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있는 독자 제형 안녕하세요,
AK커뮤니케이션즈입니다.
오늘은 불타는 속을 어지저찌 다스려야 하는 화요일.
그런 날에 어울리는 책은 과연 무엇인가-
그리하여 가져와봤습니다.
수인? 차크라?
쿠노이치 사륜안?
닌자스럽다고 주장하는 모든 요소에
얼음장같이 냉혹한 리얼리티를 퍼부어버리는
쿨내나는 책.
닌자에 대한 환상을 유지하고 싶다면 읽지 말아야 할
닌자-이매진 브레이커.
AK 트리비아 시리즈 No.47,
『닌자의 세계』입니다.
문제는 그 정보가 생각보다 충격적이란 것이죠(…)
▶닌자라는 말은 실은 100년도 안 됨!
▶닌자 최대의 적은 예산!
(탄피 줍기보다 살벌)
▶닌자를 하면 굶어 죽는다!
(공연을 하면 살수도 있음)
▶인술 비전서는 실은 예산 따기용 포트폴리오!
(결국 실패해서 굶음)
▶닌자 마을 싸움? 형님 아우 사이!
그 충격은 실로
닌자·리얼리티·쇼크입니다.
'생각 이상으로 현실적인'
그윽하게 충격적이고, 그윽하게 납득이 가는
AK 트리비아 47, 닌자의 세계.
당신은 이미 읽어야 할 것 같은 아트모스피어 속에 있습니다!
읽어봤는데 닌자들 가난해서 재활용한다는거에 눙물이...
이게 그 금술 두루마리..
요즘 닌자 슬레이어는 현지에서도 소설&만화 다음권 출간이 끊겨서 넘넘 불안해요...
글록 한정 가지고 다니는게 훨씬 더 안전함
읽어봤는데 닌자들 가난해서 재활용한다는거에 눙물이...
뭔가 그윽한 NINJA의 아트모스피어가 느껴지는 책이다. 고우랑가!!
닌자 슬레이어 나오는 건 줄 알았네... 그래도 그윽한 책이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