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KSL 시즌1 본선 진출자 명단 안내

[Naeri]

:: 원문(링크) ::

지난 달 처음 공개된 후 참가접수를 통해 약 1,200명의 선수들이 스타크래프트 최강자의 자리를 향한 도전장을 내밀었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최종 16명의 선수들이 선발되었습니다.

프로토스 선수들이 8명이나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강력한 포스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테란 5명, 저그 3명의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KSL 시즌1 의 본선 진출에 성공한 선수들의 명단을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KSL의 초대 우승을 향해 16명의 선수들이 치열한 전투를 펼치게 될 KSL 본선 경기는 7월 19일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KSL 본선 경기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아이엠유얼파더]

.

[VKRKO]

안 나왔대요

[루리웹-3286850612]

예선일에 중국스케쥴이 있었다고 하는데 과연..

[Kealize]

궁금한 게 있는데요
왜 스타 2 했던 선수들이 다시 스타 1으로 갈아탄 걸까요?
정윤종 김민철 이제동 같은 선수들이요

특히 이제동 같은 경우는 스타 2 WCS 글로벌 파이널 2위까지 했던 선수인데 ㄷ

[window.]

정윤종의 발언을 보자면 이렇습니다
"그리고 스타2 자체가 대회를 중심으로 경쟁이 정말 치열해요. 그런 경쟁에 지쳐있기도 했습니다."

[루리웹-9862678245]

이런저런 이유 다떠나서 결국 실력에 나가떨어진거임

[훈계쟁이]

이미 그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잃었다고 봐야함.
또한 그 무대 자체도 경쟁력을 상실해가다보다 여러가지 고려하면 당연히 스1을 선택했어야 했음.
기회되면 스2 경기 찾아보세요. 관중이 얼마나 되는지...
선수로서만 커리어를 끝낼 것이 아니라면, 중요한건 대회상금만이 아니라 관중의 숫자임.

[window.]

뭐 그쪽도 시장이 있고 팬이 있으니깐 자기가 이름값있고 경쟁력 있다고 생각하거나 하다못해 그런 사람들과 인맥이라도 있으면 스타1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수많은 소위 하꼬들 보면 어디로 봐도 대단히 착각하고 있다고 밖에 안보이네요

[싱크탱크.]

스폰으로 몇천, 몇억을 지원해주는 애들이 아무생각없이 그 돈 쓰는줄 아시는건지?
사람들 관심도 없는 듣보게임리그에 억대 우승상금을 쓸리가 없죠.
그만한 돈을 투자해서라도 홍보할 가치가 있으니까 그돈 쓰는겁니다.

그만한돈을 스폰하는데 쓸정도로 큰 자본다루는 애들이 바보가 아닌거죠.

[ac카카]

항상 우승권에서 놀 경쟁력이 없으면, 스1때 네임드가 있는 선수일 경우 인방으로 연 몇 억씩 벌 수 있으니

[싱크탱크.]

경쟁이 심해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기가 어렵고,
지지부진한 성적으로 네임벨류만 깍아먹느니

차라리 네임벨류 남아있을때 스1전향해서
돈과 성적 둘다 얻는게 선수개인으로서는 이득이라고 생각할수 있으니까요.

[훈계쟁이]

선수의 경쟁력과 진로를 얘기하는데 스폰을 지적하는건 대체 무슨 얘기를 하고싶은건지...?

[싱크탱크.]

본인이 무슨말을 했는지를 잊으신건가..?
대회상금보다 관중의 숫자가 그 리그의 인기척도를 나타낸다는 주장이 잘못됐다고 지적하는겁니다.

그리고 스1하고 스2하고는 들어가는 자본의 규모자체가 다르죠.
리그 씹어먹을 기량이 보장된다고하면 스2놔두고 스1을 선택할 이유가 없습니다.

[훈계쟁이]

'이미 그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잃었다고 봐야함.' 이건 선수의 실력을 말한거임.
댁이 쓴 '경쟁이 심해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기가 어렵고, 지지부진한 성적으로 네임벨류만 깍아먹느니 차라리 네임벨류 남아있을때 스1전향해서 돈과 성적 둘다 얻는게 선수개인으로서는 이득이라고 생각할수 있으니까요.' 이 댓글과 일맥상통하는 뜻임 ㅇㅋ?

