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한국인 거절" 日 코미케 혐한 벽보 논란

[송중기성장기]

- '한국인과 중국인을 받지 말라'는 벽보가 행사 기간 중 붙어져있었던게 뒤늦게 알려짐

출처 : https://m.news.naver.com/read.nhn?sid1=104&oid=079&aid=0003185190&cid=883574

[포키몬]

행사 관계자가 붙인건지 외부인이 멋대로 지 혐한사상을 퍼뜨린건지?

[가면라이더]

가지가지한다

[니코스카잔차키스]

저런 취급을 받아도 가는 사람들은 좋다고 가는 것 역시 문제라고 봅니다.

[페리덱스]

하반신은 친일이라 저런거 붙여놔봐야 좋다고 갑니다

[pooh&olaf]

저거 행사관계자가 아니고 판매하는 어떤 ㅁㅊㄴ 붙인거임. 어느 일본관객이 발견하고 붙인사람 미친것 같다는 말과 함께 SNS에 올리자 SNS에서 화제가 되고
엄청까임. SNS코멘트를 보면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는 것에 화를 내는 일본인이 더 많음.

[후추훗추]

현지 한 누리꾼은 지난해 12월 31일 문제의 벽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과 함께
"일본의 법을 위반하지 않는 이상 위원회에서 참견하는 안건이 아니다"고 준비위원회의 입장을 소개했다.

위원회라는 사람들은 법에 저촉되지 않는거면 신경 안쓴다는 태도인거 같네요
도긴개긴인듯

[밤맛탕]

J리그 현수막 사건, 일본 올레길 사건만 봐도...일부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느 나라가 대놓고 저런식으로 인종차별하나요.

한두번이면 넘어가겠는데...이젠 대부분 일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네요

[밤맛탕]

자꾸 일어나는 것 보니 그 일부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네요.
일본인의 60%도 일부고 90%도 일부니까요.

그냥...제 생각에는 일본이 일본한것 같습니다.
또 일본 서적 중에 베스트셀러가 혐한서적이라는 뜻도 일부군요.

[yanwenli]

일부 개.독.교 그 느낌인건가요?

[Harold]

야후 뉴스가 네이버 뉴스라면 야후 뉴스와는 반대되는 의견의 포털이나 사이트가 몇 개 있을법한데 이런 사안에서 일본쪽 웹에선 혐한 아닌 걸 보기가 힘들어요.

[루리웹-0373677182]

행사 관계자가 올렸다면 코미케는 쳐 망하는거고 ㅎㅎ

[음...제한]

세상에는 자기 나라만 있는 줄 아는 머저리도 있구나아---

[나코애인]

・중국/한국인 거절 벽보(?)가 있었음
・해당 벽보(?)는 특정 서클에서 작성한 것
・발견 후 준비 위원회측에서 해당 벽보를 발견하였으나 대응이 미진했음
・이후 보고서에서 당시 결정은 잘못 되었고 차후부터는 게재한 서클 부스 자체를 철거 시킬 예정이라고 함

[나코애인]

여담으로 복수의 부스가 있었다고 전해지고
그중 하나는 트위터로 걸려서 계폭하고 사라진듯
(코스프레 사진집 파는 사람이었던 것 같음)

[코코몽]

되려 외국에서 왔다고하니 더 좋아하고 감사하다고 한국,중국팬들한테 막 이거저거 챙겨주는 지인 작가분들 많았음

[톳오로]

인심 좋으신 작가분들이시내요

[코코몽]

싸인까지 해주더라구여

[찐꾸라]

이게 보통의 반응이져
외국에서 자기 팬이 자기보러 왔다면 나같아도 포풍 감동함

[고인형 아서]

헤이트 금지법 통과되지 않았나?
이젠 일본법 상으로도 범죄인거 같은데

[나코애인]

도조례인데 오카사 도쿄는 통과했는데
코미케가 열리는 치바(도쿄인근)는 아직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동사과]

빅사이트는 도쿄 맞아요
치바는 원페겠죠

[나코애인]

악 착각을;;; 원페 TGS랑 착각했네요 =_=;
(정신줄 놓음)

[배틀레인저]

오타쿠에게는 국경이 없다고 한 지가 엊그제였는데...
참...우경화가 그정도로 심각해졌군.

[치즈로된달]

저것도 우익이 한 짓이죠?

[루리웹-2224892529]

난 매번 잘만 갔다옴
이때까지 내가 갔을 땐 저런 거 못 봄
앞으로도 갈 일 없는 서클이겠지

한국 중국에 까일 그림이라도 그렸나?

