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패스 트래블러는 SNES로 출시한 파이널 판타지와 비슷해보이는 도트 스프라이트 기반 게임입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캐릭터는 2D지만, 모래,물,눈과 같은 일부 배경을 제외하고는 16비트 텍스쳐로 만들어져있습니다.
이 게임은 현대 게이머들에게 옛날 추억을 떠올릴수있게 해주는 매력이 느껴집니다.
배경은 세세한 디테일이 살아있어 하늘은 변화하고 잔디는 흔들리며 구름의 그림자에 풍경이 가려지기도 합니다.
모든 배경이 아름답지만, 특히 사막,해변,설산 지역은 빛나는 모래 알갱이와 눈송이들로 인해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조명 효과는 이 게임의 세계를 더 아름답게 비춰줍니다. 창문을 통해 비춰지는 햇빛이 방을 물들이며 촛불은 은은하게 주변을 비춥니다.
전투 시 마법 주문은 전장을 여러 색으로 칠해서 이미 화려한 세계를 더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중략)
옥토패스 트래블러에서 다뤄지는 8가지 스토리는 엄청나게 독창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몇몇 부분에서는 깜짝 놀랄만큼 극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8가지 이야기의 주인공 중 하나인 도적 테리온은 도덕적인 교훈이나 깊은 의미를 이끌어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는 않지만 그의 행동은 설득력이 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 가벼운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보는것처럼 즐겁게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RPG의 전형적인 스토리와 달리 세계의 재앙을 막기 위해서 모두가 힘을 합쳐 악을 물리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별개의 이야기는 매력적이고 매끄럽게 진행되지만 등장인물들의 만남이 다소 피상적이기도 합니다.
또한 메인 퀘스트 이외에도 지하 감옥, 동굴 등 탐험할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있으며 사이드 퀘스트는 새로운 요소들로 가득합니다.
53시간동안 이 게임을 플레이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기지 못한 보스들이 있습니다.
리뷰를 쓴 이후에도 이 게임을 완전히 정복하기위해 오랫동안 플레이할 예정입니다.
결론
옥토패스 트래블러는 JRPG의 꿈이 실현되는 멋진 게임입니다.
전투 시스템과 디자인 모두 옛 시절 JRPG 게임에 대한 경의가 느껴지며 흥미롭고 새로운 방식으로 놀랍게 발전했습니다.
9.3점
닌코야...
한글화가 짜다....
외풍당당 스위치
닌코쉑 이런걸 한글화해야지
한글화 안해서 아쉽네요 좋은게임 많이들 같이 하면 좋은데.. 어쨋든 갓겜
데모 해봤는데 다 재껴두고 브금 하나만으로도 살 가치가 있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어서 해보고 싶다 ㅠㅠ
닌코야...
Serva Nos
한글화가 짜다....
스퀘어라서 곧 모바일과 플스 스팀등으로 멀티할듯요
사야되나 말아야 하나. 된장..
스퀘어가 아직 이런걸작을만들수있다는걸보여줌
해변맵 진짜 예쁘더라고요
스위치 정통 RPG의 시작을 여는 게임. 오픈월드 야숨 - JRPG 옥토 - SRPG 파엠까지 기대해 봅니다.
제노블레이드2도 진짜 잘만들었어요.
나중에 대사 공략이 잘 나오게 되면 구매를 고려해볼것 같네요
촌장눈알
외풍당당 스위치
이거 보니 나도 모르게 육성에 c8 나와버린
어차피 판매해서 매출올리려믄 플포로 내는게 더 좋을텐데 왜 하필 스위치인지
X발 저 외국어 한닌새끼들 지금 행보보면 외국닌텐도인데
ㅋㅋㅋ 플스유져들이 도트 쳐다볼까요? 패미컴겜이라고 난리날텐데
이사람 또 시작이네 걍 스위치를 한대 사라니깐 먼 짜꼬 플포로 내래
일본 올드 유저 목적으로 나오는 소프트니 닌텐도로 나오죠. BD시리즈나 드퀘11 3ds판 처럼..
플스는 그무새가 많아서 안 될 것 같아요. 저만 해도 그래픽 따지는 별로 안 따지는 편인데, 저걸 거치기로 하긴 좀 거시기 할 듯. 스위치 휴대기로 하기 딱인 것 같아요.
극적인 이야기를 한글이 아니니 알 수가 없구나... 패스.. ㅠㅠ
첫 프리뷰때매 묻힐뻔한겜.
추후 타기종으로 한글화되어 나올 가능성은 없는가...
한국어화는 알수없지만 타기종 출시는 있을수도 있습니다. 독점인것 같으니 완전히 그대로는 못냘거같고 완전판 같은형태로..
그랬으면 좋겠네요. 이넘의 스위치는 젤다 하나 믿고 샀는데 한동안은 젤다때문이라도 구입한걸 후회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후회됨. 젤다뽕도 점점 떨어져 가는듯.
