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Xbox One보다 낮다고? 유비소프트 작년 PC 매출 비중 18%

[타우렌성기사]

국내기사

출처 :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462541

[모쿠비]

pc의 매출은 낮지만 실제로 pc로 나온 싱글게임은 몰랍게도 다들 전부 해봤다는 불편한 진실

[모쿠비]

복돌이들 많다고 적은 건데요??

[∑던지면 마구∑]

왜 이러심??
저 댓글은 누가 봐도 복돌이야기 하는건데요???

왠 뜬금없이, 판매량에 팬덤이 나오죠????

[제트파일더]

다른 년도면 몰라도 작년에 발매된 유비 게임중에선 복돌 피해 입을만한 게임이 많지 않았어요
포아너와 고리 와일드랜드는 애초에 멀티플레이 위주 게임이고, 어크 오리진은 출시 4개월이 지나서야 복돌이 뚫렸으니 3월 31일까지인 이 통계에 가는 영향은 크지 않으리라 봅니다
그냥 PC 패키지게임 유저수 자체가 콘솔보다 적으니 불가피한 결과라고 봄

[GFmania.]

PC계로

[느와아아앗]

콘솔이 같은게임이면 블쟈게임말고 왠만한건 pc싸먹지 않나?

[루리웹-9907188873]

어쌔신 크리드’나 ‘파 크라이’ 등 유비소프트를 대표하는 타이틀은 대부분 PS4와 Xbox One, 그리고 PC까지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그렇다면 궁금한 점이 있다. 과연 유비소프트 게임은 어떤 플랫폼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을까? 이에 대한 해답을 유비소프트 실적 발표에서 찾아보았다.

유비소프트는 17일(현지기준), 자사의 2017년~2018년 회계년도(2017년 4월~2018년 3월 31일) 실적을 공개했다. 유비소프트 매출은 17억 3,000만 유로(한화 약 2조 2,00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18.6% 올랐다. 이는 유비소프트 당초 예상했던 16억 4,000만 유로를 상회하는 성과다.

이러한 성장을 이끈 원동력은 바로 유비소프트가 출시한 신작들이다. 2017년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은 시리즈 중에서도 괄목할 만한 판매량을 자랑했고, ‘파 크라이 5’는 발매 첫 주에만 3억 달러(한화 약 3,240억 원)을 벌어들였다는 것이 유비소프트의 설명이다.

그렇다면 유비소프트 게임들은 어느 플랫폼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을까? 유비소프트 통계에 따르면 게임이 가장 많이 판매된 플랫폼은 PS4로, 전체의 42%를 차지했다. 이어서 Xbox One이 23%로 2위, PC가 18%로 3위를 차지했다. PS4, Xbox One, PC 중에서는 PC가 가장 비중이 낮은 것이다. 이 밖에 2017년 3월 발매된 닌텐도 스위치는 7%, PS3, Xbox 360, Wii, Wii U를 포함한 구형 콘솔 2%, 모바일을 포함한 기타 플랫폼이 8%로 집계됐다.

유비소프트가 PS4 비중이 높은 것은 재작년에도 마찬가지였다. 유비소프트 2016년~2017년 회계연도 매출 비중은 PS4가 41%, Xbox One이 27%, PC 18%였다.

PC는 PS4, Xbox One과 함께 대표적인 멀티플랫폼으로 꼽힌다. 특히 국내에서는 집집마다 PC가 준비되어 있고, 스팀 사용자도 늘면서 콘솔보다는 PC의 비중이 더욱 높다. 하지만 유비소프트 통계를 보면 실제 매출은 PC보다 PS4, Xbox One이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어디에도 유비소프트 한국 지사 실적이라는 말이 없고 기사는 올초에 엑박 까려고 돌아다니던 유비소프트 플랫폼 17년도 분기 실적표로 기레기가 뒷북 친 자료밖에 없는데 ㅋ 유비소프트 한국지사 매출 비중인 것 같이 교묘하게 제목 지었네요 아니면 글쓴이는 그런 의도가 없는데 첫댓글 때문에 유비소프트 총매출이 한국지사 매출이 되버린 불편한 첫댓글의 중요성인가 ㅎ

[루리웹-9907188873]

