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만 이것이 우리축구의 현주소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하면 더 잘할수 있다!'든지 '다음 월드컵에서는 좀 더 나이질 것이다!'는 얘기를 자신있게 할 수가 없다. 아니 오히려 그 반대다.
초등학교 선수들의 숫자는 급격하게 줄어가고 리그의 관중은 몇천에 불과하고 이웃인 중국이나 일본리그에 밀려 선수들은 속속 빠져나가고 있다.
프로 구단들은 말할 것도 없고 협회의 각종 예산이나 수입도 옹색하다고 할 만한 수준으로 끊기거나 줄어들고 있다.
이런 현실속에서 한국축구가 점점 더 좋아지리라고 기대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
예전부터 느꼈지만, 차범근 아저씨 글잘 쓰심... 근데 이런거 축협도 모르는 바는 아닐텐데, 축구 부흥은 가능성이 없다고 보는건가...
솔직히 축구걱정할때가 아니야..나라가 걍 미래가 없는데 뭔 축구걱정..
예전부터 느꼈지만, 차범근 아저씨 글잘 쓰심... 근데 이런거 축협도 모르는 바는 아닐텐데, 축구 부흥은 가능성이 없다고 보는건가...
'축구를 하면서 가장 많은 것을 누린 차범근이니 이제는 바닥에서 허드렛일을 하는게 마땅하다!' 울림이 있는 말이네...
저 말대로라면 2002년이 뒤지기 전 마지막 불꽃이었다는...
차붐도 노제호가 낚시질에 졸라 짜증나셨네 ㄷㄷ
지금의 축구협회보면 답이 안보임 다들 실력은 없고, 돈만 받고 싶어하는 양치기만 존재하는 곳이라서 정라인부터 시작해서 싹다 바꾸지 않으면 이젠 중국보단 축구 못하는 나라 그리고 아시아의 한표를 없애서 유럽이나 남미로 보내야 한다는게 좋은 판단일 듯 피파57위의 중국 62위의 한국 참 이게 한국의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