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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아마존 시가총액, 구글 알파벳 추월하고 2위

일시 추천 조회 4810 댓글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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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값싼 마진이라던가 소비자 가격이 다 어디서 나오겠어요? 한국 대기업 뺨치는 중소기업 쥐어짜기 및 악랄한 근무 강도에서 오는 건데, 소비자 입장에서 좋다고 무조건 찬성하면 곤란함. 그렇게 따지면 남양도 욕할 이유가 없어져요.
이부키 스이카 | (IP보기클릭)220.88.***.*** | 18.03.2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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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국내 온라인 유통시장은 이미 이베이가 초토화시켜놨습니다. 지금 이베이 빼고 거의 다 적자인 상황이에요. 국내 쇼핑몰중 이베이 3개의 점유율이 압도적이고, 그 상황에 이베이가 절반 지분을 보유한 큐텐이 점유율을 키워가는 중이죠.
JuliaHart | (IP보기클릭)218.48.***.*** | 18.03.2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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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소비자 권익을 보장하지만, 판매자에겐 자비 없습니다. 판매자에 대한 패널티가 어마어마해서인데, 아마존의 정책 자체가 최대한 소비자가 바라는 식으로 책정하기 때문에 온라인 서비스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마이너스입니다. 대신, 시장을 독점하게 되어 이런 문제점에도 판매자가 아마존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된 거죠. 이런 회사가 소비자 입장에서 이롭다는 이유로 들어 오는 것에 반기다고요? 저는 반대입니다. 아마존이 국내에 들어오면 사실상 독점하게 될 것이 뻔하고, 판매자에게 오는 불이익은 언젠간 우리에게도 간접적으로 올 겁니다. 그리고 아마존의 노동 환경에 대해서는 미국 정부가 사실상 봐주고 있다고 보는 게 옳습니다. 결과적으로 물가 하락을 가져온 회사를 규제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게다가 독점법에 대한 헛점을 이용해 법망을 빠져나가는 이상, 손 댈 수도 없고요. 그래서 아마존이 악랄한 겁니다.
이부키 스이카 | (IP보기클릭)220.88.***.*** | 18.03.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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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노동 문제는 예전부터 지적되어 오던 일입니다. 뉴욕 타임즈에서도 다뤄줬고 말이죠. 아마존의 ceo인 베조스는 이 문제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고요. 문제는 이런 가혹한 노동 환경을 떠나 실제 아마존의 이직률이 상당히 높다는 데에 있습니다. 자동화 설비를 들여 인원을 감축하는 데에도 적극적이어서 노동자 입장에서는 결코, 좋은 회사라고 보기 어렵다는 건 사실입니다. 사실상, ai 등의 로봇에 의한 인력 대체를 선도해 나가는 기업이 다름 아닌 아마존이니까요. 다시 말해, 해고가 굉장히 쉽게 이루어지는 기업이라는 얘기입니다. 독일 지사는 노동자를 해고 하면서도 고용 지원금을 받아 먹고 있는 실정입니다. 독일도 이런데, 미국이라고 다를까요?
이부키 스이카 | (IP보기클릭)220.88.***.*** | 18.03.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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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와서 가구 가격이 떨어져요? 그냥 예전보다 저가형 가구 브랜드가 강세일 뿐 전혀 안떨어졌어요. 저가형 가구 강세는 이케아 들어오기 전부터 있었구요. 그렇게 큰 저가형 가구 브랜드들이 고급라인을 내놓고 있는 상황..
JuliaHart | (IP보기클릭)218.48.***.*** | 18.03.21 12:25

대머리는 강하다

대단한놈 | (IP보기클릭)211.46.***.*** | 18.03.21 10:34

애플이 진짜 크구나 저정도인지는 몰랐는데

루리웹-361233023 | (IP보기클릭)175.223.***.*** | 18.03.21 10:48

유통계의 큰입베스~

레이라 마르칼 | (IP보기클릭)116.123.***.*** | 18.03.21 10:49

물가폭등 대한민국의 유일한 희망. 갓마존. 아무리 헬적화되더라도 이케아와서 가구가격 떨어졌듯이. 갓마존이 오셔서 한국 물가를 내려주셔야 합니다 ㅠ.ㅠ

