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저스티스 리그 처참한 주말 성적예상

[물개의 아스투리아스]

데드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금요일 3840만달러. 주말3일간의 성적 9350만달러가 예측되고 있다.

이는 당초 예상치 1억~1억 2000만달러에도 못 미친다. 이게 얼마나 처참한가? 돈옵저의 1억 6600만달러보다 44% 떨어졌다. 

로튼에서는 39% 신선도 수치를 기록했다. 시네마 스코어에서는 B+에 그쳤으니 수스쿼랑 동급이고 돈옵저의 B보다는 높다.

http://deadline.com/2017/11/justice-league-opening-weekend-box-office-lower-thor-ragnarok-wonder-the-star-1202211094/

[젤다야숨]

dc 코믹스 책 한번 볼려고하는데

추천 좀

[붉은호객님]

NEW 52 배트맨,원더우먼,아쿠아맨 시리즈
그린랜턴 시크릿 오리진

[지늬니]

저스티스 리그 new52 시리즈 추천드립니다.
코믹스는 영화와는 다르게 재밌다...!

[하라크]

슈퍼맨 버스라이트

[aramise]

코믹스도 좋지만

저스티스리그 애니메이션 추천합니다.

[일하는청년]

브루스 팀의 저스티스 리그... 재밌죠....

[Love효주~♡]

슈퍼맨 레드선

[Pinkie Pie]

슈퍼맨 시크릿 아이덴티티

[프로구경꾼]

그래 이렇게 확 망하는거 까진 아니고 떨어져봐야지 정신좀 차리지 -_- 도대체 믿고 기다려준 팬심을 이렇게 배신하냐

[몬다타]

팀업무비는 한동안 포기하고 솔로무비에 집중하길

[내일이나어제나]

차라리 망하는게 장기적으로는 나을수있음
대충만들어도 흥행 항상 짭짤하니까 개선의 의지가 약함

[Empshockwave]

두번은 속아줬는데 세번은 좀

[김식]

몇 번이고 드는 생각이지만 워너와 DC는 성급함과 조급함을 좀 버려야 될 거 같음

[Listege]

별로여도 혹시나 하고 달려가서 봐주던 팬들이 "이젠 반응 확인해보고 봐야겠다"하는 수준까지 온거라고 봅니다. 배트맨 대 슈퍼맨 ->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여기저기서 폭발적으로 욕먹을때 "그래도 흥행은 잘되는데 ^^"할게 아니고 위험 신호로 받아들였어야 하는데...

[마이크모하임]

애초에 어벤져스를 위해서 마블이 인크레더블 헐크, 아이언맨,아이언맨2,퍼스트 어벤져,토르 로 4년을 쏟았는데 저스티스 리그는

두 영화 만에 뚝딱 뭉쳐서 뚜까뚜까! 하는 영화를 만들어 놨으니 개연성 처참하고 설명 불친절하고

[호구아이는사랑입니다]

원더우먼은 자기솔로영화보다

팀업영화가 더 돈을못버는 상황이네요;;

[지랄말게]

뭐가 문제인거냐 도대체

[가루다의날개]

워너.
더 정확히 말하면 워너의 경영진.

[식극의소마]

슈퍼맨은 티비에서 방영할때보고, 음...박력은 넘치는데 뭔가 크립토인들 힘이쌔서그런가 기술같은건 별로없으니 삼삼하네...
했고, 수스쿼는 개봉당일 극장에서봤는데, 딴건 다 그렇다치고, 부메랑날리는애는 대체 존재의의가 뭘까...하고 생각을했고....
이번에 정의닦이는 형이 개봉당일 보러간다고 하길래, 사람들이 재밌다없다 하는거 보고 보러가도 늦지않다고 해줬음...
그리고 형한테 고맙다는 이야기를 들었지...

[Theatre]

수스쿼가 ㅈ나게 망했어야 정신을 차렸는데 이번에 한번 기둥뿌리 뽑히게 흔들려봤으면 좋겠네

[norigaey]

혹시 저스티스 리그에서 수스쿼와 연관되는 내용 살짝이라도 나오나요?

[루리웹-2298831387]

없습니다

[루리웹-2298831387]

배대슈의 여파인거 같네요 거기에 배대슈 만든 감독이 또 맡았으니..

[흑염공]

망했따리 망했따

[가루다의날개]

그냥 놀란 형제가 다크나이트 세계관에서 이어서 만들었어야 한다고 생각해왔고 여전히 그렇게 생각합니다.

