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 통신위원회 (Federal Network Agency)의 독일 통신 규제 기관 (Federal Network Agency)은 오늘 어린이들의 스마트워치 판매에 대한 금지 조치를 발표했으며, 부모들에게 이미 소유한 스마트워치를 파기하도록 촉구했습니다. 주변 소리를 전송할 수 있다는 점이 문제시된 것입니다. 위원장 Jochen Homann은 "부모들이 아이들의 시계를 사용하여 주변 환경을 감시하는 것은 간과되며, 승인되지 않은 전송 시스템으로 간주된다"고 말했습니다.
독일의 스마트워치 금지령은 노르웨이 소비자위원회 (Consumer Council)의 보고서에 따르면, 특정 브랜드의 아동용 스마트워치가 암호화없이 데이터를 전송하여 이를 위반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공권력 없으면 애들 오락하는 시간도 교육 못 시키는 황당한 부모들이 한둘이 아닌 나라죠.
머 일본이나 타이완 부모들은 안 그런가
우리나라는 애들 보호용이라는 용도로 온갖 감시 앱이 판치는데
우리나라는 애들 보호용이라는 용도로 온갖 감시 앱이 판치는데
Ministry_Of_Edu
공권력 없으면 애들 오락하는 시간도 교육 못 시키는 황당한 부모들이 한둘이 아닌 나라죠.
그건 아닌듯.. 회사 다니랴, 회식하랴, 야근 하랴, 집안일 하랴.. 일에 너무 치여 살아서 그런거 같내요.
야가미 하야테
머 일본이나 타이완 부모들은 안 그런가
역시 독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