[나바르]

붙인 이유가 한국인하고 중국인이 산 다음에 스캔해서 웹에 올린다고 거절했다고 들었네요

[루리웹-8443128793]

왤케 일본 혐한이 많지?하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인터넷으로만 일본을 접해서 그렇습니다.
실제로는 관심없는 사람이 태반입니다.헤이트 스피치 간혹 하는데 지들 끼리만 떠들고 지나가는 사람들 시끄럽고 안그래도 좁은길 더 좁게 만들었다며 열받아 합니다.
마치 일본 사람들이 디시나루리웹 일베만 보고 한국을 판단하는거랑 같습니다.메갈이랑 똑같습니다.
내가 잘안되니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드는 대상을 찾아서 공격하는겁니다.실제로 저리 얘기하는 사람들 치고 그 대상에게 뭔가 안좋은 일을 당한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리고 오래전 이지만 아키바에서는 오타쿠는 평등하다 우리는 혐오를 증오한다는 시위를 하기도 했죠.

[루리웹-8443128793]

오타쿠에게 국경은 없다

[Harold]

??? 민간 차원에서도 일본인의 혐한이 한국의 반일보다 훨씬 심합니다.
치요다구 왕궁 윗쪽에 있는 그 신사야 말할 것도 없고,
신주쿠나 가와사키나 좀 사람 많이 보이는 곳에서 꽤 빈번히 보이는게 혐한 시위고, 주간문춘의 혐한 찌라시나 각종 헤이트 서적들이 서점들 앞에 추천서적으로 버젓이 걸려있고요.
우리나라의 반일과의 큰 차이점은 우리나라는 주로 일본 정부의 정책이나 역사인식 등을 규탄하는데에 비해 이쪽은 정부를 넘어서 민간인 차원에서까지 혐오 행위를 벌이는게 문제죠.
괜히 유엔 인권위원회에서 니들 헤이트 스피치 쫌 줄이라고 규제 권고한게 아녜요.

[Harold]

최근엔 위안부 판결이나 기타 다른 한일간 갈등 사안에서 민간인 인식조사를 했을 때 상당히 우익쪽에 힘이 실린 여론반응이 나오곤 합니다. 심지어 그렇게 역사적이나 정치적 갈등이 아닌 한일 해저터널 같은 교류 인프라에 대한 여론도 일본쪽은 부정적인 게 대부분이고요.

[Dali]

인터넷으로만 일본 접한건 그쪽 아닌가요? 일본 서적가 보셨음? 혐한코너가 따로 있는데?? 그리고 우리가 공영방송에서 일본까는 내용이 많나요 일본빠는 내용이 많나요? 당장 교이꾸센세만해도 방송에 나와 당당히 빨아도 일본 욕하는 방송은 없죠. 반대로 일본에는 한국노골적으로 까는 방송도 많고요. 그리고 혐일시위?? 내가 혐일시위는 인터넷이든 어디든 본적이 없는데 혐한시위는 수도없이 봤죠. 그리고 혐오를증오한다는 시위나 밑에 댓글에 저 사진도 그만큼 혐한시위를 처 해대고 방송에 혐한방송이 처나오니깐 저런 반대시위도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당장 일본국민들이 뽑은 일본정치인들이 노골적으로 한국비하나 위안부소녀상 비하하는 발언하는데도 일본을 인터넷으로만 접해서 욕하는거 같습니까? 인터넷으로 나온거만 그정도라는 겁니다. 그쪽이야말고 다수의 사람들을 인터넷으로만 일본 접하는 사람으로 만들지 마세요

[reonhart]

혹시 일본 살고계시나요?

일본 살고 계시는 현지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지네요.
저 역시 일본에서 반년 좀 넘게 지내봤는데, 딱히 문제는 없었어서...-_-;;

한국 뉴스에서는 신주쿠에서 혐한 시위있다고, 몸 조심하라고 부모님께 전화오고 했는데, 저는 본 적도 없고...
일본은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해서, 개개인의 속마음은 모르지만 친절한 분들 많아서 딱히 언론만큼 느끼지 못했네요.

일본 언론이나, 한국 언론이나 서로 그냥 싸움을 부추기는 느낌이고...
실제 만나본 사람들은 딱히 위화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단지 느낀건...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이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건지, 영어를 무서워해서 그런건지... 뭐 여러 이유는 있겠지요.
일어가 능숙하면 많이 친절하고, 일어를 하나도 못하면 좀 많이 차가워지죠.

우리나라가 외노자들 한국어 잘 하면 뭐 응대하지만, 뭔지도 모르는 말 하고 앉아있으면 무시하는것과 같은 듯?