[가루다의날개]

다크나이트 트릴로지의 세계관은 너무 현실적이라서 수퍼맨이나 그린랜턴이 활약하면 이상하지 않냐는 분들도 계신데, 그 리얼한 세계관에 맞춰 파워밸런싱된 수퍼맨이 등장한다면 훨씬 더 매력적일 수도 있지 않겠냐는 게 제 의견입니다.
스몰빌의 날지 못하는 돼퍼맨도 굉장히 매력적이었거든요.

[마이트..]

제 생각은 워너/DC가 놀란을 일찌감치 잊어버리지 못한게 가장 큰 패착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관내 모은 영화를 놀란이 만들수는 없고 어차피 여러 감독들이 나누어서 만들어야 합니다. 그 감독들이 다 놀란 스타일일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죠. (세계관내 영화 색채가 모두 비슷하면 관객들이 질려버리니까요)
그런데 워너/DC는 10년 지난 지금도 다크 나이트 붙잡고 아류를 만들려고 하고 있는게 DCEU전체의 발목을 잡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루다의날개]

워너가 저스티스 리그 시리즈들을 다크나이트 아류를 만들려는 거라고는 생각치 못했네요.
저는 공통점이 보이질 않아서 말이죠.

만약 다크나이트 아류로 가려고 했다면 세계관부터 계승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이트..]

나름 그 분위기 내려고는 했는데 아시다시피 감독 역량이 그게 안되서....
인터뷰 등에서 지속적으로 어둡고 다크한 분위기를 내겠다고 했었죠.배대슈에서 망하고 전략을 자꿔보겠다는 했는데 그 말 자체가 여전히 닼나를 의식하고 있다는 소리라...

[타락한마왕]

뜬금없이 든 생각이지만, 데이빗 핀처감독의 스릴러영화 플레쉬 라던가..길예르모 델토로 감독의 기이한 크리쳐영화 아쿠아맨도 상당히 괜찬을거같네요.ㅎㅎ

[코알라18]

닥나 아류보단 자살닦이 이후엔 마블의 흥행성 공식들을 따라가려고 하는건데
이게 이도저도 안되니 .... 그냥 스파이더맨처럼 다시 공들여서 리붙하는게 좋을것같다는 생각도 요번 저리 보면서 느꼇습니다.

[Intothesky]

마블 처음에 아이언맨 만들때 상황이 "이 영화 망하면 마블스튜디오 망한다" 이런 상태였다던데 워낙 영세한 스튜디오고 갓 출범해서 근데 수장인 케빈 파이기가 갓갓이라서 여기까지 잘 왔지 ㅋ

[라스카린츠]

조조로 봤는데 토요일 오전에 170 명 상영관에 6명 있었나 그랬음
외진곳이라 사람은 적어도 히어로 영화는 조조기준 최소 3분의 1은 차는곳인데
개봉 첫주에 사람 이리 적은건 처음봄

[내아내♥유이가하마 유이]

애초에 유니버스에서 한 감독에게 전권을 부여한다는게 말이 안됨;;
단독 영화면 몰라도 철저히 상업영화적인 유니버스 시스템과 감독주의는 절대로 어울릴수가 없음

다크나이트뽕에 빠져서 우리도 유니버스로 돈벌고싶다!+ 근데 마블과는 다르게 우리는 '고급진'영화를 만들고싶으니 감독한테 전부 맡겨야지 ^^

욕심만 가득했던게 패착이였음..설마 배트맨과 슈퍼맨이 10년도 안되서 이렇게까지 추락했을줄 누가 알았겠어요..
DC 캐릭터들은 인지도때문에 절대 안망한다는 믿음 하나 가지고 배짱 부리다가 망함

[이끼。]

난 나름 잼썼는데 너무 기대를 안했나 ㅋㅋㅋㅋㅋ

[혜안]

별 기대안하고 보니 걍 괜찮았던거 같음 팝콘무비론 아주 좋음

[polarkuma]

dc올스타로 팝콘무비를 만들었다는게....

[옾눞 Iㆆ운IY]

DC 영화 개봉전에는 항상 나타나던 분탕쟁이 믿을건 DC뿐은 항상 DC 영화가 개봉하고 나선 안나오더라

[프로구경꾼]

ㅋㅋㅋ 그놈 지능적 안티 입니다. 여기서 DC팬들 이미지 다 망쳐놨음.

[마이트..]

잭 스나,조스 웨든 촬영 비교 글에 나타나서 영화가 망한건 다 조스 웨든 때문이다 주장하고 있어요.

[UH.전기쟁이]

잭스나도 문제지만 잭스나를 계속쓴놈들도 문제임.. 거기에 간섭질도 엄청하지. 좋은쪽으로가 아닌 안좋은 쪽으로..
제발 정신차리고 나왔으면 좋겠다. DCEU세계관이 없어지는건 바라지 않지만 적어도 개선이 됐으면 좋겠음.

