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 업에서 개발하고 한일 양국에서 서비스를 진행 중인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발표 이전에 일본 아마존을 통해 라이트 노벨의 발매가 유출 되었다.>
<책의 일러스트는 윤주영, punc, 生煮え(나마니에) 3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담당한다고 한다.>
<소설의 등장 인물인 "카츠라기 토우카">
성실하고 어른스러우나 내성적인 소녀. 주위를 배려하는 상냥함을 갖고 있으나 쌓여있는 불만을 해소하지 못하고 마음에 담아두고 있다.
어머니와의 "행복했던 과거"를 미화하면서 자신이 생각했던 이상적인 것들이 배신당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그녀의 방어적인 내면에서 탄생한 첫번째 차일드 "아테나">
"현실을 직면해서 상처받고 싶지 않다" 라는 계약자의 내면에서 방패를 쥐고 전신에 갑옷을 둘러싼 모습으로 탄생한 차일드.
주인공의 계약에 거부감없이 응하고 토우카의 어머니를 찾는것을 조건으로 주인공을 따른다. 토우카와의 동조가 강하고 그녀가 상처받는 것을 극단적으로 꺼린다.
<그녀의 공격적인 내면에서 탄생한 두번째 차일드 "파라스">
토우카의 내면적인 염원이였던 "쌓여있는 불만의 해방"을 구현화한 차일드로 매우 공격적이고 호전적이다.
계약자인 토우카의 자기 혐오가 표면화된 존재이기 때문에 토우카의 성격이나 행동을 "우물쭈물 대지마. 어리광쟁이야." 라고 하며 부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다.
<데스티니 차일드 애니메이션 ED- "ESTI (Feat.하라타 시호코): 인연의 끝에">
-시놉시스-
마왕 쟁탈전에 참가하여 마왕 후보생이 된 나는 어느 날 인터넷을 통해서 만난 카츠라기 토우카와 계약하여 새로운 차일드 "아테나"를 탄생 시켰다.
아테나는 계약자인 토우카가 바랬던 "어머니를 찾아줄 것"을 조건으로 나를 따른다.
그리고 우리들은 토우카의 추억이 담긴 놀이 공원으로 향했고, 어머니에 관한 충격적인 사실을 듣고만다!
하지만 여기서 엘리트 후보생 "프레이"가 나타나 혼란스러운 토우카와 반 강제적으로 계약을 진행하고 마는데..?!
일러스트레이터 김형태가 대표를 맡고 있는 한국의 게임 개발사 시프트 업에서 한일 양국에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가 일본의 패미통 문고를 통해 라이트 노벨로 발매 될 예정 입니다.
책의 저자는 몬스터 헌터 라이트 노벨 시리즈를 집필한 "니시노 고로"이며
윤주영, punc, 生煮え(나마니에) 3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책의 표지와 삽화를 담당 한다고 합니다.
소설에서는 모바일 게임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등장 인물 "카츠라기 토우카"와 그녀가 탄생시킨 2명의 차일드
아테나와 파라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며 책을 구매한 분들에 한하여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시리얼 코드를 제공 한다고 합니다.
데스티니 차일드의 라이트 노벨은 9월 29일 일본 발매 예정이며 한국 발매 일정은 미정 입니다.
횬타이 : 한국에서 발표하면 칼맞을까봐 ㅎㅎ
진정한 명예황국신민 횬타이상...
분명히 한국적인 게임일텐데 왜 자꾸 일본에서만 이런 걸 발매하는 거지? 차일드 뒷 설정 같은 것도 아에 따로 코너를 만들어서 일본판에만 자꾸 풀던데.
자업자득이라 욕하는거임
http://destiny-child-blog.line.me/archives/11205504.html 그렇긴 한데 한국과 일본 양국 서비스를 함에 있어서 온도차가 다른 건 사실입니다. 위의 링크에서 보시다시피 일본쪽에서는 아에 코너를 만들어서 차일드들의 뒷 설정을 어느 정도 풀고 있는데 막상 서비스를 초창기에 진행한 한국에서는 이런 걸 전혀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차일드의 본체인 계약자들도 한국에서는 거의 다 미성숙 뭐시기 뭐시기 그러는데 일본 쪽에서는 하나도 빠짐없이 이름까지 붙여주고 있죠. 이건 뭔가 이상합니다;;
데챠앗
분명히 한국적인 게임일텐데 왜 자꾸 일본에서만 이런 걸 발매하는 거지? 차일드 뒷 설정 같은 것도 아에 따로 코너를 만들어서 일본판에만 자꾸 풀던데.
#RULIWEB아미
횬타이 : 한국에서 발표하면 칼맞을까봐 ㅎㅎ
#RULIWEB아미
진정한 명예황국신민 횬타이상...
저번에 한국에서 팬사인회 했음...
http://destiny-child-blog.line.me/archives/11205504.html 그렇긴 한데 한국과 일본 양국 서비스를 함에 있어서 온도차가 다른 건 사실입니다. 위의 링크에서 보시다시피 일본쪽에서는 아에 코너를 만들어서 차일드들의 뒷 설정을 어느 정도 풀고 있는데 막상 서비스를 초창기에 진행한 한국에서는 이런 걸 전혀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차일드의 본체인 계약자들도 한국에서는 거의 다 미성숙 뭐시기 뭐시기 그러는데 일본 쪽에서는 하나도 빠짐없이 이름까지 붙여주고 있죠. 이건 뭔가 이상합니다;;
한국적? 일본게임 아니였나요???? 배경도 일본인걸로 기억하는데...
한국에서 욕 조올라게 먹었으니까 일본쪽에 더 힘쓰는게 이상한 일인가요? 자업자득이라지만 어차피 국내 이미지 다 말아먹었는데 저같아도 일본쪽에 더 힘줄듯
LOTTEICIS
자업자득이라 욕하는거임
예전 2001년 옥사이드(일러스트모음집) 싸인회에 다르게 내한(?)을 거치면서 현재는 찬사보단 욕을 많이 먹고 있죠. 그래도 옥사이드 책에다가 싸인을 하게 해줘서 감사하다는 트윗도 날렸다는.. https://twitter.com/jamm2nd/status/1018452621558874113
레후!
역시 일본 본섭 오지네
역시 야스쿠니차일드
저거 혹시 리틀보이랑 팻맨이니
이거 겜 자체는 잼나나여 처음 나왔을때 사흘 정도 하다가 지웠믄데
무료 크리스탈은 제법 많이 주는 편이라서 오픈때부터 꾸준히 한 사람은 괜찮게 하고 있지요
돈은 그닥 안써도 되는데 장르 자체가 딱히 재밋진 않아요
누가 명예황국신민 차일드 아니랄까봐...ㄹㅇ 본국과 본섭에대한 예우가 존내 차원이 다르네... 한국섭은 그저 테스트노예섭이지..
여억시 일본게임
눈물의 똥꼬쇼
횬타이 형. 내가 이걸 보고 어떻게 반응해야 하나 정말 고민이 돼.
한국도 나올려나
역시 일본게임
야스쿠니차일드
이번에는 책이냐
야스쿠니 차일드니까 당연하지
데칼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