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초기 열풍에 힘입어 2023년 이후까지 팔릴 수도
- Eddie Makuch 작성
콘솔 계에서는 보통 한 세대가 5~6년 정도 지속되기 마련이다. 콘솔 시장 3대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닌텐도는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한 대부분 제품에서 이 법칙을 적용해 왔다.
하지만, 닌텐도는 자사의 신제품인 스위치가 더욱 긴 시간 동안 존속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닌텐도 대표이사 미야모토 시게루는 이번 투자자 간담회에서 스위치가 고유의 하이브리드 형태와 그에 따른 닌텐도의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 덕분에 오랫동안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닌텐도 스위치는 어디든지 가지고 다니면서 여러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기입니다. 문득 생각해보면, 스위치에는 지금까지 출시된 다른 제품에는 없는 기능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닌텐도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스위치 본체의 기능에 집중하여 개발합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스위치의 생명력이 계속 연장되는 것이죠."
"지금까지는 콘솔 기기가 5년에서 6년 동안 유지되었지만, 저희는 그 기간을 늘리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니 투자자 여러분도 기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닌텐도 디렉터 다카하시 신야에 따르면, 닌텐도의 '새내기' 개발자들은 많은 사람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기발한 제품들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개발에 전념한 결과, 닌텐도 스위치의 소프트웨어를 계속해서 출시할 수 있었습니다. 몇 년 전에 여러 개발팀을 통합한 결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유는 2012년에 출시되어 2017년 1월에 전 세계에서 생산을 중지했지만, 스위치는 2017년 3월 발매 후 열 달 만에 위유의 전체 판매량을 앞질렀다. 만약 닌텐도의 예상이 적중하여 스위치가 5~6년 주기를 뛰어넘는다면, 스위치는 2023년까지 현역을 유지하면서 상황에 따라 그 이후까지 팔릴 수도 있다.
닌텐도의 주요 프랜차이즈인 슈퍼 마리오, 마리오 카트, 젤다의 전설 시리즈가 이미 스위치로 출시 되었지만, 팬들은 아직 대난투 신작을 기다리고 있다. 비록 전망이 불투명하지만, 대난투 시리즈는 닌텐도에서 가장 유명한 프랜차이즈인 만큼 언젠가는 스위치로 나올 것이다.
NEW 닌텐도 스위치, NEW 닌텐도 스위치 X 같은거 내겠네...
스위치라는 플랫폼은 오래 가도 그 사이에 개별 스위치 및 조이콘들은 그 사이에 수명 다할 듯 닌텐도야 이게 내구도냐
닌텐도가 거치형으로 나와봤자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사이에서 딱히 독점 말고는 경쟁력이 없어보임.
그건 당연하죠;
젤다 때문에 수면이 부족하다 ~
이 기세를 몰아서 나중에 거치형도 하나 내줄 마음 없나 위유같은 거 말고 고성능으로
왕가위
닌텐도가 거치형으로 나와봤자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사이에서 딱히 독점 말고는 경쟁력이 없어보임.
닌텐도 기기가 성능이 맞춰지면 서드들도 똑같이 다 나오고 거기에 닌텐도 퍼스트
괜히 플빠들이 엑게가서 독점타령하는게아님 요즘같이 피씨까지포함해서 멀티뛰는시대에 독점작이 경쟁력이죠
그 독점작이 엄청난 경쟁력이지
큐브이후로 지금 십몇년째 고성능 내줄 기미가 안보이는데 그만 포기하시지요.
저성능으로 충분히 돈잘버니까.... 영원히... 안나오는걸로...ㅋ
스위치 개선버젼이 나오는 건 시간문제니깐 뭐..
NEW 닌텐도 스위치, NEW 닌텐도 스위치 X 같은거 내겠네...
소니랑 마소도 이번 세대 들어서 버전업 내고 있지만 원조는 닌텐도였으니까요ㅋ
제발 그딴짓은 하지 말았으면... NDSL 사고나서 얼마 안 있다가 3DS, 뉴삼다수 등 나오면서 겁나 열받던... 게임(카트리지)라도 연동되게 해주던가... 아오...
어라? 그럼 NDSL로 뉴삼수 게임 돌릴 수 있다는 말인가요? 어라? 안된다는 글을 봤던 것 같은데?! 그럼 제 NDSL로 파이어엠블렘 IF 같은거 돌릴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하위호환이라는 말이지 아무렴 하위기종으로 상위기종 게임을 돌릴 수 있겠나요? 스펙이 다른데.