그리고 불편한 진실 기사 읽어보면 나옴
16~17년도 PS4 41%, Xbox27%, PC18%
17~18년도 PS4 42%, Xbox 23%, PC 18%
총매출은 전년도 대비 20%정도 상승했는데, PS4, PC판은 거의 비슷한 점유율 유지했지만 xbox만 4%하락
나머지 %는 놀랍게도 대세가 모바일과 스위치라고 유비소프트쪽 닌텐도 스위치 매출% 상승과 모바일쪽 매출이 올랐음. 즉 플스, 엑박 차별없이 공평하게 발매하는 유비소프트인데 심지어 2017년도에는 xbox one x가 출시했는데도 오히려 xbox 매출은 줄었다는 걸 걱정해야한다는 지표임. 여기 주장대로 4k에(가변해상도) 플스 프로보다 성능이 월등히 좋은데도 xbox진영의 매출은 줄었다는 점이 우려스러운 일이지. 몬헌처럼 일부러 최적화 신경 안써준 것도 아닌데 매출은 줄었으니

[루리웹-9907188873]

유비소프트의 매출만 분석해봐도 전세계적으로 엑박이 죽을 쓰고 있고
콘솔시장에서는 하드웨어 성능보다 역시 소프트웨어와 독점작 및 현지화 언어지원 서비스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음.
PS4와 PC 유비팬은 꾸준히 구매해주고 있지만 xbox진영은 오히려 점유율이 더 좋은 성능의 엑스박스 one x가 나왔음에도 지키지 못하고 역행하고 있으니. 닌텐도랑 위유쪽 유비게임이 뭐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쪽에서 점유율 오른걸 보면 전세계적으로 닌텐도 스위치가 크게 작년에 성공했다는 걸 알 수 있고 말이죠

[루리웹-9907188873]

복돌 이야기 하고 싶다는데 ㅋ 그런건 엑게 말고 피게가시고....
정작 기사자료보면 복돌이라는 PC판 유비팬은 꾸준히 18%로 구매해주고 있네요. 플스 유비팬도 꾸준히 유지해주고

[안개의섬]

ㄴㄴ 총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에 비율이 줄은거지 매출이 줄은건 아님. 타 플랫폼 보다 성장 폭이 적다가 맞는 해석.

[루리웹-9907188873]

ㅇㅇ 총매출이 증가했는데 PS4와 PC판 점유율을 현상유지했다. 즉 17~18년도 유비가 기대했던 오리진이랑 파크라이5가 여튼 성공해서 매출이 늘었고 엑박유저와 pc유저는 그대로 구입해주고 성능 좋고 가성비 좋은 xbox one x나온 엑박 진영유저는 비율유지를 못하고 점유율이 혼자만 떨어졌네요. 이렇게 해석해야겠죠
타 플랫폼 보다 성장 폭이 적다가 맞는 해석이 아니라 유비소프트 게임이 오리진과 파크라이 출시로 성공했다가 맞죠. 당연 신작 나올 때 매출이 증가하는거고 pc, ps4 유비팬들은 충성스럽게 구입해줬고 엑박 혼자만 매출이 줄었다가 맞는해석

[안개의섬]

아니 매출 자체만 보면 엑박에서의 매출은 이전보다 쪼오끔 더 늘었어요. 신규 진입한 스위치 포함 모든 플랫폼에서 유비 소프트의 매출은 지난 동기 대비 증가했는데, 엑박이 타 플랫폼보다 더 적게 증가했다고요. 감소한게 아니라.

[루리웹-9907188873]

그러니까 전세계 게이머 유저들은 게임기 성능은 부가적인 거고 결국 구입의 가장 큰 이유는 그 게임기로만 할 수 있는 작품이 매우 중요하다는 거겠죠. 플스4프로보다 조금 더 좋은 해상도나 조용한 소음의 xbox one x로 멀티작 게임을 하고 싶어하기보다는 출중한 독점작 갓오워, 언차티드, 비컴 휴먼도 되면서 멀티작 게임인 레데리나 gta, 파크라이까지 되는 게임기를 구매한다는거죠. 제가 무슨 엄청난 선지자나 에널리스트는 아니라 무조건 앞으로도 이 추세대로 흐른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하반기 테이크 투의 레데리 2도 엑박 x만의 좀 더 좋은 해상도 또는 프레임을 위해 전세계 콘솔 유저가 지갑을 열기보다는 그냥 갓오워, 비컴시리즈, 블러든 본, 언차시리즈 같이 출중한 독점작 있는 게임기도 할 수 있으면서 레데리 2도 할 수 있는 플스를 그대로 구입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 사람이라는게 사양에는 그렇게 집착 안하는 게 아닐까요. 뭐 당연하면 당연히 극사양만 추구하는 하드유저는 극소수이고 같은 게임이 돌아가면 끝이라는 거겠죠

