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자 호라이즌 4,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2 같은 자사 게임에 매우 좋은 서비스
필 스펜서가 X018 행사 후에 한 말을 보면 회사는 사람들을 게임 패스로 유도하고 싶어합니다.
어쩌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행사인 X018은 2시간짜리 게임 패스 광고 행사인지도 모를 일이군요.
레벨업과의 인터뷰에서 스펜서는 게임패스에 게임이 올라가면 실제로 각 게임의 판매량이 늘어난다고 말했습니다.
10달러로 게임 패스에 가입하면 게임 패스에 등록된 게임을 실제로 사지 않고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흔히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얘기인데요.
스펜서는 게임 패스에 가입한 사람이 게임 패스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입소문으로 광고를 톡톡히 해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게임을 사게 만드는 거죠.
인터뷰어는 개발자들이 게임패스에 포르자 호라이즌 4 같은 AAA 게임을 가져올 거라고 생각하냐고 물었습니다.
필 스펜서의 말을 들어보시죠.
"우리 게임에는 굉장히 좋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 포르자, 시 오브 시브즈,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소 규모의 게임이나 그보다도 작은 더 많은 게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큰 AAA 게임은 자신들만의 사업 방식을 시도하죠."
"게임 패스에 포르자 호라이즌 4 같은 게임을 넣으면 바로 게임 플레이어가 늘어나고, 이는 실제로 더 많은 판매량을 이끌게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의문을 가졌지만,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2 출시 때 봤다면 게임 패스에서 출시한 그 달에 미국 NPD 차트에서 굉장히 잘 팔린 걸 보셨을 겁니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 모든 사람들이 10달러를 내고 게임 패스에 가입해서 게임을 하지 않을까요?'
아뇨. 게이머들은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게임을 보고 할 게임을 찾습니다.
믹서 방송 1위 게임, 트위치 방송 1위 게임, 내 친구 목록, 사람들이 디스코드에서 얘기하는 거 등등.
게임 패스 같은 곳으로 나오면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즉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입소문이 퍼지는 거죠."
"제 생각에는 결국 서드 파티의 AAA 게임도 출시 당일에 게임 패스로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게 제작자를 위한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만, 선택은 제작자에게 달려있습니다. 스스로 결정하는 거니까요."
일단 확실한건 유저에겐 너무나도 좋은 시스템 그 시스템이 개발사까지 좋은 영향이 있다면... 안할 이유가 없지
솔직히 잘팔고 못팔고는 내가 마소 직원이 아니라서 관심없고 게이머 입장에서 게임패스 서비스가 아주 좋음 자주 1불로 이벤트도 하고...
개인적으로 게임패스 시스템은 옛날 데모(체험판) 시스템의 상위호환 같음
게임패드 제조회사 명가
dlc를 왜 추가해 게임 본편만 즐기라고 마련한 서비슨데
미끼상품 같은건가..하긴 가끔 겜게 보면 패스로 짧게 하려고 하다가 결국 겜 질렀다는 분들 꽤 뵈던데.. 데모로 판단 안되니 저런걸로 판단하는것도 방법같긴 한..짧은 싱글 겜이면 싸게 할수도 있고..
요즘 겜 홍보가 예전과 좀 달라지긴 한듯...트위치나 여타 스트리밍도 주요한 겜 홍보 수단이 된지 오래고 보고 안산다고 하지만결국 살 사람은 산다는거니.....뭔 겜 나오면 스트리미에게 알게 모르게 코드 전달된다는 소리 심심찮게 나오니..
게임마다 다를듯... 플탐 20시간 내외의 짧고굵은 게임들은 게임패스 자체로 도매급에 넘어가는게 되겠지만 최근 게임들의 대세가 싱글은 튜토리얼에 불과하고 멀티플레이어가 주 컨텐츠인 터라.. 인디게임 활성화나 멀티플레이어의 홍보수단으로는 참 좋을듯. 근데 라이브골드랑 통합 할 생각은 정말 없는것인가...
마소 ip판매량 마지막으로 공개한게 헤일로5 3달 500만장 이후로 타이틀 판매량 구체적인 숫자 언급 일언반구도 안하고 플레이어 숫자니 아무튼 잘팔림 ㅅㄱ 이러면 좀...
꾸준이 매출이 증가하는데 굳이 그걸 말해야 할 필요는??
그리고 헤일로도 공식으로 공개한게 아님..하도 이상한말 많이 하는 인간들 땜시 개인적으로 이야기 한거지..
게임패스 이야기에 개별 타이틀 판매량 이야기는 왜 나오시는지... 그리고 분기별 회사 실적 발표때 마소 게임부 수익보면 답 나옴
코니...쫌 배아라...
게임패드 제조회사 명가
이건 좀...
청명君™
글 석자에 석줄 반응???
청명君™
이건 또다른 흠심법인가욬ㅋㅋㅋ
청명君™
플게 가보긴 했나? 소니측 인터뷰여도 유저들 성향에 반하는 내용이면 까이는데?
