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피드런 대회 Awesome Games Done Quick 2018이 시작되었습니다.
스피드런 포럼 인 Speed Demos Archive에서 주최하는 자선행사로
행사 기간중 모인 기부금은 매해 다르지만 주로 국경없는 의사회, 암 예방 재단, 자폐연구소등에 전액 기부되고있습니다.
공식 방송주소
https://www.twitch.tv/gamesdonequick
방송 스케쥴
https://gamesdonequick.com/schedule
게다가, 스피드런이라는 플레이 자체가 기존 스피드런 러너들과의 기록을 다투는 경쟁요소가 있기 때문에 경쟁이 안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실제로 AGDQ에서도 기록이 몇번 나오기도 했고, 러너들도 ‘아 이건 자선기부 행사니까 굳이 WR을 깰 필요는 없겠지’ 하지 않는단 거죠. 그렇다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충분히 이 러너가 WR을 깨는지 아닌지 구경할 수 있으므로, 그런 의미에서 굳이 다인 레이스가 아니어도 대회라고 부를 수 있을거 같습니다. 기존 러너들과의 기록 경쟁 대회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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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대체 무슨 소리에요? 자선행사 내에서 대회를 개최하여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내용인 걸로 보이는데, 대회라는 명칭이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부터가 이상하네요. 미국에서 10년 이상 거주해서 영어에 자신이 있다고 하시는데, 반대로 한국어를 좀더 공부하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애초에 '대회'의 사전적 의미가 승자를 뽑기 위한 경쟁이라는 의미가 아닌데 뭔가 착각하고 있는 듯... 자선 이벤트로 유명 권투선수가 복싱 대회를 통해 모인 입장료로 기부한다던지, 미인 대회나 요리 대회가 개최된다던지 하면 그게 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다른 형식의 행사로 오인받고 자선에 대한 부분이 강조가 안되는 겁니까??
대회가 아니라 자선기부 행사입니다.
대회하고 자선기부행사랑 엄연히 다른거고 취지도 다른데 이게 왜 비추먹고 수정도 안하는지 모르겠네
모르는 제 3자가 보기엔 충분히 오해할만한 카테고리인걸요. 경쟁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포함한 대회하고 기부행사를 같은 선상에 두면 안되죠
정확히 말하면, AGDQ 행사 내 컨텐츠로 대회, 시연을 하는 건데, 어쨌든 대회를 하긴 하니 그렇게 틀린 말은 아닙니다. 보면 스케즁 표에서 다인 레이스 대회 컨텐츠가 중간중간 끼어있네요.
Schaal
게다가, 스피드런이라는 플레이 자체가 기존 스피드런 러너들과의 기록을 다투는 경쟁요소가 있기 때문에 경쟁이 안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실제로 AGDQ에서도 기록이 몇번 나오기도 했고, 러너들도 ‘아 이건 자선기부 행사니까 굳이 WR을 깰 필요는 없겠지’ 하지 않는단 거죠. 그렇다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충분히 이 러너가 WR을 깨는지 아닌지 구경할 수 있으므로, 그런 의미에서 굳이 다인 레이스가 아니어도 대회라고 부를 수 있을거 같습니다. 기존 러너들과의 기록 경쟁 대회인거죠.
Scha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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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대회라는 단어가 어디서 튀어나온지도 모르겟고 레이스를 토너먼트라고 우기시는거면 그냥 할말이 없네요. Gdq이벤트 6년넘게 후원해온 사람으로서는 기부가 우선이 아닌 대회가 우선시 된다는게 그저 할 말이 없네요. 후원행사 밑에 레이스가 있는거지 대회 밑에 후원행사가 있는건 아니잖아요?
오프닝 세레모니때도 charity event라고 언급하지 speedrun competition/tournament라고 언급은 안하죠. 애초에 진행내내 charity event 라고 거듭강조하는데 굳이 좋은 의도를 함축한 기부행사를 건너뛰고 대회라는 단어를 우선시 할 필요가 있나요?
