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소프트마이너 프로그램
이용자의 PC가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고 있을 때 GPU로 '레이저 실버'라는 걸 채굴한다고 합니다.
채굴할 때는 컴퓨터가 굉장히 느려지는데, 레이저는 실버가 암호화폐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채굴 기술을 이용한 자사 보상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적절한 설정으로 프로그램을 쓰면 하루(아마 24시간 내내)에 최대 500개의 실버를 받을 수 있다고 하며 실버는 레이저 제품과 교환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실버가 드는 제품은 200달러짜리 헌츠맨 엘리트 키보드로 28만 실버가 필요합니다.
PC를 끄지 않고 1년 반 동안 켜놓으면 200달러 키보드를 얻을 수 있다는 얘기인데요.
채굴로 인한 전기요금, 그래픽카드 수명 감소를 생각하면 이건 좀... 그렇네요.
심지어 실버는 1년의 사용기한이 있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만 돌려서는 키보드를 살 수도 없습니다.
암호화폐는 아니고 예전에 라데온에서 운용하던 그거랑 비슷한것 같네요 라데온 그래픽카드로 게임돌리면 포인트가 쌓여서 그걸로 게임 살수있도록 했었죠 괜찮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했는데 게임이 죄다 있는거라
가즈아!
글카를제물로 키보드를 사는건 좀
그렇지 않아도 내구성 구리기로 악명이 높은데 더 금방 고장날듯 ㅋㅋㅋ
한국은 누진세때문에 의미없을거 같네요
가즈아!
암호화폐는 아니고 예전에 라데온에서 운용하던 그거랑 비슷한것 같네요 라데온 그래픽카드로 게임돌리면 포인트가 쌓여서 그걸로 게임 살수있도록 했었죠 괜찮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했는데 게임이 죄다 있는거라
글카를제물로 키보드를 사는건 좀
그렇지 않아도 내구성 구리기로 악명이 높은데 더 금방 고장날듯 ㅋㅋㅋ
이걸 돌려서 뭘 계산해서 레이저에 쓰이나요?
1년 반 풀가동으로 200달러? 애미 ㅋㅋㅋ
예전 근성박스 그리드컴퓨팅보다 보상이 짜다
이제 와서?
이런 것 좀 쳐 만들지 말라구. 그래픽 카드 가격 또 폭등 하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