[루리웹-9907188873]

ㅇㅇ 그러니까요. 당연히 매출은 늘어야죠. 신작이 나왔는데 매출이 줄어드면 ㅇㅋ
ps4로 즐기는 유비팬이 100명이고 엑박이 50명이라고 가정해봐요. 신작이 나왔으면 당연히 유비팬이니 구입하겠죠. 여기서 소니는 100명의 유비팬의 그대로 다 구입했고, 엑박은 50명의 유저중에 40명정도의 유저만 그대로 유비겜 구입하고 나머지 10명은 구입안하고 딴데 갔다는 거잖아요. 당연히 신작이 나왔는데 총매출이 안오르면 그건 회사가 망한거죠. 점유율이라는게 그런거에요. 갑자기 어디서 신규 콘솔유저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소리는 없었으니까 있는 파이에서 점유율 싸움이죠

[루리웹-1233040657]

8천대 팔린 플스 42프로
3천대 팔린 엑박 23프로
유비가 엑박 유저 신경 안쓸 수가 없겠네요.
개적화 쪽■■ 회사들처럼 대충 안내는 이유임.

[안개의섬]

매출이 줄었다고 언급은 댓글에서 먼저 하셔서 줄어든거 아니라고 한거고요.
그리고 신작이 나왔다고 무조건 매출이 늘진 않죠. 게임 매출이라는게 출시 이후 특별한 계기가 없는한 점점 하락하기 때문에(소비재가 아니기 때문에 중복/반복 구입 수요가 거의 없음) 어느정도 팔리는 신작이 주기적으로 나와야 현상유지가 됩니다.
매출이 증가했다는건 시장이 커졌거나 출시 타이틀 수가 이전보다 더 늘었거나 해서 원래 안사던 사람들까지 사서 늘어난거죠.
예로 든거처럼 100명내에서 왔다갔다하면 동일 제품 수량/가격 기준에서 총 매출은 고정임(...)
갑자기 어디서 신규 콘솔유저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소리는 없었으니까 -> 스위치 항목 새로 생겨서 7% 가져감.
일반적으로 성능보다 독점작이 콘솔 기기 선택에 주요 요인이라는거 부정안하는데요 이 지표를 엑박팬이 줄고 플스/PC팬이 늘었다라는 식으로 해석하면 곤란하죠;

[안개의섬]

실제 기기 성능이 끼친 영향을 제대로 비교하려면, PS4(Pro)/XBOXONE(X) 를 모두 갖고 있는 유저가 멀티작을 구매할 때 어느 플랫폼에서 구매했는지를 비교하는게 확실하겠죠. (그렇다고 하더라도 가격, 현지화, 멀티 등 변수가 있긴 하지만요)

[루리웹-9907188873]

아니 기사 읽어보면 파크라이와 오리진의 성공으로 매출이 늘었다는데 무슨 이상한 소리하는건지 ㅎ
님은 총파이가 증가했다고 주장하고 싶은가본데 글쎄요 ㅎ 딱히 전세계적으로 콘솔 파이가 급격하게 증가했다는 소리도 없고, 더더욱이 유비소프트 파이가 커졌다는 소리도 없죠. 파크라이 3200만달러 첫주 기록 판매 이후는 뭐 게임 실체 드러나고 엔딩 ㅄ이라 판매량 공개가 안되서 딱히 파이가 늘었다기도 뭐함. 그리고 결국 님말을 최대한 적용해도 엑박은 one x까지 발매했는데 그대로고 반대로 님 주장대로면 pc유저와 플스유비가 훨씬 많이 늘었겠네요 맞죠?
님 말대로 파이가 커져서 엑박도 늘었다고 주장하면 점유율 현상유지한 ps진영유저와 pc진영유저는 똑같이 많이 증가했다로 귀결되네요. 제가 유비주주도 아니고 뭐가 됐든 ONE X 까지 출시했는데 사람들이 딱히 엑박위주로 구입한건 아니네요

[안개의섬]

오히려 전에 논란이된 EA의 콘솔 판매 추정치 글(http://bbs.ruliweb.com/xbox/board/300003/read/2159519)에 따르면 플4와 엑원은 규모에서 3배 이상 차이가 나는데, 멀티플랫폼으로 발매된 유비 게임에서 콘솔 매출 비율을 비교하면 두 플랫폼은 2배 차이도 안납니다. 즉 각 플랫폼에서 유비 게임을 사는 유저 비율을 엑박 쪽이 더 높죠.

