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PP(지포스 파트너 프로그램): 엔비디아 제휴 프로그램으로 지원받으려면 지포스 독점 브랜드를 써야한다
AMD,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진 게이머의 중요성을 홍보
"PC 게임은 자유라는 개념에 기반해 만들어졌습니다.
선택의 자유. 어떤 방식으로 게임을 할 것인지. 무엇을, 언제 할지. 구체적으로는 어떤 것을 이용할지,"
"PC 게임은 길고 자랑스러운 선택의 전통이 있습니다.
자신의 PC를 직접 만들고 업그레이드하든, 온라인으로 부품을 골라서 조립한 PC를 사든, 자신만의 PC를 만든다는 걸 알고 있죠.
여러분이 원하는 부품을 자유롭게 선택해서요.
선택의 자유는 PC 게임에서 필수입니다."
AMD는 또 다른 GPP에 관한 우려에 "진정한 투명성"을 맹세했다.
AMD는 파트너사가 라데온을 위한 새로은 브랜드를 준비한다고 발표
ASUS는 라데온 카드에 쓰는 Arez 브랜드를 공개. ROG는 지포스 독점 브랜드로 보인다.
"앞으로 몇 주간, 파트너사가 라데온 제품의 새 브랜드를 낼 것을 기대할 수 있을 겁니다.
AMD는 게이머가 라데온 RX 그래픽 카드를 선택했을 때, 선택의 자유를 다시 약속합니다.
이런 브랜드는 게이머 대부분이 마음에 가지고 있는 개방, 혁신, 포용의 가치를 공유합니다.
업계에서 다른 이들에게 게이머가 마땅히 누려야할 훌륭한 경험을 '게이머 세금'과 같은 독점으로 선택을 막지 않겠다고 말할 자유입니다.
PC 게임의 범위를 확장해 예술과 과학을 발전시키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브랜드를 지원할 자유입니다."
AMD 제품의 경쟁력이 낮은 것과 자신의 위치를 이용해서 서드파티 제조사들에게 압력을 행사하는 건 엄연히 별개의 문젠데 댓글이 왜 이러지. 이건 삼성이 하청업체 쥐어짜면 LG가 못나서 저런다. LG가 잘 만들었으면 삼성이 저러지 않았을거다;라는 주장이랑 똑같음.
잘만들든 못만들든 그건 지네들이 감당해야 하지만 수년간 협력업체가 발전시킨 브랜드를 자기 제품을 공급 안하겠다며 협박해서 자신의 제품에 종속시키는게 올바른 시장경쟁임?
그래픽카드 퍼포먼스 라인이 80은 넘고 플래그십 라인은 기본이 백에서 백오십을 넘어도 괜찮다는 사람들인가 봐요. 돈 많아서 좋겠네.
엔비디아 GPP 따위 독점짓거리가 계속되면 AMD는 연구자금도 못 벌겠죠. 그리고 그래픽 가격은 계속해서 비싸질 거고. 엔비디아 좋아하건 말건 상관은 없는데, 더러운 짓거리를 용납할 수는 없습니다.
이 이슈는 암드가 잘 만들던 아니던 문제가 맞습니다 중국 무역제재하는데 물건 더 잘만들면 된다고 하는 수준 이상한 물타기들을 하시네
감동
글리젠 마이스터
자발적 노예를 원하는 반대
제품을 재대로 만들어봐. 그리고 본사가 나서서 과산에 보내지 말고
asus는 그래서 arez라는 브랜드런칭했던데
지포스가 더 좋은걸 우짜냐.. 잘좀만들어바..
문제는 제품이야
예전에 아레스 떡대를 생각하면...
290x 때 같은 충격은 더 이상 못주는거냐 암드야ㅜㅜ 전력은 더 쳐먹어도 절대성능 만큼은 좋았는데...
불공격 지금 16000정도 나옵니다
이런말 하긴 뭐한데, 그 충격적인 가성비라는 290조차 780에게 점유율이 밀렸습니다. 하와이가 케플러한테 밀려서 점유율 37%에서 30%초반까지 내려갔다가 맥스웰이 끔살당한 전적상, 아무리 라데온이 좋게나와도 안살 사람은 안사요.
