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벤투 감독 "손흥민 선발? 충분한 컨디션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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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결과적으로는 손흥민 조기투입이 대성공하긴 했음 이전 두경기 겁내 안풀렸는데 조별예선의 난적인 중국상대로 낙승을 거둬서
결과적으로 흥민이 나와서 두골관여로 경기 이겼고 조1위로 휴식일도 아주 여유롭게 밤경기까지 고려하면 거진 6일 얻어서 성공한 선발 결정
둘이 이야기 잘했겠지 뭐 원하는 결과대로 됐으니 5일간 푹 쉬면 됨
승우 인기가 지리긴하네 아이돌팬덤 저리가라다.
다른건 몰라도 흥민이 87분 뛰게 한건 충분히 말 나올만 한데요
둘이 이야기 잘했겠지 뭐 원하는 결과대로 됐으니 5일간 푹 쉬면 됨
아니 근데 승우랑도 개인면담좀 하셔요..솔직히 그 상황에서 구자철대신 이승우 투입해도 됬잖아;;
버틸수가 없다
승우 인기가 지리긴하네 아이돌팬덤 저리가라다.
벤투가하는 축구랑은 좀 거리가있음 이승우가 수비쪽도 약하고
어쨌거나 결과적으로는 손흥민 조기투입이 대성공하긴 했음 이전 두경기 겁내 안풀렸는데 조별예선의 난적인 중국상대로 낙승을 거둬서
사람들의 말이나 객관적인 전력엔 차이가 있다고 해도 사실, 현재 순위나 팀의 분위기 등으로 보면, 중국을 마냥 우습게 볼 수 없었던 게 사실이죠. 그리고, 농담이 아니라, 손흥민은 중국 선수가 붙으면, 발 한발짝 떨어져서 플레이 하려는 게 보이더군요. 즉, 부상에 대한 것도 고려를 하면서 했기에, 살짝 핸디캡 경기가 됐던 게 사실임. 그런 경기를 부상 없이, 큰 부침 없이 2대 0으로 이겼으니 스코어 이상으로 완승이 맞는 듯.
결과적으로 흥민이 나와서 두골관여로 경기 이겼고 조1위로 휴식일도 아주 여유롭게 밤경기까지 고려하면 거진 6일 얻어서 성공한 선발 결정
벤뚜 이 개 새 끼 야 결과 가지고 이야기하지마라 흥미니 없이 이겨야지 혹시시키는 너는 멍멍이야
냄비 보글보글
하지만, 현실적으로 벤투의 전술 자체가 손처럼 방점을 찍는 선수가 없으면, 실컷 애무? 할 수 밖에 없다는 게 전 경기들로 드러났으니, 단지 손이 잘해서만이 아니라, 전술적으로도 벤투호에 꼭 필요했던 게 사실임. 저 역시 오늘 경기는 후보에 조차 안 넣는 게 가장 좋다고 썼지만, 어떤 의미에서 벤투는 자신의 감독 생명까지 걸고 손을 선발로 쓴 거임. 최악의 경우 부상이라도 당했으면, 한국에서는 물론, EPL에서도 씹혔을테니까요. 그러니, 충분히 고려를 해서 기용을 했고, 결과를 냈으니, 오늘 경기로만 놓고 봤을 땐, 벤투의 승리가 맞음. 우승이란 커다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나름의 결단력이 필요한데, 이제 토너먼트 시작이긴 하지만, 첫 테이프를 유리한 방향으로 끊어냈으니까요.. 물론, 선수의 체력관리와 교체를 어떻게 하며, 위로 올라갈 것인가.. 하는 문제는 이제부터 시작이지만요.
아니야 중국전 지더라도 흥미니 아끼는게 명장이야 형이 헨폰이라 길게 못 쓴다 니가 생각해라
졌으면 졌다고 난리 칠 거 였으면서 무슨 ㅋㅋㅋ
병.신
이틀전 맨유경기뛰고 반대편에서 날아왔는데 86분 뛴건 너무 하잖아...
감독입으로 말은 안했지만 손흥민 스스로가 뛰겠다고 했겠지 자기 느낌 좋다고..
뛰고 싶다고 막 내보내면 그게 감독인가???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아니 쓴거는 어쩔 수 없다지만 80분 넘게는 아니잖아 세이콘도 아니고
형이 축빠로 예언하나 할게 벤투 오래 못간다 진퉁 감독이면 흥미니 아껴서 중국전 안내보내야되 벤투 명장 아니야
해피엔드
흥미니 안넣고도 전술적으로도 이길수 있었어 벤투는 그냥 흥미니라는 월드클래스 선수한테 의지한거야 조만간 밑천 드러난다 축협에서 데려온 애거든
화면에서 보는 우리와, 직접 대면해서, 일일이 컨디션 체크하는 감독의 판단과.. 어느쪽이 더 신빙성이 있을지는 말할 필요도 없음. 물론, 그렇다 해도, 손은 쉬게 하고, 중국을 이기는 게 가장 좋기는 했음. 하지만, 만의 하나 비기거나 졌을 경우, 16강에서 훨씬 더 극심한 소모의 일정과 상대를 상대해야 했음. 그렇게 놓고 봤을 때, 오늘 다소 무리 시켜서, 5일간의 휴식과 비교적 상대하기 쉬운 상대, 그리고, 전체 일정.. 즉, 결승까지의 일정을 봤을 때, 압도적으로 후자가 '우승'을 위해선 유리함. 결국, 벤투는 일반 축구팬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오늘 경기의 승리가 중요하다고 본거고, 결과를 만들었음. 아이러니 하게 '오늘 손을 쓰는 것'이 가장 좋은 휴식법이었다..라고 후에 말할 수도 있게 된 것임. 물론, 그러한 것들은, 아직 대회가 끝나기 전까진 알 수 없는 것이지만, 최소한 오늘 경기의 승리로 그런 '로드맵'은 만들어졌음.
그럼 한국대표팀 감독을 KFA가 데리고 오지 JFA가 데리고 옴?
답답하면 네가 흥민이 대신 뛰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빠가 아니라 그냥 훌리건이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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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주인공
다른건 몰라도 흥민이 87분 뛰게 한건 충분히 말 나올만 한데요
무슨 오늘 넣은걸로 말이 많아... 애초에 토너먼트부터 쓰겠다고 생각하는게 말도 안되는 소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