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글은 토탈워 까페에서 퍼온 것임을 명시합니다. 출저 : https://cafe.naver.com/twcenter/70831
2차 출처 :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twar&no=47803
* 저희의 목적은 유저가 외교나 다양한 가능성(변수)들을 제공하는 시스템,좀더 세분화된 협상 방안 그리고 상대방을 떠보기 위해서 꾸민 음모등을 통해서 보다 구체적이고 넓은 범위의 결과를 얻게하는 것입니다.
* 이와같은 새로운 목적들과 특징들을 완전히 사용할수 있도록, 우리는 외교모델과 AI를 갈아엎고 처음부터 다시만들었습니다.
<외교관계 및 가치판단>
* AI 군주들은 또한 유저가 자신을 대상으로 한 스파이 행위,유저 팩션 군주와의 친밀도나 경쟁의 정도(경쟁관계), 유저의 전략적 위험도 등을 고려합니다.
* 이전 시리즈까지는 AI팩션들이 유저의 군사력을 주로 주목했지만 이제는 유저와 그의 군대가 얼마나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고려하게 됩니다.
-> 그러니까 유저가 군단을 10개이상 굴려도 침략전쟁을 별로 안하면 우호도가 좋게 나오지만 유저의 세력이 작아도 계속 전쟁을 벌이게 되면 만인지적이 되어버린다는 말인것 같네요.
->(확실히 이전의 제국증오,제국동경 트레잇 같은 것보다 나은듯)
* 팩션(국력)순위가 올라갈 수록 새로운 외교 방안들을 해금할 수 있습니다.
* 귀족 계급으로 시작하며 "칭제"를 표명하기 위해서는 이전 계급들을 모두 거쳐야만 합니다, 그리고 이 각각의 계급은 진보된 외교적 선택지와 같은 새로운 혜택들을 제공해줍니다.
* 삼탈워에 새롭게 등장한 수많은 개념들을 바탕으로 AI가 유저의 외교제안을 평가하게 됩니다.
* 게다가 유저와 AI팩션들이 공공의 적을 두게 된다면 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외교를 성사시킬 수 있습니다.
* 각 팩션간의 거리 또한 외교관계에 있어서 영향을 줍니다.
-> 원교근공 설명 끝
* 당신의 군주는 이제 "신뢰도 등급"을 가지게 되는데 이는 유저의 행동과 선택에 따라서 등락하며 이것은 다른 군주들이 당신을 얼마나 중히 여기게 되는지에 영향을 주게됩니다.
시나리오1은 동탁밑에서 유표와 싸우면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한 한 장군이 동탁을 떠나서 유비팩션밑으로 들어간 다음에 후계자로 임명받는데 유표와 유비팩션이 원래 사이가 좋았지만 유비가 죽고 그 장군이 팩션리더로 임명되면 (구)유비팩션과의 관계가 틀어지게 된다고 하네요.
<협상 단계>
* 외교 거래는 이제 흥정의 형태로 진행되며, 자원(특산물), (공격적인)외교 조약 등과 같은 이전보다 더 많은 거래 품목들이 생김에 따라 이전처럼 골드 거래에만 의존하는 정도가 낮아지게 될 것 입니다.
* 이는 서로다른 요구조건들을 가지고서 저울의 균형을 맞추는 것으로 이루어지는데 이러한 평가 수치가 최소 +1값(양수값)을 가져야만 거래가 성사될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2는 유표와 조조가 무역거래를 가지고 흥정하는 내용인데 "말"을 거래할 수 있다는 걸 보면 사용 가능한 "말"자원에 따라서 기병대 모집 차이가 생길 수도 있어 보이네요. 또한 이렇게 얻은 말은 부하 장수들에게 선물로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 거래요청을 하고 음수의 값이 나왔다고 해서 이것이 AI군주가 협상 자체를 안하려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이 경우 최소 +1값을 맞추기 위해서 이쪽에서 제시할 수 있는 방안들이 버튼으로 생긴다고 합니다.
<종속국>
* 속국시스템을 더 구체화 시켰으며 속국과 종속국 간의 관계는 이제 다차원적이어서 속국을 거느리고 있는 것과 그냥 합병하는 것, 두 경우 모두 다양한 새로운 이점들을 가지게 됩니다.
