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WoW 인벤 실시간 유저정보란 희생의 찬가 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896&l=25492
https://www.reddit.com/r/wow/comments/6ohu9h/updated_look_at_the_end_of_antorus_the_burning/
예언자 벨렌 : 우리가 싸워온 모든 이유를 이제 곧 살게라스가 수포로 만들 것이야.
아만툴의 목소리 : 아니.
아만툴의 목소리 : 우리가 아르거스의 힘의 잔재를 이용하여 그를 이곳에 구속하겠다.
판테온의 권좌가 살게라스의 감옥이자... 우리의 감옥이 되리라.
예언자 벨렌 : 그를 막기 위해서 당신들 스스로에게 형을 선고하겠단 말입니까?
일리단 스톰레이지 : 우리 세계는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아만툴의 목소리 : 하나의 희생이 이루어져야 한다.
아만툴의 목소리 : 돌아가라, 아제로스의 아이들아. 최후의 티탄을 지켜라.
대총독 투랄리온 : 예언자님...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겁니까?
예언자 벨렌 : 일리단이 암흑 티탄의 간수 역을 맡았네.
그의 희생이 군단을 끝냈어. 마침내, 불타는 성전이... 끝났네.
"말해" 일리단이 말했다. "누굴 생각했느냐?" 살게라스는 묵묵히 입을 다물고 있을 뿐이었다. 일리단은 허리에 맨 혁대를 풀어 바닥을 세게 내리치며 말했다. "말해! 누굴 생각했지?" "이...일리단 님을 생각했습니다..." 마지못해 대답하는 살게라스의 눈에 한 손에는 풀어버린 벨트를, 다른 한 손으로 바지 지퍼를 천천히 내리는 일리단의 모습이 들어왔다. 이윽고, 아제로스 최후의 간수의 바지가 땅으로 흘러내렸고, 그 곳에는 단단하게 팽창한 거대한 일리다리 전투검이 검붉은 광채를 내뿜으며 그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건방진 죄수 같으니." 살게라스는 생각했다. 저 전투검에선 신 맛이 날 거야.
다음부터는 월드오브 스타크래프트가 되겠군 ㅋ
전투검보다 가지로
"말해" 일리단이 말했다. "누굴 생각했느냐?" 살게라스는 묵묵히 입을 다물고 있을 뿐이었다. 일리단은 허리에 맨 혁대를 풀어 바닥을 세게 내리치며 말했다. "말해! 누굴 생각했지?" "이...일리단 님을 생각했습니다..." 마지못해 대답하는 살게라스의 눈에 한 손에는 풀어버린 벨트를, 다른 한 손으로 바지 지퍼를 천천히 내리는 일리단의 모습이 들어왔다. 이윽고, 아제로스 최후의 간수의 바지가 땅으로 흘러내렸고, 그 곳에는 단단하게 팽창한 거대한 일리다리 전투검이 검붉은 광채를 내뿜으며 그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건방진 죄수 같으니." 살게라스는 생각했다. 저 전투검에선 신 맛이 날 거야.
진짜 나중에 일리단과 살게라스 사이의 자손 나오면 재밌겠네요 ^ㅅ^ㅎ
루리웹-4790609276
전투검보다 가지로
해냈다! 불타는 성전 끝!
예상했던대로의 시나리오.. 제이나하고 아즈샤라 여왕 떡밥이나 풀어줬으면
담 확팩은 공허관련이겠네...?
배신자의 통수는 두번친다
와 불군이슈가 이렇게 끝나는구나 근데 아제로스 영웅들의 죽음이나 이탈이 너무 빠른데 대체자들은 몇명보이지도않고 드군으로 평행우주는 안된다고 생각할텐데 앞으로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궁금하네요. 여태 와우하면서 npc들 이렇게 많이 히오스로 보낸적이 없는데 걱정은 되네요.