[Harold]

햇수로 수해 있었고 지금도 비즈니스 땜에 간간히 가지만
님 말씀대로 개개인의 관계에서야 그렇게 대놓고 차별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것도 사실 맞습니다.
근데 개인이 아닌 국민 여론, 미디어 및 언론의 분위기, 정치적 기류로 보면 혐한이 트렌드가 되어 요 몇년새 크게 약진한게 사실입니다. 예로 작년 이맘때쯤 위안부 판결 건으로 주한일본대사관 긴급 귀국조치 내린 거에 대한 국민 지지도가 7~8할 이상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Harold]

가장 가관인 건 そこまで言って委員会란 TV 프로그램인데
메이저 방송사에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 대놓고 사쿠라이 마코토 급의 혐한논객 데려다 놓고 한국 까기 바쁩니다.
우리나라에선 TV조선이 황색언론이라고 까이는데 얘넨 황색언론 수준이 아니라 요즘엔 그냥 언론 자체가 특정한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는 기류가 보여요.
국경없는 기자회의 언론자유지수 보면 우리나라도 40위권이니까 그리 높진 않은데 일본은 60위권 하위권으로 팍 떨어진 상태입니다.
여러모로 건강한 상태가 아닙니다.

[루리웹-8443128793]

6년째 거주중에 일본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일본의 반한 시위도 많이 봤습니다.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것도 봤는데 그런데 주위 사람들은 정말 관심이 없습니다.
심지어 혐한 시위하는것들도 시위후에는 삼겹살을 구워 먹고 앉아있죠.
일본 국민들이 우민화 정책의 희생양들도 많습니다.
제가 저 글을 적은건 위의 댓글들이 일본가서 흑우짓 당한다고 하는 글들때문입니다.
혐한은 분명 있습니다.우리나라보다 심한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일본 여행이나 이런거 한다고 사람을 흑우나 비애국자로 몰아가는 댓글때문에 실상은 그렇지 않다라고 말하고 싶은거였습니다.정치가나 그쪽에 이용당하는 인간들이나 한국 ㅂㄷㅂㄷ거리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경도 안씁니다.그리고 서적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82톤김지영이가 베스트셀러 입니다,그럼 한국진짜 여혐 나라인가요?저런걸로 모든걸 판단하기는 힘듭니다.

[루리웹-8443128793]

그리고 한가지 안타까운게 일본 사람들은 왜 그렇게 서양사람들만 보면 그렇게 질♡♡는지는 이해를 못하겠더군요.살면서 중국 한국 싫다는 이야기는 간간히 들어봤지만 유럽이나 미국쪽 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은 들어보질못했네요 그리고 굳이 영어로 쓸려고 하는 것도 있고 뭔가 서양에 대한 엄청난 환상이 있는것 같음.

[Dali]

대부분의 일본인이 혐한이다라고 주장은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우리와 다르게 정치인이 노골적으로 위안부소녀상 비하 발언을 하고 그 사람이 일본국민들의 표를 받은 정치인들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당연히 그런 쓰레기들과 정반대로 호타루호 사건이나 혐한시위를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은걸로 알고 있지만 중요한건 국민들이 뽑은 정치인들이나 방송에서 노골적으로 혐한을 해도 정치인이 사과하거나 다음에 낙선되거나 하는 경우는 없다는 겁니다. 요번 코미케사건 운영진들의 태도를 봐도 명확하게 드러나죠. 일본 메이저언론부터 찌라시들까지 한국에 호의적이거나 사실대로 적는 언론은 존재 하지 않고요. 언론은 국민들의 눈하고 귀나 마찬가지고 정치인들은 국민들의 행동이나 마찬가지인데 그 둘다 혐한으로 치닫고 있는데 대다수 그냥 돌아다니면서 나 한국이 싫다 라고 외치고 다니지 않으니깐 일부 일본인만의 문제다는 아니다라는 겁니다

[Harold]

한국에서 82년생 김지영이 베스트셀러가 된건 여혐이 심하단 반증이 아니라 남혐이 심하단 반증이죠.
그리고 실제로도 역차별이 현재진행형으로 큰 화두가 되고 있고요.

일본 여행이나 문화상품을 향유하는 걸로 뭐 매국이니 뭐니 하는건 도가 한참 넘은건 사실이지만
일본 내에서 혐한 광풍이 부는 것도 사실입니다.
무려 그 사쿠라이 마코토가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십만표를 넘게 받았는데요 뭘..ㅡ_ㅡ;;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짜' 무관심하다면 부산영사관 주한일본대사 귀국조치 같은것에 대해서 모르거나 무응답이 많았겠죠.
요 몇년새 오사카 시장스시 사건, 오사카 한국인 폭행사건, 한큐 버스 관광객 비하 사건, 이번 코미케 사건 등 불미스러운 사건이 줄줄이 일어난 건 그런 배경과 결코 무관하진 않겠죠.

