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신시티와 스파이 키즈 프랜차이즈 같은
중간 정도의 예산이 들어가는 작품내에서만 일하는 것으로 유명한
로버트 로드리게스가 '알리타: 배틀 엔젤(총몽)'을 통해
대규모 예산의 영역으로 발돋움 하고 있습니다.
" 더욱 큰 영화를 촬영하는 것이 어렵다는걸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보통 일정 예산 이상의 영화는 하지 않아요."
그는 적은 예산으로 더 많은 창작의 자유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적당한 예산 안에서 잘만들 수만 있다면
제가 원하는 배우를 캐스팅하고
제가 원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해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활동하는게 좋습니다."
영화 촬영에 앞서 지난해 알리타는
1억 7500만 달러에서 2억 달러 선으로
예산을 책정했다고 THR이 보도했습니다.
이 영화는 제임스 카메론이 2000년대 중반부터
오랫동안 작업해오며 연출을 맡으려고 했었습니다.
로드리게스는 제임스 카메론이 아바타 속편에 집중하기로 하면서
이 작품을 넘겨받았습니다.
"제가 할 일은 그가 창조한 것을 실제로 만들어내어 그가 나설 필요가 없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아바타로 바쁘기 때문이죠.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이 영화를 보지 못했을 겁니다."
라고 로드리게스는 말했습니다.
"제가 결코 원하지 않는 상황은 그가 이 영화를 보고
'아 십팔 내가 직접 했어야 했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 이 영화가 제임스 카메론 영화처럼 느껴졌으면 좋겠어요.
이 영화는 최근 12월에서 2월 14일로 연기되었고
로드리게스는 관객들이 이 영화를 아이맥스 3D로 관람하길 희망합니다.
"우리는 이 영화를 네이티브 3D로 촬영했습니다. 짐(캐머런)과 저는 항상 3D의 큰 지지자였습니다.
이것이 미래의 진정한 비전이기 때문이죠. 더욱 정밀하게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실제보다 더 극대화 되죠.
저는 제임스 카메론 영화를 거대한 스크린으로 보고싶어요.
거대한 아이맥스 스크린으로 본 아바타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
여주눈 크다고 징그럽다하는데 난 그래서 좋음
그런거엿구나;;나도 고친 줄 알았는데 사람이 적응하는 거였어...
원작가도 입 가지고 뭐라 안하는 실정이라
여주눈 크다고 징그럽다하는데 난 그래서 좋음
처음 공개했을땐 그래도 위화감이 너무 컸어요. 두번째 공개했을땐 좀 고쳤던데 이정돈 괜찮은ㅇ거같더군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헌터포카스
그런거엿구나;;나도 고친 줄 알았는데 사람이 적응하는 거였어...
헌터포카스
얼굴 조형은 바꾼거 아닌가요? 예전에 비교샷 보면서 그렇게 본거같아서요. 다시봐도 첫트레일러보단 좀 자연스럽게 느껴지긴 합니다.
헌터포카스
찾아보니 내외부 피드백을 반영해 전체적으로 조금씩 고쳤다는거 같네요.
원작에서는 입이 엄청 강조됐었는데 ㅎㅎ
안경
원작가도 입 가지고 뭐라 안하는 실정이라
"그가 이 영화를 보고 '아 십팔 내가 직접 했어야 했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이거 감독 양반도 불안하신가...;; 그래도 기대작이니 꼭 보러가겠습니다
그래서 언제나온다는거여?
딱히 기대같은거 안하는 편이라 기대하진 않지만...
불편한 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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