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토루!!
안녕하세요!
신 프라모델 시리즈 "록맨X"의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바치"입니다.
요전날 "원더페스티벌2019[겨울]에서 개최했던
'록맨X프라모델 토크쇼 in 원더페스티벌2019Winter'
당일은 많은 분들이 보러 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전날부터의 악천후
캬캬우후후 요소 제로,
멋있는 성우도 제로.
이런 상황에 과연 고객들이 올까? 하고 걱정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벤트 몇분전부터 기다려주었던 손님이 있어서 정말로 안심했습니다.
(하마터면 머리에 있던 생각이 모두 제로가 될 뻔했습니다.)
참, 아쉽게도 회의장에 오시지 못한 손님도 계실 것이라 생각하므로,
이벤트에서 발표한 제1탄 "엑스"에 대한 정보,
그리고 그, 뜨거운 정보를 되돌아보며 소개합니다
스테이지 이벤트 자체의 재밌는 애프터 리포트는 록맨 유니티에서,
웃치씨가 공개해주셨으니 그쪽도 같이 보셨으면 합니다.
제1탄 "엑스"의 원형 최초공개!
▲ 멀리서라도 한 방에 알 수 있는 코토부키야 록맨X 부스
(반입일에 상상 이상의 임팩트로 저도 깜짝)
이른 아침부터 매우 많은 분이 촬영되고 있었던 것을 기쁘게 생각하는 반면,
실은 "스테이지 뒤에 있는 것을 추가로 전시 변경합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말할 수 없다!"라고
뒤에서 수군거렸습니다.
▲ 스테이지 상품 소개 파츠에서 사용한 슬라이드
이번 X는 팬 여러분이 가장 친숙한, 이것이야말로
"엑스"라고 생각해 줄 수 있는 것을 보여드리고싶어서,
무비나 보이스가 붙은, "엑스"라고 하는 캐릭터성에 의해 친해지기 쉬워진
"록맨 X4"이후의 디자인에 열심히 주력 했습니다.
그 때문에, 손이나 다리가 일러스트와 비교하면 매시브하게 되어 있으므로,
넘버링 작품의 익숙한 포즈를 취하면 입체감 있는 것처럼 보여,
매우 보기좋게 포즈가 결정되는 것이 강추 포인트입니다.
표정은 3종 부속되어, 위의 이미지와 같이
각 넘버링의 메인 일러스트를 충실히 재현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소울 이레이저나 X6
포효는 X4
이를 악문 표정은 X3
그 밖에도, 예를 들면 왼쪽을 보는 포효는 챠지 버스터를 쏘았을 때의 "맞았다!"나
X4이후의 보스방에서의 강적과의 회화
"용서하지 않아! 시그마!"같은 그거네요.
이와 같이 게임중의 여러가지 시츄에이션이 재현 가능한 표정을 의식하고 있습니다.
2 토크쇼 개최! '엑스'토크나 개발비화에 깜짝놀랄때도! (웃음)
▲ 개막전부터 X3의 오프닝 데모와 노래와 함께 이런 슬라이드를 만들어 등장!
▲ 상품 소개로 위의 슬라이드 외에 상품 패키지는
"록맨 X 애니버서리 컬렉션"(이하 애니코레)의 호화 패키지 일러스트로 친숙한,
캡콤 디자인실의 미즈노 케이스케[水野 佳祐]씨의 신규 일러스트 인것이 발표되었습니다.
어떤 일러스트가 될지 기대되는군요!
▲ 애니코레라고 하면 이것!
X~X8까지 8탄의 다양한 플레이실적을 나타내는 헌터 메달
이것을 모두 모은 화상과 엑스군의 기념사진도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은 팬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엑스 사랑' 전개의 인간이 기획하고 있습니다!
팬의 혈투를 제대로 누른 상품으로 만들고 있으니 안심해주세요~
라는 메세지가 조금이라도 전해졌으면 하고 생각하여, 이벤트에 맞추어
게임 발매로부터 꾸준히 노력한 저의 영혼의 결정입니다!
X 챌린지 HARD9-4는 일주일정도 가위눌리며 겨우 클리어...