[안개의섬]

파크라이와 오리진 성공 -> 즉, 두 게임이 많이 팔림 -> 많이 팔린다는 건 평소 안사던 사람이 샀다는 뜻 -> 그래서 매출 증가.
제가 뭐 다른말 했나요?

[ruddls0611]

엑게 가 보니 어떤분한테 엑원엑스가 국내 최고의 인기콘솔이라고 빨리 안사면 못산다고 하는 글 보고 아 이젠 완전히 정줄 놨구나 싶더군요 ㄷㄷ

[BabolatSatellit]

이래서 추천 비추천은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대강 루리웹 놀러오는 사람은 배댓만 둘러보고 가는사람 많을건데

오늘처럼 사실을 왜곡한 글에
반박한 글이 달려도 추천수만 많으면
사실인것처럼 보이니까요

수고하셨습니다

[바람처럼 게임처럼]

저 분 이렇게 설명 해줘도 잘 이해 못하시는거 같아요

[게데베데]

아시아+오세아니아+아프리카+남아메리카 = 20%

[원엑스이론]

평소의 '견'메카 답다
피시와액박 이간질쩌네

[에딕트]

한국에서 유비 pc점유율이 90프로 되지 않을까요? 멀티작은 pc가 갑이다보니 멀티작을 고작 플스같은 낮은 성능에서 즐기려는 사람은 없을테니 루리웹 상황보면 멀티작은 플스가 엑박보다도 점유율 낮습니다.

[제트파일더]

작년 발매된 유비의 AAA 게임이 포 아너,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 어쌔신크리드 오리진, 이렇게 세가지인데
포아너와 와일드랜드는 멀티플레이 위주의 게임이고, 어크 오리진은 이중 DRM 적용한 덕분에 올 2월에서야 겨우 복돌 뚫렸다는 소식이 올라왔죠

복돌로 인한 피해 이전에 PC로 패키지 게임 즐기는 유저수 자체가 크게 줄지는 않지만, 늘지도 않고 항상 제자리 걸음하고 있으니 이런 결과가 나온다고 봄
외국 스트리머들중에선 배그하려고 고사양 게이밍 PC 기껏 새로 맞춰놓곤, 정작 다른 AAA급 게임들은 그냥 늘 하던 익숙한 콘솔판으로 즐기는 사례 많이 봤네요

[루리웹-9907188873]

애초에 유비소프트는 북미지역이 주수익이고 중국, 아시아시장에서는 힘을 못쓰는 기업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중국, 아시아 쪽이야 PC쪽 수익이 압도적으로 잘나오고 반대로 인터넷 구리고 통신비 비싸고, 인터넷 요금이 종량제인 유럽이나 북미지역은 콘솔이 강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대세는 모바일과 휴대라고 유비소프트쪽도 모바일과 스위치, 위유쪽 매출이 상승한 걸 주목해야할 부분

[루리웹-9907188873]

우리야 당연히 기본 속도 100mb 보장에 40gb, 100gb 용량 걱정하지
당장에 캐나다만해도 종량제라 프리미엄 요금제 안쓰면 바로 속도제한 걸리고, 추가요금 더내는식으로 인터넷 사용해야함. 땅이 작아서 물론 인프라 깔기 좋아서 그렇지 태생적으로 북미지역은 DL시장이나 PC쪽 게임이 흥하기 힘든 구조임. 인터넷 통신비부터가 훨씬 비싸고 종량제까지 있는 나라라

[OZ2011]

복돌이들 처벌 하는 법 제정 합시다.

[윤씨]

그냥 플스엑박은 기기 깔린만큼 차이네

[루리웹-1233040657]

플스 8천대정도니 엑박은 4천대 넘게 팔았다는거네요

[暗月]

pc게임 매출이 잘 나오는곳이 중국>미국>한국 정도 될텐데 중국, 한국은 패키지게임 유저가 적어서..
불법복제 문제 이전에 이쪽 지역에서 저런 게임 즐기는 사람 자체가 드믈어요.

[Hal Jordan]

유비겜이면 죄다 콘솔위주 겜인데 당연한거아닌가.. 블리자드겜도 아니고

[옵치mmr]

원래 대작게임(멀티플랫폼 게임, 콜옵 같은 류의 게임)은 pc가 가장 점유율이 낮음...
그걸 모르는 pc 게임충이 있을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