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13
현지 발매 예정일 2018/2/14
[파멸의 인도자]...[약속된 요정]...엘프? [질풍]을 말하는거야?
18계층의 역참 마을에서 들려온 살인의 흉보, 범인은 블랙리스트에 현상금이 걸린 -- [질풍].
귀를 의심하는 벨들이 류의 혐의를 풀고자 그녀의 행방을 쫒기 시작하는 가운데, 카산드라는 [최악]의 예지몽을 본다.
전해진 것은 17절의 예언.
예언의 마지막은 소중한 사람들의 [죽음].
절망에 지쳐가는 비극의 예언자는 , 파멸에 항거하여 고독한 싸움을 시작한다.
그리고 진상을 쫒는 소년이, 검은 복수의 불길에 타오르는 요정과 해후 할 때 전례없는 [액재]가 태어난다!
이것은 소년이 걷고, 여신이 쓰는, [권속의 이야기<파밀리아 미스>].
헤스티아 파밀리아로 이적하려나....
류가 벨 일행 합류를 위한 떡밥! 인가요 ㅋ
점점 다크해지네
류 공략 에피소드인건가.
간사합니다!
동시에 중고코이 애니화 발표했으면 좋겠다
아스피한테 받은 이블스 정보로 잔당 조지러 갔겠지
역대급으로 암울하군요.
류 동료되면 좋겠다.
개요에 대놓고 '죽음' 같은 키워드를 쓰면 보통 라노벨은 주인공인 으쌰으쌰해서 극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던만추는 진짜로 죽여버린 전례가 있어서 불안하네요. 사람'들'이면 한 두명 죽어나간다는게 아닌데 ㅎㄷㄷ
던만추는 기본적으로 다크한 세계니까 류가 오해를 샀다는 그런게 아니라 정말로 류가 폭주하는 그런걸지도;;;;
이제 슬슬 이빌스랑 엮이고 소드 오라토리아 쪽 라인이랑 크로스오버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