* 속국이 매 턴마다 수입의 일정한 비율을 종속국에게 납부하기 때문에 종속국은 속국을 지켜줘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마 속국으로부터 얻는 수입이 증가한듯?
* 또한 이제 플레이어가 주변에 있는 강력한 팩션의 속국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속국이 되면 일정 수익을 종주국 팩션에게 바쳐야 하고 다른 팩션과 전쟁을 하려면 종주국과 협상을 해야 하지만 (물론 수락되면 종주국도 같이 전쟁에 참여합니다) 무역이나 외교협정같은 다른 일반적인 조약들은 이전처럼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하네요.
* 속국이 된 상태에서 독립하고 싶어지면 종주국과의 협상을 통해서 다시 독립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 진행중에 속국을 아예 자신의 영토로 병합해버리는 선택도 할 수 있는데 속국과 미리 합의를 하지않은채로 합병해버리면 상당한 외교적 페널티를 받는다고 하네요. 거기에 다른 속국들이 있을경우 이에 반발하면서 반란을 일으킬수도 있다고 합니다.
<외교 활동>
[전쟁과 평화]
1. 최후통첩
2. 평화협정
3. 선전포고
4. 종주국에게 전쟁 선포(참여) 허가를 요청
5. 군사지원요청
6. 상대국에게 전쟁에 참전할 것을 요구
7. 상대국의 전쟁참여
8. 속국들이 외교대상에게 대항하도록 명령
9. (다른 나라가 가지고 있는)속국이 독립하는 것을 도움
10. 종주국으로부터 독립선언
* "최후통첩"을 통해서 외교창에서 요구조건이나 보상등을 더 올려받을 수 있지만 이를 사용하게 되면 위에서 설명했던 "평가수치"가 감춰지기 때문에 오직 유저의 추측에만 의거해서 요구조건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AI가 유저의 요구를 거부할 시에는 바로 전쟁이 발발합니다.
[무역과 결혼]
1. 지불요청
2. 지불금 제공
3. 일정 금액을 주기적으로 바칠 것을 요구(조공 요구)
4. 상대국에게 일정 금액을 주기적으로 바치는 것을 요청(조공)
5. 식량거래요청
6. 식량거래제안
7. 수행원 교환
8. 정략결혼 주선
9. 영토교환
10. 협정교환
* 이제 정기적인 지불을 요청하거나 정기적으로 상대팩션에게 지불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이제 당장 돈이 없는데 휴전협정을 맺어야 할때 할부로 지불할 수 있다고 하네요.
* 공공질서와 군대 보급품에 있어서 중요한 "식량"도 이제 교환가능합니다.
* 그리고 식량을 저장할 만한 저장 인프라가 구축되어있다면 실제로 그것을 비축할 수 있습니다.
* 식량은 모든 팩션들에게 있어서 필수적인 자원이지만, 몇몇 팩션들은 농지를 거의 소유하지않고 있습니다.
-> 이전작들에서는 무역이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 정도였지만 삼탈워에서는 확실히 무역의 중요성이 커진것 같습니다.
시나리오3은 유표가 원소에게 식량을 대주는대신 원소가 유표의 속국(!!)으로 들어간다는 내용입니다.
[동맹]
1. 동맹 협정
2. 군사동맹협정
[외교 조약]
1. 불가침협정
2. 군사통행권
3. 속국화
4. 상대국에게 속국요청
5. (종주국에게) 자치권 보장 요구
6. (속국에게) 자치권 부여
7. (상대 속국에게) 독립 종용
8. 같이 공모(연합)하다
9. 속국독립
10. 속국병합
11. 황제 지위를 강탈하다
12. 황제 지위를 내놓다
[빠른 해결]
이것저것 따지기 귀찮을 시에 그냥 위에 있는 "Quick Deal" 버튼을 누르게 되면 이전시리즈와 비슷한 외교창들이 나오게 된다고 하네요.
