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K / 60fps / HDR 을 위해 사용자마다 최대 2개의 커스텀 AMD GPU를 사용하여 렌더링
2. 상태 공유 기능
- 자신의 현재 상태를 그대로 저장하거나 다른 상태를 불러올 수 있음.
- 예를 들어, 스트리머가 게임을 특정 조건으로 세팅한 뒤 그 상태를 배포하여 xxx 챌린지 등을 개최할 수 있음
- 자신의 계정으로 로그인 된 모든 기기에서 상태가 공유됨. ex) PC로 하다가, 지하철에서는 스마트폰으로 하고 친구 집에 있는 75인치 TV (+ 크롬캐스트) 에서 로그인 한 뒤 이어서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
3. Play Now 기능
- 광고를 누르면 게임이 바로 실행 됨.
- 스트리머가 하는 게임을 5초만에 실행하는 것도 가능
4. 컨트롤러
- 스트리밍 기기 (PC, 스마트폰, TV 등)와 연결되는 것이 아닌, 데이터 서버와 바로 연결됨.
- 어시스트 버튼 존재. 게임 개발자들은 어시스트 버튼에 특정 기능을 할당할 수 있음. 또한, 구글의 검색 기술을 사용하여 어시스트 버튼이 눌린 상황과 가장 연관있는 동영상을 유튜브로 검색해서 추천해 줌.
- 캡처 버튼 존재. 자신의 플레이를 즉각 라이브 스트리밍 하거나 친구들끼리 공유할 수 있음
5. 플레이어간 통신이 같은 서버 내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대규모 멀티플레이의 구현이 더욱 쉬워지고 더 나은 플레이 경험 제공 가능
6. 다중 스트리밍 기능 존재. 예를 들어, 4인이 팀을 이루는 FPS에서 각 플레이어의 화면을 (동시에) 공유하는 것은 전략적으로 큰 이점이 있음. 하지만 이는 계산 부하가 너무 커서 현 세대 콘솔에는 적용할 수 없는 기능인데, 스트리밍을 사용하면 쉽게 구현이 가능
7. 로비 기능. 일종의 방송 플랫폼과 비슷한데, 스트리머들이 링크를 공유해서 시청자들이 해당 링크를 통해 게임에 바로 참가 가능.
8. 현재 베테랑 프로듀서를 고용하여 게임 플레이와 엔터테이먼트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 중에 있음
9. 게임사에서 beta 버전 공개가 용이함 (스태디아 서버에 올리고 링크를 배포하기만 하면 됨). 이는 더 나은 밸런싱 / 버그 픽스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음
10. 음성 채팅에 AI기술을 적용하여 실시간 비속어 차단 / 성별을 알아볼 수 없게 음성 변조 등을 지원할 가능성 있음
구현 예정 기능들을 봐서는 되게 매력적이긴 한데. 저게 다 소비자가 만족할 정도로 구현하기에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기도 하네요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저 중에 대부분은 이미 구현이 되어 있을겁니다
1세대는 거의 테스트용
ㅋㅋㅋ 컨트롤러 문제 어케 해결하냐 싶었는데 그냥 바로 데이터센타에 꽂아버리네. 그리고 같은 스트리밍 게임 환경이라는 말로 봐선 서버 구축 지엽적으로 할 것 같고. 문제는 구독료와 5G이용료인가.
성능은 둘째치고 확실히 혁신적이긴한듯..
구현 예정 기능들을 봐서는 되게 매력적이긴 한데. 저게 다 소비자가 만족할 정도로 구현하기에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기도 하네요
얼짱파이터
1세대는 거의 테스트용
얼리어답터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저 중에 대부분은 이미 구현이 되어 있을겁니다
제휴 맺고 로컬화 하는거면 생각만큼 오래 걸리진 않을 듯
구현자체는 지금 당장도 가능할텐데 역시 문제는 레이턴시겠죠
ㅋㅋㅋ 컨트롤러 문제 어케 해결하냐 싶었는데 그냥 바로 데이터센타에 꽂아버리네. 그리고 같은 스트리밍 게임 환경이라는 말로 봐선 서버 구축 지엽적으로 할 것 같고. 문제는 구독료와 5G이용료인가.
