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총몽 작가가 그린, 알리타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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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들의 원작에 대한 애정과 존중이 제대로 담겨있죠. 러닝타임 한계상 실제 촬영분의 10% 정도는 잘려나간 느낌이 좀 있긴 합니다만.... 나중에 감독판 나와준다면야...
제임스 카메론이 원작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철저한 덕후 마음으로 만든 영화인데 이걸 아바타를 넘어서는 대작을 기대했던 몇몇 평론가들이 '아바타가 아니잖아! 와장창!!' 하면서 혹평을 때리는 바람에 초반에 로튼 토마토미터가 썩토로 시작하고 그랬었어요. 지금은 토마토 회복했습니다. 썩토날린 평가 읽어보면 얘들 이거 원작 총몽인 거 알고는 있나 싶을 정도로 부당한 악평이 좀 있어요. 가장 웃겼던 건 블레이드 러너 짝퉁이고 게임에만 집중하는 게 나았다고 제목을 롤러블레이드 러너로 바꾸라던 악평;;
보는게 좀더 나은것같습니다
영화 보면서 느낀게 원작 작가가 엄청 좋아할거 같더라구요 이때 까지 헐리웃 영화에서 이렇게까지 원작을 존중하는 영화가 있었나 할 정도니까요
아니요. 안보고 영화 보고보는거 추천합니다.
굿
이 영화 보려면 총몽도 미리 봐둬야 하나요?
라기오스
보는게 좀더 나은것같습니다
총몽을 미리 본 상태에서 보면 내용이 충실하게 반영이 되어있고빠른 전개를 따라가는데에 무리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원작을 안 본 상태에서 보면 어떨지는 잘 모르겠네요
안봐도 아무 지장 없습니다.
라기오스
아니요. 안보고 영화 보고보는거 추천합니다.
만화를 미리 보시겠다면 OVA도 추천합니다.
안 보고 보셔도 됩니다. 영화를 보고 원작을 보는게 더 잼있는 순서일겁니다.
루리웹-2898369589
아니요 안 봐도 크게 지장 없었습니다. 다만 여기서 끊는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죠. 후속작과 원작을 둘다 보고싶게
잘 만들었어요
OVA 갈리 이뻐여~~
원작이랑 영화 아직 둘 다 안봤는데 원작자가 꽤나 기뻐하시는걸 보니 좋아보입니다요
총몽 초반도시에서 한글간판 조금씩 나왔던거같은데 만화에서
대추락이후에 자렘 아래에 모든 사람들이 모여산다는 설정때문인데 이번 작품에서는 슬쩍 언급만 하고 말았던....
알리타 어떤가요? 사람들 반응은 괜찮은 거 같은데 보러 갈까 고민 중이라서요
크와사리
제임스 카메론이 원작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철저한 덕후 마음으로 만든 영화인데 이걸 아바타를 넘어서는 대작을 기대했던 몇몇 평론가들이 '아바타가 아니잖아! 와장창!!' 하면서 혹평을 때리는 바람에 초반에 로튼 토마토미터가 썩토로 시작하고 그랬었어요. 지금은 토마토 회복했습니다. 썩토날린 평가 읽어보면 얘들 이거 원작 총몽인 거 알고는 있나 싶을 정도로 부당한 악평이 좀 있어요. 가장 웃겼던 건 블레이드 러너 짝퉁이고 게임에만 집중하는 게 나았다고 제목을 롤러블레이드 러너로 바꾸라던 악평;;
원작 팬으로서 만족해 한 리뷰도 있고, 원작을 모르면서 감상해 괜찮아 한 리뷰도 있고 그랬어요.
원작을 본지 오래되서 거의 모르거나 마찬가지인 상태로 가서 봤는데 재밌었습니다.
와 그건 진짜 멍청한 소리네요 ㅋㅋㅋ 게임 어쩌고 롤러블레이드 어쩌고
영화 보면서 느낀게 원작 작가가 엄청 좋아할거 같더라구요 이때 까지 헐리웃 영화에서 이렇게까지 원작을 존중하는 영화가 있었나 할 정도니까요
드래곤볼...스피드 레이서...윽... 머리가
제작진들의 원작에 대한 애정과 존중이 제대로 담겨있죠. 러닝타임 한계상 실제 촬영분의 10% 정도는 잘려나간 느낌이 좀 있긴 합니다만.... 나중에 감독판 나와준다면야...
근데 러닝타임은 기준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반지의 제왕처럼 엄청나게 긴것도 있는걸보면 아예 불가능한건 아닌거같고 제작할때 외에도 추가비용이 들어가는건지...
라스트오더에서 실망해서(식빵놈의 ZOTT...) 손절했던 걸 3부인 화성전기에까지 관심가게 한 작품. 근데 본편 후속작이 먼저 나올지 화성전기의 완결이 먼저 나올지가 문제네요.
너무 순한맛이라 아쉽지만 로드리게스치곤 잘만듬
원작 안보고 보길 추천
원작 안보고 봤는데 상당히 재미있었음.
함축하다보니. 모터볼 챔피언 저슈건이 ㅜㅜ ....사라짐(짧게 나오기는 하는데...너무 허접) 원작 처음볼때 갈리(알리타)도 매력적이 않고 (어릴적에 미형 캐릭 좋아했는데 기괴한 캐릭연속이라 총몽이 매력적이지가 않았음) 저슈건 등장이후 총몽의 매력을 깨달고 제대로 파기시작함 저슈건 비중 축소로 기갑술의 신비함도 같이 사라져서 ‘ (무술모션이 아니라 사이보그가 기를 사용하다는 갈리의 정체성과도 밀접한데... 스타워즈에서 포스라는 설정을 일반 무술정도로 격하시킴)
저슈건이 사라졌다기보단 이제 모터볼 상위리그 데뷔하기 직전까질 다룬건데....저슈건은 그냥 까메오 나온거라 봐야죠 그래도 나름 만화에서 저슈건 첫 등장씬도 오마쥬하고, 배우도 어느정도 이름되는 배우 쓴건데 후속작에서 본격적으로 다룰거라 봅니다
다마스쿠스강 칼 설정이 바뀐게 아쉽더군요. 원작에서는 온갖 금속이 다 모이는 고철마을에서만 만들수 있는 칼이라 고철마을을 상징하는 느낌인데, 그냥 화성제 양산형 무기로 변경..
아 3부 정발 언제 해주냐 서울문화사야~~~~~~~~~~~~~~~~~
OVA 판 이도와 갈리(알리타)