대회로 시작하였고 하는도중에 도네로 받은돈은 기부합니다 같은겁니다 6년넘게 후원하셨다고하는데 영어는 못읽으셨나보군요 이해합니다
그 대회로 시작햇다는거 출저좀 말씀해주실래요? 님이 말씀햇듯이 그냥 대회라고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는거지 이게 대회인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미국 10년째 거주중인데 님한테 영어드립은 들을 이유는 없네요
The first Speed Demos Archive charity marathon was held in January 2010, and raised over $10,000 for CARE. 첨부터 자선 마라톤이였지 대회인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만?
원래 의도가 말씀했듯이 자선행사가 먼저 강조되야하는 점과 다른 형식의 행사로 오인받을 수 있는 답답한 마음에 그렇게 적은것 같습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9414000 사전적 의미(1)로 따지면 대회라고 일컫는 것도 크게 어폐는 아닌 것 같은데
Schaal
이건 대체 무슨 소리에요? 자선행사 내에서 대회를 개최하여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내용인 걸로 보이는데, 대회라는 명칭이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부터가 이상하네요. 미국에서 10년 이상 거주해서 영어에 자신이 있다고 하시는데, 반대로 한국어를 좀더 공부하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애초에 '대회'의 사전적 의미가 승자를 뽑기 위한 경쟁이라는 의미가 아닌데 뭔가 착각하고 있는 듯... 자선 이벤트로 유명 권투선수가 복싱 대회를 통해 모인 입장료로 기부한다던지, 미인 대회나 요리 대회가 개최된다던지 하면 그게 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다른 형식의 행사로 오인받고 자선에 대한 부분이 강조가 안되는 겁니까??
그럼 전 한국 말이 좀 서툴러서 그런데 행사와 대회는 어떻게 다른지요? AGDQ는 대회하는 콘텐즈는 있으나 이벤트는 행사 이벤트 입니다. 또한 언어 하나하나 번역하면 거기에 맞는 단어로 번역을 해야 두개다 헤갈리지 않고 알아 들을수 있조. 만약 대회라고 하면 제일 먼저 머릿속에 생각할수 있는것은 상금과 관련있는 부분을 먼저 생각하기 마련입니다만 행사는 상금과 관련이 없이 행사하는 것이 아닌지요? 한국말을 다른 언어로 잘못 해석해서 번역하면 번역이 제데로 된다고 보십니까?
그럼 영어를 먼저 배우세요. 영에는 tournament가 아니라 event라고 적혀있습니다. event를 올바르게 번역하면 행사입니다. 대회가 아니라. 그리고 AGDQ는 7-8년전에 행사로 시작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흥미가 가는 게임들 스플래툰2 스카이림 프리니2 알라딘 소닉매니아 슈퍼마리오3D월드 슈퍼마리오선샤인 스펠렁키 슈퍼마리오갤럭시 포켓몬 블/화 젤다의전설시오 워3휴먼캠페인 슈퍼마리오월드 그리고 마지막은 젤다야숨 All-main quest네요 거의 4시간 예정..
스카이림이나 선샤인같은건 진짜 보고싶네여..ㅡㅡ; 손렙 높다고 빨리 깰수있는 게임들은 아닐텐데
이 사람들은 그 손렙 높은 것이 상상을 초월한다죠 ㄷㄷ;
스카이림은 glitch 아니면 버그를 써서 깼다는......어제 일요일에 했거든요 50분만에 깨기 ㅋㅋㅋ
예전에 했을때 젤다 45분컷보고 놀랐는데 ㅎㅎ플레이어 옷보고 더 놀람
이주전에도 일본에서 RTA라는 Speed Run이벤트도 2년이 됐다고 하네요. 장년 Agdq는 기부금 20억을 모았습니다. 올해는 20억이 넘을수 있을까 넘 궁금하네요. 그럼 많이 보시고 혹시 한국에서도 이런 이벤트하면 먹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