그럼 남의 상식 논하기 전에 "NDSL 사고나서 얼마 안 있다가 3DS, 뉴삼다수 등 나오면서 겁나 열받던..." 이라는 댓글에 저런 반박은 상식적으로 달지 않아야 하는게 맞겠죠?
그 밑에줄에 게임 카트리지라도 연동되게 해주던가 라고 적으셨네요. 연동 되니까 된다고 윗분이 답했겠죠. 차세대 제품이 나왔다고 열받으면 소비생활 내내 열받으시겠어요.
NDSL 사고나서 얼마 안 있다가 3DS, 뉴삼다수 등 나오면서 겁나 열받던... 게임(카트리지)라도 연동되게 해주던가... 아오... = 살짝만 바꾸고 호환이 안되는 상위기기? 를 내놔서 빡침 DS, 삼다수, 뉴삼다수 전부 하위기종 카트리지 호환됬는데요.... = 살짝 바꾸고 호환 안되는 상위기기를 내놔서 빡친글에 하위기종 호환언급으로 실드 그렇게 상식이 많으시면서 상식적으로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심?
NDSL과 3DS의 스펙차이가 살짝만 바꾼건가요? 하하.. 이런 생각도 할 수 있는거구나. 그리고 하위호환 언급글에 실드라..? 그냥 웃음이 나네요. 괜한 사람한테 댓글 달았네. 그냥 쉬세요. 굿밤.
닌텐도가 소비자 엿 먹인거는 맞는데 왜 인정을 안하는지 모르겠네? PS4 PRO도 스펙업을 한 게임기여서 욕을 먹었지만 상위, 하위 개념이 아니라 모든게 호환이 됨. 하지만 NDSL과 3DS는 스펙업 개념이면서 호환이 안되게 하면서 기존 NDSL 유저를 엿 먹임. 솔직히 닌텐도 스위치를 사고 즐기고 있지만 닌텐도의 거지같은 정책 맘에 안들고, NDSL과 3DS처럼 또 한번 엿 먹을까봐 걱정됨.
저는 처음 글 읽으면서 원래 쓰던 카트리지를 상위꺼에 연동되게 해주던가.. 라는 뉘앙스로 읽어졌네요. 보통은 구입해서 가지고 있는 카트리지가 최신게임기에 연동안될때 불만을 얘기한다고 생각하지 상위버전 게임기용 카트리지를 하위기기로 연동 왜안되게 햇냐고 불만가질거라 생각 안되니까요.. 구버전으로 잘돌아가면 새로운 게임기가 필요가 없는...
아무튼 상식적으로 쓰신 말이 다르게 이해가 되냐고 하시길래 그렇게 된다는 의견 추가합니다.
뭐 NDSL과 3DS를 상, 하위기기로 나누는거라면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그런데 스위치 유저로서 첫 댓글처럼 뉴 스위치, 뉴 스위치 X 같은 짓을 하며 소비자 엿 먹일까봐 걱정일 뿐이에요... 뭐 wii U, 스위치 이런식으로 확실한 차이도 아니라 작은 스펙업만으로 새로운 기기 취급하며 기존유저 엿 먹이는 닌텐도 정책이 맘에 안들뿐임...
그런건 저도 별로네요.. 스위치 구입해서 애정갖고 플레이중인데 오래도록 최신기기이고싶은 마음에 신버전이 좀 더 늦게나왔으면 싶기도 하네요 ㅋㅋ
3ds는 마이너 업글모델이 아니라 그냥 세대가 다른 차세대 게임기인데 그게 왜 nds유저를 엿먹이는건가요? 얼마 안있다가 수준이 아니라 nds랑 발매텀이 7년인데요.. Nds마이너 업글기계는 3ds가 아니라 dsi 입니다. 3ds는 완전 다른 세대의 게임기에요. Ps3와 ps4의 차이처럼요. 말씀하신 예 중에는 뉴3ds가 맞는 내용인거죠.
스위치라는 플랫폼은 오래 가도 그 사이에 개별 스위치 및 조이콘들은 그 사이에 수명 다할 듯 닌텐도야 이게 내구도냐
스위치 집어던져도 게임 멀쩡하게 돌아간다고 들었는데 아니었나요?
본체는 멀쩡한데 조이콘은 맛탱이가 가더라구요
본체 맛가는 것보단 나은듯.
∠이건45˚도
그건 당연하죠;
그냥 콘솔들도 본체보다는 패드가 먼저 맛탱이 가던데..
엑박360 레드링?
패드나 조이콘은 소모품이니까요.
