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CEO, 중국 반도체 기업 특허 침해에 ‘선전포고'
10년 넘게 삼성 괴롭힌 특허괴물, 새 먹잇감 찾아 中 주시
삼성의 한 관계자는 "아직 중국 반도체 기업들의 칩이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시점이 아니기 때문에 벌써부터 특허 문제를 제기하는 건 아직 적절하지 않다"면서도 "다만 새롭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진입하는 기업이 기존 메모리 4강(삼성, SK하이닉스, 도시바, 마이크론)이 보유한 IP와 전 세계에 포진한 특허괴물(Patent Troll)의 IP를 우회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애초에 메모리 가격 폭등의 원인도 중국의 폭발적 수요입니다 중국이 자국 내의 수요라도 소화해낼 수 있다면 결국 해외에서 채택하지 않더라도 가격 안정이 가능하단 의미죠 반도체 시장은 그 특성상 기술력이 높은 사람이 물건도 싸게 만들 수 있는 제품군에 속합니다만, 이는 사업이 성숙할 때까지 보조금을 해결이 되죠 어쨌든 이렇게 되면 경쟁기업들의 수익은 줄어들겠지만 소비자들은 알바 아니고 지금처럼 비싸게 램을 사지 않아도 되겠지요 다만 내수에 머무르지 않고 수출을 지향하는 중국 내 머기업들(화웨이 등)이 채택에 유보적일 수는 있습니다
중국산 메모리는 일단 내수부터 채우고 나올생각 하지 않을까 싶은데
고인물 ㄷㄷ
세계인구의 1/5을 담당하는 중국인데 뭐...내수만 잡아도 꿀이지.
내수를 바탕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해서 돈으로 도시바나 마이크론을 사겠네
고인물 ㄷㄷ
중국산 메모리는 일단 내수부터 채우고 나올생각 하지 않을까 싶은데
고인물 4 괴물이 침 흘리고 물건 팔리는거 기달리겠지. 적당히 물건 풀리면 그거에 대해서 고소 고발 그리고 천문학적인 보상금
내수를 바탕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해서 돈으로 도시바나 마이크론을 사겠네
이건 궁금하네요. 근데 일반적인 생각에 인구때문에 엄청 클거라고 생각하는데 중국의 내수가 실제로도 무역없이 반도체 성장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돈이 많다고해서 도시바나 마이크론을일본과 미국이 팔아 넘길까요?
텐센트만 봐도 충분히 가능함 내수시장 독점으로 압도적 현금을 바탕으로 순식간에 전세계 게임업체 1위 차지함
관치로 강제로 중국산 메모리만 쓰게하면 초기엔 중국산 메모리 쓰레기라 불만나오겠지만 번 돈으로 기술에 투자하며 선순환하면 순식간에 치고들어옴 샤오미,화웨이가 그랬음..
답변 감사합니다~
가능할 것 같습니다. 사실 BAT라고 부르는 중국 IT기업들이 무섭게 크고 있지만, 서비스 대부분은 자국 내로 한정되어 있죠. 물론 점차 다른 나라로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아마존이나 구글같은 세계적 기업과 비교하면 아직은 내수위주로 서비스 하고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8년 2월 기사를 보면 기업 시총 6위가 텐센트, 8위가 알리바바 입니다.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1) 반도체가 기술력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중국 내에서는 중국에서 생산된 반도체만 사용 가능하도록 정부에서 규제하고, 계속적인 투자가 있으면 분명 반도체 성장이 있을 겁니다. 가격이 싸면 다른 기업들도 채용하겠죠. 하지만 도시바나 마이크론을 파는 건 또 다른 문제 일겁니다. 자국의 기업을 타 국가에 팔아넘기는 일은 국가적으로도, 국민들도 반대하니까요. 도시바 반도체를 하이닉스가 인수하기로 결정된 것도 애플이 끼어들었고, 지분 15% 이하로 가지기, 중요 기술을 건들지 않기 등 여러 제약이 있는 상태로 인수를 감행했습니다. 그런데도 지연이 되서 3월이 넘도록 인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기사가 나왔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14/0200000000AKR20180214085300009.HTML) 이처럼 타국가의 대표적 기업을 인수하는 것은 견제하는 나라 때문에 쉽게 인수하진 못할겁니다.
그게 기업 쪽에서 소송을 걸어도 중국은 국가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쉽게 결정이 나지 않습니다. 또한 막대한 자금으로 회사를 인수해 특허를 가져가는 경우도 있고, 소송건 제품을 조금 바꿔서 내면 또다시 소송이 길어져서 쉽게 안 끝납니다.
트럼프가 브로드컴이 퀄컴먹는거 반대한거보면 전혀아니죠..
애초에 메모리 가격 폭등의 원인도 중국의 폭발적 수요입니다 중국이 자국 내의 수요라도 소화해낼 수 있다면 결국 해외에서 채택하지 않더라도 가격 안정이 가능하단 의미죠 반도체 시장은 그 특성상 기술력이 높은 사람이 물건도 싸게 만들 수 있는 제품군에 속합니다만, 이는 사업이 성숙할 때까지 보조금을 해결이 되죠 어쨌든 이렇게 되면 경쟁기업들의 수익은 줄어들겠지만 소비자들은 알바 아니고 지금처럼 비싸게 램을 사지 않아도 되겠지요 다만 내수에 머무르지 않고 수출을 지향하는 중국 내 머기업들(화웨이 등)이 채택에 유보적일 수는 있습니다
세계인구의 1/5을 담당하는 중국인데 뭐...내수만 잡아도 꿀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