잡담인간1 | (IP보기클릭)121.168.***.*** | 18.03.21 11:05
잡담인간1

농산물도 마찬가지죠. 배타고 오는 수입산 보다 국산이 훨씬 비쌈. 국산 제품들은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루리웹-10041004 | (IP보기클릭)121.167.***.*** | 18.03.2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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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인간1

이케아 와서 가구 가격이 떨어져요? 그냥 예전보다 저가형 가구 브랜드가 강세일 뿐 전혀 안떨어졌어요. 저가형 가구 강세는 이케아 들어오기 전부터 있었구요. 그렇게 큰 저가형 가구 브랜드들이 고급라인을 내놓고 있는 상황..

JuliaHart | (IP보기클릭)218.48.***.*** | 18.03.2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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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인간1

그리고 국내 온라인 유통시장은 이미 이베이가 초토화시켜놨습니다. 지금 이베이 빼고 거의 다 적자인 상황이에요. 국내 쇼핑몰중 이베이 3개의 점유율이 압도적이고, 그 상황에 이베이가 절반 지분을 보유한 큐텐이 점유율을 키워가는 중이죠.

JuliaHart | (IP보기클릭)218.48.***.*** | 18.03.21 12:29
JuliaHart

그 이베이 척추 분지르고 있는 아마존이 필요한 이유죠. 이베이 왔다고 대형마트 가격 안떨구었지만. 아마존은 대형마트도 비싸다 가격낮추게 만들었죠. 그리고 이케아 와서 가구 가격이 떨어졌죠. 이케아가서 사면 되잖아요? 품질도 올랐고. 비록 이케아가 헬적화되었다고해도 다른곳보다 쌉니다? 싸니 주변의 가구단지들이 초토화되었죠.

잡담인간1 | (IP보기클릭)59.11.***.*** | 18.03.21 12:50
잡담인간1

갓마존이라니;; 우리나라 대기업이 아무리 악질이라도 아마존 발끝에도 못 미치는데. 아마존의 노동 실태라던지, 독점 현황을 알아보면 갓마존 소리 절대 안 나옴.

이부키 스이카 | (IP보기클릭)220.88.***.*** | 18.03.21 13:01
이부키 스이카

소비자 입장에서는 반기지 않나요.

파일편집보기 | (IP보기클릭)59.20.***.*** | 18.03.2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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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값싼 마진이라던가 소비자 가격이 다 어디서 나오겠어요? 한국 대기업 뺨치는 중소기업 쥐어짜기 및 악랄한 근무 강도에서 오는 건데, 소비자 입장에서 좋다고 무조건 찬성하면 곤란함. 그렇게 따지면 남양도 욕할 이유가 없어져요.

이부키 스이카 | (IP보기클릭)220.88.***.*** | 18.03.21 13:09
이부키 스이카

게다가 대기업은 국내 한정이지 아마존은 세계구급으로 저 악랄한 짓을 해서 더 문제임. 아마존의 법망을 교묘히 피해가는 경영에 오프라인 상점이 망하고, 한도 끝도 없는 문어발 사업 확장에 상당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소비자 입장에서 좋다는 이유만으로 반긴다는 건 조금 생각해 봐야할 문제임.