조이콘은 내구도라는 말도 과분해서 저런 말이 나오는 듯. 독모드에 프로콘만 사용하는대 멀쩡했던 조이콘을 최근에 사용해보려고 들었더니 걸쇠가 갈렸는지 덜컥덜컥거리고 왼쪽 아날로그에서 스프링 소리가... 아니 쓰다가 이렇게 된거라면 할 말이 없을탠대 쓰지도 않았는대 이렇게 되는 건 도대체 무슨 경운지 .....패드가 아니라 본체가 맛갔던 초창기의 삼돌이에 비할바는 안되지만 기기 완성도..... 아....
2025년까지는 거뜬하려나
5~6년 주기를 웃도는 시간을 버티기에는 사양이... PS 3.5 정도의 사양이라는데 사양 아쉽다는 말들 많고 개선 버전은 PS 4급 정도는 되면 좋겠다...
노말 플4가 스위치의 4~5배 가까이 성능 차이가 나는데 그건 무리죠.
디아블로2가 사양이좋아서 뜬게 아니고 스타1이 사양이좋아서 지금까지 사람들이 즐기는게 아닌데 사양타량하는 사람들보면 이해가 안되네요
사양차이가 너무 많이 나면 멀티작나오기가 힘들어요.
그리 말하기엔 엑원X나 플4프로가 성공한 이유가 설명이되질 않죠. 사양은 하나의 흥행 요소중 하나입니다.
디아2와스타는 항상 종속해왔지만 그걸 구동하는 컴퓨터는 항상 변해왔음 적절한 예시가 아님
디아2도 나왔을 당시엔 고사양겜이었음.. 재미가 있으니까 옛날게임인거 감안하고도 하는거지..
젤다 때문에 수면이 부족하다 ~
스위치XL 같은 거 내줬음 좋겠네요 테이블모드로 마카 같은 거 둘이 하면 은근히 화면이 작아서 결국은 둘이서 머리 맞대고 플레이하게 되던데
저도 그 생각을 하긴하지만.. 더 커지면 휴대가 불가 ..! 아이패드처럼 닌텐도 패드 이런거나 내서 스위치랑 연결할 수 있었음 좋겠네요 ㅋㅋ
본체 지금 사이즈 유지하고 화면비율을 늘렸으면 하네요
다좋은데...배터리가 진짜 조루네요...ㅜㅜ 진짜 치명적...그리고 프레임 드랍ㅜㅜ
조이콘의 수명이 왜 이슈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발매색상 별로 하나씩 사서 돌려쓰면 쌩썡합니다.
그게 지금까지의 정상적(보통의) 게임기와는 다르게 비정상적이니까요
거치기 패드가 맛가면 새걸로 바꾸는것처럼 스위치 조이콘 바꾸면 되지만 비타면 컨트롤이 맛가면 그냥 통채로 버려야
AS받으면 되지 뭐하러 버림
Wii 처럼 끝나진 말았으면 좋겠다.
그런생각하면 마감이나 좀 신경써줘라
....버전업은 필히 나올테고..내 호주머니를 털것지.. ㅠㅜ
개선판좀 시급
스위치로 10년 버티면 젤다도 그만큼... 으흐흐..
개인적으로는 버전업 계속 했으면 좋겠음..
새로운 버전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함. 지금 나온 스위치는 내구성 면에서 단점이 많아서.. 특히 조이콘좀 새롭게 바꿔주면 좋겠음 스틱 쏠림현상 넘나 짜증나..
휴대용도 1080p 지원하면 모르겠는데 2023년까지 720p로 하라는건..
우리 마눌님이 동물의숲 나오면 사준다는데 언제 내주실껀가요 ㅜ
위추....
덩숲푸키먼만 바라봄미다ㅠㅠ
일본사람들 입터는건 알아줘야혀..구라까기가 지금 어디갔더라?
스위치 버전업나오면 구매생각해봐야지
그럴거면 젤다 2년에 하나씩 나와야지... 스위치의 포지션은 젤다머신인데
그런 생각 가지신분들은 일부죠
젤다 당장하고 싶지만 아직 다른 거 할게 많아서 new 스위치 나오면 사고 싶네요~
보통 성공한 콘솔의 세대 교체 주기가 5.5년이고 역대급으로 잘팔린 게임기(FC, SFC, PS1, PS2)도 7년은 넘기지 못했습니다. 2021년이나 2022년쯤되면 PS5나 XB4(?)도 출시할텐데 닌텐도가 PS5나 XB4(?)는 커녕 PS4나 XBO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콘솔을 2023년까지 끌고가겠다? 이건 정말 걸러 들어야합니다. 그때되면 2160p 해상도가 보편화되있을텐데 1080p는 커녕 900p 도 버거워하는 콘솔을 그때까지 끌고가서는 안되죠.
