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예약 안내 스타트!
"MODEORID 스트렐리치아"
안녕하세요? 다나카 히로(@gsc_hiro)입니다.
노도의 전개로 마지막회를 맞이한 "달링 인 더 프랑키스"로부터
히로와 제로투가 탑승하는 "스트렐리치아"가
색분할이 되어 있는 프라킷으로 입체화됩니다.
오늘은 예약안내 개시시 상품의 상세한 내용을 해설합니다만,
이번에 특별히 전하고 싶은 것은 그 " 조형"
본상품은 MODEORID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 조형·면구성을 고집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즉각 전신상으로 소개합니다.
얼핏 보면, 스태츄 피구어?라고 생각되는 이 아름다움...
이거 정말 프라킷이에요.
■조형 프로포션
메카닉 디자인 코야마 시게토씨 감수 아래,
3D조형사 사카노 류(dragon studio)씨의 CAD조형에 의해,
만들어진 "MODEORID 스트렐리치아"
사카노 류우씨는, 일찌기 "타우·번"이나 "히어로맨"의 피규어 제작도 다루고 있어,
코야마 시게토씨 디자인의 로봇 조형에 있어서는
업계 제일이라고 말해도 좋을 만큼의 표현력을 가진 CAD 조형사입니다.
그 두 사람이 면 구성 하나하나를 확인하며 이끌어낸 조형이
바로 강철의 소녀의 참 모습을 비추고 있습니다.
결코 디테일이 많은 것은 아니고, 심플한 디자인.
흰 보디에, 절묘한 용모로 그림자를 드리운 조형.
겨드랑이→허리→원통으로 연결된 조형의 매력은,
이 상품이 프라키트의 로보인 것을 일순간 잊게 합니다.
■색분할 키트
독특한 곡면 조형을 재현하면서도 조립식 프라킷으로
파츠 분할되어 있는 본상품.
흰색, 빨강, 노랑, 회색 4색의 성형색과
씰, 일부 도장 파츠에 의해 조립하는 것만으로 사진 이미지가 완성됩니다.
일부 접착을 권장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쉽게 조립 가능합니다.
주재질은 PS(폴리스티렌).관절에는 폴리캡도 사용됩니다.
아래쪽은 몸체의 파트 분할도인데
색상별로 파츠로 분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복부 아래의 검은색 라인까지 파츠 분할로 재현되고 있습니다.
머리부(페이스파츠)
탑승자의 표정을 비추는 프랭크의 페이스.
상품에서는, 눈과 입이 미리 프린트 된 페이스파츠와,
씰로 표정을 재현할 수 있는 민짜 페이스 파츠의 2종이 부속됩니다.
머리 분할도. 세세한 파츠는 도장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사이즈
전체 길이 약 18cm (무기 퀸파이크는 약 27cm)
MODEROID 시리즈에서는, 갓마즈( 약 19cm)에 뒤잇는 전장.
한편으로는 동체의 사이즈는 다른 어느것보다도 작고,
시리즈로서는 비교적 큰 사이즈이면서,
여성 로봇으로서의 섬세함도 겸비한 조형이 되고 있습니다.
■무장
퀸파이크
대창 퀸 파이크의 파이프는, 연질 케이블을 사용.
퀸파이크 분해도
선단의 하얀 라인도 포함해 색 마다 파츠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극중에서는 거의 볼 수 없었던 레어 장비인 실드도 부속됩니다.
또한 자세 안정을 위한 보조 지주를 뒤쪽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지주대 설치 조인트는 지름 3mm의 볼입니다.
MODEROID 스트렐리치아는
2019년 1월 발매
가격 4,537엔(세금포함 4,900엔)
프라모델의 조형표현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새로운 도전.
꼭 손에 들고 느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원작의 상태를 봐선 상품화타이밍이 늦었다.......
어깨관절 내구도 괜찮은 거 맞나... ABS여도 그 어깨뽕을 이런 구조로...
좀만 힘잘못줘도 숫핀 나갈거 같은데..
확실히 여성스런 몸매의 메카네요.
아 이거 그 작ㄱ...크흠
뭉망망
가능
..
채색 달리한버전 보니까 스타킹 표현도 있던데
원작의 상태를 봐선 상품화타이밍이 늦었다.......
