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ydge는 신형 아이패드 프로 11 및 12.9를 랩탑 스타일로 만들어주는 키보드커버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키보드에 아이패드를 끼워서 쓸 수 있는 형태의 제품으로, 자유로운 각도로 아이패드를 펼쳐서 사용할 수 있고 이동시에는 덮어서 보관할 수 있는 등 전체적으로 노트북의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다만 Brydge의 픽셀 슬레이트/서피스 프로용 키보드커버와 다르게 터치패드는 없습니다.
오는 2019년 초 출시되는 이 제품의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전작과 마찬가지로 $140~$150 사이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패드가 아무리 생산성 노래 불러도 마우스 없으면 랩탑 자리는 차지못할 것 같은데
공연자들 대부분 그런거 할때 키노트같은거 써요. 터치조작감도 별로고요. 윈도가 터치인터페이스 최악인건 다 알죠. 현장에서 패드가 많이 팔리는건 이유가 있습니다. 실제로 해보시면 말하신 노트북으로 그거 왜 못하는지 바로 알게 됍니다. 진짜 진짜 별로 안좋아여. 윈도는 마우스가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잘팔리거나 안팔리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모양만 보고 됄꺼 같다고 생각해도 실제 써보면 아닙니다. 윈도타블렛은 윈도를 뜯어고쳐야 해요.
전 제품 키보드 써봤는데 키감은 나쁘지 않은데 무겁다는게 최고문제... 정품키보드보다는 싼건 장점 ㅡ ㅡ;
아이패드가 아무리 생산성 노래 불러도 마우스 없으면 랩탑 자리는 차지못할 것 같은데
그냥 용도가 달라요. 들고 서서 애플티비나 외장 디플에 연결해놓고 프리젠테이션 돌려주며 필요하면 그림같은거 그려주며 설명하고 그런건 노트북으로는 못하거든요. 무대에서 많이 하죠. 서로 공존은 가능한데 상호대체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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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닌
공연자들 대부분 그런거 할때 키노트같은거 써요. 터치조작감도 별로고요. 윈도가 터치인터페이스 최악인건 다 알죠. 현장에서 패드가 많이 팔리는건 이유가 있습니다. 실제로 해보시면 말하신 노트북으로 그거 왜 못하는지 바로 알게 됍니다. 진짜 진짜 별로 안좋아여. 윈도는 마우스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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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닌
다시 말하지만 잘팔리거나 안팔리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모양만 보고 됄꺼 같다고 생각해도 실제 써보면 아닙니다. 윈도타블렛은 윈도를 뜯어고쳐야 해요.
케닌
최소한 제가 쓰는 용도에선 아이패드로만 가능합니다. 제가 주노트북을 원도놋북으로 바꾸면 안드탭으로도 가능이야 하겠지만 그럴일은 없을거 같아요. 아마 저랑 비슷한거 하는 분들은 모두 저와 같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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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카와미쿠
이번껀 모르겠는데 기존껀 따로 베터리를 썼습니다. 충전도 따로 했고요. 한번 충전하면 꽤 오래가긴 했습니다. 백라이트도 있어요. 근대 무거워요..기억이 맞다면. 700그람이던가..그랬을껄요
땡기는데 이미 정품 스마트 키보드 구매함... 25만원 ㅆㅂ..
12.9인치랑 연결하면 맥북이랑 삐까삐까한 크기가 되겠네요 근데 후면 보호 케이스 씌우면 안들어가려나
기본적으로는 마우스 없어도 문제가 없지만 키보드를 사용하면서는 마우스가 없으면 많이 불편한건 당연하죠
충전 따로 해야되는거면 그냥 충전할 필요없는 스마트 키보드가 짱인거 같은데
아이패드가 딱히 생산성에서 노트북을 대체하진 못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