이 나오네. 이런말하면 바로 그 득달같이 까대는 엑까들로 몰렸는데 그때는 엑박독점겜 PC로 절대로 안나오고, 수장이 아니라고 확답했고, 판매량 pc버전은 바닥이다, 그러면 엑박 망하는건데 독점겜 모르나? 이런 반응 이었지
이런댓글은 베댓에 달아야 하는데 왜 여기에.. "득달같이 까대는 엑까들만 있지" 라며, 걍 하면되지 뭔 겜기하나 가지고 이렇게 징징대냐고
PC멀티로 나오는건 찬반이 그때도 심했고 지금도 심해요. 사람마다 다름.
그때도 지금도 찬반이 심한지 느낄수없죠. 눈치를 보거든요. "마소가 하는건 옳다. 큰그림." 라는걸 만들어야 하기때문에 마소의 행보가 기준이라 반은 위에서처럼 어느상황에서건 "까"로 몰아 버리는걸 지금도 보고있음. 이런 사례가 여러개인건 모두 잘 알고요
?? 플레이 애니웨어 때문에 독점작 위력이 없어진다고 이야기 나온게 수도 없이 많은데요. 마소 행보를 보는건 보는거고 좋은건 칭찬하는거고 깔건 까는거죠. 그리고 어딜가나 까나 빠는 다 존재하는데 새삼스레...
독점작 위력이 아니라 독점작이 별로 안나온다고 했죠. 마소도 이건 인정했고 앞으로 신경쓴다고 기사도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엑스 나온 후 인터뷰기사에 독점 개발에 힘쓴다고했습니다.) 독점작은 애초에 그 기종으로만 할수있어서 뭐가 독점 파워가 있다고 비교하는것도 웃기고 엑박 독점작 파워는 이미 헤일로 하면 콘솔 안하는 사람들도 다 알고있을 정도로 쌥니다.
제가 그 베댓 주인인데요, 저는 첨부터 애니웨어 정책 찬성했는데요? 단순히 독점작 pc멀티로 나오는거는 당연히 반대했지만 애니웨어 정책은 다르죠 1+1 및 연동이 되는 애니웨어랑 개별구매를 동일선상에 두고 보시다니;; 그리고 그 아래 댓글에도 독점작 자체가 약해진건 아쉽다고 써놨어요. 단지 그거랑 애니웨어는 엄연히 별개의 정책이죠.
이건 엑박 유저분들이 독점 나오길 원하던거고 마소쪽도 그 부분에서 인정했고 독점 개발에 힘쓴다고 했죠. 근데 이게 바로 뚝딱만들수있는게 아니라 몇년을 기달려야한다는거죠.. 다음 세대엔 기대해볼만하죠.
피시 & 콘솔 다 하게 해준다는게 뭐가 그리도 불만이라 비추 폭탄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데 피시 없으면 콘솔로하고 콘솔 없으면 피시로 하면 되는건데 그게 그렇게 싫음??
엑빠들이 난리치는듯..
감옥도 취존인가 봅니다.
플레이 애니웨어로 안즐겨본 유저들은 그 편리함을 모를 수 밖에 없죠. 게임 막 하다가 콘솔이던 피시던 자기 계정만 있으면 됨... 이게 얼마나 막강한지는 달랑 콘솔 하나 있는거보다 멀티플렛폼으로 가지고 있을때 진짜 편하다는걸 확 느끼거든요.
플애니 욕하는건 이해가 안된다
어디서나 게임하기가 목표라면 이제 휴대용을 내놓아라 애니웨어보다 휴대용이 더 필요하다
플레이 애니웨어 광고에서는 게이밍 노트북으로 하더군요...
휴대용이라면 스위치같은 걸 바라지 노트북 같은걸 바라겠습니까??
휴대용은 일단 지금 나오는 게임들부터 소화 가능한 수준이 되어야... 한마디로 나올일이 없을겁니다.
불가능 하다는 소리죠 스위치 비슷한 사양으로는 애니웨어 게임은 힘들고 Apu도 완전 다를테니 엑박게임을 돌리기도 힘드니 새로운 모바일용 플랫폼으로 게임을 새로 만들던가 해야하는데 그러면 애니웨어 플랫폼이 의미가 없죠
밀봉 안보이네 정지 당했나
애니웨어는 '있으면 좋은것'은 맞는데 딱 그만큼 '없어도 그만'인 정책입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는 하나의 게임을 pc-콘솔 번갈아가면서 할 일이 별로 없어요. 마소가 무슨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계산기 다 두드려보고 이런 정책을 하는겁니다. 하나의 게임을 콘솔, pc 2중으로 구매하는 게이머가 과반수 이상이었다면 상당부분의 매출을 포기하는 이런 정책은 시작하지도 않았습니다. 현실적으로 2중 구매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 1+1이라는 마케팅적 활용가치는 크니까 하는거죠. 당장 엑박-pc 유저중에 애니웨어가 지원되지 않는 게임을 항상 2개씩 꼬박꼬박 구입하는 케이스가 얼마나 될까요? 진짜 콘솔-pc게이머의 편의를 생각한다면 애니웨어보다 콘솔 유저에게만 부과되는 라이브 과금제도를 먼저 없애야하는데, 그건 진짜로 돈이 되기 때문에 없애지 못하고 MS에게 손해는 거의 없으면서 생색은 낼 수 있는 애니웨어만 줄창 미는겁니다.
연간 서버유지비용 생각하면 라이브 과금을 없애려면 광고를 엄청 달아야 될겁니다. 콘솔 안에서 상업광고를 그렇게 보고 싶으시다면야... 근데 저는 별로 보고싶지 않네요.