'또한 그 무대 자체도 경쟁력을 상실해가다보다 여러가지 고려하면 당연히 스1을 선택했어야 했음.'
이건 국내파이를 말하는거임.
지금 프로게이머들이 했던 것처럼 게이머 관두면 개인방송이라도 해야할텐데 국내파이가 큰 스1이 당연히 유리한거지.
스2를 지적했다고 해서 무조건 스2까로 보는 것 같은데 좀 과민반응 아님?
아니면 우리나라에서 스2의 영향력이 스1을 압도한다는 객관적 지표라도 있으신가?

[싱크탱크.]

상대방이 무슨소릴 하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시네.
나는 안중에도 없고 관련된 얘기를 1도 안한부분인 [이미 그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잃었다고 봐야함]이라는 부분에 대한 설명을 왜 하는거지?

왜 내가 하지도 않은 말에 대한 반박을 지혼자 하면서 가상의 적과 싸우는걸 왜 나에게 하고 있는건지 이해불가.

그리고 국내파이드립은 또 뭔 헛소리인지.
내가 보기엔 한가지만 고려하는것같은데.
인터넷개인방송의 후원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있으면서 '여러가지'를 고려?
외국에서도 도네 다 받을수 있습니다 ㅋㅋㅋ

님이 스2 까던 빠던 관심도 없고 알바도 아님.
그냥 되도 않는 소리를 하고 앉아있으니 욕먹는것뿐.

객관적지표?
1년에 스1 리그 결승전이 몇번이나 열림?
스2리그는 몇번?

답 뻔한거 아닌가? 그 당연한걸 몰라서 묻는거?

[window.]

음 좀 오해가 있으신것같은데 만일 내가 스타1때 한가닥 해서 내가 몇 없는 뱀 머리 할 수 있겠다 싶으면 해도 된다고 봅니다. 세분 다 실력 떨어진 선수들이 전향한다는건 같은 의견이시잖아요. 다만 시장의 어떤 면을 보느냐와, 누가 전향했느냐에 따라 경쟁력과 진로가 달라서 그 해석때문에 오해가 있으신것같네요. 제가보기엔 전프로중 상위 1%되는 몇명은 할수도 있다고 보고 나머지는 은퇴할거면 더 현명한 선택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훈계쟁이]

왜 내가 하지도 않은 말에 대한 반박을 지혼자 하면서 가상의 적과 싸우는걸 왜 나에게 하고 있는건지 이해불가.
를 실천중이시네 ㅋㅋㅋㅋ 어차피 조목조목 한들 이해할 것 같진 않으니 그냥 그쪽이 바라는대로 스1 스2 비교질이나 해드림.

블리즈컨 타령 하는 사람이나 댁이나 리그 숫자 타령 하는건 마찬가진데, 그 리그 결승 관중이 얼마나 되는지는 댁들이 더 잘 알지? 관중 없어서 야외는 커녕 최근 2018gsl시즌2 결승도 스튜디오에서 했지?
스폰타령하길래 뭐 얼마나 대단한가 했더니만 메인스폰이 블리자드 하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래 주제대로 진로로 가보자.
댁이 스2리그를 자날 초창기때부터 봐왔다면 김원기나 서기수를 모를리는 없을테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활동했다가 은퇴한 선수들 중에 선수 이후의 행보가 댁 말대로 글로벌한 성공을 보여준 선출이 있나?ㅋㅋㅋㅋ 있으면 한번 알려줘봐 나도 궁금하네.ㅋㅋ

[버터빵]

잘모르시는거 같은데 그 셋중에 이제동이 스2 커리어 제일 딸림
특히 셋중에 정윤종은 넘사벽이고

[window.]

다들 흥분하실 일이 아닌것같은데 왜 싸우시는지 모르겠네요....

[훈계쟁이]

딱히 스2랑 비교를 하며 깍아내린 것도 아니고 본 의도를 명확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꼭 저렇게 되도않는 거에 감정이입해서 본인이 스2 인격체인양 시비를 거는 놈들이 있음.
전체적으로 보면 스2든 스1이든 둘다 퇴물컨텐츠인건 마찬가지인데, 굳이 불필요한 우월감을 자랑함.

[싱크탱크.]