청명君™
흠...
청명君™
갑툭튀 소니 ㄷㄷ 평소 열등감이 느껴지네..
청명君™
글자 3개에 소니 엑박 얘기가 다 나오네요...;
청명君™
이건 뭐...
뭔 소리...
일단 확실한건 유저에겐 너무나도 좋은 시스템 그 시스템이 개발사까지 좋은 영향이 있다면... 안할 이유가 없지
Dlc혜자급으로 만들면 결국 얼티밋버전 지르게되더라구요. 포르자4 처럼
솔직히 잘팔고 못팔고는 내가 마소 직원이 아니라서 관심없고 게이머 입장에서 게임패스 서비스가 아주 좋음 자주 1불로 이벤트도 하고...
ㅇ그냥 패스만 실컷 하고 안 해야지 하다가 포르자를 지르게 되었....
닌자 씨어리, 옵시디언, 인엑자일 같이 AAA급 게임과는 거리가 먼 제작사를 인수한 이유가 어느정도 추측이 된다고 할까.... 게임패스를 스오케2, 씨브스 수준의 게임으로 채우는 방향으로 갈듯....
마소 게임회사 게임유저 모두가 윈윈하는 좋은 서비스
그래서 기어즈워5는 언제 나오냐고
개인적으로 게임패스 시스템은 옛날 데모(체험판) 시스템의 상위호환 같음
공감합니다. 딱 고급체험판 느낌이에요. 이걸로 계속 게임하는 거보다는 한번 해보고 게임을 사는 게 낫더군요.
그 게임패스가 오리진보다도 점유율이 떨어진다고 했던 거 같은데
오리진이라면 ea억세스 말씀이신가요?
게임 패스 좋긴함. 살까 말까 애매한 겜 해보고 안사도 되니 ... 싱글겜은 후딱 빨리 하면 그만이고.
데모가 아닌 본게임을 해볼 수 있는게 정말 괜찮죠. 저같은 경우는 동생 계정으로 코스트리콘 해보고 맘에들어 제계정으로 본게임 dlc 모두 구입하고 파크라이4 어크오리진까지 전부 구입했지요..
겜할시간도 적고 소유하는 느낌이 안나서 구독을 안하게 되네요
요즘 나오는 게임들이 본편+DLC 체제가 정석화 되어서 더 그런 것도 있음. 게임패스로는 본편 밖에 못하니까 DLC도 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면 아예 게임 자체를 통째로 사버리는 거임. 위에 어떤 댓글대로 사실상 체험판의 상위호환 느낌.
진짜 그러고보니 이제는 dlc 다 포함한게 본편 기존의 본편은 거대한 체험판?
원래라면 세일 아니면 안해봤을 포르자 호라이즌 4 해보는데 확실히 살 마음이 들긴 하던 앞으로 나올 오락들도 이정도라면 한달 만얼마 정도는 충분히 낼만한것 같아요
진짜 게임패스로 잘팔렷으면 이번 포르자 호라이즌 dlc를 쏙 뺄이유가 없을텐데?
vigintile
dlc를 왜 추가해 게임 본편만 즐기라고 마련한 서비슨데
어차피 잘팔리는데 제약둘이유가?
그럼 잘팔린다고 dlc도 꽁짜로 줌? 그렇게 따지면 모든게임이 다 dlc꽁짜로 줘야지
dlc는 제약이아니라 선택으로 봐야지 이거 안산다고 게임이 아예 플레이 불가능한것도 아니고
아니 잘 팔린다며 공짜로 줘도 팔리면 당연히 공짜로 주지 줄수록 잘 팔리는데 왜?
게임패스가 무료임?
도둑놈 심보도 아니고 한달에 1만원씩 끊어서 5만원짜리 게임 무제한 즐기게 해줬으면 됐지 추가로 5만원 선택 과금인 dlc는 왜 줘야된다고 생각함?
그렇게 따지면 구독형 서비스 점유율 반가까이 먹는 ps나우도 게임 본편만 제공하고, ea엑세스도 게임 본편만 제공하는데 이건 왜??
겜패스가 무료도 아니니 잘팔리는겜 dlc도 줘서 더 잘팔리게 해야지 잘팔린다며
dlc를 도대체 왜줘 dlc는 게임해보고 재밌으면 사라고 마련한 선택적 과금인데
게임패스하다가 재밌어서 본편산것도 유저들 본인 선택으로 산건데 dlc까지 공짜로 왜 줘
ps나우에서 잘팔린다고 말하긴했음? 애초에 도둑놈 심보라고 말할꺼면 패스구독을 개발하지 않으면 됨
dlc는 본편 즐기는 사람들 대상으로 게임에 만족하면 추가 과금하라고 마련해둔걸 이거까지 꽁으로 주면 어쩌자는거여
같은 구독형 서비스에 둘다 대여방식으로 하는게임인데 누구는 dlc줘야하고 누구는 dlc안줘도 됨?