290시리즈 레퍼제품이 이세상물건이 아니였죠... 비래퍼가 완성형이였는데 클럭도오르고 성능도 거의 10프로 증가에 발열도줄고 소비전력도줄었던 전설...
레퍼가 실수였긴 합니다만, 케플러와 하와이가 격돌하던 시절, 290추천해주던 댓글에 차라리 GTX770이 좋다는 댓글보고 혀를 휘두른 경험이 있는지라.. 그 당시 성능과 전성비 차이가 별로 없으니 태클 걸 것이 라데온은 버그가 많다. 라데온은 뭔가 모르게 안 부드럽다 등등이였죠. 특히 아틱쿨러 벤치로 780과 290의 온도차이와 전력차이가 거기서 거기임에도 불화산 소리 듣던 하와이였습니다.
잘만들면 사지 말라고 해도 산다
솔직히... 지포스가 저리 날뛸수있는것도 경쟁사가 보잘것없으니 가능한거... 저런 올바르고 좋은 외침도 결국은 제품이 잘나와야 먹히는거지.. 제품의 경쟁력이 너무 떨어지면 소비자도 울며 겨자먹기로 욕하며 좋은걸 사야하니까...
몇년전만해도 라데온 쓸만 했는데 최근에 와서는 그냥 지포스가 압도해서......
5850쯤만 하더라도 경쟁력 차고 넘쳤는데 왤케 맛탱이가 가버렸지.
480도 크게 나쁜모델은 아니였긴합니다 문제는 초기가격과 드라이버가 양심이 없었고 드라이버가 정신차릴때쯤엔 이미 광산에 끌려가서 찾을수가 없었을뿐...
이상하게도 전력 최적화가 안 되서 최적화하면 몇십에서 100와트 가까이 줄어들죠
뭐 그시기엔 돈이 너무없긴했죠 ..... 그거 다 쌩짜로 노가다인데....
본인 손으로 커스텀해야 쓸만해지는게 나쁜모델이 아니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스텀 하면 더 좋아지는 거지 안해도 충분히 준수하게 나옵니다.
480부터 와트맨으로 언더볼팅이 유행이였죠...
이 이슈는 암드가 잘 만들던 아니던 문제가 맞습니다 중국 무역제재하는데 물건 더 잘만들면 된다고 하는 수준 이상한 물타기들을 하시네
자 라이젠처럼 글카도 노력하자...
전력 최적화가 가장 큰 문제인데 최적화하면 폴라리스와 지포스 1000 (암호명 뭐더라)과 비슷합니다, 불공격 점수 기준으로도 480, 580이 16000 이상까지 나와요
요즘은 성능도 성능이지만 게임내에서 지포스 카드만 지원하는 그래픽 옵션들이 많아져서..;; 참 애매하더군요 라데온 유저라도
엔비디아 GPP 따위 독점짓거리가 계속되면 AMD는 연구자금도 못 벌겠죠. 그리고 그래픽 가격은 계속해서 비싸질 거고. 엔비디아 좋아하건 말건 상관은 없는데, 더러운 짓거리를 용납할 수는 없습니다.
잘만들든 못만들든 그건 지네들이 감당해야 하지만 수년간 협력업체가 발전시킨 브랜드를 자기 제품을 공급 안하겠다며 협박해서 자신의 제품에 종속시키는게 올바른 시장경쟁임?
올바르고 그르고 그딴 시장경쟁은 초딩 교과서에나 있는거임 단통법이 올바른 경쟁임?
그래서 단통법이 좋은소리 듣나? 경쟁사회에서 올바르고 공정한 경쟁은 교과서에나 있는 소리라고 할정도면 엄청난 금수저인가봐?
박창진 사무장님이랑 조가놈들 보면 님 생각도 틀린건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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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서 무식한 티도 아니고 어린 티가 니버리니 열내서 설명해주는 댓글 쓰기도 좀 뭐하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_시엘
어차피 두명이서 경쟁하는데 1등아니면 2등이죠...
