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능력자 여러분,
사이퍼즈입니다.
드디어 이번 주 목요일!
11월 16일!
론이 트와일라잇에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많은 분들이 론의 이모저모에 대해서 궁금해하시고 계시는 가운데,
이번 시간에는 론의 목소리를 담당해주신 성우님의 인터뷰를 먼저 가져와봤어요.
론을 연기해주신 '윤용식' 성우님과의 인터뷰, 지금 출발합니다~~~
(※ 성우님의 요청에 따라 사진 및 영상에서 성우님의 얼굴이 노출되지 않습니다. 이 점 참고 부탁 드려요.)
사이퍼즈가 아직도 운영중이라니 신기
진짜 신기함
애증의 게임이라고 해야 하나 이래저래 말은 많아도 던파마냥 오래갔으면 함
아직까지 애증으로 사퍼하는 유저로써 이게임을 아직까지도 하는이유가 있다면 뭔가 시간은 많은데 그렇다고 오래 붙잡고 할만한 게임이없어서 그냥하게 됨... 시간때우러 노인정 오는 노인분들의 느낌이 요런느낌일까요
구냥 진짜 할거없을때 일반전가서 드렉슬러로 상대 후벼파는 재미로 하는...
작년초였나? 그 개 변태스러운 코스츔을 패키지판매하는거 보자마자 진짜 정나미가 확 떨어짐 진심 개발진이 똥오줌을 못 가림 변태스러움을 좋아하는 일부 유저를 보고 모든 유저가 그런걸 좋아한다고 착각을 하다니..
변태스러운 코스튬이 뭔데요 ???
남캐한테 하이레그타입 수영복을 입히고 아이캐릭터한테도 페도? 라고 할만한 수준의 수영복을 입히고.. 눈쌀이 찌뿌려질정도로 혐오스러운 고스튬을 정식으로 판매하고 사람들이 뭐라하니 결국 판매 내림
와 ..."사이퍼즈 하이레그" 로 검색해보니 엄청나네요 ㅋㅋㅋ 진정 부녀자들을 위한 게임인건가 ... 내가 알던 사이퍼즈는 이러지 않았는데 ㅠㅠ
게임이 뭔가 패는맛이 좋아서 계속하고있긴한대 신규유저도입할생각은 전혀없어보이는게 문제같아요 아그리고 제가 롤을안해서 그러는데 롤도 일반전서 '아 여기 일반전이지' 이러면서 지가뭐라도 되는마냥 허세떠는 양반들 있나요?
ㅇㅇ
그건 어딜가나 똑같아요 ㅋㅋ 옵치도 그럼 ....
한때 진짜 열심히 했는데 뭐땜에 접었더라... 여튼 생각보다 오래가네
타격감이랑 액션성만 똑 때와서 그냥 다른 게임 만들자. 이제 와서 하기엔 게임이 부끄럽게 느껴진다.
이거 사라지면 네오플은 걍 던파코리아로 사명 바꿔도 되겠죠 옵치때 사람 많이 빠졌지만 장르가 달라서 그런지 샆의 재미를 옵치에서 찾을수는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