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레이미:
"영화 다크맨 이후 스탠 리가 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이봐 당신 영화 좋았어' 우리는 점심을 먹게 되었고 그가 같이 일하자고 말했어요.
저는 토르 영화를 찍고 싶다고 했죠. 우리는 시나리오 초안을 만들어 폭스에게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절대 안된다. 코믹북은 좋은 영화를 만들 수 없어'라고 했죠 그게 1991년이었습니다.
그리고 1999년 스파이더맨을 맡게 되었습니다. 아비 아라드가 말했죠.
'영화에 스탠 리를 넣길 원합니다.', 저는 '아니요 전 그를 잘 알아요. 그는 연기를 할 수 없습니다.'
아비는 다시 말했죠 '그를 영화에 넣길 원합니다. 우리는 엑스맨에서도 그걸 했고 여기서도 할 겁니다.'
상상해보세요. 여러분이 영국에서 맥베스를 작업하는 힘없는 감독이고
작가를 극에 넣으라고 듣는다면 뭔가 이상하게 들리죠.
'알았어요. 당신이 셰익스피어를 넣으라면 넣어야죠'
지금은 제가 그 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사실 마블을 살리려는 갓비 갓라드님의 혜안이었던거임 ㅜㅜ 트루 마블팬
저 부분은 아비아라드가 주장을 잘 했네요. 3편에서 그 지랄만 안떨었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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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사실 마블을 살리려는 갓비 갓라드님의 혜안이었던거임 ㅜㅜ 트루 마블팬
마블영화 볼때 언제 어떤 모습으로 나오실까 했었는데...
심비오트 성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