<인물 분석>
공예품(?)에 부채가 그려져 있는데 제갈량의 백우선(아마 책사들이 들고다니는 모든것)이나 전국옥새같은 것들을 여기에 장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표가 쓸 수 있는 고유병종은 3개가 있네요.
황충의 대략적인 정보
영웅 유형은 감시자이고 간단한 설명은 "영원한 힘"
내년이면 환갑을 맞이하는 나이로 시작하네요.
후계자이자 첫째아들인 유기는
선봉장이며 서른 살입니다.
간단 소개는 "유격대원"(?!)
채모와 장윤도 잠깐 얼굴을 비춰줬네요.
<속성효과>
(토 속성)-권위
-> 투사체 방어확률+16%
-> 공공질서+6
-> 사기+16
-> 돌격속도+33%
(금 속성)-전문성
-> 투사체 사격속도+15%
-> 건설비용-7%
-> 보병 근접공격률+15%
-> 보병 방어력+7
(수 속성)-능숙함
-> 탄약+30%
-> 원거리 투사체 피해+30%
-> 모든 생산건물로부터 +7%의 수입
-> 군대보급품+7%
(목 속성)-결의
-> 장군 체력+15%
-> 인구증가율+3
-> 방어력+3%
-> 피로저항+7%(모든유닛)
(화 속성
)-본능
-> 돌격속도 증가
-> 보병 공격력 증가
-> 유닛 훈련비용 감소
-> 돌격보너스 추가
다 0%인것은 유표가 화 계열 수치가 없어서 그런것 같네요.
<트레잇 효과>
(학구적인)
-> 전문성+5
-> 능숙함+5
-> 본능-10
-> 경험치 획득+10%
(우유부단)
-> 자사(주 행정관)으로서의 독립성을 확보한 덕분에 야망이 감소합니다.
-> 권위-5
-> 결의+10
-> 본능-5
-> 인물 경험치-10%
-> 발견비용+1(적 스파이)
(총명한)
-> 권위+5
-> 능숙함+5
-> 결의-10
-> 인물 경험치+25%
(고귀한)
-> 자사(주 행정관)으로서의 독립성을 확보한 덕분에 야망이 감소합니다.
-> 권위+5
-> 본능-10
-> 결의+5
-> (휘하)만족도+10
<종합>
[유표]-Lv.4
전설적인 인물-이 인물은 전설적인 평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설적인 지휘관-가까운 병사들을 고무시키는것은 탁월하지만 근접전에 약합니다.
한나라의 성인군자
권위+15
전문성+5
능숙함+10
회복력+1
만족도+20
공공질서+10
->"만족도"라는 새로운 개념이 나왔네요.
<관직/지위>
귀족->2등후작->후작->공작->왕 순으로
대충 5등작 개념으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삼국지식 명칭으로 바꿔보면
호족->현령(평원,안휘 등)->태수(발해,북평,장사 등)->자사(형주,예주,서주,연주 등)->왕(위왕,오왕 등)
순으로 해석이 가능할것 같네요.
그리고 맨 위 동그라미 부분에 도달하면 황제가 될 수 있는것 같은데 연결이 안되어 있는것으로 보아 특정한 조건(일정 수 이상의 영토나,한나라 멸망이나 전국옥새 소유 등)을 충족해야만 해금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호족>
정착지를 점거,확장하거나 특별한 건물을 지어서 명성을 올리십시오.
제공되는 군단 수:3
임무수용량:1
지방관 제공:0
무역가능 한도:3
<현령>
요구명성:40
제공되는 군단 수:4
임무수용량:2
지방관 제공:1
무역가능 한도:3
활용가능한 스파이:1
<공개 병종>
민병 기병대(경기병):
이 기병들은 척후병들을 사냥합니다; 방패로 화살을 방어하고 "zhbeidao"(곡도)로 적들을 도륙내면서 말이죠.
->역할:대 궁병용
->투사체방어
->창병에 취약함
도끼 보병대(경보병):
산적생활로 단련된 이 보병대는 도끼날을 휘두르고 맹렬히 돌격하면서 적병들의 목숨을 앗아갑니다.