(나중에 들은 이야기, 그 터무니없는 난관 스테이지 9-4는 캡콤 게임 개발부 안에서도
아주 일부밖에 클리어 할 수 없었다던가... 아니- 노력한 나! 카멜레온 스팅트는 위대 <- 알만한 사람만 알 수 있다]
▲ 어디서나 볼 수 없는 캡콤 미즈노씨의 감수 자료나
개발중인 원형 담당으로의 원형의 수정 지시서도 공개!
▲ 실은 저는 코토부키야 프라모델의 전 CAD 원형사이기도 해서,
지금까지 이상으로 가동 범위를 넓히고 싶다고 하는 마음에,
굳이 "록맨"ㅡ "록맨 제로"프라모델의 기존 관절구조를 폐지하고,
몸의 일부는 저 스스로 설계를 실시했습니다!
볼 조인트는 마모가 빠르고 유지력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과
몸통에 공간이 상당히 필요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며 움직이는 엑스에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후속상품도 생각하면 몸체에는 볼조인트보다 더 작은 공간에서
가동성, 보유력이 있는 축가동을 채용했습니다!
기획자 스스로가 설계도를 담당한다고 하는,
고집의 가동성이 되고 있어,손에 쥐면 알겠지만 정말 잘 움직입니다!
이번 "엑스"를 전면 감수 해 준 미즈노씨로부터는
사전 질문에 대한 앙케이트나 메세지를 받았습니다만,
시간의 관계로 일부 밖에 소개할 수 없었기 때문에 재차 아래에 게재하겠습니다.
록맥 엑스 프라모델판 감수 미즈노 케이스케에게 질문
Q1 : 프라모델 제 1 탄 '엑스'의 매력은 한마디로 어디일까요?
전 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포션이나 얼굴의 조형이 X 시리즈 후기의 것에
맞춰주고 있기 때문에 그 볼륨에 만족감이있는 것과 가동이나 이펙트와의 놀이에 관하여
코토부키야의 고집이 담겨져 있어 어쨌든
훌륭한 것으로 마무리 해주고 있다고 생각 해요.
손은 개인적으로! "존재감이 있습니다!" 조형에 감동했습니다.
"인간의 손에 장갑 2 장 정도 씌운 이미지라는 것을"
치바 씨가 말씀하신 것을 듣고,
그리고"이렇게 이미지하면 엑스의 손을 그릴 수 있다! "라고
향후 일러스트를 그릴 때 이미지의 도움이 되었습니다.
록맥 엑스 프라모델판 감수 미즈노 케이스케에게 질문
Q2 : 감수에서의 인상은 어땠습니까?
또, 감수나 사전 확인에서 주의한 부분이 있습니까?
처음부터 "시리즈 후반의 엑스" 를 코맨트 했습니다.
최초에 대충 손발을 대담하게 표현해 주시길 부탁드렸더니,
다음 턴에는 이제 그 노선으로 멋진 조형물을 만들었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고객의 눈높이에서 오로지 "오오~, 이것 갖고 싶다!
이번의 것은 새로 그려진 그림을 바탕으로 감수한 것으로,
얼굴의 조형도 포함해 입체화 했을 때에 그 분위기를
표현해 줄 수 있을까하는 점에 주목해 시리즈 후반의 엑스 를
표현했을 때는 감동할 뿐이었습니다.
이쪽에서 필사적으로 상상하고 있던 것을 넘는
퀄리티로 만들어 주신 것은, 솔직히 놀랍네요.
록맨 프라모델 감수 미즈노 케이스케에게 질문
Q3 : 프라모델로 나왔으면 하는 록맨X 시리즈의 캐릭터는?
제로,악셀,아이리스,일리아,아지르,VAVA Mk-2,
스톰.이글리드,마그마 드래군...
말하기시작하면 끝이 없네요.
캐릭터는 아니지만, 엑스의 전 아머도 나란히 배열하고 싶어요
또 오리지날 캐릭터들도 가능하다면
부탁해보고 싶어요
록맥 엑스 프라모델판 감수 미즈노 케이스케에게 질문
Q인상에 남아있는 록맨 넘버링 타이틀이나 보스, 아머는?
만약 있다면 그 이유도 들려주세요.
