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넷플릭스 올라탔더니 할리우드 진출 꿈이 눈 앞”

[사쿠라모리 카오리P]

中 한한령에 살 길 막막했지만

더 큰 시장 미국 진출 ‘전화위복’
글로벌 제작 경험은 값진 자산

출처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15/2019021502487.html

[데이비드비숍]

지금 연예인 특히 배우들이 넷플릭스 자체제작 드라마나 영화에 엄청 출연하고 싶을거 같음
넷플릭스로 가면 전세계로 자신을 알릴수 있고 인지도 올리는 측면에서도 아주 좋고
거기다 출연료도 잘 챙겨주니 연예인들이 아주 좋아할 플랫폼 "넷플릭스"

[문란상품권]

어느 정도 재미도 보장되죠 러브라인 안보여서 좋죠

[최전방고라니]

이렇게 긍정적이 면이 있는데 어떤 국회의원 느님께선

넷플릭스 때문에 배우들 몸값 올라가서 국내 방송사들이 힘들어지니 제재를 해야한다는 쌍팔년도식 발언을 했지

[봐라될놈은된다]

누구랩니까 그 양반

[데드몽키]

이철희 의원이 발언했었죠

[Granduke]

하아, 이철희... 개병진.

[주식황제]

근데 제재까진 아니더라도
국내 방송제작사들이
넷플릭스와 어느정도 경쟁이 가능한 토대를
유지시켜주긴 해야합니다
워낙에 강력한 매력의 넷플릭스라는 존재가
미국의 아마존 같이 한국의 기존 방송시장을
다 깨부시고 혼자 다해먹는 기업이 될 수도 있거든요..
이미 플랫폼의 한계를 극복한 수준이 되어서
돌이킬 수 없는 지경으로 가고 있는 것 같긴 하지만 말이죠...

[양덕2]

제제라니요? '세계적인 미디어 콘텐츠 시장에서 그 과실까지 온전히 얻으려면 우리가 투자해야 하며, 무늬만 한드가 아닌 완전체 한드를 만들어 내기 위해 시장의 구조부터 바로잡는 고민과 행동이 시급하다'
이게 넷플릭스의 목을쥐자는 뜻으로 들리세요? 국내드라마도 넷플릭스처럼 투자하고 투자받고 제작하자구요

[2회차]

자기들이 성장할 여지를 걷어차는 양반들인데요?국내 드라마에 왜 쪽대본이 많이나오는지?

[시드몰]

정신나간소리 하네

[코스모스창고]

나라 전체를 보면 그럴수도 있음..
콘텐츠 제작자들은 확실히 이익이지만,
관련 업계 전체로 보면 손해일수 있으니까요..

[코스모스창고]

아쉽게돈 돈 싸움에선 스스로 개선될수가 없죠..
선진국들이 후진국들어가서 다 헤쳐먹는 이유가 그거잖나요.

[코스모스창고]

자본 경쟁이 안되니까요..
킹덤의 경우 넷플이 6회제작에 120억 부었는데,
울나라 어느 방송사 어느 제작자도 그렇게 돈을 부을수는 없죠.

[코스모스창고]

우리나라의 경우 컨텐츠 경쟁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세계 컨텐츠 게임에서 울나라는 살아남을 거임...
우리가 주요 유통파워는 가지지 못할지라도, 제작 파워는 충분히 가질수 있기때무에요..

근데 아직 그 힘을 갖추지 못한 대다수의 후진국들은
갖출 여력 한번 발휘 못해보고 휩쓸려 갈거임...

넷플같은 거 없을 때도 아프리카 후진국 상당수는
자체 제작은 엄두도 못내고(돈없어서...) 다른 나라 방송 사왔는데,
제편되면 뭐.

[루리웹-9431506089]

취지는 이해 못하는 것 아니지만, 투자도 제대로 안하고 맨 야근에 열악한 환경에 ;; 스크린쿼터제도 원랜 외국 영화와 체급차이를 맞추자는 거였는데 지금은 그냥 배급사와 영화사 독식제도;;; 맨날 자유경제 자유경제 하면서 자신들 이득되는건 국가보호야.
통신사 영화/미디어 는 왜 외국 회사가 들어오면 안되고 자국을 보호해야 하며, 병원과 가스는 왜 외국회사가 들어와야 하는데? 완전 논리라 지 멋대로인 정치인 새끼들;; 아 주식황제님 이야긴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HOLOLOLOl]

살면서 봐온 꼰대들은...대부분 정말 코앞만 보고살드라.
윗 대갈들도 마찬가지지.

졸렬하고 문제있는 데는 보면 대부분 코앞에꺼에 정신이 쪽 빠지더라고.

[황금똥기사]

큰물에서 노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