기어즈 오브 워4 pc버전은 멀티할 때 광고가 주렁주렁 달려있나요?
이게 솔직히 엑박을 포기하고 Pc로 넘어가더라도 마소쪽은 윈도우스토어로 유저 이탈을 막는거죠. 그리고 이게 마소쪽 유저들에게 나쁜점은 없어보여요. 그 기종 유저들에겐 좋은 혜택이죠. 마소에게 이게 손해인지 이득인지는 마소쪽에서 판단하겠죠.
어차피 멀티서버는 라이브서버니까요. 어떻게 보면 피시판이 무임승차하고 있는겁니다.
pc사용자 여러분. 여러분이 돈내고 게임을 샀어도 pc에서 멀티하는건 무임승차랍니다.
레알 노예 마인드네 ㅋㅋ 월 11800원 주고 멀티 제공해주는게 창렬이지 서버 무료로 멀티 제공해주는 구글, 애플, 스팀, 수많은 무료게임사들은 이 논리면 성자 성녀네요
라이브 사용하는 멀티플레이 게임들은 마소가 서버 지원 및 관리하죠. 여기서 해당 안되는게 EA하고 액티비젼입니다. 구글 애플이 뭔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는지는 잘 모르겠고, 스팀이 전 라이브러리에 있는 게임에 매치메이킹 서버를 직접 제공하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각 개발사들 서버 아닌가요? 자체서버 한두개 운영하는거랑 수백개의 멀티플레이 게임서버를 전부 관리하는게 비교가 되나 모르겠는데 저정도 규모가 되면 비용문제는 필연적입니다. 그래서 플3시절에는 360용은 멀티되는데 플3용은 개발사 개별서버라 서버 내려가는 경우가 왕왕 있었어요. 어차피 철지난 게임은 사람 없긴 한데, 연결 자체가 아예 안되는것보다는 로비 텅 비어도 연결은 되는게 낫지 않나 싶은데요.
아직도 여기 ㄹㄹ웹에서 플랫폼 싸움짓거리만 하는 사람들이 넘처나는듯. 마소가 본문에서 말했듯이 마소는 이제 플랫폼 장사가 아니고 '게임' 장사를 하고싶은거임. 자사에서 '게임'을 사면 콘솔이든 PC든 구애받지않고 즐길수있게 해주겠다는 말. 즉, 아직도 이해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말해보자면 '마이크로 소프트'라는 거대한 플랫폼이라고 보면 됨. 이 거대한 마소 플랫폼은 콘솔 '형태'나 PC'형태' 구애받지 않고 게임을 즐기는게 가능. 막대한 자금력과 게임뿐 아니라 하드웨어부터 서버, 기업용 솔루션까지 전문적인 노하우가 있는 마소만이 할수있는 사업 정책. 게이머 입장에서는 1도 나쁠것없고 오히려 플랫폼간 제한없이 게임만 고르면 된다라는 엄청난 장점이 생김.
윈도우의 플랫폼화죠. 애플의 아이튠즈에 묶여서 폰 못바꾸는거 생각하면 나름 이해되는 부분입니다.
맞습니다 안드로이드 생태계나 애플 생태계에 묶여서 이동하기 힘든경우가 많듯이 결국 마소는 이걸 노리는거겠죠.
언제나 그렇듯 플레이 애니웨어는 좋은정책 하지만 그건 그거고 물건 팔아먹으면서 현지화 개무시에, 언어 표시 안하는 기본기능도 안하는 개념없는 짓은 언제개선? 향후 독점작이나 당장에 나올 퍼스트 파티 바다도둑 언어지원 여부도 아직까지 표시 안하는 무개념은? 한글화 정책과 아시아 시장은 투자할 의지가 있나? 보따리 상 마인드로 팔아쳐먹을거면 지금이라도 철수를 하던지 제대로 서비스를 하는게 우선임 마소는
이건 욕쳐먹을만 합니다.
xbox 에서 발매되는 모든 게임이 플애니를 지원하는게 아니라 독점작과 몇몇 게임만 지원한다는거에서 약간 실망스럽고 앞으로 다른 제작사에서 마소의 플애니를 얼마나 지원해줄지도 의문 스팀 오리진 유플 등등 자사 플렛폼을 살릴려고 할텐데...
자체 OS를 가지고 있다는게 엄청난 장점입니다. 스팀/오리진/유플을 사용하려면 필연적으로 윈도우를 써야 되거든요.
본문 내용은 그런데...저는 댓글에 플웨이 이야기가 많이서 os 말고 플레이 애니웨이 이야기하는거예요. os야 마소나 그렇긴한데 플애니에 좀 불만이라서요
결국 플애니가 매출에 도움이 된다는걸 마소가 각 개발사에 증명해줘야 하는 부분이죠. 이 부분은 단기간에 성적을 낼 수는 없지 않은가 싶어요.
적어도 콘솔 한세대 분량의 라이브러리가 쌓여야 그래도 좀 뭐가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지금은 너무 없어요.
플웨이는 님 말씀대로 장기적으로 봐야할거 같긴하네요 . 당장 콜옵 멀티 서버 스팀이랑 놔뉘는것도 개선해야 할거 같은데...과제가 많군요..
근데 이러면 결국 엑박기기는 잘 안팔리게 될거 같은데..
티비타령할 때부터 느낀건데 이새1끼들은 그냥 우리는 혁신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다는걸 자랑하고 싶을뿐 왜 덜 팔리는지에는 별 관심이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