타이틀은 "록맨X4" 입니다.
캐릭터에 목소리가 붙어서 애니메이션이 움직이고
개조된 엑스나 제초의 존재를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보스 : 누가 제일, 라든지 꽤 망설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당시 게임을 하고 있고, 그 때 마다 하나의 움직임과 .인텔리인 듯한 분위기를 봤을때에 아실을 좋아합니다.
"이녀석은 교활하고 강한 남자임에 틀림없었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아머 : 포스 아머네요. 이 작품을 생각할 때
버스터의 발사구가 신선했습니다.
록맥 엑스 프라모델판 감수 미즈노 케이스케에게 질문
Q5 : 마지막으로, 감수에 이어 프라모델의 패키지 아트도
담당하시는 것으로 기대하고있는 팬 여러분에게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패키지 아트까지 담당하게 되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치바 씨와 원형을 담당 한 분도 엑스팬이라고 하는것으로
거기에 자신도 관련 될 수 있다는 것은 영광이지만, 그만큼 책임을 가지고 작품 사랑에서 질 수없는 기분도 있어
여기는 기합을 넣어 그리고싶네요.
여러곳에 여러가지 구애가 느껴지는 상품이므로,
이것은 팬 분들은 꼭 잡았으면 싶다고 생각합니다
미즈노씨 협력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굉장히 분위기가 좋아졌어요~
3. 서프라이즈!
▲ 상품 소개는 한층 더 계속 되어, 나의 "엑스 사랑"의
또 하나의 결정이라고도 할 수 있는 호화 부속품도 발표!
'대쉬 임팩트 이펙트'는 그 이름과 같이, 대쉬했을 때의 이펙트,
그리고 2개로 분할하면 에너지를 충전할 때 주위에 넘쳐나는 투기와 충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또 하나의 부속품 "챠지샷 이펙트"와 조합하는 것으로
엑스의 대명사인 챠지 버스터와 버스터가 땅을 흔드는 충격을
연출할 수 있는 대볼륨의 이펙트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입체물 상품으로 버스터나 에너지탄 이펙트를 봐 왔지만,
단순하게 플라잉 베이스등에서 띄워 버리는 순간 정적이라고 할까,
떠 있는 표현으로부터 멀어져 버리는 느낌이 드는 거네요.
그러니까, 이것을 어떻게든 하고 싶어서, 게임을 몇번이나 반복해서 돌아보고,
X4이후의 버스터는 지면에 충격파가 생기고 있던 것을 발견한 것으로부터 생각해낸 것이
차라리 대좌도 "땅을 가르는 충격파로 만든다"라고 하는 아이디어였습니다.
대쉬의 충격파에도 사용할 수 있고 기능성도 있어! 라고 텐션이 오른것입니다.
▲ 그리고 한정판 발매도 결정!
청색 ⇔수색⇔녹색⇔자색이라는 보는 각도에 따라 색이 바뀌어 보이는 편광 멕기(도금)에 의해
게임중의 버스터를 챠지할때의 엑스를 표현한
스페셜한 "엑스"의 발매도 결정했습니다!
위에 소개한 부속 이펙트 2종도 통상판과는 다른 컬러로 변경한 것이 부속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회장에서도 바로 웃치씨가 알아차린 것처럼 통
상판과는 눈 방향이 바뀐 표정이 부속됩니다.
이것에 의해, 예를 들면 통상판의 "오른쪽을 보는 포효"는 X4의 일러스트를 재현할 수 있습니다만,
한정판의 표정은 "왼쪽을 보는 포효"라고 되어 있으므로
기획 발표로부터 게재하고 있는 X5의 메인일러스트를 재현할 수 있네요!
이 근처는 상세가 정해지는 대로, 차례차례 코토부키야의
공식 사이트에서 공개해 갈 거니까 향후도 기대해 주세요.
4. 서프라이즈 II 제2탄 발표!
서프라이즈I으로 부속품이나 한정판의 발표로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새로운 서프라이즈로서 제2탄도 발표회장은 텐션 맥스!
▲ 록맨X3'에서 '맥스아머' 상품화 결정입니다!!