[루리웹-8443128793]

정부 차원에서 그런걸 정치에 이용하는 모습들이 참안타까울 따름이긴하죠.제 친구도 전철안에서 술취한 할배한테 갑자기 막말을 들었다고 했습니다.헛소리도 계속하다보면 진실이 되는데...이것들이 웃긴게 하나 있긴하죠 원래는 중국도 싸잡아서 같이 공격했는데 중국쪽에서 일본공장 불지르고 때려부수는 모습 뉴스나가니까 중국은 빠지고 한국만 욕하더라고요.그 모습을 보고 아...얘들은 공격할 대상이 필요할뿐이지 누가 특별히 진짜 밉거나 그래서 그런건 아닌갑다고 하고 생각했습니다.러시아 제트기가 일본 한바퀴 돌때도 아무말 안하는거보면...뭐...답이없긴하죠

[Harold]

이번 초계기 사건이랑 딱 비슷한 시기에 중국 어선이 일본 공무원들 반나절가량 납치한 인질극도 있었는데 그에 대해선 정부고 언론이고 민간이고 침묵하는거 보면 답나왔죠.
일본 정부 입장에선 러시아 중국보다 훨씬 만만한게 한국이라 한국을 악역으로 설정해 놓고 때려주기만 해도 국민 지지율이 팍팍 오르니까 내심 한국한테 엄청 고마워 할듯..
장기 불황인데다 소비세 10% 오르는둥마는둥 국내 여론이 안좋으니까 한국 때리기에 전념하는 거라고 봅니다

[루리웹-8443128793]

국가차원에서 만들어진 혐오네요

[찐꾸라]

국내도 서적은 페미관련 서적이 짱먹고 있고 요즘 크고 작은 시위들도 많이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한국 여자들 반이상이 페미라고 생각하진 않잖아요.
저 시위하는 사람들이 한국 여성들 전체중 비율을 따지면 얼마나 될까요...
단지 그 소수의 인간들이 좀 과격하게 행동하는것에 대해 많이 언론을 타니까 그렇게 느껴지는 거라 생각합니다만
그냥 대다수 일본인들은 아예 관심이 없는게 맞을 겁니다. 그러니 더 저렇게 설치는것도 있고요

[별의루리]

제주도만 해도 중국건설에서 엄청 큰 리조트 짓고, 거리엔 중국말 쓰는 사람들이 넘쳐나고... 이것도 꼴보기 싫은데 일본사람들이 혐한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지 않을까 싶음.

[루리웹-0373677182]

중국놈들 프랑스가서도 포도밭 죄 사들이고 그래서 밉상인데
제주도 까지 지들이 다 사서 무슨 지들 땅으로 만들라고 중국 재벌들이 주도하는것들이고
우리나라가 일본가서 관광했지 언제 땅을 삿어 뭘했어? 거기가서 한국말쓰면 불법임?
이상한 논리를 ㅡ..ㅡ

[reonhart]

이상한 논리가 아니라 별의루리님 말씀이 어느정도 일리는 있어보입니다.
우리나라가 중국인을 요새 더 싫어하게 된 것도 중국인의 유입이 많아져서지요.
내가 살면서 실제로 중국인을 안 마주치면 오히려 이렇게 심하지 않을겁니다.

한국에서 일본인 개인을 그렇게 비난하거나 싫어하지 않는게 생각해보면 근처에서 일본이 보기 힘들지요.
그리고 일본인 관광객이 딱히 우리의 공중도덕에 반하는 무언가를 하지는 않고요.
근데, 중국인 관광객은 정말 사드문제 일어나기 전에는 폭발적이었고(명동갔다가 중국온줄 알았음), 각종 상점의 간판도 중국어로 써져있고, 외국인 노동자도 정말 많은데 조선족이나 중국인 불체자 문제도 많이 있었고...
그런게 누적되고 짬뽕되서 결국 지금의 안 좋은 중국의 이미지가 만들어진거지요.

최근 혐일의 경우도 물론 정부에서 계획적으로 우리가 종북몰이 하는것처럼, 똑같이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것은 맞다고 생각하는데, 늘어난 관광객이나 일본에 사는 한국인+한류문화의 일본 침략(?)등의 여러가지가 섞여서 발생한 것 같다는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별의루리님 말은 일리가 있어보입니다.

[Caren]

코미케 참여하는 한국 일러레도 꽤있을텐데 혐한에 혐중에 ..

[이거나드셔]

한국인 중국인도 일본에서 비매너 짓을 많이하니까 일본입장도 이해가간다 일부 몇명 때문에 혐한이 생기는거지

[화집&태피수집가]

한국이랑 일본은 정말 어쩔 수 없는... 그런 나라 관계같다.
북한보다도 더 힘든 관계가 일본인거 같음
특히 독도랑 위안부문제랑 요즘은 그 레이더인지 뭔지 까지
여러모로 복잡한 관계의 일본과 대한민국.

[レイミ サイオンジ]

국경 맞대고 있는 나라들 중에 사이좋은 경우가 있나? 거의 없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