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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군함도' 흥행침몰…'무조건 1천만'이 '잘해야 750만' 된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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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왜곡 감독망언 독과점 개연성제로 사실상 총체적난국이라 말해도 할 말 없는 상황 1000만 예상한 영화가 손익분기점도 못넘는 경우는 한가지 뿐임. 영화로써 가치가 없기 때문이지요
750만도 오바같은디;;
생존자가 영화 보고 황당했다고 들었습니다. 아이도, 촛불모임도 반란도 없었다고....
6백만 넘긴것도 감사하게 생각해라
700만도 될까말까같은데
750만도 오바같은디;;
솔까 재미없어
700만도 될까말까같은데
역사왜곡 감독망언 독과점 개연성제로 사실상 총체적난국이라 말해도 할 말 없는 상황 1000만 예상한 영화가 손익분기점도 못넘는 경우는 한가지 뿐임. 영화로써 가치가 없기 때문이지요
pvtom
생존자가 영화 보고 황당했다고 들었습니다. 아이도, 촛불모임도 반란도 없었다고....
배우들 입장에선 750만도 감사할텐데...
어제까지 652만이고 하루에 만명보니 660만대에서 끝날것 같은데 무슨 750만... 난감하네요
류승완도ㅜ이젠 거르는 감독중 한명 군함도 가지고 그런 쓰레기를 만들줄이야
이감독거 평생거른다
류승완은 조지 코스마토스인거야. 람보나 약간 사회비판적인 음모론 좀 섞어서 섀도우 프로그램같은 거 찍으면 되지 뭐... 3.1 운동 영화 찍는데 빈디젤을 캐스팅하는 감독.....
아직도 쌍팔년도인줄 아나 애국마케팅 먹히는 시대끝났는대 심지어는 애국마케팅이랍시고 나온것도 시궁창이고
6백만 넘긴것도 감사하게 생각해라
중요한 시기에 사람들의 관심도 집중되던 우리나라의 아픈역사를 영화화 한다며 대규모 투자까지 받았으면 나름 소명을 가지고 만들어야 하는데.. 순전히 흐름 탔다고 그저 홍보로 이용해먹으려는 완성도나 연출은 도무지..
ㄴㄴ..연출 예술은 쥑임...근데 스토리의 개연성과 흐름, 그리고 역사와의 연관성이 개판이라 ㅈ망한거죠.
영상적인 연출도 있지만 스토리의 흐름이나 연관성등도 다 연출의 한부분이죠..
전 연출을 스토리와 영상을 연결하는 선으로 보고 있는지라..애초에 스토리가 금칠바른 설사인데 노답이라고 보거든요.
아 ㅎㅎㅎㅎㅎ
솔직히 액션 연출은 죽여줬음 그런데 그 액션연출이 군함도에 나올필요가 전혀 없었다는게 문제 ㅋ
차라리 혹성탈출이 더 군함도의 그 느낌에 부합하는것 같던데
공교스럽게 개봉일은 광복절이니 부제는 종의 전쟁보다 종의 광복이 더 어울리듯이...
몇년후에 리얼군함도 개봉한다.
영화가 어떤지는 안봐서 모르겠는데 감독이 주장하고 인터뷰하고 하는 내용을 읽어보면 보고싶어지지않음.
그렇게 상영관을 잡아먹어놓고 잘해야 750만이면 졸작수준
인터뷰내용만 보고 봤는데 '그 인터뷰 내용은 대체 어디로 간거야?' 싶더라
목요일 이후로 상영관이 한두개. 장산범혹성탈출 청년경찰이 몰려오니 군함도상영관 나가떨어진듯
그래도 VOD 수익하고 해외개봉 합하면 본전은 치겠네요 폭망한건 아님
그냥 송중기,소지섭 같은 액션전용 캐릭터들은 전부 치우고 황정민 부녀를 중심축으로 놓고 그냥 어느정도의 위기상황을 두고 드라마를 강조했다면 평도 좋고 흥행 했을 텐데 애초에 액션영화 전문감독이 손댈 소재가 절대 아니었지 ;;
아무리 배우가 유명해도 내용이 엉망이면 안본다는 교훈을 리얼 군함도가 남겨주네요. 레알 그냥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