[내마음의2]

재미있게 봐서 한번 더 볼 생각인데 흥행은 부정적이군요.

[Reanbell21]

정말 큰일났군요. 올해 전세계 8억불 넘긴 가오갤2, 원더우먼, 홈커밍, 토르3(확정적)는 고사하고 자칫 데드풀의 7.8억불도 못 이길 수도 있겠네요.

[S@Y-YES]

나름 재밌는 정도가 아니라 개쩐다!였어야될 작품이었음
애초에 시작점인 맨 오브 스틸도 그렇게까지 좋다고 하기엔 좀 애매했고 그런 감독에게
뱃대슈 저리를 계속 맡긴것도 오판
맨옵에서 평타친 후
뱃대슢 수스쿼를 연달아 말아먹고
그나마 원더우먼으로 겨우 기대감올렸지만
그 후에 나온 저스티리그가 겨우 이정도의 재미였다는건
유니버스로 실패한거라고 봅니다.

[S@Y-YES]

어디 모 사이트같은데선 디씨 헤이터가 왜 이리 많냐고
궁시렁궁시렁되시는 분이 있는데(까는게 스퍼츠가 되버렸다는 둥)
디씨팬일수록 조가튼 장면이 넘치는데 그걸 왜 싫어하냐고 묻는거조차 어이가 없음
난 괜찮은데? 뭐 이정도면 아무런 문제도 없지 그러면서 마블 걸고 넘어지고
난 괜찮은데 왜 까 배애액으로 넘어가는거 진짜 짜증날 지경
배트-찐따 모습이라던가 플래시의 그 어이없는 뛰는 모습하며
캐릭터 매력을 거세시켜버린 거라고 보는데
그게 까이는게 이상하다고 느끼면 그건 그냥 힙스터 정신승리지

[DZshk]

번역해서 올리신 부분은...부정적으로 쓰인 부분이 아닙니다. 긍정적으로 쓰인 부분인데 왜 반대로 해석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제대로 이해를 해서 번역하자면..

On a bit of an upside, audiences seem to be enjoying Justice League more than critics’ 39% Rotten Tomatoes score: CinemaScore crowds gave Justice League a B+, the same as Suicide Squad and an improvement on BvS‘s ‘B’.

좀 긍정적인 면을 보자면 관객들은 비평가들의 로튼 토마토 39% 점수보다 더 영화를 즐기는것 같다. 시네마 관객들은 저스티스 리그에게 B+를 줬고 이건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동일한 점수이고 배대슈의 B에 비해서 늘어난 점수다.

[神算]

저리에 기껏 수스쿼나 배댓슈랑 동급이거나 쬐끔 낫단걸 기대한건 아니잖아요.

[the hater]

별로 긍정적으로 안보이는데요

[마이트..]

기사 전체은 부정적입니다. BvS에서 그 꼴보고도 잭 스나이더와 각본가 왜 다시 쓴건지 모르겠다는 내용도 있고요.
해당 문단은 비평가 평이 처참한데 그래도 보고온 사람들 관객 평은 그보다는 좋다는 겁니다. 그 문단은 긍정적인데 기사 전체는 매우 부정적입니다.

[DZshk]

네 저도 그래서 이 글에 올라온 그 부분이 부정적으로 쓰인 부분이 아니라는걸 언급한겁니다 ㅎㅎ

[아이유커여워]

제임스완의 아쿠아맨이 대박쳐서 다음 저스티스리그는 제임스완이 한번 해봤으면좋겠음.

[고기만두]

제임스 완이면 컨저링 감독인가요 ? 바다에서 귀신들이 막 헤험쳐서 다니고 그럼 ?

[마이트..]

문제는 저리가 이렇게 나와서 아쿠아맨 앞길까지 막아버린 겁니다. 아쿠아맨이 원더우먼급 인지도를 가진것도 아니고 바로 전작인 저리가 혹평이라... 미친듯한 걸작이다라는 입소문이 나지 않는 이상 사람들이 아예 보러갈 생각을 안할 수도 있을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사회주의자.]

과연 저리보고 아쿠아맨솔로 기대할사람이있을지 궁금하네요 진짜 재미도없고 멋도없고 걍 문신아재 그이상도이하도아닌양반이 주인공인영화 과연얼마나사람들이열망할지

[코알라18]

애초에 맨옵스틸 이후에 워너DC는 기획에 대한 접근방식이 잘못되었다 생각함
수어사이드에서 폭망했어야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