->역할:돌격군
->좋은 돌격력
->기병에 취약함
민병 궁수대(경무장):
이 궁병대는 원거리에서 적들을 괴롭히기 위한 합성궁과 근접전을 대비한 기본적인 "zhibeidao"곡도로 무장했습니다.
->역할:사격지원
->근접전에 취약함
공개된 병종들 중에 특화병종은 없네요.
<도시 건물>
슬롯 구성입니다.
"XIANGYANG"은 도시이름(양양성)을 말하는 것이고 속주수도(commandery)입니다.
주 도시건물은 인구수를 소모해서 업그레이드 할수 있습니다.
돈 아이콘은 당연히 수익일 것이고 돌(?) 아이콘은 자원아니면 보급품, 사람머리는 공공질서를 나타내는것 같네요.
그리고 왼쪽의 쌀 가마니 같은것은 식량이고 오른쪽은 인구수(현재/포화)를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위에 동그란 아이콘 4개는 아마 속주칙령같은 거겠죠.
<대도시>-속주 수도
->명성+15
->건물슬롯:2
->인구수용량+400
->식량수용량+10
->주둔군4카드
"식량 수용량"이라는 개념이 새로 생겨났고 인구시스템도 많이 바뀐것같습니다.
그리고 3단계 건물인데도 불구하고 도시주둔군이 꽤 적네요.
<지방 관청>-세금징수기관
->공공질서-4
->농업수익+160
->건설비용-10%
->주둔군4카드
<대장간>->인구수용량+50->산업수익+100->식량저장한계+10->건설비용-5%->주둔군7카드 그외 병영, 서당, 시장, 곡물 저장소 등 여러 건물 짓기 가능
코에이 삼국지는 이제 끝이구나
이런 삼국지를 한글음성더빙까지해준다니 진짜.. 진짜 이제 코에이는 안쳐다볼지도모르겠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제발 사양 너무 높이지말고 적당히 최적화잘해서 나와주길 ㅠ
진짜 발전도 거의 안하는 코에이는 이번거 보고 정신차리던가 아예 포기하던가 할거같내여.
현재 토탈 워: 삼국 예약구매 가격이 59,800원이고 파워업키트 제외한 삼국지 13이 63,800원입니다. (파워업키트 포함시 75,800원)
엑박뜨는데요?
코에이 삼국지는 이제 끝이구나
ParkMB_Go prison
진짜 발전도 거의 안하는 코에이는 이번거 보고 정신차리던가 아예 포기하던가 할거같내여.
문빙, 황조, 채모는 나중에 dlc로 유니크 장수가 될까..
아직도 4개월을 기다려야하다니
엑박뜨는데요?
아 고쳐졌다
와 이걸 한글로 ㅎㅎㅎㅎㅎ
simonsays
ㅋㅋㅋ서롬보다 헬. 지옥난이도 ㅋ
겸허히 기다립니다 거기에 100퍼 모드도 나올테니 진짜 코에이 삼국지는 14만들려면 어째야하나
조운공개점 ㅠ
백마장사 나옴 나올듯
좋은 글인데 추천이 적은거 같네요
이런 삼국지를 한글음성더빙까지해준다니 진짜.. 진짜 이제 코에이는 안쳐다볼지도모르겠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제발 사양 너무 높이지말고 적당히 최적화잘해서 나와주길 ㅠ
코에이는 아예 군주제 버리고 장수제 시스템 대폭 강화해서 10+13의 장점만 취합하는 수밖에 없을 듯
그렇게 많은 시리즈를 만들고도 장점만을 개발하는 회사가 아니고 그나마 버텨주던 신장의 야망도 이젠 망한 회사라...
맵 그래픽 완전 내 스타일. 산과 나무들 너무 아름답다. 잘만 나오면 인생게임 될지도 ㄷㄷ
하악 충성충성
UI가 꽤 촌스러웠는데 이제야 좀 세련되게 바꿘듯
일기토는 어떻게 구현될지 궁금해집니다 ㅋㅋ
아무리 비싸도 코에이 프라이스 반값이겠지..
khklove
현재 토탈 워: 삼국 예약구매 가격이 59,800원이고 파워업키트 제외한 삼국지 13이 63,800원입니다. (파워업키트 포함시 75,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