이부키 스이카 | (IP보기클릭)220.88.***.*** | 18.03.21 13:11
잡담인간1

이케아 별로 싸지도 않아요. 이케아도 국내 메이져 가구 수준의 제품은 이케아도 겁나 비싸고 저가형 라인은 똑같이 셀프 조립해야 하는 국내 저가 가구 가격 못쫓아옵니다. 대신 믿을 수 있는 목재 사용 등의 이유로 저가가구 대신 '비싸도' 이케아 사는겁니다. 진짜 괜찮은 가구 보는 사람들은 이케아에서 안삽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 가는 이유는 다양한 북유럽식 쇼룸을 보유한 대형 매장과 다양한 소품 때문이지 가구 가격 때문이 아니에요. 일산 가구단지 죽은지도 오래됐구요. 이케아 들어오기 전에도 이미 죽은곳이었습니다. 요즘 복합쇼핑몰마다 대형 가구매장 들어가있는 시대에 누가 ***갤러리 같은데서 사나요.. 두닷이나 소프시스같은 초저가 브랜드도 쇼룸매장 운영하는데..

JuliaHart | (IP보기클릭)218.48.***.*** | 18.03.21 13:15
이부키 스이카

한국보다 노동법이 빡세고 기업관련 법도 빡세고 잘못하다가 법정에서 엄청난 피해관련 금액을 뚜드려 맞는 미국에서. 진짜 님이 말씀하시는 수준의 악의 기업이 가능하다고 보이시나요? 제가 본 내용들을 보면 한국언론에서 과대포장하고 있지 굳이 그 기사의 아래 댓글들도 한국기업보다 괜찮다로 도배되어 있던데요?

잡담인간1 | (IP보기클릭)59.11.***.*** | 18.03.21 13:15
JuliaHart

http://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99 광명점 근처에 위치한 광명 가구거리에는 광명점 출점 직후에는 34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었는데 3년이 지난 지금에는 7개의 점포가 폐점하여 27개 점포만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과 3년 만에 약 20%의 폐점율을 보이고 있는 현재 상황을 정상적인 상황으로 인식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 보인다. 문제는 폐점율이 높다는 것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영업점의 경우에도 매출이 30% 이상 떨어졌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폐점하는 곳은 늘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최근 이케아 고양점이 개점한 고양, 파주 인근의 가구 단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일산, 파주 등지에는 1970년대부터 자리를 잡은 260여개의 영세 가구 기업들이 가구 단지를 형성하고 있는데, 최근 이케아 고양점 개점 직후에만 18개 업체가 폐점을 결정하였다는 것이 가구 단지 내 기업 종사자들의 전언이다. 특히 이케아 고양점 출점 직후 한 달 정도 지난 시점에서 일간 매출액이 평상시의 50% 수준까지 떨어졌을 정도로 상황은 심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진짜 진심으로 님 말대로 일산만이 아니라 다른 가구단지도 죽은지 오래되었다고요?

잡담인간1 | (IP보기클릭)59.11.***.*** | 18.03.21 13:22
잡담인간1

한국은 왜 경제교육을 안할까...

검은색팬티스타킹 | (IP보기클릭)117.111.***.*** | 18.03.21 13:23
검은색팬티스타킹

그러게요. 경제교육을 했어서 미리미리 대형마트 늘어나고, 아마존 같은거 일본처럼 빨리빨리 들어왔으면. 지금과 같은 물가지옥은 없었을텐데요.... 어떻게 대한민국보다 소득이 높은 일본, 미국보다 물가가 높을 수 있을까요? 심지어 일본, 미국은 지금 거의 이론적완전고용 상태인데, 한국만 물가만 비싸고 고용은 작살. 참.... 경제교육을 왜 안할까......