코두리형이 없어진 지금.. 힘내 ㅠ_ㅠ
암드놈들도 인텔 칩셋이름 비슷하게 도용해서 B350이니 Z490이니 하더니 꼴좋다
VaultBoy
저 양반 말을 요약하면 'AMD도 칩셋 코드명을 인텔과 비슷하게 무단도용한 것들이니 엔당 깔 자격이 없다....'는 것입죠. 물론 개소리임.
하다하다 이젠 이름 까지 ㅋㅋㅋㅋㅋ
사골이나 우려먹는 놈들이 저딴소릴 하니까 웃음밖에 안나오네 ㅋㅋㅋㅋㅋ
사실 사골은 둘다 우려먹은 전적이 있어서 그걸로 욕하기엔...
5번 우려먹은곳도 있는데 뭘그리 세삼스레...
6600 : ??
AMD 제품의 경쟁력이 낮은 것과 자신의 위치를 이용해서 서드파티 제조사들에게 압력을 행사하는 건 엄연히 별개의 문젠데 댓글이 왜 이러지. 이건 삼성이 하청업체 쥐어짜면 LG가 못나서 저런다. LG가 잘 만들었으면 삼성이 저러지 않았을거다;라는 주장이랑 똑같음.
류오동
그래픽카드 퍼포먼스 라인이 80은 넘고 플래그십 라인은 기본이 백에서 백오십을 넘어도 괜찮다는 사람들인가 봐요. 돈 많아서 좋겠네.
지금 삼성이 액세서리 회사들에게 압력 넣어서 기존의 인기 많은 디자인의 폰지갑/케이스들 죄다 엘지 제품 사용 불가로 만들어버리면 순실전자 어쩌고 저쩌고 들고 일어날 분들이 왜 이리 관대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죠. 말씀하신 것과 정확히 똑같은 갑질입니다. 삼성이건 엔비디아건 똑같은 기준으로 판단해야지 게임 성능이 잘 나온다고 협력사에 대한 갑질이 당연한 것처럼 말하고 있어요. 예컨대 삼성 폰이 LG 폰보다 좀 좋다고, 인기있는 LG 관련 브랜드로는 제품 만들지 말라고 압력을 넣는다면 그게 당연한 건가? 뭐 저런 생각없는 소비자들도 시건방진 독점기업을 만드는 데 한몫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영 논리에 매몰되면 사람이 존.나게 무식해짐. 아니면 처음부터 무식한 애들이 진영논리애 빠지는 것이거나. 스스로가 보잘 것 없으니까 본인이 지지하는 진영의 우월함으로 대리 만족을 느끼는 건데. 자존감들 좀 되찾으셨으면.
엔비디아도 대적할 상대가 없다 싶이 되니깐 저딴 행위를 당연하듯 하지...
대적할 상대가 아니면 그냥 냅둬도 이기는데요 라데온이 암만 잘나와도 브랜드파워로 지포스 삽니다. 시장 독점적 지위로 깽판부리는거죠. 그렇게 벌어도 부족한듯..
암드가 반독점, 리베이트 건 관련해서 인텔에서 받아낸 돈이 10조 가까이 된게 사실이고 그 짓거리를 엔비디아도 비슷하게 실현하고 싶어 하는게 지금 상황이지..
말은 맞는 말인데, 자사 그래픽카드 경쟁력도 좀 향상시켰으면 좋겠네요
이건으로 피눈물 흘리고 젠 엔지니어들 과 협력 해서 나비때 선방 하길 바란다. 첫술에 배부를 순 없겠지만 라이젠 같은 임팩트면 충분히 가능 성 있다.