고민하다가 발매일에 바로 사서 했는데 재밌드라
자기취향을 확실히 안다면 리뷰따위 신경쓰지않아도 자기만의 갓겜찾는데 문제 없는듯. 개꿀잼이라 주말동안 이거만 하고있네 ㅜㅜ
닌코쉑 이런걸 한글화해야지
파판6때 추억을 되살려주는 안한글.....
아 괜히 점수가 높은게 약오르네 한글화가 안돼서 겜을 못하다니 심지어 스위치가 있는데.....
우라질
타콘솔로 이식할때 한글화 기대해봅니다
갓겜 ㄷㄷㄷㄷ
와 어제 주문하길잘했데 ㅎㄷㄷㄷ
플스로 나와서 소니가 한글화 해주길 바래야겠네
차라리 스팀으로 나와서 유져한글화를 바라세요
타기종가서 한글화 나올거 같았으면 니노쿠니2도 한글화 나왔겠죠 스팀으로 나와서 유저한글화 바라는게 더 빠르겠다
분명 누가 쓴 리뷰 보고 한글화도 안 해주고 망겜이네 이러는 애들 있었는데 어디갔니 ㅋㅋ
그애들 지금비추달고 도망감
언압 각오하더라도 할만한 가치가 있는 겜이라고 생각함 진짜 재밌음
제노블레이드도 그러고 이것도 외국어라니 ㅅㅂ
닌코도 닌코지만 스퀘어 이 시키들은 덩치도 크면서 언제까지 유통을 남에게만 맡길려는지....
닌코가 아재들 추억에 더 가까워지라고 한글화도 안함 정말 어렸을 때 파판6하는 기분임(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게이머즈를 사야할거같다
플포 한글이식좀 언젠가 되리라 믿습니다
플스 피시로 나와라
플스나 스팀으로 나오면 좋겠다
닌텐도 독점으로 나온 스퀘닉스 게임이 타기종 이식되는걸 못봄
지금이라도 해라ㅡㅡ
내가 외국어가 안되서 못하겠다.
kdonvvvbdf
꽁으로 받으신분 어디?
kdonvvvbdf
댓글 내용 보니 엑빠군ㅋ
kdonvvvbdf
왜 손으로 침을 뱉고 그러세요ㅋㅋㅋ
그냥 질렀음.. 핫딜 게시판에 다소 저렴한 게 올라와서(국전에서 현질 수준). 아트북은 브블리부터 세컨드, 이번 옥토패스(요건 정확히는 가이드&설정집)까지 몽땅 질렀는데, 매번 정발은 해주는 거 보면, 한국 시장에 관심이 없는 것도 아닌데, 언제나 엇나간 로맨스..(평이 다소 엇갈린 세컨드만 한국어화) 브블리는 사실 사 놓고도 언압 때문에, 자연스럽게 봉인되어 버렸는데, 이번 옥토패스는 발매 자체는 동발(..)이므로, 시류에 맞춰, 최대한 열심히 엔딩을 볼 생각.. 그러니, 스에니 및 닌텐도야.. 세계시장에서 보면 조그많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무시할 정도로 기기 자체가 적게 팔린 건 아니잖니.. 닌코도 흑자로 전환 했으니, 사람 좀 뽑고, 제발 후반기는 적극적인 시장 행보 좀..
게이머즈 구입 각
예전 드퀘8 공략이후로 가장 반가운공략이될덧ㄷㄷ 담호에 바로 나왔음좋겠네여
언리얼4를 이렇게 활용하다니 이 방식으로 많은 리메이크를 보고 싶네요. 크로노트리거가 이렇게 리메이크된다면 분위기 진짜 절듯..
후우,..
어차피 국내에선 외국어 가능한 소수의 할사람만 하고 묻히게 될텐데,, 나중에라도 스팀, 플4등으로 한글로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접해보고 다시 재평가 받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안한글 안사요~ㅎ
외글화 넘 실망... 한글화 되면 무조건 필구인데 스토리도 모르면 좀.... 나중에 유툽 한글자막 올라오면 그걸로 볼 수밖에 없음 -_- 짜증남;;
한닌과 한국마소 비교하기 어렵다.....둘다 버려진 ....
발매전 리뷰보고 취소할까하다가 존버하고 걍 하는데 만족중입니다. 다만 메인스토리는 아직은 좀 그저그렇고 덤으로 메인스토리는 그냥 목적지로가면 진행되는 방법이라 단순한데 사이드퀘는 좀 돌아다니거나 찾거나 해결법을 찾아서 특정 캐릭터의 액션을 써야하거나 그래서 오히려 사이드퀘 깰때 한글이 아닌게 벽이 더 틈...
제노 블레이드도 그렇고 한국어가 진짜 필요한 게임은 뒷전인거 보고 스윗치 발매때 허겁지겁 샀던게 좀 후회되기도 함...
공감. 그렇게 빨리 살 필요가 전혀없엇음
사서 해보니 게임 재미있는데 왜 한글화를 안해주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 한글화만 해주었어도 사람들이 많이샀을텐데 답답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