잡담인간1 | (IP보기클릭)59.11.***.*** | 18.03.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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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인간1

아마존은 소비자 권익을 보장하지만, 판매자에겐 자비 없습니다. 판매자에 대한 패널티가 어마어마해서인데, 아마존의 정책 자체가 최대한 소비자가 바라는 식으로 책정하기 때문에 온라인 서비스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마이너스입니다. 대신, 시장을 독점하게 되어 이런 문제점에도 판매자가 아마존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된 거죠. 이런 회사가 소비자 입장에서 이롭다는 이유로 들어 오는 것에 반기다고요? 저는 반대입니다. 아마존이 국내에 들어오면 사실상 독점하게 될 것이 뻔하고, 판매자에게 오는 불이익은 언젠간 우리에게도 간접적으로 올 겁니다. 그리고 아마존의 노동 환경에 대해서는 미국 정부가 사실상 봐주고 있다고 보는 게 옳습니다. 결과적으로 물가 하락을 가져온 회사를 규제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게다가 독점법에 대한 헛점을 이용해 법망을 빠져나가는 이상, 손 댈 수도 없고요. 그래서 아마존이 악랄한 겁니다.

이부키 스이카 | (IP보기클릭)220.88.***.*** | 18.03.21 13:25
이부키 스이카

??? 아마존의 노동환경을 미국 정부가 왜 봐줘요. 아마존 보다 미국 정부에 돈을 더 바쳤던 기업들도 안봐주었는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그 사람들이 진짜 심각한 노동문제가 일어나서 아마존 고소하면 엄청난 돈을 만질 수 밖에 없는데. 그걸 미국 정부에서 강제로 막아서 못하게 한다고요? 아마존 고용규모가 수십만단위가 넘어갈텐데 그게 된다고 보세요? 미국에서? 미국에서 미국정부가 아마존 뒤봐주어서 수십만명으 착취한다면 그 수십만단위가 총들고 거리에 뛰쳐나와 폭동일으킬꺼라 생각 안하세요?

잡담인간1 | (IP보기클릭)59.11.***.*** | 18.03.21 13:30
잡담인간1

이베이 진출했다고 모가 바뀌던가요?

잘_살면_좋아 | (IP보기클릭)1.253.***.*** | 18.03.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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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인간1

아마존의 노동 문제는 예전부터 지적되어 오던 일입니다. 뉴욕 타임즈에서도 다뤄줬고 말이죠. 아마존의 ceo인 베조스는 이 문제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고요. 문제는 이런 가혹한 노동 환경을 떠나 실제 아마존의 이직률이 상당히 높다는 데에 있습니다. 자동화 설비를 들여 인원을 감축하는 데에도 적극적이어서 노동자 입장에서는 결코, 좋은 회사라고 보기 어렵다는 건 사실입니다. 사실상, ai 등의 로봇에 의한 인력 대체를 선도해 나가는 기업이 다름 아닌 아마존이니까요. 다시 말해, 해고가 굉장히 쉽게 이루어지는 기업이라는 얘기입니다. 독일 지사는 노동자를 해고 하면서도 고용 지원금을 받아 먹고 있는 실정입니다. 독일도 이런데, 미국이라고 다를까요?

이부키 스이카 | (IP보기클릭)220.88.***.*** | 18.03.21 13:42
잡담인간1

솔직히 아마존 들어와도 안좋으면 안좋았지 좋은쪽으로 가진 않을거같음... 괜히 헬적화 라는 말이 있는것도 아닐뿐더러... 여태 한국에서 개짓거리한 외국계 회사들을 너무 많이 봤기때문에... 지금 당장은 GM대우가 있겠고... 최악으로는 옥시 그외에도 애플 이라던가... 소니 등등등...

아리아발레 | (IP보기클릭)39.112.***.*** | 18.03.21 13:56
잡담인간1

일본은 지금 물가안정임? 걔들은 그렇게생각 안할텐데? 모르면 그냥 반박을하지말던가

검은색팬티스타킹 | (IP보기클릭)117.111.***.*** | 18.03.21 13:58
잡담인간1

아마존의 총 고용인원수는 약 34만명, 1년에 채용하는 인력의 수는 11만명, 고용인원 증가율은 1% 내외입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1년에 해고하는 인원이 11만명이라는 소립니다. 또한 아마존은 가장 그 나라의 악질적인 노동문화에 대해 로컬라이징을 잘 하기로 유명하죠. 또한 일자리의 질을 가장 많이 떨어뜨리는 기업으로도 유명합니다. 아마존의 오프라인 상점이 개점한 지역은 일시적으로 소비가 늘었다가 다시 소비가 줄어드는 아이러니한 경제지표를 보여줍니다. 그게 왜겠어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TrisAgion | (IP보기클릭)59.10.***.*** | 18.03.21 14:19
잡담인간1

