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리차드 쉥크만이 본 영화를 스트리밍으로 개봉하고.
관객들에게 자율적인 후원을 요청하는 시스템을 실험한다고 하는군요.
후속작을 기다려왔는데. 영화 정보 게시판에 올릴만한 영상인것 같아 올립니다.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감독 리차드 쉥크만이 본 영화를 스트리밍으로 개봉하고.
관객들에게 자율적인 후원을 요청하는 시스템을 실험한다고 하는군요.
후속작을 기다려왔는데. 영화 정보 게시판에 올릴만한 영상인것 같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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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뒤 소감.. 전작보다 별로임.
폐쇄적인 헐리우드 시스템 때문에 대안이 넷플릭스 정도 뿐인가 했더니 이런 방법으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군요...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1편은 각본이 영화 전체의 9할을 차지하는 매력으로 승부하는 영화였는데, 이번 2편은 각본이 영화 전체의 9할을 차지하며 영화를 깍아먹고 있어요. 일단 전편의 각본가는 오래전 작고하신 상태고, 이번영화는 감독이 각본한걸로 알고 있는데 이건 진짜 1편에 대한 모독 수준입니다.
주인공이 많이 늙었네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영화를 봤으면 그 대가를 지불해야죠. 응당하는 대가도 지불하지 않았다면 재미없다고 얘기할 자격도 없음.
암호화폐도 받는 모양인데 주소를 안 써놨네. 이더좀 보내드리려 했더니만...
영상에 적혀있는 맨프롬어스 닷컴 에서 도네이션 할수있더군요,
뭐냐이거 영화한편이 그냥 올라가있네 ㅋ
폐쇄적인 헐리우드 시스템 때문에 대안이 넷플릭스 정도 뿐인가 했더니 이런 방법으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군요...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보시면 기부절대 못하게 됨..;;
sorow
그렇다고 하더라도 영화를 봤으면 그 대가를 지불해야죠. 응당하는 대가도 지불하지 않았다면 재미없다고 얘기할 자격도 없음.
감상 뒤 소감.. 전작보다 별로임.
아...그렇군요...아쉽네요 ㅠㅠ
주인공이 많이 늙었네요.
전작과 비교하면.... 그래도 봤으니 의리로 도네이션해야하나 고민중 ㅡㅡ
전작의 추억을 돌려줘 ㅠ
와..10년전 그 감동을...10년만에 아작네네...;;처음 기부에 오~~...1편같으면..대여비라도 보내볼까 했는데, 마지막 결말과 함께 후속작 제작하고 싶다고하는 감독 영상에서...참을수 없는 분노만 남았다.
결말이 왜요? 서스펜스 스릴러로 갈 것 같은데. "과연 그렇게 오래 살아온 인간이 주인공 한명이었을까?" 주인공은 오해를 받고, 범인을 찾아나서는 서스펜스 추리 스릴러가 될 것 같은데.... (물론 맨프롬어스1 편과는 너무 다른 장르가 되겠지만 ㅋㅋ)
췌키라웃
일단, 1편은 각본이 영화 전체의 9할을 차지하는 매력으로 승부하는 영화였는데, 이번 2편은 각본이 영화 전체의 9할을 차지하며 영화를 깍아먹고 있어요. 일단 전편의 각본가는 오래전 작고하신 상태고, 이번영화는 감독이 각본한걸로 알고 있는데 이건 진짜 1편에 대한 모독 수준입니다.
홀로신의 각본은 제롬 빅스비(전편 각본가), 리차드 쉥크만(감독), 에머슨 빅스비(전편 각본가의 아들)으로 되어있긴 한데, 전편 자체도 제롬 빅스비의 사후에 아들인 에머슨 빅스비가 영화화한걸 감안하면 속편에 제롬 빅스비의 영향은 거의 없다고 보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속편 각본은 전편 각본가의 아들과 전편 감독의 공동 각본으로 받아들여야 할 거 같네요. 전편 자체도 감독의 역량보다는 시나리오의 힘이 컸었고, 각본가 제롬 빅스비도 북미판에서 개봉할 땐 포스터에 'Jerome Bixby's'라고 홍보할 정도로 북미 쪽에선 영향력있던 시나리오 작가 겸 소설가였죠. 환상특급이나 스타트랙에도 참여했었고 전편 시나리오는 스필버그도 탐낸 시나리오라고 합니다(서로 친분이 있어 작품 구상 단계에서부터 시나리오를 알았다고 하네요). 반면 아들인 에머슨 빅스비의 필모는 이번 속편 하나, 감독 리차드 쉥크만의 각본은 12년도의 아브라함 링컨 vs 좀비와 홀로신 두 편입니다. 기대만큼의 영화가 나오지 않는 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거 같네요. 씁쓸하기도 하구요.
전작을 참 재미있게 봤는데................
초반 좀 보다보니 딱 '이거 별로다'라는 느낌이 와서 이 영화는 1편으로 제 안에서는 마무리지으려고 중간에 보기 관뒀습니다
제목이 반전인가.. 홀로 신...
뭐 그렇게 나쁘진않지만 좀 해석이 필요한 영화인듯 전작처럼 깔끔하진않네요 1편이 최고였는데
영화계에 추억파괴가 유행 중
나중에 돈 많은 투자자나 제작자와 손잡고 주인공이 살았던 그 과거를 재현하는 방식의 티비 시리즈로 나와도 좋을 거 같아요
감독이 너무 사람들을 맹신하는게 아닌가 하는..
MVD Entertainment Group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인해 지금은 더 이상 볼 수가 없는 상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