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폰, 스마트폰시장에 새바람 일으킬까..관건은 '사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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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삼성이고 뭐고를 떠나 성공해서 재미난게 판이 좀 돌아갔으면 하네여
구글이 얼마나 os를 잘 지원해 주느냐와 가격이 관건이겠지..
차라리 제 취향대로라면 접으면 폰, 펼치면 태블릿 이런 개념보다 접으면 명함 사이즈, 펼치면 폰 이런 초소형으로 휴대성을 극대화하는 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게임 주로 하는 입장에서는 일단 화면비가... 기본 화면비면 펼쳐봐야 에매 한것도 좀
구글이 얼마나 os를 잘 지원해 주느냐와 가격이 관건이겠지..
폰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삼성이고 뭐고를 떠나 성공해서 재미난게 판이 좀 돌아갔으면 하네여
폴더블 폰의 해상도와 화면비를 지원하는 앱 또는 os상의 편의성이나 ux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무리 기계가 잘 나와도 게임체인저가 되기는 어렵다고 봄
업무상 태블릿을 항상 휴대하는 분이라면 '접어서 작게 휴대할 수 있는 태블릿'이라는 개념으로 충분히 어필할 수 있겠는데, 딱히 태블릿 쓸 일이 없는 저같은 소비자는 크게 사고싶은 마음이 안생기는게 사실입니다. 출퇴근할 때 폰 보는 게 일상인데, 펼쳐서 크게 볼 수 있다고 해도 전철 안에서 태블릿 꺼내고 싶진 않구요. 집에서 쓸 거면 200만원 짜리 폴더블폰이 아니라 싼 태블릿을 하나 더 사겠죠. 이쯤되면 삼성으로선 기술 자랑이 아니라 소비자도 미처 생각지 못했던 폴더블폰의 무궁무진한 활용법을 창조해내서 홍보하는게 더 중요한 일이겠네요.
차라리 제 취향대로라면 접으면 폰, 펼치면 태블릿 이런 개념보다 접으면 명함 사이즈, 펼치면 폰 이런 초소형으로 휴대성을 극대화하는 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gunpowder06
게임 주로 하는 입장에서는 일단 화면비가... 기본 화면비면 펼쳐봐야 에매 한것도 좀
갤럭시s9를 반으로 접으면 대략 7*8cm 정사각형에 가까운 사이즈가 됩니다. 대각선 길이는 약 3.5인치가 되니까 예전 아이폰3 화면 크기는 되겠네요.
폴더블폰이 나와도 어떻게 써야할지 감도안옴 큰화면이 필요하면 그냥 컴퓨터랑 노트북을 쓰지 야외에선 큰화면 필요할일도 별로 없고 출시하고 어떤 앱이 나오는지 봐야 그때 평가 가능할듯
단풍겜하는닝겐
다시 원점인데요, 태블릿 필요하면 태블릿만 따로 사면 될텐데 단지 휴대성 하나만 가지고 폴더블폰을 따로 사야하는 이유를 소비자한테 어떻게 어필할 것인가 하는 거죠.
그러니깐 님이 안되는거.. 어쩌피 저런폰 나오는건 우리회사 이정도 기술 있다 보이는수준임/ 가격이 200만원 300만원이 넘을거다 가격 루머가 나오는게 실제로 살사람이 많지는 않음. 애초에 1세대기도 하고. 저런식으로 기술이 나오면서 기술발전 시장보완이 되면서 우리가 원하는 조그마한 종이같이 말았다가 펴는 핸드폰이 되가는거임.
영화 어디서 봤더라 막대기에서 촤락~ 하고 디스플레이 나오는 그런 것도 나왔으면 ..
전 웨스트월드에 나오는 그런 폴더블 갖고 싶네여..
구글이 지원한다고 했는데 어느정도로 해줄지가...
기존 스마트폰 한번 접게만 해주면 액정나갈걱정도 없고 그럴텐데 확장을 시키다니..
폴더형식으로 된걸 쓰셈 그건 옛날부터 있음
10년 뒤에는 스마트폰 하나로 pc 놋북 태블릿 폰 전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태블릿 유저다보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