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와 아쿠아맨 테스트 상영을 담당했던 배우 닐 데일리가 팟캐스트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그는 웨던이 저스티스 리그에 10대 소년스런 성적 농담을 주로 넣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진실의 밧줄에 묶인 아쿠아맨이 원더우먼에게 치는 개그도 포함합니다.
하지만 제임스 완은 이런 접근을 원하지 않았다고.
닐 데일리:
"우리는 아쿠아맨 영화 내내 메라에게 찝쩍대고 더러운 농담을 해대는 아쿠아맨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
아쿠아맨 제작진은 조스 웨던이 만든 아쿠아맨 캐릭터로부터 탈피해야만 했고 스나이더를 통해 약간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임스 완은 스튜디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잭 스나이더가 원래 계획했던 것과 같은 선상에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아쿠아맨의 초기 테스트 버전과 스토리보드들을 그에게 보여주며 스나이더가 원했던 것을 다시 가져오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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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직빼고 완벽한 남자...
잭스나이더는 스토리나 플롯에 관여하지는 말고 캐릭터 설정이나 액션에만 관여하면 아주 괜찮죠.
블랙위도우 가슴팍에 배너가 코 박는 장면 어벤2볼때도 일본애니에 나올법한 저질개그라고 느꼈었는데 저리에서도 플래시가 원더우먼한테 똑같이 시전하는거보고 웨던 이새낀 발전이 없다는걸 느낌. 맨날 래퍼토리가 똑같음ㅋㅋ
어벤져스2에서도 모든 캐릭들이 계속 쓰잘데기없는 농담치고 그래서 전체적으로 산만한 느낌이 있었는데 그게 극대화된게 저리같음. 유독 웨던 작품에서만 캡아나 배트맨같은 인간남캐들 활용못하고 캡찐 뱃찐으로 만드는거보면 비초능력자들 활용도 못하는거같고 이래저래 과대평가된 감독...
잭스나 액션은 전편들 확실히 잘찍는데 저리만 그렇게 액션도 븅신같은거 보면 이건 스나이더 말고 웨던의 문제가 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듬
이렇게 되면 저스티스리그에서 캐릭터 망가진게 대체 누구잘못이 더 큰지 알수가 없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쿠드랴프카
어벤져스2에서도 모든 캐릭들이 계속 쓰잘데기없는 농담치고 그래서 전체적으로 산만한 느낌이 있었는데 그게 극대화된게 저리같음. 유독 웨던 작품에서만 캡아나 배트맨같은 인간남캐들 활용못하고 캡찐 뱃찐으로 만드는거보면 비초능력자들 활용도 못하는거같고 이래저래 과대평가된 감독...
P6IX
블랙위도우 가슴팍에 배너가 코 박는 장면 어벤2볼때도 일본애니에 나올법한 저질개그라고 느꼈었는데 저리에서도 플래시가 원더우먼한테 똑같이 시전하는거보고 웨던 이새낀 발전이 없다는걸 느낌. 맨날 래퍼토리가 똑같음ㅋㅋ
쿠드랴프카
진짜 배트맨대슈퍼맨에서도 홀로 피난인파를 뚫고 재해현장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장면으로 브루스웨인 캐릭터의 모든걸 설명해줬는데... 영화 자체가 결국은...
감독직빼고 완벽한 남자...
각본직도 같이 빼야 합니다...
액션감독만 해야됨.
이러면 웨던이 더 안좋은건가...
차라리 잭 스나이더판 내버려라 누가 잘못 했니 안했니 가려 내버리는게 속 편할듯
잭 스나표 감독판은 시리즈의 전통이죠
솔직히 이번에도 어색한 개그치고 시밤쾅으로 얼버무렸으면서
근데 그게 재밌고 어울리니 대단한 거 아님?
다른건 괜찮아도 개그를 쉴드치는 사람들은 거의 못봤는데
액션은 잭스나
액션'만'
잭스나이더는 스토리나 플롯에 관여하지는 말고 캐릭터 설정이나 액션에만 관여하면 아주 괜찮죠.
다크나이트 액션감독을 잭스나로 했어야...
잭스나 액션은 전편들 확실히 잘찍는데 저리만 그렇게 액션도 븅신같은거 보면 이건 스나이더 말고 웨던의 문제가 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듬
저스티스 리그 보면서 조스웨던 색이 엄청 보였는데 잘못 본게 아니였군
좃스웨던 수준 ㅋㅋㅋ 페미니스트라는 새끼가 불륜하고 저따위인거 보면 남페미는 과학
숟가락얹기?
뭐 얹기라기보단 아쿠아맨의 책임 제작자중 한명이 잭 스나이더이기도 해서...
이러니 저러니 해도 지금 다시의 캐스팅은 전부 잭스나가 한거라서
아니 이 기사하나로 잭스나이더가 문제가 아니라 조스웨던이 문제라는건 대채... 이렇게된 이상 저스티스리그2감독은 잭스나이더로...
댓글에 잭스나 감독했으면 좋겠다는말은 하나도없는데
그래도 갓동이 인망이 좋기는 좋나보네 그렇게 조져놓고 떠나도 주변사람들이 죄다 추켜세워주는거 보면
그래도 전 액션감독으로써의 능력 빼고는 다싫어서 비추하는 편임.
좋을 수밖에 없는게 당장 모모아도 왕좌의 게임 이후로 섭외가 끊겨 배우생활 접기 직전인걸 구원해줌. 그밖에도 DCEU 배우들 태반이 경력단절로 접기 직전인 사람들인데 뽑아서 다시 빛을 보게 한 은인이고 토르 영화에서 나기리된 퀸동 불러다 원더우먼 찍게 도와준것도 잭스나이더 자기 영화는 망해도 관련된 사람들에게 잘 대해주고 열심히 도와주니 인망이 좋은건 당연함
단점이 극악해서 그렇지 장점도 솔직히 너무 확실해서 독이 든 성배 같은 사람같은 느낌. 별개로 캐스팅 쑥쑥 잘하는 거 보면 인망도 확실한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