부끄러움을 느낄줄을 모르는건가..?
제대로 오독하고 엉뚱한 소리해놓고 ㅋㅋ거리다 발빼기나 하고 ㅉㅉ

1년반전에 전태양이 우승한 WESG 우승상금이 얼마?
20만불. 달러당 천원이라고 해도 2억.
최근 3년내의 스1리그중에, 우승자 단독상금이 억대 넘어가는 리그 있으면 좀 알려주길.

그리고 무슨 본래주제타령이야.
난 애초에 상금보다 관중수가 중요하다는 너님의 개소리가 보기 같잖아서
그게 잘못된거라고 덧글 달았건만.

상대방이 본인말에 태클걸면
본인이 하는 모든 주장에 다 반대한다는걸로 이해하는가보네. 불쌍하게도.
상대방의 글을 제대로 안읽었거나, 무슨말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니까 그러지.

너님이 하는소리 전부를 다 부정하려드는게 아니야 ㅉㅉ
내가 무슨말에 대해 동의를 하지 않아서 반박하는지 생각하려는 노력이라도 좀 해라 -_-

[window.]

음 뭐 저는 살아만 있다면 퇴물은 없다고 믿지만 그렇게 보실수도 있겠네요

[훈계쟁이]

댁이 내 말을 이해를 했다면 이런 비교를 할 일도 없겟지.

스2 상금? 높지 ㅋㅋ 그게 비록 블리자드 쌈짓돈을 턴 것이라도 말야 ㅋㅋㅋ
상금 받는 놈들은 좋겠네 ㅋㅋ 그래서 그렇게 상금 풀어가며 여는 리그 관중이 얼마나 되냐고 ㅋㅋㅋ
상금은 어디까지나 지들끼리의 배당금이지, 그 상금이 프로게이머의 향후 진로에 무슨 이바지를 하는지?ㅋㅋ
당신 논리대로면 지금은 모르겠지만 한때 가장 상금이 높았던 종목이 도타였어.
전세계적인 인기는 누구도 반론의 여지가 없지만, 국내 파이는?
국내에서 리그는 열리나?
http://amila.tistory.com/36
이거 상금 랭킹이거든?ㅋㅋㅋ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많은 현역 선수로 꼽히는게 페이커고 39위에 랭크되어있다.
38위까진 죄다 도타야.
상금이 더 중요하다는 너의 논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이 롤을 왜 하냐, 도타를 해야지.
근데 우리나라에서 도타하면 은퇴 이후에 뭐 할건데?

그러니 너에게 묻는거야.
스2 선출 중에 은퇴 이후에도 성공 행보를 보여준 애가 있냐고.
있을리가 있나.
관중이 있어야 인지도가 쌓이는거고, 인지도가 누적된게 있어야 은퇴 이후에 뭐라도 하는거지.
매 시즌마다 스2 우승자가 나오지만, 포털사이트에 기사한줄 안걸리는게 스2의 현실이지.

바꿔서 물어볼게.
우리나라에서 aos프로게이머가 롤을 해야되냐 도타를 해야하냐?
스스로 고민하고 결론내라.

[훈계쟁이]

ㅋㅋㅋㅋ 예전? ㅋㅋ 김원기 시절 얘기하는거냐? ㅋㅋㅋㅋㅋ 그렇게 인기가 많아서 최근 결승은 스튜디오로 퉁쳤나보네?ㅋㅋㅋㅋㅋㅋㅋ
스폰?ㅋㅋㅋㅋㅋㅋㅋ님아 최근 gsl메인 스폰이 블리자드 하나라니까 ㅋㅋㅋㅋ 기업은 이제 손뗀지 한참 됐어 ㅋㅋㅋㅋㅋㅋ
딴놈은 상금규모가 인기의 척도라더니 너는 상금규모가 도타가 더 커도 해외에선 롤이 더 인기가 많다고 하네 ㅋㅋㅋ 스투충 둘 사이에서도 말이 다르니 누구말에 장단 맞춰줄까?ㅋㅋㅋㅋ

[훈계쟁이]

본문에 ksl예선에 1200명 모였다고 나오네 ㅋㅋㅋㅋㅋ 스2는 몇명이나 모였나?ㅋㅋㅋ

[버터빵]

정윤종을 저따 같이 묶으면 억울하지
이미 스2 커리어 최상위 수준이었고 아버지 간이식이 은퇴에 가장 큰 이유였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