저거 일리단 나중에 타락해서 살게라스 다시 나오고 아만툴 등의 티탄 때려잡는 레이드가 나올거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왤까...
볼바르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다시 얼어죽어라 이런거 시전하면 나올거같긴한데 솔직히 드군 이후로 스토리의 갈피를 잘 못잡겠어요.
볼바르는 그렇다쳐도 얘는 진짜 타락할거같은게...
빨리 다음 확팩 나오면 좋겠다 아즈샤라랑 고대신 근황 알고싶어
일리단 세탁하나
불군스토리 끝낸걸로 마무리 짓고 와우 2 나왔으면
이젠 정말 고대신이랑 공허뿐이야
이대로 불타는 성전이 끝나면 아즈샤라는 도대체 왜 나온 걸까... 혹시 일리단을 치고 살게라스를 출옥시키는 역으로?
스토리텔링이 굉장히 맘에 안들긴 하는데 드군보다는 100배 낫다 증말로 판다리아의 안개 정도의 확팩으로 평가 받겠네 나중엔
다음부터는 월드오브 스타크래프트가 되겠군 ㅋ
아 이제 답 없어요 메단을 불러야돼요 메단!! 우리 먼치킨 메단!!......
살게라스 봉인후 - xx : 이제 모든것이 계획되로 되었다. 우릴 막을수 있던 살게라스가 없어졋다. 제라 : 이제 일을 해라 느조스. 니 못난 형들이 못한일을 마무리 해라 느조스 : 이제 일해라 아즈샤라, 우선 바다를 먹고 시작하자 나가가 힘을 쓰려면 바다를 먹어야한다 우선 쿨티라스 ㄱㄱ 제이나 : 안되!! 내 백성. 이기기 위해선 힘이 필요해 힘이..! 느조스 : 힘이 필요한가? 그냥 잠깐 망상 해봤음
제라는 빛의용사의 선택으로 가버리는듯하더군요
안돼!!! 제라는 우리가 죽여야해!!!!
다음에 공허의 세력과 싸울떄 되면 빛의 티탄으로 각성한 살게라스가 유저들을 이끈다던가(...)
오늘은 어떤 티탄의 용기에 대해 얘기해주러 왔네. 미개한 아제로스인이 공허에 맞설힘을 갖추게끔 하기위해 그가 치른 희생은 이루 다 말할수가 없다네.
아제로스 위기 때 가로쉬 헬스크림 봉인 풀려서 막아내겠네요.
킬제덴도 그렇고 살게는 뭐 그냥 슥삭 끝이네.
디음 확장팩 추측(떡밥들) 1. 공허의 군주들 2. 아즈샤라와 나가들 3. 고대신들 중에서 유일하게 남은 느조스 4. 타락 예정중인 제이나 5. 겐 그레이메인과 실바나스 윈드러너
와우 이전 워크래프트에 나왔던 악역은 아즈샤라 남기고 싸그리 퇴장하는 모양인데 다음 확팩에서 어떤 악역을 세울지.. 티탄? 공허? 솔직히 흥미가 떨어지긴 하는데 가로쉬같이 와우부터 탄생한인물 생각해보면 기대되기도 하네요
크 마지막 대사가...
살게라스는 하도 먼치킨이라 그냥 영혼인채 봉인하는 쪽으로 가는 모양
다음 확장팩은 보나마나 느조스 잡겠죠. 공허 떡밥 뿌리고. 중간보스로 아즈샤라랑 나가 쳐잡고 최종보스로 느조스, 그리고 중심 도시는 새로 나온 쿨티라스.
느좃은 급이 너무 떨어져서 그리고 심해 X같다는 피드백 많아서 구현 안함.쿨타라스가 공허세력되서 떠올라 거기 넴드정도로 아즈랑 느좇 나올지 몰라도 절대 최종보스는 안됨. 티탄 때려잡았는데 느좃은
그렇게 치면 판다 최종보스는 일개 필멸자 한마리였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