디아블로2가 사양이좋아서 뜬게 아니고 스타1이 사양이좋아서 지금까지 사람들이 즐기는게 아닌데 사양타령하는 사람들보면 이해가 안되네요
게임의 퀄리티가 H/W 성능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이건 당연해요. 그런데 닌텐도는 정체되어있는데 소니나 MS는 가만있지 않습니다. 2023년 까지로 NSW를 끌고가겠다는 것은 2018년 기준으로는 소니나 MS는 PS4 프로나 XBO X 로 1080p/60hz 고사양게임을 돌리는데 닌텐도 혼자 Wii 기종 하나로 720p/30hz는 커녕 480p 해상도로 꿋꿋하게 10년 넘게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이나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NSW의 성능이 발매 당시로도 PS4 PRO나 XBO X는 커녕 구형 PS4나 XBO보다 떨어지는 성능이라는 것도 감안해야 합니다. 미야모토 시게루가 말한 2023년까지 NSW를 끌고가겠다는 것은 그냥 립 서비스로 받아 들어야 합니다. 2023년 이전에 NSW의 정식 후속기종은 당연히 발매되어야 합니다. 닌텐도의 H/W 성능을 남보다 앞서가지는 못하더라도 최소 크게 뒤지지 않게 따라갈 수는 있어야 햘거 아닙니까.
두 분 다 맞는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중간 쯤 업그레이드 사양 버전이 분명 나오겠죠. 뉴 삼다수 나왔던 전력이 있으니
http://www.betanews.net/article/792120 아 정체가 되서 미국에서 발매한 역대 콘솔 게임기중에 가장판매량이 빠르게 1000만대를 돌파했군요
경쟁사가 가만 있을때 이야기겠죠...
5년이건 10년이건 제대로된 닌다 좀 해라
스위치가 인기 지속하는 방법. 1. 젤다가 정식으로 매년 하나씩 나오면 된다. 2. 포켓몬스터가 정말 제대로 된 게임으로 매년 하나씩 나오면 된다. 3. 덤으로 동숲도 간혹 나오면 된다. 닌텐도는 독점작이 너무 멋진 회사라서, 젤다가 매년 출시 되면, 스위치는 쭉 갈 거같네요
젤다가 거치형 개발기간 때문에 중간중간 짧은텀으로 휴대용으로 나온적은 있어도 메인시리즈가 매년 나온적은 없지 않나요? 매년 나오면 지금 같은 감동이나 혁신성, 퀄리티가 떨어질텐데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바램을 적은 거예요. 그랬으면 좋겠다. 라는 거지요.
이 기사는 한국이랑 전혀 관계 없는 기사군요 컹 한글화나 잘해주면 모르겠지만요
일단 마감이나좀 어떻개좀 해줘
대부분의 콘솔은 거치형에 중점을 두면서 스마트티비 대용의 아무튼 거실시장 어쨋든 그쪽으로 흐름을 잡고있으니 휴대용으로는 어떤회사든 스위치에 대항할수있는것을 낼것같지가않음 , 전통적으로 휴대강자였던 닌텐도이기도 하고 그냥 쭉 독주할듯
게임기의 수명은 게임기 회사가 정하는것도 있지 wii u는 타의지만 3ds는 자의로 안락사시킴
6년 주기를 웃돈다는게 앞으로 성능을 올리지 않겠다는 소리가 아니라 스위치와 다른 컨셉의 차세대기를 내지 않고 스위치 컨셉 그대로 유지하면서 프로나 뉴다수 방식으로 신형으로 계속 성능업만 시켜나가겠다는거 아닐까요?
로컬라이징부터 잘 하고 말하자....
성능이 똥이라... 빨리 프로버전이나 출시해라 사줄테니..
젤다는 하고 싶은데 스위치랑 닌텐도가 문제라서 못 지르겠음
조이콘 내구성 ㄴ ㄷ ㅏ ㅗ ㅂ
조이콘 내구성 노답이라고 하시는분들은 벌써 조이콘 몇번 갈아치우신분들?????
후 진짜 조이콘 양쪽 아날로그 클릭안되서 교환하고 지금은 한달도 안되서 왼쪽 조이콘 스틱 쏠림 있네요. 내구좀 어캐좀 해봐라 진짜..
개선판은 당연히 나와야할 거 같은데 nds 생각하면 어떤 식으로 나올지 궁금하네요.
스위치 다 좋은데 마감이 안좋다는 얘길 무척 많이들 하던데 정확히 무슨말이에요?
