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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코원과 아이리버가 흥할 때가 국내 제조업 전국시대였던 느낌... 그때 각 제조사별 MP3를 골라 쓰는 재미가 있었는데...
????????????????????????????????????????????????????????????????? U5 후속작이 이 시점에??????????????????
하이파이 제품군의 프리이엄화로 떡상했더라구요
????????????????????????????????????????????????????????????????? U5 후속작이 이 시점에??????????????????
코원 살아있었구나...
허야비.
하이파이 제품군의 프리이엄화로 떡상했더라구요
추억의 플레이어네요
U 시리즈면 저가형인데
개인적으로는 코원과 아이리버가 흥할 때가 국내 제조업 전국시대였던 느낌... 그때 각 제조사별 MP3를 골라 쓰는 재미가 있었는데...
진짜 기숙사 들어오기 전까진 mp3 거들떠도 안봤는데 숙사 들어오고 나서 그렇게 mp3가 소중할 수가 없음...
디투시절부터 s9 j3시절까지 좋았는데 코원이 이리작아질줄은 몰랐음 기기만족도가 높아서 이대로 승승장구하겠구나 싶었는데 디투의후속작 d3가 시대도 잘못타고 전체적으로 아쉬웠어서 그때이후로 관심이사라짐. 십년전에 디투나올땐 개쩔었는데..
아이팟과 비교하다 잔뜩 기대하고 S9샀는데 그 절망적인 내구성과 구동능력이란.. 가격은 더 비싸면서 내구성도 약해 버튼들이 다 떨어져 나갔음.
j3는 비평이 많았을텐데요 제가 s9 > j3썼지만 좋은 기억은 D2가 끝이었네요
코원이 살아있다고 하긴 힘들어요... 2016년에 중국 기업인 신스타임즈에 인수되었습니다. 지금은 그래서 사명도 신스타임즈로 바꿨어요.
그랬다가 그나마 사업부 분리로 사명은 되찾았다네요. 그래도 모기업과 최대 주주가 신스타임즈인건 여전하지만...
코원 p4였나. 군대때 그게 그리 조아조였음
국내 중소 mp3p 업체 죽인 원흉은 삼성. 2005년 애플 나노팟에 메모리덤핑해서 팔아먹고 그 틈을 타서 mp3p에서는 듣보였던 삼성 yepp도 1~2GB메모리를 싸게 장착해서 팔아먹고 순식간에 1위로 올라섬.
소니꺼랑 비슷한건가? 소니껀 너무 비싸서 못 사겠던데.
코원은 중국으로 팔린 걸로 압니다. 살 이유가 없어졌어요
05년인가 06년에 산 u3 아직 잘 쓰고있다보니 반갑네.. 코원
이젠 코원 플레뉴2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