이렇다 할 근거도 없으면서 치고박고 싸우고들 있네

차크라코어 | (IP보기클릭)211.247.***.*** | 18.03.21 14:54
검은색팬티스타킹

루리웨유머게시판을 넘어서서 루리웹핫딜게시판만가도 아마존 싸게나왔다고 찬양하는글이 넘치고요. 더나아가서 일본, 미국, 한국 물가 비교하며 한국의 지옥같은 생활물가 비교글이 넘치는구만 왜 자기가 모르면서 남에게 그럼? 모르면 댓글을 쓰지마라

잡담인간1 | (IP보기클릭)121.168.***.*** | 18.03.21 16:08
잘_살면_좋아

진출해서 나아지기는 했잖아요? 그러면 이베이가 뭔짓을 하기에 sk그룹의 11번가도 못버티는 한국에서 계속 장사하나요? 심지어 적자보고 팔며 어떻게든 싸게 파는 인터넷업체들이 널렸잖아요? 그 이베이보다 더 싼곳이 아마존

잡담인간1 | (IP보기클릭)121.168.***.*** | 18.03.21 16:11
TrisAgion

http://www.etnews.com/20180213000113 아마존 시애틀 본사에서 수백명 해고 해고된 인력은 아마존이 미국에서 고용하는 약 30만명의 직원 중 극히 일부에 해당하지만, 그동안 인력 감축이 없었던 회사로서 이례적이라는 분위기다. ------ 님께서 말씀하시는 1년에 채용하는 인력수 11만명은.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710131402343650d6eb469fd3_1&md=20171013144607_J 아마존, 연말 판매경쟁 돌입…미국 내 12만명 임시 고용 임시 고용 인원 중 1만5000명 정도 정규직 탄생 전망 아마존이 연말판매경쟁할때 임시고용하는 사람 숫자가 10만명이 넘어가서 나오는 말 같습니다. 즉 알바죠. 그중 1만명정도를 정규직 전환한다니 1년에 1만명정도 꾸준히 직원을 불린다고 봐야죠. 공식적인 인원해고는 위의 기사로 봤을때 30명규모 회사에서 수백명 해고한게 최대급인거 같습니다.

잡담인간1 | (IP보기클릭)121.168.***.*** | 18.03.21 16:19

이미 아마존이 세계 최강 대기업이 될거라는 전망은 많았음

루리웹-9778331438 | (IP보기클릭)211.36.***.*** | 18.03.21 15:20

플렛폼이 좋은 가격을 소비자에 주는건 전적으로 중간에서 실제로 물건 파는 업체들에서 짜내는거라고 보면 되 그렇게 업체들이 물건을 아마존에 유통하게 되면 결국에 단가 문제나 수익에 대한 문제가 나올꺼야 아마존이 갑질을 하는데 요청에 의해 단가는 맞춰줘야 하고 그럼 수익이 너무 낮고 그럼 뭐하겠어 자체적으로 수익을 맞추면 되겠지 물건의 품질을 조정한다던지 내부에 직원을 조정한다던지 할꺼야 그게 결국은 소비자한테 낮은 품질의 물건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겠지 아주 단순한 문제야 근데 아마존 같은경우 엄청나게 초초초초초갑인 회사라고 보면 되는거야 지금 내가 필요한걸 1000원싸게 살 수 있다고 아몰랑 난 소비자니까 그런건 상관없어라는 생각이 바람직하지만은 않다고 나는 생각함

머헤라 | (IP보기클릭)119.65.***.*** | 18.03.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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