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준호 기자] 치과의사 출신 헤이미르 할그림손 감독(51)의 전술이 리오넬 메시(31)의 이빨을 뽑았다.
16일 밤 10시(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의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아이슬란드가 우승후보 아르헨티나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아이슬란드는 유로 2016부터 선보인 특유의 색깔 있는 축구를 다시 한번 뽐내며 아르헨티나와 대등한 승부를 펼쳤다.
기사 제목 무엇 ㅋㅋ
그리고 영화 감독 출신 골키퍼가 시나리오를
이빨을 뽑다라는 표현 자체가 관용적 어구로 주어에 해당하는 이를 강력한 야수에 빗댄 표현이잖아요. 상식적으로 위의 글에서 메시의 치아를 뽑다.... 이렇게 표현을 바꾸면... 아예 뜻이 달라져 버립니다.
메시의 이빨을 - 메시의 위협을 뽑았다. - 무력화시켰다. 기사 제목이 자극적이긴 하지만 뭐 틀린 말도 아닌 듯.
표현이 너무 상스럽잖아요.... 사람한테 이빨이라고 한 것두 그렇고 강냉이를 털었다! 이렇게 했었어야죠
그리고 영화 감독 출신 골키퍼가 시나리오를
메시의 이빨을 - 메시의 위협을 뽑았다. - 무력화시켰다. 기사 제목이 자극적이긴 하지만 뭐 틀린 말도 아닌 듯.
바이킹 vs 가우초 대결에서 사실상 바이킹 승리
기자란색히가 이빨이 뭐냐? 메시가 동물이냐?
용꼬리™
이빨을 뽑다라는 표현 자체가 관용적 어구로 주어에 해당하는 이를 강력한 야수에 빗댄 표현이잖아요. 상식적으로 위의 글에서 메시의 치아를 뽑다.... 이렇게 표현을 바꾸면... 아예 뜻이 달라져 버립니다.
그런뜻으로 뽑았다는거는 저도 알겠는데 차라리 늪에 빠트리다, 발을 꽁꽁 얼려 버렸다, 발을 묶엇다는식으로 대신 할 글들이 많은데 일반인도 아니고 기자라는 사람이 그냥 이빨을 뽑았다고만 적으니깐 제목 자체가 이상하게 보여서요.
FlyAway
표현이 너무 상스럽잖아요.... 사람한테 이빨이라고 한 것두 그렇고 강냉이를 털었다! 이렇게 했었어야죠
ㅋㅋㅋㅋ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