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내장형배터리 시대가 열리면서 보조배터리는 사용자들에게 아주 익숙한 물건이 되었지만, 아이폰 사용자들에게는 한가지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배터리 자체는 micro 5pin 또는 USB-C로 충전되기 때문에 장거리 여행시엔 변환잭을 챙기거나 케이블을 두 개 들고다녀야 한다는 점이었죠.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벨킨은 세계 최초로 애플의 승인을 받아 라이트닝 단자를 탑재한 보조배터리 'BoostCharge Power Bank Lightning 10K'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10,000mAh 용량을 가진 제품으로, 1개의 라이트닝 단자와 2개의 USB 타입A 단자를 가졌습니다. USB 타입A 단자로는 최대 2.4A(단일사용) 또는 1A(동시사용)의 출력으로 기기를 충전할 수 있고, 보조배터리는 라이트닝 단자로 충전됩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60입니다.
붐 일어나기 훨씬 전부터 보조 배터리는 있어 왔습니다. 10년도 전에도 에네루프나 에너자이저의 보조배터리가 있었는데요.
특허권 개나주는 제품쓰시나봐요
보조배터리가 싸진건 18650 배터리를 저가에 수급할 수 있어서가 아닐까요. 샤오미가 저가공세를 시작할 때즈음에 18650 배터리 생산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거나.
라이트닝 단자가 사오만원 하나보네
나오죠.. 샤오미보조배터리 가격보면..
요즘 10000짜리 만원 하니까 60달러 맞네요
그 정도는 아니고, 벨킨 마이크로5핀 달린 10000mAh 짜리 보조배터리 가격이 $40 입니다. 라이트닝 단자는 2만 2천원 정도겠네요.
그러네요 브랜드값이 30불 정도 하네요
집밥백선생
특허권 개나주는 제품쓰시나봐요
이마트의 일렉트로 마트에서 샤오미 10000 짜리 8900에 구입
요즘같은 보조배터리 붐을 일으킨 원조가 샤오미인데요 ;; 보조배터리는 특허가 샤오미가 더 많으면 많았지 적진 않을걸요
스텔D
붐 일어나기 훨씬 전부터 보조 배터리는 있어 왔습니다. 10년도 전에도 에네루프나 에너자이저의 보조배터리가 있었는데요.
샤오미 10400짜리가 등장하기 전의 보조배터리는 8000mAh 용량에 10만원 가까이 하는 등 무시무시한 가격의 제품들이었지요. 단순히 중국산이어서 드라마틱한 가격 인하가 가능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조 단계에서 무언가 새로운 공정이 도입되었기 때문에 샤오미가 가격을 낮출수 있었고, 그 이후 다른 회사들에서도 비슷한 가격의 보조배터리들이 나온거 아닐까요?
스텔D
보조배터리가 싸진건 18650 배터리를 저가에 수급할 수 있어서가 아닐까요. 샤오미가 저가공세를 시작할 때즈음에 18650 배터리 생산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거나.
그냥 케이블 2개 들고다닐래....
근데결국 라이트닝 단자달린 보조배터리보다 타입C가 사용성면에도 좋을꺼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