록맨X3는 코믹본 만화연재에서부터 카드, 식완, 액션 피규어와
관련상품이 갖추어져 뜨거운 감격을 보인 엑스세대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추억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의 기획발표로부터 연말의 코토부키야 프라모델화 앙케이트에서도 상위에 있었습니다.
회장에서도 환희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었습니다!
프라모델 시리즈의 묘미니까 물론!
각 부위별로 "엑스"와 조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려! 이쪽의 패키지도 캡콤 디자인실 미즈노 케이스케씨의 신작 일러스트입니다.
사실은, 원형은 벌써 완성하고 있습니다만,
어른의 사정과 제가 대본 읽기에 필사적이라 회사에서 원형을 잊고 있었어요.
하지만 너무 멋있어요!
빨리 여러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그 것으로, 원형은 금년의 5월에 개최 예정의 시즈오카 하비 쇼에서 첫공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게임 발매로부터 약 25년의 세월을 거치고,
최신의 기술, 최신의 신작 일러스트로 상품화되는 "맥스아머"를 꼭 기대해 주세요.
▲ 이런 감각으로 대성황 속에 무대는 종료
▲발표한 이펙트를 리얼타임으로 장식.
잠시동안 스테이지 관람객들에게 둘러싸여 즐겁게 "록맨X" 토크를 했습니다.
격려의 말, 상품화 희망, 어드바이스 등 여러가지 의견을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3개 사겠습니다!"라고 말해주는 분도 있고,
"너무 기쁘지만 무리하지마세요."
"하지만, 그러면 전 우선은 5~7개 살까!!"[통상색+X~X7의 7작품×8보스분(X8은 사양이 다르니까!)】
뭐랄까 대화도
역시 이런 이벤트에서는 팬 손님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것이 기쁘네요!
모두 앞으로의 참고가 될겁니다!!
아직 원형까지의 발표였지만 "록맨X"라고 하는
작품에 대한 팬의 열량을 상상 이상으로 느낄 수 있던 굉장히 뜻깊은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엑스' 그리고 '맥스 아머'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라인업을 충실화하고,
나아가 보스나 강적같은것 입체화 되었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여러분 응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웃치씨의 블로그, 그리고 이 블로그를 읽고 "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해 준 분을 위해서도
또 같은 이벤트를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길게 되어버렸지만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저와 웃치씨가 스테이지를 떠난뒤에 온 그분의 메세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너희들이 본 것은 기획의 전부가 아니다.
털어놓은 기획은 나의 계획의 한 폭과 같은 것.
나는 다시, 실태가 되어 되살아나
너희들을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다. 하하하하
그 분 덕분에 무대가 끝난 뒤에도 한동안 팬들의 웃음바다가 될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쯤에서. 또 만납시다~
바치
2번째로 제로 내놔라 바퀴로벗 빡빡이말고
디아츠 시리즈 사면서 느낀 건 또 몇 개내고 말 거 같은데 대체 노멀엑스만 몇 개야
2번째로 제로 내놔라 바퀴로벗 빡빡이말고
엑셀까진 부탁드릴게
X5 버전 에어로빅 시그마가 진짜 간진데 나오면 좋겠다
제로야 뭐 사실상 확정적으로 모델화할거라고 보니까 패스 바바나 시그마는 확률이 꽤 높지 않나 싶네요. 아이리스나 커넬은 꼭 좀
반다이에서는 66액션 시리즈로 바바나 컷맨까지도 내주면서 정작 제로는 안내주던.......................ㅠㅠ
센티넬에서도 슈퍼록맨 파워록맨 컷맨 이런것들도 나왔지만 제로, 부르스, 포르테 같은 캐릭은 안나온.........ㅠ
시그마는 꼭 나왔으면함 x1부터 x8까지 전부다
그래서 얼마야!!
록맨만 나오지 말고 다른 빌런들도 나오면 좋을 텐데 .
코토님 부디 에그제도 좀 내주세요
디아츠 시리즈 사면서 느낀 건 또 몇 개내고 말 거 같은데 대체 노멀엑스만 몇 개야
코토를 믿읍시다 맥스아머도 예정되어있고...그래도 록맨 롤짱 블루스에 드럽게이상하게 뽑혔지만록맨 제로 까지 내준곳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