앗...아아....
레알ㅋㅋㅋㅋ 5-6화쯤에 나왔으면 두말없이 질렀을텐데요
제가 사정상 딱 그 정도까지 보고 킵해뒀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건가요 ;;;
15화인다 16화인가 부터 소드마스터 프랑키스 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가이낙스 명작, 수작들을 저질스럽게 짬뽕한 졸작이 되었습니다. ... 저는 참고로 진이라는 한자를 붙인게 저렇게 졸스럽게 보일 줄은 몰랐습니다.
잘나왔네요 생각보다
로봇혼 보단 디테일한데 굿스마 프라인지라 배로 비쌀것 같아...
가격은 4900엔으로 로봇혼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모데로이드 좋은점은 반다이처럼 원가절감을위해 저가 프라모델류에사용하는 골다공증이 없다는것입니다. 분할도를 보니 엄청나네요
겨드랑이 쪽은 그냥 고정인것 같네요. 축쳐질일은 없을듯 합니다
어깨관절 내구도 괜찮은 거 맞나... ABS여도 그 어깨뽕을 이런 구조로...
어깨 핀 부분이 아래로 되어있어서 불안하긴 하네요
뭐지 내구도 과시?
몸통연결된 어깨 부분은 괜찮은거 같은데 끝에 둥근 부분이 엄청 약해 보이네요
로봇혼은 무릎접힐때 무릎윗부분에 앞으로 튀어나오는 부분 되게 거슬렸는데 모데로이드쪽은 그나마 덜하네요
마징카이져는 영 아니엇는데 이건 괜찮으면 산다
스타 드라이버 나오면 산다. 달링 인 더 프랑키스는 좀...
마징카이저 관절 박살나는 구조여서.. 이것도 걱정되네용. 어깨가 큰데 이음 부분이 얇아서 부숴지기 쉬울거 같은데..
리어레어
좀만 힘잘못줘도 숫핀 나갈거 같은데..
프암걸 손목의 악몽이...
어깨 장갑이 이런식으로 연결되면 어떨까요? 팔이 연결되는 볼 부분을 걸쇠모양으로 잡아주고, 겨드랑이 쪽을 타이트하게 고정. 안쪽이 두꺼워서 안쪽으로 움직일 일도, 걸쇠가 걸려서 바깥으로 움직일 일도 없고 걸쇠로 볼부분을 아래에서 잡아줘서 파손될 위험도 많이 줄어들겠죠.
애니가 망해서리
왜요? 초반부 띄엄띄엄이긴 하지만 한참 재미있게 보는중인데.. 망작인가요?
중후반가면서 평가도 더 안 좋아졌고 본입장에서 이렇게 전개를 했어야했나 라는 느낌이라 디자인이 아깝단 생각입니다
이거 얼핏봐도 관절 다 나가게 생겼네 ㄷㄷ
마징카이져 만들어보고 더이상 모데로이드는 손 안대기로......
차라리 폴리캡을 넣어줘...
도색일까? 스티커 일까 ?
도색이라고 쓰여져 있네요.
미친 사출 기술이 전 일본 프라업계에 해당되는 건 아닌 걸 모데로이드 꺼 만들다 보면 알게됨
국내업체도 견줄만한 기술이 있는데가 있죠
어깨를 볼 때마다 싸이 새됐어 자세가 생각나는데 저 연장 파츠 좀 어떻게 안되려나...
타우번 기대해도 될까요
디자인때문에 그런가 관절들의 내구성이 불안해 보이네요.
이게 이걸로 여캐를 연성하시는 분이 나올것 같습니다.
몇번의 움직임으로 심각한 미모가 예상되는 관절.. 조형미는 좋은데..스테츄..라 생각하고 사야하나..
이거 살려는데 도색이랑 조립 다해야하나요? 걱정되네요 처음인데
모데로이드 첫타자 마징카이저도 금색 라인 빼고는 80% 분할 되있었습니다.
그게 무슨뜻인가요? 다 분할되어있어서 다조립해야한다는 말씀이시죠? 저거 눈은 스티커로 붙이는게 맞나요
분할의 정도는 re/100 정도라 보시면 되고 눈의 경우는 부분도색이 외서 나왔었습니다.
정보 감사해요 도전해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