그냥 설계부터가 잘못된 부분(프로콘 십자키) 넣어준 건 알겠는데 테스트 별로 안 한 것 같은 부분(정품독 열배출문제, 킥스탠드 사용시 충전불가 및 각도조절불가 등) 다 좋은데 부품을 너무 약한 걸 써서 필연적으로 고장나는 부분(조이콘 걸쇠) 타 회사 기기에 비해 이물질 유입에 지나치게 민감한 조작계(조이콘, 프로콘 아날로그 스틱) 이외에는 QC를 빡세게 해서 생산과정에서 걸러냈어야 할 불량품을 그냥 양품이라고 포장해서 파는 문젠데 이건 초기물량 독 기스 같은 거겠네요
닌텐도는 거치대 자체에 그래픽을 추가로 놓고 1080p 60프레임이 가능하도록 해서 수명 늘리면 될듯한데... 서피스 북처럼
아오 댓글 답답하다.. 왜 조이콘을 듀쇽이나 엑박컨트롤러랑 비교를 할까? 애초에 포지션이 휴대기기인데.. 비교하려면 프로컨이랑 비교를 해야지
듀속이나 엑박 컨트롤러도 70불가까이주고 별도 구매해야하나요?
아니 추패의 의미라기보다는 휴대용 패드라는 의미이지요. 반대로 경쟁사 컨트롤러가 두개로 나뉘거나 휴대가 용이 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컨셉대로 나온 기기이고, 다른 기기의 거치형 패드가 필요하다면 선택지를 준거니까요. 그리고 프로콘도 70불정도면 포지션도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조이콘 내구성이 그지같으니 이런말 저런말이 나오는건대 조이콘 내구성이 좋아지면 모두한태 좋은거아닌가요?
그리고 그놈의 프로콘 70불이나 주고 진짜 만족스럽지 않은 컨트롤러는 프로컨밖에 없었습니다. 아날로그 갈리는 현상이야 자연스러운거라고 해도 엑박삼돌이 패드보다도 최악인 십자키에 조이콘 그립부분의 단차가 양쪽모두 제멋대로라 완성도있는 느낌하고는 거리가 멀었어요. 마음에 안들어서 다섯번을 반품했는대 조이콘 내구도 때문에 그냥 포기하고 쓰는거지 조이콘 내구도가 어느정도 상식수준만 지켜줬어도 프로콘 구매하는 일은 없었을거에요
당연히 단가가 그렇게 떨어지니 그만한 포기를 하셔야지요. 그리고 모두라는 말은 그럴때 쓰는 말이 아닌것 같네요. 십자키 같은경우도 다소 문제는 있었지만, 컨셉이 아무래도 1p, 2p 같은 느낌이라 좀 번잡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구요. 그런 자잘한 결함이야 세대를 거듭하면 나아지리라 봅니다. 뭐 어쩌다가 님들 좋아하는 쉴드니 뭐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냥 생긴대로 나왔고 단가도 잘 뽑힌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차라리 기존 콘솔기처럼 $400, $500 요런식으로 측정하고 만들었으면 그것대로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단가가 떨어지면 사용하지도 않은 조이콘 걸쇠가 갈려나가고 아날로그 스틱에서 모나미 볼펜 스프링 튕기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는대 이걸 당연하다고 생각해야하나요???? 아니 그리고 300불 주고 산 기기 단가 걱정을 왜 소비자가 해야하나요? 엑박s가 200불이고 플포슬림이 310불이에요.
그게 답답하다는 거에요. 조형이나 뭐나 신형 컨셉이고, 공정도 보급화가 안되었으니 그럴만 하다는 거에요. 단가를 생각하면 마감이나 소재부분에서 어느정도 감안을 할만도 한데.. 무슨 생각인지 300불이든 주고 사면 금싸라기라도 나와야하는건지.. 그리고 말을 이상하게 하시는데 출시가(!)를 200불이고 300불이고 정한게 아니잖아요. 그만큼 팔렸고, 유통이든 개발사든 그만큼 마진이 빠진거구요. 소비자가 걱정을 한다는게 아니라 적당히 잘 나온기기가 무슨 하자있는 불량품인양 이야기하니 답답하다는 거에요.
300불짜리 휴대기는 소비자가 단가 걱정하면서 내구도가 똥망이라도 아 휴대기에 단가 생각하면 이정도도 잘나온거지 하면서 군말 없이 써야한다는 말 처럼 들리는대 틀렸나요?
뭐 계속 그렇게 말씀하시니 제가 무슨 권리로 멍청이다님 생각을 바꾸겠습니까. 여기까지하는게 서로에게 좋을 것 같네요. 언성이 높아지긴 했지만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