유료게임을 왜줘 게임패스니 주지 잘팔린다며 왜
게임패스가 유료게임들을 일정기간 즐기게 해주는건데 뭔 소리야
잘팔린다며를 뭔 앵무새처럼 부르고 자빠졌네 평생 dlc안준다고 떠들고 다녀라 그냥 말이 안통하니까
그런식이면 플스는 플3게임 플러스 끝나면 실행안돼 360겜은 제한없고
아니 겜패스가 유료겜즐기게 하는거니까 dlc도 일정기간 무료로 즐기게하는게 좋겠다니까 뭔 플나우를 끌여들여
갑자기 뭔 플러스얘기여 플삼당시 멀티무료에다가 플러스가 당연히 추가구독형식이였으니 게임이랑 세이브데이터 온라인저장 꼬드겨서 추가 수익을 받으려고 한거고 360은 골드가 멀티할거면 필수였으니 부가적인 서비스로 게임이랑 세이브데이터클라우드 저장제공하다가 엑원와서 클라우드저장 일반 골드구독 안한유저들도 제공하게되면서 바꾼거고
정신승리 닉값하네 아니 엑박겜이 겜패스로 풀어도 잘팔린다는데 왜 난리지
애초에 모든 겜은 본편만 지원인데요??
난리는 댁이 피고 있는게 난리고...기본적으로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 없이 뭔 뻘소리야.전형적인 진상고객이네..
존나 단순한건지 생때를 부리고싶은건지
ㅋㅋㅋㅋㅋㅋ심보보소
게임패스로 생각한만큼 안팔렸으면 dlc도 억지로 넣었겠지 게임패스에 의지해야하니까 게임패스로 생각한것보다 잘 팔려서 굳이 의지할 필요가 없으니까 dlc는 따로 팔지 ㅋㅋㅋ
저런 무논리에 무대포인 사람하고 굳이~~~
정말 개념없다 날도둑심보네
스팀을 보면 알겠지만, 게임을 구매하는 목적이 플레이를 위함도 있지만 라이브러리 채우기 위한 용도도 있죠.
스팀은 게임 모으는 게임
게임패스 이벤트로 저렴하게 한달 정도 즐기게 해주는 게 좋은 이유가.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빨리 클리어하지 못 해요. 특히 직장인들이라면요. 한달 끊어놓고 몇개 받아서 깔짝깔짝 하다 보면 금세 한달 다 지나갑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게임패스를 1년 내내 하기엔 게임구성이나 가격이 애매해요. 그래서 해본 것중에 괜찮은 건 그냥 사는 게 낫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는 거 같습니다.
맞는 얘기 같습니다. 게임패스 1천원 이벤트 때만 가끔 하는데 게임이 재밌으면 구작이나 인디게임이라도 dl로 구매해서 소장 하고있습니다. 저는 그런 게임이 꽤 되네요.
필스펜서가 다른건 몰라도 하위호환과 게임패스는 잘한거 같음
게임패스 구독할땐 다 즐겨주마! 하지만 현실은 시간 없어서 깔짝이기만 하다가 끝남ㅋㅋ 게다가 1달라 이벤트도 자주하니 10불 주고 살생각이 없어져서 맘에든거 한두개 사서 함 ㅠㅠ 확실히 비즈니스모델이 멀티로 길게보는 게임이면 게임패스는 구미당길만한 옵션... 커뮤니티에 XXX 지금해도 괜찮을까요? 백번 물어보는것보다 한번 시작해보는게 좋으니..
확실히 게임패스는 타이틀 하나 사는거 보다 선택지가 많다보니 이것저것 찔러보다 끝나기도 하는듯
그만 좀 싸워라 미친넘들아 꼴랑 겜기하나로 니미 가격이 억단위로하나? 돈몇십자리 하나사가지고 내께최고야 이지랄하고있노 나이쳐먹고
게임패스 좋긴한데 시간없는 사람들은 비추. 정가로 1달 결제해놓고 출장에 야근에 거의 못하고 기간 만료됐을때 그 허탈함이란...ㅠ
아무래도 한달 만원하는 게임패스를 년단위로 계속 유지할필요도없고 경제적이지도 않으니 그런거같네요 저만해도 게임패스 한달해보고 이번에 포르자4 35퍼할때 질렀으요
필스펜서 마지막말이 참 기대되네요 서드파티AAA도 출시당일에 게임패스로 런칭을 예상하는군요 정말 그렇게 될것같습니다
서드파티는 판매량으로 먹고사는곳인데 마소가 지원해주지 않는이상 힘들거같음
본문 내용 읽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게임패스 게임들이 더 잘팔린다고 적혀있네요 잘팔릴려면? 게임패스에 포함시켜야겠죠?
게임패스 같은거 안해도 좋으니까 지금처럼 플스퍼스트 게임이나 잘 나왔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