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메이트10과 메이트10 프로용 홍보자료라고 주장하는 이미지들이 인터넷에 올라왔습니다.
여기에 따르면, 메이트10 시리즈는 NPU(Neural Processing Unit)을 탑재한 기린970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자동으로 카메라를 상황에 맞게 조절하고,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아도 사진으로 촬영한 텍스트를 번역할 수 있다고 합니다. 메이트10은 전면 하단에 지문인식 센서가, 메이트10 프로는 후면에 지문인식 센서가 자리잡게 됩니다.
또 라이카 제휴 카메라도 업그레이드 되어, 컬러카메라와 흑백카메라 모두 조리개 F/1.6인 SUMMILUX-H 렌즈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홍보자료에 오타가 있고, 본체 렌더링 후면에는 SUMMARIT-H로 표기되어 있어 진위여부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 외에는 IP67 방수, LTE Cat.18, 4000mAh 배터리 등이 홍보자료에 나와있습니다.
화웨이 메이트10 시리즈는 오는 10월 16일 공식 발표될 예정입니다.
[via GSMArena(http://www.gsmarena.com/huawei_mate_10_detailed_in_leaked_promo_pics-news-27440.php
다른건 몰라도 내장형 배터리 4천은 좀 부럽네
이거 라이트모델이 카메라가 4개 후면에 박힌단 루머가 있었죠
그래서 화웨이가 쓸마하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