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샤말란:
"어느날 차를 타고 스튜디오 주변을 지나고 있는데 사무엘 잭슨의 차가 오더니 창문을 내리고는
'우리 언제 후속작 만들거야 머더뻐커'라고 했어요. 저는 '아 작업중이야 작업중 나 운전해야 해서 가볼게. 하고 넘겼죠.
그리고 1년 뒤 LA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제 옆에 차 한대가 서더니 창문이 내려가면서
사무엘 잭슨이 '속편 언제 만들거냐고 머더 뻐커'라고 하는거에요 저는 '작업중이야 거의 끝나가' 라고 했죠.
하지만 사실은 전혀 하고 있지 않았어요. 그렇게 저는 그냥 차를 몰고 다시 가던 길을 갔죠.
그리고 마침내 속편을 만들기 위해 그들을 불렀을 때 모두들 지지해 주었습니다."
'우리 언제 후속작 만들거야 머더뻐커'
영화상에서나 현실에서나 어머니를 애타게 찾는 효자 사무엘잭슨
흥행 실패나 사무엘 핑계를대는 글이 아닌거 같은데요 ;;
같은 세계관의 영화를 각기 다른 장르느낌으로 뽑아냈다는게 되게 신선한 것 같음
난 글래스 괜찮았음
'우리 언제 후속작 만들거야 머더뻐커'
뭐...뭐요?
샤말란: 후속작 만들었으니까 출연해 머더뻐커
후속작 찾을때도 어머니를 찾는 효자니뮤ㅠ
근데 왜 후속작을 그모양으로 ㅠㅠ 오늘 보고 왔는데 왜 북미에서 평가가 그렇게 나뉜지 알거 같았음
어머니...
난 글래스 괜찮았음
저도 나쁘지 않았는데... 그 좀 아쉬운 건 있었어요.
저도 정말 괜찮았네요
엔딩이 호불호가 상당히 갈릴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 글래스 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방금 봤는데 전작 다 본 이들은 좋다고 느낄만한 구석이 많은 영화였음
사무엘 잭슨횽 같은 캐릭터가 헐리우드에 또 나올수 있으려나...ㅜㅜ
아 전작은 그렇게 잘뽑아 놓고...
언브레이커블도보셨나요? 전 전에 두편다봐서 너무재밌게봤는데
영화상에서나 현실에서나 어머니를 애타게 찾는 효자 사무엘잭슨
흥행 실패를 사무엘 탓을 하다니..난 사무엘을 이해하는게 언브레이커블 보면 영웅의 시작 꼭 놀란 배트맨 3부작에 첫번째 처럼 보이거든 다만 반전이 있을뿐 근데 후속작이 안나오니 이거 끝난거임? 후속작 없어 라고 생각한게 당연하지
루리웹-0373677182
흥행 실패나 사무엘 핑계를대는 글이 아닌거 같은데요 ;;
뭔 동문서답이야
난독 어쩔...
사뮤엘 잭슨은 연기가 아니라 현실에서도 저렇게 하는구나;;;
"마더f....."
글래스 캐릭터 되게 입체적인 캐릭터였음
같은 세계관의 영화를 각기 다른 장르느낌으로 뽑아냈다는게 되게 신선한 것 같음
2번은 어머니네요
글래스 영화는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사무엘 잭슨의 미스터 글래스는 아주 잘 나왔지만 데이빗 던은 좀 아쉽더군요
그럴수밖에없는게 데이빗던의 입체감은 언브에서나왓고 이번작은 글래스가 주인공이어야하니까 글래스 캐릭터의 입체감을 많이보여준거같습니다
굉장히 애매하게 해주는 영화 감독이 원래는 3시간 20분 계획했었다던데 그랬으면 훨씬 나았을지도
우리 언제 후속작 만들꺼야 엄마~
호불호 진짜 갈리네요 저도 괜찮게 봤습니다 ㅋㅋ 이건 슈퍼히어로영화가아니라 그냥 스릴러네요 언브-데이빗던의이야기 23아이덴티티-케빈의이야기 글래스-글래스의 이야기라보면델거같네여
23아이덴티티만봤다면 좀 취향안맞을수도있는데(꽤나 전형적이기도한 스릴러였으니까) 언브레이커블까지보고 그게 재밌었다면 취향저격일듯 난 너무재밌었음.예측하기힘든 전개갈수록 보기힘든데 예측절대못함
그놈의 마더뻐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