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방수가 가능한 코드리스 이어폰 WF-SP900을 발표했습니다.
싱글 BA(밸런스드 아마쳐) 드라이버로 작동하는 이 제품은 IPX5/8 방수인증을 받아 수심 2m에서 30분간 견딜 수 있는 제품으로, 코드리스 이어폰 중 최초로 소금물에 대해서도 방수인증을 획득해 바다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음악을 듣거나, 4GB 내장메모리에 음악을 넣어두고 오프라인 상태에서 음악을 듣는것도 가능합니다. 또 분실하지 않도록 목에 둘러서 사용할 수 있는 악세서리가 기본 제공됩니다. 노이즈캔슬링은 지원하지 않으나, 원할 때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앰비언트 사운드 모드가 탑재되었습니다.
노즐부분이 2단계로 되어 있어서 사용자의 귀에 맞게 이어팁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으며, 귀 안쪽에 걸리는 지지대 역시 새롭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1회 충전으로 블루투스 모드에서는 최대 3시간, 단독사용 모드에서는 6시간 음악재생이 가능합니다.
파도한번 잘못치면 쓰레빠도 어?하는 사이 사라지는게 바다인데...
파도한번 잘못치면 쓰레빠도 어?하는 사이 사라지는게 바다인데...
그냥 비오거나 그럴때 쓰라고 만든거 같은데요...
소금물도 꿈쩍 없다는 걸 홍보하는 거지 파도에 쓸려나가지 않을 정도로 딱 달라붙는 다는 걸 강조하는게 아니죠
땀이 소금물이라 ....
700의 후속인가 여전히 블루 5.0 하고 LDAC 미지원이네
디자인...
https://www.sony.co.kr/electronics/truly-wireless/wf-sp900?cpint=SG_OUT_OF_FLOW_PRI-TOUT-OOFM-IFA2018-EN_GL-2018-07-M06-MUSICTO 한글판으로 보세요 오늘 1000XM3 랑 발표
저정도 크기에 6시간?
인이어에 주변 상황 파악이 가능하다면, 살만 한데요~ㅋㅋ
너무 커보여 ㅠㅠ
어째 디자인이 이번에도 보청기 느낌인데.....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소니가 코드리스 시장에서 시장 진입 초반엔 굉장히 고전하는군요
디자인이 좀 아쉽고 노이즈캔슬링도 없어서 아쉽네요 전작의 끊김 문제는 해결하고 나온 건지도 지켜봐야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