암드가 잘나오면 암드산다고들하는데...암드가 잘나오던때도 점유율 반이상을 못가져갔음
진정한 투명성 다운 z490 칩셋 이름 ㅋㅋ
회사가 경쟁사에 비해 열세이니깐 저런 정치선전물이나 만드는 현실ㅠ
채굴로 게이머들용 물량 없어도 아무런 액션도 안취하는 놈들이라 맘에안듬
그건 엔비디아도 마찬가진데요
엔비디아는 거기에 자기네들 특화 암호화폐 광고에다가 카드광고까지 하면서 불지피다가 나중에 문제된다 싶으니 이미지 메이킹까지 했죠 ㅋ
기가바이트의 어로스네이밍도 못쓴다는데 아수스는 arez로 암드브랜드런칭했다고하지만 기가바이트는 어떻게할까요
아예 안붙이던디요
기가랑 므시도 곧 라데온 전용 브랜드 발표할것 같습니다. 어로스랑 게이밍x는 gpp에 가입하면서 더이상 라데온 브랜드로 활용할수 없으니...
이건 자사 제품을 쓰면 특정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는 개념인데.. 게임 만들때 gpu단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서 인력이나 도움 요청하면 나몰라라 하는 amd 에서 할 말은 아닌듯..nvidia는 잘만 지원해주던데.. 인력 없고 돈 없어서 추가 서비스 제공 못하면 저희는 못해요 하면 되지 하는곳 보고 이러니 저러니...추함..그냥 조용히 있는게 좋을듯..
이 문젠 그게 아니라 타사 게이밍 브랜드(어로스, 스트릭스 등)를 엔비디아가 독점하려고 해서 생긴 문젠데요. 해당 상위 브랜드를 AMD 제품으로는 발매자체를 못하게 막은겁니다. 공정거래법 위반임 애초에
전혀 상관없는 문제인데요. 그래픽 제작사들이 내세우는 각종 브랜드명은 엔비디아랑 같이 만든 게 아니라 각 회사들이 알아서 만든 겁니다. 그걸 자기들 제품에만 쓰라고 강요하는 거예요. 한 마디로 말해, 갑질입니다.
강력한 사후 지원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독자 브랜드 제품군의 출시는 강요가 아니고 선택입니다 Md도 똑같이 브랜드 한 개 만들면서 자기껄로 하라 하면 돼요 근데 그렇게 할 사후지원이 딱히 없으니까 안 하는 거지 그 인제 하면은 둘 다 같이 하는 거니깐 하면 되는 거지 근데 저기다 구차한 변명을 적어 놓으니깐 제가 구차하다 가라고 적어 놓은 거예요
물건을 안팔겠다는것도 아니고 amd가 시작하기 전에 공장에서 찍어낸 amd 그래픽이 안팔린것도 아니고,, 고객들이 선택의 제한을 받은것도 딱히 없는데 자기들이 이제 시작하니 다양성의 혜택을 고객들이 받게 된다니 이런 말도 안되는 .... 차라리 우리는 기술적으로 채굴이 불가한 gpu를 개발하여 게임을 위한 고객들만 게이밍 vga를 구매할수 있도록 했습니다..에 위의 미사여구가 붙으면 박수 세번 짝짝짝 해드리겠지만 말이죠..ㅎㅎ
최상위 제품군을 위해 좀 더 높은 오버클럭을 주는 상위 제품군을 본인들이 직접 테스트 해서 제조사에 분류해서 준다던지 기술지원을 해주면서 단독 브랜드를 만드는 형태 같던데..결국에 제조사가 기존에 직접 하던 작업을 대신해준다는거 자체로 제조사의 제조단가 감소에 도움이 될건데...그정도면 독점 브랜드 박아 줄만 하죠..
MSI 게이밍X, ASUS ROG, GIGABYTE AROUS가 지포스랑 제휴해서 나온 브랜드입니까? 그나마 MSI는 그래픽카드 게이밍 브랜드지 ROG랑 AROUS는 아수스, 기가바이트의 게이밍 브랜드인데 그걸 독점하겠다는건데 협력이란 이름하게 협력업체가 만들고 신뢰도 높인 브랜드 독점해서 쓰겠다는건데. 뭘 새로 만들어요. ROG 브랜드가 나온게 13년 가량 됬는데 그때부터 엔비디아랑 제휴하고 팔아제낀게 아닌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