성능은 둘째치고 확실히 혁신적이긴한듯..
그래도 구글인데
아라도 문제없다는 식으로 말하다가 엎었죠
멀티GPU로 4K 60fps를 돌린다니 그 옵션을 쓰려면 요금을 더 내야할 것 같네요.
유비가 계속 다음 세대는 스트리밍이다 하고 입턴게 얘내랑 협업해서 그런건가 근데 솔직히..제대로 하려면 다다음세대는 되야될꺼 같은데
진짜 랙때문에 안된다고 평가절하할게 아님.. 진정한 의미의 차세대 콘솔이다
딱 하나... 지연속도만 잡아주라 참고 할수있을 정도로만
🐕동네이장🐖
구글코리아는 어차피 자체 등급분류 사업자인데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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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뉴타운
어차피 WIFI->님 집 공유기->ISP->데이터 센터로 인터넷 연결인데 별 차이도 없을텐데요. 공유기에 직접 연결하느냐, 아니면 플레이 기기를 통해서 인터넷 연결되느냐 차이일뿐.
은평뉴타운
콘솔 기기 인풋렉은 콘솔에서 그래픽처리까지 다 거쳐서 디스플레이 출력까지의 지연시간인데 그거랑 비교하는건 잘못된거구요. 컨트롤러가 기기통해서 네트워크 연결이 되느냐, WIFI 로 공유기로 직접 연결되느냐 정도 차이인데 그건 실질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는겁니다.
플레이가 가능할 수준의 지연시간만 확보한다면, 클라우드 게이밍 기술은 분명 매력적인 기술임이 틀림없네요. 그 단 하나의 조건을 맞추기가 까다로워서 문제지.
한국에는 이런 기술이 언제쯤 들어올 수 있을지... 바다 건너에서는 새로운 기술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데, 그것이 여기까지 오기에는 너무나도 오랜 시간이 걸리네요.
스테디아 때문에 지포스 나우 국내 서비스가 뭍히네... 정말 장사 잘하는듯. 혹시나 지포스 나우 는 꼭 U+ 아니면 국내 망을 못하는 지 아시는 분 없나요.
서버 한국에 없으면 인풋렉때문에 못함
지금 lg데이터센터에 임대하는걸로 서울에 구글 데이터 센터 생기는걸로앎
인풋렉이 없어진다면.. (상상은 안가지만) 콘솔 시장과 주변 생산 업계를 다 엎어버리는거 아닌가..? 플레이 조건이 유튜브 광고 시청이라면.. 한번 맛보러 왔다가 인풋렉 비웃고 떠나가는 게이머는 쉽게 상상이 되는데...
플레이 조건이 유튜브 광고 시청인 게 아니고, 유튜브 광고를 클릭 하기만 해도 설치 과정 없이 게임이 바로 실행 된다는 뜻이죠. EA프리미엄이나 넷플릭스처럼 구독료 지불하고 하는 거.
랙없으면 BD와 스트리밍 영화 처럼 되겠죠. MS나 소니는 둘다 지원하다가 넘어갈꺼구요
이건 대박인데여 실시간 스트리밍에 챌린지 이벤트 기능까지 트위치 죽이겠다는거네
소니가 최대 피해자 입니다. 헤비 유저들 보다 캐쥬얼 게임 유저가 훨씬 많고 약간의 반응성 문제 같은건 개발자가 어색하지 않은 게입 위주로 만들면 됩니다.나중엔 해결 되겠죠.
양자컴퓨터로 운영하는듯
구글이라 성공할거라 본다 망할거라는 애들은 본인 인생이 망했으니까 남 인생도 망했으면 하는 지 바램을 적은거니 무시하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